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되기 쉬운 여름철 맥주·소주 보관방법


   음식이 변질되기 쉬운 덥고 습한 계절이다. 술은 어떨까? 주류 역시 보관 및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무더위에 주류 보관 및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온이나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이상한 냄새가 나는 등 변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맥주

맥주는 여름철 실온에 오래 뒀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난다. 맥주에 든 맥아의 지방산 성분은 높은 온도에서 산소, 효소와 반응해 산화취 원인 물질(Trans-2-nonenal; T2N)을 생성하고, 홉의 이소알파산 성분은 빛에 의해 분해돼 일광취 원인물질(3-Methyl-2-butene-1-thiol)로 바뀐다. 산화취는 실온에 장시간 둔 곡식류가 산화돼 나는 냄새, 일광취는 햇빛을 오래 쬈을 때 나는 나쁜 냄새를 의미한다.


instaz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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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

탁주는 유통기한을 표시하는 주류이기 때문에, 기한을 넘긴 제품은 마시지 않아야 한다. 냉장 제품은 냉장 온도를 준수해 보관하고, 실온 보관 제품일 땐 서늘한 곳에 두도록 한다.




생탁주는 어떨까? 살균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는 생탁주는 0~10℃의 냉장 보관이 필요하다. 또 반드시 세워둬야 한다. 효모에 의해 생성된 탄산가스는 병뚜껑으로 배출되는데, 눕혀 보관하거나 외부 충격으로 압력이 상승하면 술이 넘치거나 가스와 함께 내용물이 함께 새어 나올 수 있다.


소주

소주는 휘발성이 있는 식품첨가물, 석유류 등 화학물질과 함께 밀폐된 곳에 보관하면 냄새가 스며들어 안 좋은 냄새가 날 수 있다. 소주의 품질이 나빠질 수 있으니 화학물질과 분리해 보관하도록 한다.


한편 식약처는 안전한 주류 유통과 소비를 위해 유통·판매업소와 소비자에게 주류 안전 보관을 당부하고, 주류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는 다소비 주류인 맥주, 소주, 탁주 등의 여름철 보관 실태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주류 판매업소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주류를 진열, 보관, 판매해서는 안 된다. 유통기한은 제품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 가능한 기한이다. 주류를 운반할 때는 용기와 포장이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특히 캔 제품은 외부에 녹이 생기지 않도록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는 제품의 한글표시사항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준수해 보관해야 한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에게 이취(이상한 냄새)가 나는 등 변질된 제품은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서 교환 혹은 환불 받으라는 점도 당부했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코메디닷컴


여름철에 오이를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


    오이는 영양가가 별로 없다는 통념은 반은 맞다. 오이 100g의 열량은 19kcal에 불과하다. 백미 밥(365kcal)은 물론, 당근(37kcal)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다. 단백질은 불과 1g, 지방은 아예 없으니, 그야말로 영양가 없는 채소로 오해받을 만 하다.

그러나 반은 틀리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여름이 제철인 오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장점을 소개했다.


snaped.fns.usd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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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K 

오이 한 개(200g)면 하루 섭취량을 충족한다. 비타민 K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 건강을 지켜줄 뿐 아니라,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그밖에 오이 하나면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의 30%, 망간 25%를 보충할 수 있다.




칼륨 

음식을 짜게 먹으면 나트륨 성분이 몸속 수분을 붙잡아두는 탓에 혈압이 높아지기 쉽다. 오랜 세월 짜게 먹은 사람이 고혈압에 걸리기 쉬운 이유다. 오이의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오이 한 개면 하루 칼륨 섭취량의 25%에 해당한다.


수분 

오이의 95%는 물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나, 등산 등 운동 전후에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 보충에 최적의 채소다.


섬유질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피클 혹은 오이지 형태로 먹으면 더 좋다. 발효 과정에서 생긴 유익균이 장운동을 돕고, 면역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포만감 

부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많이 먹어도 체중이나 혈당에 부담이 없다. 간식으로 오이를 먹으면 정크 푸드를 덜 먹게 된다. 달고 기름진 간식을 덜 먹으면 체중 관리는 물론, 인슐린 수치를 안정시켜 당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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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고혈압국내 생존율, 일본보다 40% 떨어지는 이유는?


