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레노버, 버튼 하나만 터치하면 확장되는 디스플레이 노트북 선보여 Rollable Screens Are Now a Reality
Lenovo ThinkBook Plus Gen 6
레노버, 롤러블 OLED 스크린을 노트북 현실로 만든다 버튼 하나만 터치하면 확장된 디스플레이가 펼쳐집니다.
CES 2025 에서 레노버는 다양한 회사에서 수년간 살짝 선보였지만 프로토타입 그 이상을 구현하지 못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에서 승리했습니다. 바로 확장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롤러블 OLED 노트북입니다.
레노버 레노버의 ThinkBook Plus Gen 6는 최초의 롤러블 OLED 노트북으로 CES 2025에서 데뷔했습니다. 겉모습과 느낌은 일반적인 14인치 Windows 노트북과 비슷하지만, 키보드의 버튼을 터치하면 모터가 전체 OLED 패널을 밀어내어 디스플레이 표면을 50%까지 확장합니다.
롤러블 OLED 컨셉은 이전에도 컨퍼런스를 순회했습니다. Mobile World Congress에서는 Tecno Phantom Ultimate를 포함한 여러 컨셉이 처음 선보였는데 , Tecno Phantom Ultimate는 휴대전화용 롤러블 OLED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ThinkBook Plus Gen 6은 컨셉이 아닙니다. Lenovo는 2025년 1분기에 소매점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독특한 엔지니어링”으로 롤러블 노트북이 가능해졌다
레노버는 유연한 OLED 디스플레이에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2020년에 최초 의 폴더블 OLED 노트북인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를 출시했습니다(아직도 판매 중입니다). X1 폴드는 유연한 OLED를 사용하여 16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는 초경량 폼 팩터를 제공했지만, 접었을 때는 13인치 노트북보다 훨씬 작았습니다.
ThinkBook Plus Gen 6은 정반대의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는 기기를 보이는 것보다 더 휴대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훨씬 더 큰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롤러블 컨셉을 본 적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컨셉은 바깥쪽으로 접히는 형태였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폼 팩터에 더 가깝습니다. 이건 조금 다릅니다. 힌지를 통해 바닥으로 굴러가는 형태입니다." 레노버의 수석 연구원인 사무엘 샹 이 말했습니다 .
상은 노트북 내부의 모터로 구동되는 힌지에 있는 롤러블 메커니즘을 설명하며,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를 노트북 섀시와 키보드 아래로 확장하거나 축소합니다.
노트북을 보면 명확하지 않지만, 이는 OLED 디스플레이가 접을 수도 있고 말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롤링 메커니즘은 디스플레이를 확장하고 축소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축소되면 노트북을 열거나 닫을 때마다 접혀야 합니다. Shang은 Lenovo가 OLED 소재 자체뿐만 아니라 편광판,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기 백플레인 등 디스플레이의 여러 층을 샌드위치로 감싸 이러한 유연성을 허용하는 패키지에 "독특한 엔지니어링"에 투자했다고 말합니다 .
이 모든 휘어짐과 굴림은 모든 유연한 디스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샹은 "우리는 디스플레이가 20,000번 굴려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20,000번 이후에 무언가 잘못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때까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레노버의 야마토 랩에서 자동화된 장비로 테스트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30,000번의 접힘에도 견딜 수 있도록 테스트되었습니다. 이는 레노버에 중요한 숫자인데, 이 회사가 다른 상업용 노트북에서 발견되는 기존 노트북 힌지를 테스트하는 것과 동일한 사양이기 때문입니다.
실용적이긴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옆으로 굴리면 ThinkBook Plus Gen 6의 OLED 디스플레이는 경쟁 Windows 노트북의 OLED 패널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1,000,000:1 이상의 대비율, 최대 400니트의 밝기, DCI-P3 색 영역의 100%를 표시합니다. 또한 최대 120헤르츠의 재생률을 제공합니다.
내부에도 놀라운 점은 없습니다. ThinkBook은 최대 32GB의 온패키지 RAM, Intel Arc Xe 2 통합 그래픽, NPU를 포함하는 Intel의 최신 Core Ultra Series 2 프로세서를 장착했습니다. 롤링 메커니즘은 약간의 무게를 더하지만 여전히 4파운드 이하로 저울을 기울입니다.
이 모든 것이 2025년의 새로운 노트북에 일반적이지만, 레노버가 롤링 디스플레이와 함께 이 하드웨어를 위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반면 레노버의 X1 Fold는 엔트리 레벨 Intel Core 12세대 프로세서와 16GB RAM으로 버텨야 했고, 이 문제 로 인해 독특한 디자인의 빛이 약간 사라졌습니다 .
그러나 롤링 디스플레이가 있는 세계 최초의 노트북이 아무런 단서 없이 출시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격입니다. Lenovo는 ThinkBook Plus Gen 6가 2025년 1분기에 매장에 출시될 때 3,499달러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독특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자랑하는 노트북에 대한 엄청난 가격이지만,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닙니다. 롤러블 OLED가 대중의 관심을 끌면, 이 노트북의 향후 버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낮아질 것입니다.
Rollable Screens Are Now a Reality
Lenovo Makes Rollable OLED Screens a Laptop Re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