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은 실제로 어디로 가고 있을까

 

(어느 분노 시민의 글)

 

러, 실리와 명분 다 챙긴 전쟁

 

   바이든 이 바보퉁이는 무슨 생각이였을까?

 

푸틴을 20년 간 연구한 미국 학자도

푸틴의 삶을 보면 위기에 봉착했을 때 태클을 걸지, 절대 피하지 않는다고 경고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실제로 어디로 가고 있을까
aljazeera.com

 

이번 전쟁은 그 자체로 광대들 놀음이다

 

불쌍한 우크라 애들만 아무 승전 가능성 없는 전쟁에 희생되고

서방은 아가리로만 지원하면서 러시아 가스 사서 러시아는 이번 분기만 백조원 수익을 올렸다

 

개전 전 러시아를 스위프트 망에서 퇴출하고 강력한 금융제재 하겠다고 했을 때 긴가민가 했는데

승부사 푸틴이 상황을 더 잘 간파했구나

 

결국 위태하던 서구 경제가 나락으로 가고 이제 회복하려면 극약처방을 해야한다.

 

금융이 GDP 70%를 차지하며 금융으로 전세계를 합법적으로 삥 뜯던 미국 경제가

실물 경제, 원자재, 석유, 가스, 곡물을 쥐락펴락하는 러시아를 옥죄이려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바이든의 판단 미스다.

 

무엇보다 이렇게 전쟁해서 우크라 넘어갔으니

시진핑 대만 침공 가능성만 높아졌다. 

 

차라리 개전 전 나토와 러시아 협상에서 물러나고

푸틴이 20년 간 주장한 것처럼 구소련 국가에서 발 빼는 게 좋았을 거다

 

요즘 백악관에서 측근들에게 화 엄청 낸다는데 결국 이런 큰 그림은 대통령이 그리는 것

누구를 탓하겠냐

 

 

 

예측:

러시아는 급할 게 없고

 

뭐 서방이 지원한 무기 드론 아무리 들어와도

우크라는 돈도 식량도 군인도 없다

 

러시아 상대로 드론 이용한 멍청한 소모전 하지 않기를

 

러시아는 거점을 바로 장악하지 않고

핵심 시설 타격해서 민간인 빠지게 한 후

 

남아있는 이들은 적군으로 간주해서 초토화시키는 전략을 쓰는데

러시아 화나게 해서 좋을 게 없다.

 

개전 72시간 내 깃발 꽂는다는 정보국의 판단이 틀렸어도

러시아로서는 단기, 중장기적 지정학적 목표을 모두 이뤘고

실리와 명분 다 챙긴 전쟁이다

 

푸틴의 선전포고문을 보면 반박할 거리가 없다.

 

국내 언론들 그렇게 인포그래픽 잘 만들면서

푸틴이 왜 전쟁하는지 정리한 인포그래픽 하나라도 본 놈 있냐?

 

우크라는 원래 부패에 찌든 무능한 국가였고

그걸 러시아에 다 탓하는 건 어불성설

 

 

 

푸틴은 급할 게 없으니 바이든은 사우디에 어치피 굽힐 거,

선거 패배하기 전에 푸틴에게도 굽히고 깔끔하게 결자해지해라.

(어느 분노 시민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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