유난히 한국만 생존율 떨어져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절반은 돌연사, 절반은 우심부전으로 사망한다. 3년 생존율이 56%에 불과한 폐동맥고혈 환자들이 정책에서 소외되어 있어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천대길병원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치명적인 폐동맥고혈압 조기발견 및 전문치료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폐동맥고혈압 조기진단 및 전문치료 방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폐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가는 폐동맥의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장과 폐 등에 문제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심혈관질환과 희귀질환들이 다양하게 포함된 독특한 질환군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류마티스내과, 소아심장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협진이 필요하다. 폐동맥고혈압은 폐고혈압군 중 하나로,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5개의 폐고혈압군 중 1군에 해당되어 특발성, 유전성, 약물유발, 결체조직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등을 말한다.


[사진=치명적인 폐동맥고혈압 조기 발견 및 전문 치료 마련을 위한 토론회 현장]]


이날 제기된 주요 문제점은 유난히 한국만 생존율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폐동맥고혈압의 선진국 3년 생존율은 87%, 일본의 경우는 96%나 된다. 하지만 한국은 고작 56%에 불과해 절반을 웃돈다. 정 교수는 유난히 낮은 국내 생존율의 원인으로 조기진단의 어려움과 전문약제의 부족을 꼽았다.




정 교수는 “증상이 있어도 병인지 모르고 매일 숨차하다가 많은 환자가 숨진다”고 말했다. 질환 인지도가 턱없이 낮은 만큼 증상이 있어도 병원을 잘 찾지 않는다. 폐동맥고혈압의 대표증상은 호흡곤란, 만성피로, 부종, 어지럼증 등인데, 빈혈, 심장질환, 폐질환 등과 증상이 유사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


진단이 되어도 치료가 쉽지 않은 이유는 약제 사용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정 교수에 따르면 폐동맥고혈압의 주요 약제 10개 중 7종만이 국내에 허가돼있다. 특히, 가장 강력한 치료제인 에포프로스테놀(epoprostenol)이 도입되지 않아 적극 병용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치료제가 없던 시기의 평균 생존 기간은 진단 후 2.8년에 불과했으나, 최근 다양한 약제의 개발로 평균 생존율이 3배 이상 증가했다. 병용요법 시 기대 생존율이 7.6년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일본의 획기적인 생존율 향상의 이유이기도 하다.


정 교수는 “일본의 경우 정부와 학회, 미디어가 함께 질환 인지율 향상에 애썼고, 다양한 전문약제의 적극적 병용을 허용했다”며 “이와 함께 정부의 적극적 등록연구 사업 후원이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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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심장내과 박재형 교수는 “병의 원인별로 진단 과정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전문 의료진의 협진을 통한 조기진단이 필수적”이라며 “폐고혈압 전문 치료 기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 호주, 일본 등은 이미 특화된 전문 인력이 모인 전문 센터에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정 교수 역시 “폐고혈압은 단일질환이 아닌 질환군으로, 약 15만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희귀질환의 일부처럼 관리하면 치료가 매우 어려워 협진이 가능한 단독 센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연희진 기자 miro22@kormedi.com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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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음료’ 커피, 맛과 건강 모두 잡는다


포르투갈 로드리고 쿤하 교수

"심혈관 대사증후군에 좋아"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이다. 


일주일에 평균 9잔,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한국인은 밥만큼이나 커피를 마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피는 이미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


그만큼 커피와 건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문제는 커피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최근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커피와 건강(Coffee&Health)’ 세션이 마련되어 커피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소개됐다.


포르투갈의 로드리고 쿤하 교수는 “몸이 안 좋아졌다고 생각하면 보통 술, 담배 그리고 커피를 멀리하라는 조언을 한다”며 “나는 커피를 멀리하라는 말이 결코 올바른 권고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 힘써왔다”며 세션의 포문을 열었다.


scrib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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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 예방, 커피 한 잔부터

이날 집중 조명된 부분은 노인성 질환에서의 커피의 효능이다. 특히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에서의 긍정적 영향력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쿤하 교수는 동물 실험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기억력 상실에 커피가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의 카페인을 섭취한 쥐와 그렇지 않은 쥐에서 알츠하이머병의 대표적인 증상인 인지력 및 기억력 감퇴와 뇌 조직에서의 시냅스 손상을 관찰한 결과, 카페인을 섭취한 쥐에서 상대적으로 시냅스 손상이 덜 나타났으며 기억력 감퇴를 경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쿤하 교수는 이를 카페인의 선택적 아데노신 수용체 차단의 효과라고 설명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과 화학구조가 비슷해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아데노신과 수용체의 결합을 차단한다. 이 아데노신 수용체 차단이 알츠하이머병에서 기억력 손상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것이다.


