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성애 '제프리 엡스타인', 고객 명단 모두 공개된다...내년 1월 폭탄 터진다 Dozens of documents naming Jeffrey Epstein’s victims and associates to be made public in 2024

 

고객 명단 문서 봉인 해제 명령
빌 게이츠  등 이미 비공식 명단 유출돼

 

   뉴욕 연방 판사는 제프리 엡스타인의 피해자와 동료 수십 명의 이름을 2024년에 공개하라고 명령했다.

 

 

로레타 A. 프레스카 판사가 월요일 발표한 이 명령은 엡스타인이 미성년자일 때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했고, 엡스타인의 전 여자친구이자 오랜 공범인 기슬레인 맥스웰이 학대를 도왔다고 주장한 버지니아 로버츠 지프레가 해결한 사건 중 가장 최근에 제출된 것이다.

 

엡스타인은 미성년 소녀 수십 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2019년 연방정부 차원에서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 백만장자는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감옥에서 자살로 사망했다. 뉴욕의 검찰은 맥스웰을 다수의 피해자가 관련된 성매매 혐의로 기소했다. 그녀는 2021년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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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레가 제기한 2015년 명예훼손 소송은 2017년에 해결되어 보호명령 아래에 놓였지만, 주프레와 맥스웰 및 다수의 제3자 인사들이 대중에게 공개되어야 할 것과 공개되어서는 안 될 것을 논의하면서 그 일부는 이후 봉인되지 않았다.

 

옥중에서 사망한 앱스타인과 중형을 선고받은 두 소아성애자

 

2019년 8월,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은 엡스타인이 감옥에서 사망하기 하루 전 수백 페이지의 문서를 개봉하여 지방법원 판사가 수백 개의 문서를 부적절하게 봉인했다고 판결했다. 그 판사는 그 후 사망했다.

 

이어 항소심은 나머지 서류를 개별적으로 검토해 봉인 해제가 가능한 부분을 판단해달라며 사건을 지방법원에 다시 환송했다.

 

이후 이 사건을 넘겨받은 프레스카 판사는 2020년 7월 맥스웰이 2016년 소송과 관련된 공탁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이메일과 공탁 등 더 많은 문서의 봉인을 해제하라고 판결했다.

 

Dozens of documents naming Jeffrey Epstein’s victims and associates to be made public in 2024
https://www.cnn.com/2023/12/19/us/jeffrey-epstein-victims-associates-orde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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