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더 문! 한국의 첫 달 탐사 여정 시작 VIDEO:To the Moon! South Korea’s first lunar mission is on its way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발사

12월 중순경에 도착

 

달 지도 제작부터 극지방 연구까지

오는 2031년 달 착륙 목표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은 오늘 오후 7시 8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발사되어 현재 달로 향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한국 패스파인더 달 궤도선으로 알려진 다누리의 성공적인 발사는 처음으로 지구의 궤도를 넘어서게 된다.

 

이번 발사는 "대관적"이었다고 다누리의 기구 중 하나인 섀도우 캠의 수석 연구원인 템페에 있는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행성 과학자인 마크 로빈슨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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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는 12월 중순경에 목적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것의 궤도는 그것이 보통 수일 내에 달에 도착한 대부분의 과거 임무들보다 더 오래 걸릴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만, 최소한의 연료를 필요로 할 것이다.

 

 

 

발사 한 시간 후, 우주선은 발사된 팰컨 9 로켓에서 분리되었다. 대전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제센터가 지휘를 맡아 우주선과 접촉했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관문들 중 일부를 통과했다,"라고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다누리가 발사하는 것을 지켜본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 대학의 행성학자 이안 개릭-베델은 말한다. "저는 12월에 있을 달 궤도 삽입이라는 마지막 도전이 기대된다."

 

한겨레

 

관제센터 직원들은 이제 다누리의 다섯 가지 과학 기기인 γ선 분광계(KGRS), 자력계(KMAG), 고해상도 카메라(LUTI), NASA가 제공하는 고감도 가시광선 카메라인 섀도우캠, 그리고 Mo에서 반사되는 빛의 편광을 측정하는 동일한 카메라 두 대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기 시작할 것이다.의 표면(PolCam)에 있다.

 

다누리가 달로 순항하는 동안, KGRS는 죽어가는 거대한 별들에 의해 생성된 자발적인 γ선 폭발을 찾을 것이고, KMAG는 지구와 달 사이의 자기장을 추적할 것이고, LUTI는 약간의 멋진 사진을 집으로 보낼 것이다.

 

"나는 그들이 과학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하는 것을 기다릴 수 없다,"라고 메릴랜드 주 로렐에 있는 존스 홉킨스 대학 응용 물리학 연구소의 행성 지질학자 Rachel Klima는 말한다. "저는 달 자체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세부 사항들을 발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가 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원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일하는 동안 이 임무에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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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5일 오전에 발사된 한국의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과학적 노력

다누리가 달 표면 100km 상공에서 1년 동안 궤도를 도는 달에 도착하면 이 임무의 과학적 관찰이 대부분 이루어질 것이다. KGRS는 이전에 달로 보내졌던 감마선 검출기보다 더 넓은 에너지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것이 철, 티타늄, 우라늄, 토륨을 포함한 원소의 분포에 대한 가장 명확한 지도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행성지구과학자인 김경자 박사는 분광기가 수소를 탐지할 수 있을 정도로 민감한데, 이 수소는 표면에 물의 존재를 유추하고 달 전체의 수자원 지도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전의 탐사선들은 상대적으로 물이 더 풍부한 극지방 너머의 물의 존재를 지도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그녀는 말한다.

 

KMAG는 표면의 자기장을 정밀하게 측정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태양으로부터 우주로 흘러나오는 태양풍의 자기장에 의해 유도되는 전류를 연구할 것이라고 이 기구의 과학 팀의 일원인 Garrick-Bethell은 말한다. 이러한 해류가 어떻게 달을 통과하는지 연구하는 것은 달이 깊은 안쪽으로 무엇이 만들어졌는지 밝혀낼 수 있다. 이를 위해 다누리는 현재 달 주위를 돌고 있는 두 개의 NASA 탐사선에 의한 동시 측정값을 이용할 것이라고 개릭-베델은 말한다. 이 실험은 아폴로 시대에 잠깐 시도되었을 뿐, 달 전체에 걸쳐서 시도되지 않았던 아름다운 실험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과학자들은 오늘 발사가 한국 임무들이 달에 착륙하고 지구 근처 소행성들을 방문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2-02113-z)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한국시간 5일 오전 8시 8분(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7시 8분)께 우주로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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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_tTK5UbV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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