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이기원 교수 역시 커피에 풍부한 폴리페놀이 항염증, 암 예방 및 신경 보호 효과 등 노인성 질환 예방에 긍정적 효과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동물 실험에서 커피의 카페인산이 피부 발암과 대장암 전이 및 종양 세포 변형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장기적인 커피 섭취, 심혈관 건강에 좋아

그간 커피를 마시면 심장박동이 빠르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어 심장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이를 뒤집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날 페르난도 로드리게즈-아르탈레호 교수는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심혈관질환 위험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즈-아르탈레호 교수는 특히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 주목했다. 그는 “이전에는 간헐적 커피 섭취에 관련된 연구가 많았다”며 “카페인은 대개 심혈관질환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장기적인 효과로 상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커피에 풍부한 클로로겐산, 마그네슘, 리그난, 카페스톨 등이 장기적으로는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다만, 로드리게즈-아르탈레호 교수는 “커피가 만병통치약이라는 것은 아니다”라며 “약으로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는 다량의 카페인 섭취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도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다.


thril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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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도 대사질환 위험 낮춰

복부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으로 불리는 대사증후군은 그 자체로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이 아니라 대사증후군의 특징 중 하나인 높은 혈당이 암 발생률을 높이기도 한다.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는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대사질환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40~69세 성인남녀 13만 명의 검진 결과를 토대로 커피의 종류 및 섭취량 빈도에 따른 대사질환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커피 섭취 그룹에서 대사질환 유병률이 낮다는 점을 확인했다.


눈에 띄는 점은 블랙커피뿐만이 아니라 믹스커피 섭취 그룹에서 역시 대사질환 유병률이 낮아졌다는 점이다. 특히 믹스커피를 즐기는 여성에서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유의하게 낮아 그간의 인식과는 반대인 결과가 나왔다. 신 교수는 “믹스커피 형태로 먹더라도 커피의 유익한 성분들이 작용해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희진 기자 miro22@kormedi.com 코메디닷컴


여성들, 술 끊어야 정신 건강 좋아져


      적당히 술을 마시던 여성이라도 술을 끊어야 정신 건강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일주일에 7잔 이하의 술을 마시는 것을 적당한 수준으로 규정했는데, 이 정도의 적은 양이라도 금주를 해야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홍콩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패밀리 코호트 연구(FAMILY Cohort study)’에 참여한 홍콩 시민 4만여 명의 자료를 토대로 이들을 2개 그룹으로 나눠 비교 분석을 했다.


Researchers also suggest quitting may improve overal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Getty )/independent.co.uk




 

Change in moderate alcohol consumption and quality of life: evidence from 2 population-based cohorts


Abstract

BACKGROUND: Although the association of moderate alcohol consumption with specific disorders, such as cardiovascular disease and cancers, has been well documented, the evidence of the broader impact of alcohol consumption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s less clear. Our objective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of drinking patterns with changes in physical and mental well-being across populations.


View Full Text

http://www.cmaj.ca/content/191/27/E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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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들은 정신 건강 수준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적당히 술을 마시던 여성들도 4년의 연구 기간 동안 술을 끊은 경우 정신 건강이 획기적으로 좋아졌고,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들의 수준에 접근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의 샤오신 I. 야오 박사는 “적당량의 술을 마시던 남성의 경우에도 금주를 하면 정신 건강이 좋아졌지만 여성만큼 개선 효과가 크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는 적당히 술을 마셔도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 못한다는 증거를 한 가지 추가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일주일에 7잔 이상의 과음을 하는 사람들은 이번 연구에서 제외했는데 그 이유는 술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그동안의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적당량의 술을 마시던 사람들도 술을 끊으면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과 유사한 건강 증진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Change in moderate alcohol consumption and quality of life: evidence from 2 population-based cohorts)는 ‘캐네이디언 메디컬 어소시에이션 저널(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실렸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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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ed bedtimes tied to obesity, diabetes, high blood pressure

Lisa Rapaport


People who don’t consistently get the same amount of sleep or go to bed at the same time each night may be more likely to develop health problems like obesity, high blood pressure, high cholesterol and diabetes, a recent study suggests.


 

CNA Lifestyle


 

매일 자는 시간 차 크면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위험도 높아


최대 약 60%까지 높아져


   매일 잠드는 시간과 수면의 양이 다르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최대 약 60%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이 한꺼번에 찾아온 상태를 말한다.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 여성병원 역학과 연구팀은 이같은 내용을 국제학술지 ‘당뇨병 치료'(6월 5일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2003명의 참가자들에게 야간의 신체 움직임과 수면-각성 사이클을 기록하는 가속도계를 착용하게 한 다음 1주일 동안 취침시간과 수면의 양을 관찰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취침 시간, 수면 시간 차이가 심할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더 높았다.


