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물류산업 청년채용박람회’ 개최
18일부터 온라인으로 만나는
‘물류산업 청년채용박람회’
온라인 LIVE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등 다양한 구직지원 프로그램 제공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15년부터 시행해온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주관) 한국통합물류협회, (후원) 한국철도공사, 권역별 항만공사 등 물류업계 11개 대표기관 (참여) 쿠팡, 한진, LX판토스 등 약 60개 기업
올해 채용박람회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과 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를 지원한다.
올해 ‘물류산업 청년채용박람회’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신청방법) 채용박람회 누리집(www.logisticsjob.net)에서 취업 및 채용
상담에 관심 있는 기업을 찾아 화상면접 또는 온라인 상담 신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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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자체 채용일정 등의 사유로 상담만 진행하는 기업이 일부 있으므로, 신청자들은 채용 기업과 상담 기업을 구분해서 신청해야 한다.
(구직자 지원) 물류기업의 채용담당자 및 취업 경험자가 공식 누리집(www.logisticsjob.net)을 통해 구직자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해주며,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기업별 채용기준에 따라 구직자에게 합격률이 높은 기업을 추천해 주는 ‘온라인 취업서류 컨설팅 및 사전 매칭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직 희망청년은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물류산업 분야에 특화된 취업전략 수립, 취업서류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의 취업특강 및 취업 동영상 컨텐츠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기업 지원) 참가기업은 별도의 로그인을 통해 참가구직자를 희망조건 등으로 검색하여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에게 입사지원 권유가 가능하여 구인기업의 보다 효과적인 채용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물류산업은 비대면 사회가 보편화되고 전자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우리생활에 있어서 필수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다양한 기술과 융합하여 자동화, 시스템화가 가속화 될 미래 산업”으로 평가하면서,
이번 채용박람회가 물류기업에겐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청년들에겐 구직 및 자기발전의 기회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물류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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