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수상 VIDEO: Healing Stay Kosmos Resort, Ulleung Island of South Korea

울릉도 코스모스, `럭셔리 빌라 리조트`로 등극


제14회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서 수상


    코오롱글로텍(대표 김영범)은 울릉군 북면 추산리 일대에 조성한 힐링스테이 KOSMOS 리조트(이하 코스모스)가 제14회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럭셔리 빌라 리조트` 부문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최고의 빌라 리조트 

1박에 천만원



 

Healing Stay Kosmos Resort, Ulleung Island of South Korea


Steep coastal cliffs preserving nature’s primitive beauty surrounded by an ocean of abyss, the mysterious Ulleung Island is the home to Healing Stay Kosmos, where magnificent energy flows and powerful spirits sprout.




The resort is breathtaking enough to be acclaimed and featured in many media outlets, both domestic and foreign, including The Best Hotel Design 2019 and IDEA Architecture Award.


It is a bucket list-worthy venue, coveted by curious adventurers and soul-seekers alike.


https://www.luxuryhotelawards.com/hotel/healing-stay-kosmos-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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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온라인 리뷰를 통한 호텔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시

설,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30만명 이상의 호텔 이용 고객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수상 기업 중 국내 기업은 코스모스와 콘래드 서울(럭셔리 스파 호텔 부문)이 유일하다.


 

[사진 제공 = 코오롱글로텍]




코스모스는 2017년 10월 울릉도에 문을 연 이후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018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즈인 IDEA에서 환경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영국 유명 디자인 잡지 `월페이퍼`가 발표한 `월페이퍼 디자인 어워즈 2019`에서 `최고의 디자인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김찬중 건축가가 설계한 울릉도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 지붕이자 벽인 아름다운 곡선의 두께는 불과 12cm로 마치 흰 꽃잎인듯, 얇은 천자락 하나가 살포시 내려앉은 듯 아름다운 곡선미를 보여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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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관광업계가 많이 어려운 시기에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고객의 투표로 수상하게 돼 더 뜻깊다"며 "최근 외국 관광객의 예약 문의가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을 계기로 코스모스가 국내를 넘어 세계의 관심을 받는 랜드마크로 성장해 울릉도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곳"이라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5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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