잠드는 시간의 경우, 매일 취침 시간이 60~90분 차이가 나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14%, 90분 이상 차이가 나면 58%까지 높아졌다.


수면 시간을 봤을 때, 매일 수면 양의 차이가 60~90분인 사람은 30분 미만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이 27% 높았다.


수면 시간 차이가 90~120분인 사람은 이런 위험이 41%, 2시간 이상인 사람은 57% 높았다.

연구진은 "수면 시간대의 차이가 여러 대사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대사증후군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사망 위험도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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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k of sleep has long been linked to a wide range of so-called metabolic abnormalities, including obesity, high blood pressure, high cholesterol, and diabetes. But much of this research focused on the effect of the average amount of sleep people get, and not on how much sleep routines varied from one day to the next, said study coauthor Tianyi Huang, of Brigham and Women’s Hospital and Harvard Medical School in Boston.


“In this study, we showed that high night-to-night differences in sleep schedules (either duration or timing) are associated with higher risk of developing metabolic problems, particularly multiple metabolic abnormalities at the same time,” Huang said by email.


“Importantly, this finding is independent of sleep duration/quality, that is, more irregular sleep schedules are associated with higher metabolic disease risk no matter one has short or long sleep duration or has good or poor sleep quality,” Huang added. “The negative impact of short sleep duration on some nights cannot be compensated for by extended longer sleep duration on other nights,” Huang said by email.


As reported in Diabetes Care, the researchers had 2,003 patients do home-based sleep studies for one week using devices known as actigraphs, which assess nighttime movements and sleep-wake cycles.




On average, these people got about 7.15 hours of sleep each night and went to bed at around 11:40 p.m. Roughly two-thirds of them had more than one hour of variation in sleep duration, and 45% of them had more than one hour of variation in their bedtime.


A total of 707 participants, or 35%, had so-called metabolic syndrome, or multiple types of metabolic abnormalities that increase the risk for heart disease, including increased blood pressure, high blood sugar, excess body fat around the waist, and abnormal cholesterol or triglyceride levels.


Compared to people who had less than one hour of variation in sleep duration, people whose sleep duration varied by 60 to 90 minutes were 27% more likely to have metabolic syndrome. The increased risk rose to 41% for people with 90 to 120 minutes of variation in sleep duration, and jumped to 57% with more than two hours of variation in sleep duration.


Compared with people with no more than a half hour of variation in their nightly bedtime, people whose bedtime varied by 30 to 60 minutes had a similar risk for metabolic syndrome. But the risk was 14% higher when bedtimes varied by 60 to 90 minutes and 58% higher when bedtimes varied by more than 90 minutes.


The study wasn’t a controlled experiment designed to prove whether or how shifts in sleep duration or bedtimes might directly cause metabolic syndrome.




“The reason increased variability has a detrimental effect on metabolic heath may have to do with our biological clocks,” said Kristen Knutson, a researcher at Northwestern University Feinberg School of Medicine in Chicago who wasn’t involved in the study.


“We have internal 24-hour rhythms of many processes that impact metabolism and for optimal function these rhythms should be synchronized with each other and with the environment,” Knutson said by email. “If we are sleeping at different times and different amounts, our internal clocks may have difficulty staying synchronized, which may impair function.”


stayfitlivep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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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limitation of the analysis is that researchers only assessed sleep during that one week, and it’s possible the week-long sleep study didn’t reflect sleep patterns over longer periods of time. Researchers also lacked data on several factors that can impact sleep regularity like breakfast consumption and meal timing, both of which can also impact metabolic health.




Most adults need at least 7 hours of sleep a night, according to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To get the ideal amount of sleep and avoid nighttime awakening and sleep disturbances that make people wake up feeling unrested, the CDC recommends setting a consistent bedtime, sleeping in a dark room without any electronics around, and avoiding large meals, caffeine, and alcohol before bedtime. (bit.ly/2xrHFTC)


SOURCE: bit.ly/2xpEtYH Diabetes Care, online June 5, 2019.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bedtime-metabolic-syndrome/varied-bedtimes-tied-to-obesity-diabetes-high-blood-pressure-idUSKCN1TX2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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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고 영양 풍부한데 잘 안먹는 식품들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등 풍부


   들인 돈보다 영양상 더 많은 효과를 얻으려면 슈퍼푸드를 선택해야 한다. 


