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스위스MGB, 철도관광산업 활성화 및 협력관계 확대 Mattehorn Gottahard Bahn(VIDEO)

직원 교환근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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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과 스위스 마터호른 고타트 반(MGB,Mattehorn Gottahard Bahn)이 철도관광산업 활성화 및 협력관계 확대를 위해 직원 교환근무를 시행한다. ※ MGB(Mattehorn Gottahard Bahn)는 스위스 마테호른의 대표적인 관광열차인 ‘빙하특급열차’와 ‘산악열차’를 운영 중인 철도회사다. 4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시행된 스위스 마터호른 고타트 반(MGB) 교환근무 기간 중  코레일 직원이 MGB 직원과 산악열차 유지보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달 30일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원 교환근무(연 2회) 및 관광열차 교차 홍보에 합의했다.   코레일 직원의 첫 MGB 교환근무는 4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기법 등 영업전략과 함께 산악열차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MGB 직원의 코레일 교환근무는 6월초 진행될 예정이다.   철도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방안도 추진된다. MGB 홈페이지 등 모든 홍보채널을 통해 코레일의 관광상품이 소개될 예정으로 연간 약 160만명에 달하는 마테호른 방문 관광객들에게 국내 관광상품을 널리 알리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코레일은 MGB와 2013년 5월 분천역-체르마트역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철도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협력관계를 진행 중이다.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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