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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반역에 대한 소고(小考): 전라도 시인 정재학

Engi- 2025. 1. 27. 20:49


   시인, 칼럼님스트인 정재학씨가 18일 자신의 SNS에 ‘민주당 반역에 대한 소고(小考)’ 글을 게재했다.


정씨는 “기가막힌 것은 사법부였다. 어디서 이렇게 많은 붉은 판사들이 사법부에 도사리고 있었는지 추정조차 힘들다”며 “이재명 위증교사에 등장한 김동현 판사부터 서부지법 불법체포영장까지 발부한 자들과 헌법재판소에서 윤대통령 내란죄를 빼라는 조언까지 해준 재판관까지를 더하면, 이 나라의 사법부엔 구국을 결심한 판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변화(變化)나 개혁(改革)은 우리 사는 세상을 좀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함”이라며 “지금보다는 더 나은 질서가 있고, 법질서가 바르게 세워져 있으며, 지금보다는 더 풍요롭고 자유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국민적 합의가 넘치는 나라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그 개혁이라는 것이 지금보다 더 못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면, 그건 개혁(改革)이 아니라 반역(反逆)이다. 이것이 바로 필자(筆者)가 이 글을 쓰는 동기(動機)이다. 지금까지 탄핵을 진행시킨 민주당의 행동선에 보이는 것은 개혁이 아니라 반역의 냄새가 짙다는 것이 필자(筆者)의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정씨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세계 최고의 방산강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세계에 팔리지 않은 K9자주포가 없고 K2 전차가 없다. 드론 잡는 레이저 무기부터 KF-21전투기까지 구매를 희망하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은 대한민국에 해군함정을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부국강병을 목표로 70년을 일로매진(一路邁進)해온 나라다. 그러나 민주를 말하는 자들에 의해서 위기를 맞고 있었다. 우리도 핵무장을 하여 자주국방의 길로 가야 하나, 문재인은 핵무장은커녕 짓고 있던 원전마져 폐쇄하고 있었다. 소중한 원자력기술도 사양길에 들어섰으나,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다시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신부터 물질까지 모든 것이 후퇴하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그들 진보의 반역은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진행 중인 민주당 이재명의 사법 방탄이 이미 세계사에서 퇴출된 사회주의 독재로 나아가는 것이라면, 그건 민주당이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 보내는 악질(惡質) 반역(反逆)이 분명하다. 이 반역에 부역하고 있는 민주당 지지자들 또한 시대의 반역자들”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석열 탄핵 사태는 이들의 반역이 지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는 이 악질반역을 멈추게 하기 위해 과거 회귀를 위한 혁명의 깃발을 들어야한다. 너와 나의 변화를 위해서, 우리 삶의 풍요를 위해서, 우리는 다시 박정희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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