이미 먹고 있는 바나나, 달걀, 브로콜리 등이 이에 속한다. 그런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질병과 싸우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이 가득한 음식은 어떨까? 이들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고 있다. 미국의 생활 잡지 ‘이팅웰’이 건강에 아주 좋은데 잘 먹지 않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케일

항암물질인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케일은 비타민A가 많다. 비타민A는 눈과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심장 건강에 좋은 섬유소도 많으며, 1컵만 먹어도 오렌지와 맞먹는 비타민C를 얻는다.



눈 건강에 좋다는 최강 슈퍼푸드 '케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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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심장 건강에 좋고, 기분을 북돋우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다. 비타민D도 풍부하다. 정어리는 먹이사슬에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 큰 고기만큼 독성물질이 많지 않다.




석류

석류에는 인체 조직을 손상시키고, 심장병이나 알츠하이머병, 암 등과 같은 다양한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자연 화합물이 꽉 들어차 있다. 다듬을 시간이 없으면 석류 주스를 마셔도 된다. 주스 한 컵은 150㎈이지만, 석류씨 반 컵에는 72㎈에 4g의 섬유질이 있다.


렌틸콩

값도 싸고 요리법도 다양하다. 반 컵만 먹어도 9g의 단백질과 8g의 식이성 섬유질을 얻을 수 있다. 철분과 엽산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오트밀

오트밀 한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다. 매일 (오트밀에 있는 것 같은) 수용성 섬유질을 5~10g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5%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오트밀과 같이 천천히 효율을 내는 탄수화물을 운동하기 3시간 전에 먹으면 더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한다.




퀴노아

퀴노아는 남미 사람들의 주식인 고단백 곡물로,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게다가 요리하는 데 15~20분밖에 안 걸린다. 이들 영양분은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한다.


나사도 인정한 슈퍼푸드 '퀴노아'/위키트 - 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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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피어

양젖을 발효시킨 이 음료는 몸의 면역체계를 돕는 활생균이 가득하다. 240cc 정도만 마셔도 하루에 필요한 칼슘의 29%를 충당한다. 살 때는 당분과 칼로리가 낮은 것을 선택하라.


동유럽·러시아의 주요 발효식품인 '케피어(Kefir)'/중앙일보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식탐 줄여주고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건강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다가도 어느 순간 달달한 쿠키나 짭조름한 칩에 손이 가는 경우가 있다. 다행히 최근 연구에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면서 식탐을 막아내 체중 감량 목표에 도움을 주는 화합물이 발견됐다.


바로 틸라코이드로 불리는 것으로 식물 세포의 엽록체 속에 있는 납작한 자루 모양의 물질이다. 스웨덴 룬드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2주 동안 매일 아침 시금치 추출물 5g을 마신 과체중의 여성은 평균 11파운드(약 5.5㎏)의 체중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시금치 추출물을 마신 여성의 95%에서 달거나 지방이 많은 음식에 대한 식탐이 감소했고, 하루 세끼를 잘 챙겨 먹게 됐다는 것이다. 가공식품은 위장에서 너무 빨리 분쇄되기 때문에 장내 호르몬을 교란시켜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 지장을 준다.

 

반면에 시금치 추출물처럼 틸라코이드가 많이 든 식품은 소화 과정을 천천히 진행시켜 이런 호르몬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프리벤션닷컴’이 틸라코이드가 풍부해 식탐을 줄이는 슈퍼푸드 5가지를 소개했다.


1. 미역, 김

미역, 김 등 해조류에는 요오드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요오드는 갑상선(갑상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해조류를 섭취하면 식탐 감소 효과와 함께 갑상선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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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일

케일은 각종 비타민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은 건강 채소다. 단점은 다소 쓰다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케일을 살 때 좀 더 신경을 쓰라”고 말한다.




작고 잎이 부드러우며 신선한 것을 고르면 된다는 것이다. 또 견과류를 갈아서 넣은 스튜 등에 같이 넣어서 먹으면 쓴맛을 없앨 수 있다.


3. 시금치

시금치에는 엽산, 단백질, 칼륨이 풍부하다. 여기에 시금치를 이용한 요리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샐러드나 국, 그린 스무디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4.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고 시금치나 케일보다 섬유질이 훨씬 풍부하다. 브로콜리는 쪄서 먹거나 캐서롤(서양식 찜 냄비)을 만들 때 넣어도 좋다.


