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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 증상 l 면역력 증강 습관 7가지 If You Want to Boost Your Immune System, Adopt These 7 Healthy Habits Right Now

Engi- 2021. 12. 7. 11:49

 

    코로나19 유행 때문에 어느 때보다 몸의 면역력이 중요시되는 요즘이다. 따라서 체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를 잘 알아차리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해야 한다. 내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음을 알려주는 신호들을 알아본다.

 

배탈이 자주 나는 것은 면역력 저하의 신호일 수 있다.

 

면역력 저하
The New York Times edited by kcontents

 

​감기에 잘 걸리고, 한 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는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한다. 따라서 감기에 쉽게 걸리고 증상도 심하다. 보통 감기에 걸려도 미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진다. 하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면 증상이 이보다 오래 지속되고 고열이 날 수도 있다.

 

​배탈이 자주 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또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더욱 번성하면서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헤르페스성 구내염'이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생긴다. 입술 주위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개 나타나면 의심한다. '봉와직염'이 생길 수도 있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질환이다.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프다. 다리나 발에 주로 생긴다. 빨개진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이후 고름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여성은 '질염'을 겪을 수도 있다. 질에는 원래 균이 많이 살고 있지만, 평소에는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젖산균같이 질 내부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병균에 맞설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익균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익균이 감소하고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같은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질염이 발생한다.

 

대상포진이 발생한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발진·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를 틈타 갑자기 활동한다.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띠가 생기면 의심해봐야 한다. 증상은 몸 어디든 나타날 수 있으며,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등의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야 잘 낫는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면역력 증강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7가지 생활 습관들

 

  당신의 매일의 습관은 건강한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어떤 것들은 자연적인 방어를 강화하는 반면, 다른 것들은 면역 기능을 약화시킨다"라고 뉴욕시 마운트 시나이에 있는 아이칸 의과대학의 의학 교수이자 The Good Doctor's Guide's Guide'의 저자인 Neil Schachter는 말한다.

 

면역력 증강

 

당신의 습관이 어떻게 면역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신체에 두 가지 기본적인 면역 유형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 

 

 

 

즉 선천적인 면역과 후천적인 면역. 

선천적 면역체계는 우리 몸의 첫 방어선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원이 여러분의 몸을 침범하려고 할 때, 그것은 즉시 신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역할을 하는 여러 가지 성분을 가진 선천적 면역 체계와 직면하게 된다,"라고 섀터 박사는 말한다.

 

아래는 7가지 면역력 증강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 습관들이다

 

충분한  수면(무엇보다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채소 위주 식단 섭취

운동으로 땀을 배출

스트레스를 풀어라

술 절주

적정한 몸무게를 유지

담배는 절대 금연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realsimple.com/health/preventative-health/how-to-boost-immune-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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