5. 민들레

칼슘과 비타민 K가 풍부한 민들레는 쉽게 손질할 수 있다. 민들레는 생고기에 넣어 요리하면 풍미를 더한다.


민들레는 꽃일까 아니면 식용 채소일까? /코리안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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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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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통풍 부른다? 모든 술이 통풍의 원인

통풍 환자들, 맥주 빼고 다른 술은 마셔

    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표현될 만큼 극심한 통증이 수반된다. 여성 출산의 고통과 비교되는 대표 질환이기도 하다. 통증의 정도를 0~10으로 평가할 때 시각통증척도는 출산이 ‘8’, 통풍이 ‘9’다.
통풍은 ‘황제병’이라고도 불린다. 왕이나 귀족처럼 고기와 술을 즐기는 뚱뚱한 사람에게 잘 생기기 때문이다.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이 일으키는 병이라는 것이다.

최근 5년간 통풍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통풍으로 병원을 찾은 국내 환자는 2012년 26만 5065명에서 2017년 39만 5154명으로 5년 사이 49% 증가했다. 



2017년 기준 남성은 36만 3528명, 여성은 3만 1626명으로, 90% 이상이 남성이다. 20~30대 젊은 환자들이 크게 늘었다는 점도 눈에 띈다. 20대 남성 환자는 2012년 1만 882명에서 2017년 1만 9842명으로 82%, 30대 남성 환자는 같은 기간 66% 증가했다.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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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증가하면서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요산결정이 관절과 관절 주위의 연부조직에 침착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요산은 고기나 생선 등에 많이 들어있는 퓨린의 대사산물이다. 섭취한 음식이나 세포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되고 신장이나 장을 통해 배설된다. 하지만 퓨린이 든 음식이나 알코올을 과다 섭취하거나 비만 등에 의해 요산 합성이 늘면 요산의 생산은 늘고 배설은 감소하게 된다.

통풍이 있으면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에 갑작스러운 염증이 발생하고 심하게 붓고 빨갛게 변하며 열감이 있어 손을 못 댈 정도로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오랜 시간 이를 방치하면 통풍 결절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신발을 제대로 신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치료를 미룰수록 통증이 발생하는 횟수는 증가하고, 관절 손상과 신장결석 등 만성 콩팥병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비만한 남성, 고혈압이나 신장병을 가진 환자, 통풍 가족력이 있는 사람, 술을 많이 먹는 사람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여성은 폐경 이전까지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지만 폐경 이후 10~20년이 지나면 통풍이 생길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연식 교수는 “통풍은 비만이면서 술을 많이 마시는 중년 남성에게 많이 생기는데, 이는 신장 기능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떨어져 요산 배설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스트레스와 잦은 회식으로 과식을 하고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적은 젊은 남성에게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맥주를 많이 마시면 통풍이 온다는 말이 있지만, 맥주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술이 요산을 증가시킨다. 음주량이 많을수록 통풍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과도한 음주는 삼가야 한다. 약물 때문에 통풍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뇨제 성분 중 싸이아자이드나 저용량의 아스피린, 결핵약도 요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통풍 치료의 목적은 급성기 염증을 빨리 완화시키고 염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는 고요산혈증을 치료해 혈액 내 요산 농도를 유지하고 요산 침착에 의한 관절이나 장기 손상을 예방한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교정이다.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음이나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음식은 내장(염통, 간, 콩팥 등), 과당이 많은 콘 시럽이 함유된 음료수나 음식, 술이다. 육류, 해산물(등 푸른 생선, 조개), 천연과일주스, 설탕이 든 단 음료와 디저트, 소금 등도 주의해야 한다. 저지방이나 무지방 유제품과 채소, 적당한 운동은 통풍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홍연식 교수는 “땀을 적당히 흘릴 수 있는 유산소운동으로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가벼운 등산, 수영, 산책하기 등이 특히 좋다”며 “너무 과격한 운동은 요산 생산을 증가시키고, 몸속에 젖산이 축적돼 요산 배설 감소로 통풍 발작이 생길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문세영 기자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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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길이와 전립선 건강은 어떤 관계?


     손가락 길이 비율과 폐 기능이 높은 남성일수록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 최대 요속이 더 증가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요속은 몸에서 소변이 나오는 속도로, 요속이 높아지면 배뇨 기능이 좋아졌다는 신호다. 손가락의 길이 비(digit ratio)는 약지와 검지의 길이 비율 등을 말한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의 전립선이 비대해져 방광 아래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요도 폐색을 일으켜 소변의 흐름이 감소된 상태를 말한다.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야간 빈뇨, 강하고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운 느낌 등이 있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남성의 대표적 질환이다.



 

Aedi의 스마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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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비뇨의학과 김태범 교수와 인제대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박이내 교수는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 환자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최대 요속의 독립적 예측 인자로 배뇨량 뿐 아니라 손가락 길이 비율과 폐 기능도 추가할 수 있다”며 관련 논문을 학술지 남성과학회지(Andrology) 최신호에 게재했다.


손가락 길이 비율과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 소변의 흐름 속도가 주목받고 있다




김 교수팀은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한 195명의 환자들(평균 69.4세)을 대상으로, 수술 전에 손가락 길이 비 측정과 폐기능 검사를 시행했다. 또 수술 전후 소변이 흘러 나오는 속도(요류 속도)의 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평균 최대 요속은 수술 전 8.7 mL/s에서 수술 후 26.2 mL/s로 좋아졌다. 수술을 계기로 소변 배출 시 흐름이 원활해지는 등 배뇨 기능이 호전된 것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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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범 교수는 “연구 결과를 통해 손가락 길이 비와 폐기능이 높은 남성일수록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 최대 요속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손가락 길이 비와 폐기능이 전립선 비대증 수술 성적을 독립적으로 예측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한편 손가락의 길이 비율과 음경 크기에 대한 이전 연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음경 크기는 약지와 검지의 길이 비율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아시아남성과학회지(Asian Journal of Andrology)에 논문이 실렸다. 논문에 따르면 남성의 음경 길이와 손가락 길이를 측정해본 결과, 약지가 길수록 음경도 길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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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상대적으로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소폭 감소 추세에 있다.
여름철 덥다고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이를 수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술과 관련이 있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달리 비만, 당뇨, 고지혈증, 약물 등이 원인이 돼 생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통해 2013~2017년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를 분석한 결과, 5년간 진료 인원이 연평균 21%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2017년 기준 남성 환자는 3만 551명, 여성 환자는 2만 705명으로 총 5만 1256명이었다.

schlotzsk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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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증가 추세는 식습관 등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원 교수는 “국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료 인원은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생활양식의 변화, 비만 인구 증가 등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생활습관이 서구화되고 경제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고열량 식사를 자주 하게 됐지만, 몸을 움직일 기회는 적어져 소비되지 못한 열량이 피하지방이나 간에 저장돼 비만과 지방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 현황을 보면 전체 진료 인원 중 50대가 1만 2300여 명(24.1%)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만 600여 명(20.7%)으로 그 뒤를 이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료 인원의 다수는 중년층이 차지하고 있는데, 성별로는 여성은 50대가 30.9%로 가장 많았고 남성은 40대가 23.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40개 남성과 50대 여성 환자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최종원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 제2형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이 위험인자인 질병으로 40대 이후 성인병 증가와 연관되며 여성은 나이와 폐경도 중요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며 “40~50대 이후 증가한 지방간은 당뇨,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발생과 관련이 있음을 고려할 때 환자들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방치하면 간 질환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최종원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대부분은 양호한 임상 경과를 보인다”며 “하지만 일부 환자는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 말기 간 질환으로 진행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하려면 지방간 발생 원인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과 식생활 개선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과식을 피하고 영양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고 튀긴 음식보단 삶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 탄산음료나 과자처럼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당뇨, 고지혈증이 있을 땐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도 함께 해야 한다.
문세영 기자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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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살이 많은 상태 즉, 복부비만은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성 90㎝(35.4인치), 여성 85㎝(33.5인치)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복부비만이 있으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등의 다양한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3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비만인 사람이 나이 들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바꿔 말하면 치매를 예방하려면 젊을 때부터 체중 조절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진=WAYHOME studio/shutterstock]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은 65세 이상 노인 8534명의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했다. 그리고 30년 전 측정했던 이들의 체질량지수와 비교했다.

30% 정도 되는 2541명이 30년 전 과체중이거나 비만에 해당했다. 이렇게 젊을 때 체중이 늘어났던 사람들은 30대 때 체중이 정상이었던 사람들에 비해 65세를 넘어 치매 발생 위험이 80%나 높았다.



연구팀은 “30대 때 비만자가 왜 치매 위험이 높은지 정확한 이유는 찾지 못했지만 이때 찌는 살은 동맥 경화나 고혈압을 부르는데 이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보인다”면서 “다른 연구에서 복부비만이 뇌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지적돼왔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살이 찌면 몸을 움직이는 것이 더 어려워지며, 운동이 부족하면 치매 위험은 더 커진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Midlife overweight and obesity increase late-life dementia risk: a population-based twin study)는 ‘뉴롤로지((Neurology)’에 실렸다.
권순일 기자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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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first: Homing instinct applied to stem cells show cells 'home' to cardiac tissue


Date: July 3, 2019

Source: University of Bristol


Summary:

In a world first, scientists have found a new way to direct stem cells to heart tissue. The findings could radically improve the treatment for cardiovascular disease, which causes more than a quarter of all deaths in the UK (1).


Human mesenchymal stems exhibit green fluorescence after being 'painted' by the designer protein.CREDIT University of Bristol

EurekAlert


 

"원하는 부위에 줄기세포 유도 치료법, 사상 처음 개발"

 

영국 브리스틀대의 애덤 페리만 세포분자의학 교수팀


  줄기세포를 특정 기관이나 조직으로 유도하는 획기적인 재생 치료법을 영국의 과학자들이 개발했다.

비록 생쥐의 심장에 적용한 실험 결과이긴 하지만, 포유류의 줄기세포 유도에 성공한 건 사상 처음이다.


상단 이미지 설명

부착소가 달라붙자 녹색 형광을 내는 간엽 줄기세포[브리스틀대 제공]




각종 심혈관 질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이번 연구는 영국 브리스틀대의 애덤 페리만 세포분자의학 교수팀이 수행했고, 연구보고서는 저널 '케미컬 사이언스(Chemical Science)'에 게재됐다.

 

현재 영국에만 심장질환 환자가 7백만 명에 달하고,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 전체 사망 원인의 25%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온라인( 링크 )에 공개된 연구개요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도된 줄기세포 치료는 환자 또는 기증자의 몸에서 채취한 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한 뒤 다시 환자의 손상된 조직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런 방식이 차세대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기는 하지만, 결정적 한계는 줄기세포를 원하는 부위로 유도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심장의 혈류는 몸 안을 돌면서 다양한 '조직 흡수 기관(tissue sinks)'을 거치며, 혈류에 섞여 함께 순환하는 세포도 예외는 아니다.




이는 다량의 줄기세포가 혈류를 타고 순환하다가 비장(지라) 등에 적체된다는 걸 의미한다. 중요한 림프기관인 비장은 면역체계에 걸린 세균이나 노화한 혈액 세포, 외부 단백질 등을 혈류에서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페리만 교수는 "심장마비 환자의 심장에 재생치료를 할 때 줄기세포를 원하는 부위로 유도하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줄기세포의) 세포막을 재처리하는 기술로 줄기세포가 선택된 조직으로 향하게 하는 게 연구의 목표였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병소를 찾아내 몰려가는 일부 박테리아 세포의 귀소(homing) 특성에 착안했다. 예컨대 패혈성 인후염을 일으키는 구강 박테리아가 혈류에 섞이면 내막염으로 손상된 심장 조직을 찾아간다는 것이다.


이런 박테리아 세포가 심장 조직으로 방향을 잡는 데 이용하는 '부착소(adhesin)'라는 단백질이 결국 실마리가 됐다.


연구팀은 이 원리를 응용해, 줄기세포 표면에 달라붙는 '세포막 결합' 인공 부착소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 다음 생쥐에 실험해, 이 방법을 쓰면 줄기세포를 심장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다.


페리만 교수는 "전염성 박테리아의 귀소 특성을 인간의 줄기세포에 적용할 수 있다는 걸 입증했다"면서 "내가 아는 한 포유류 줄기세포에 이런 방법을 적용해 성공한 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ch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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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STORY

In a world first, scientists have found a new way to direct stem cells to heart tissue. The findings, led by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Bristol and published in Chemical Science, could radically improve the treatment for cardiovascular disease, which causes more than a quarter of all deaths in the UK (.


To date, trials using stem cells, which are taken and grown from the patient or donor and injected into the patient's heart to regenerate damaged tissue, have produced promising results.


However, while these next generation cell therapies are on the horizon, significant challenges associated with the distribution of the stem cells have remained. High blood flow in the heart combined with various 'tissue sinks', that circulating cells come into contact with, means the majority of the stem cells end up in the lungs and spleen.


Now, researchers from Bristol's School of Cellular and Molecular Medicine have found a way to overcome this by modifying stem cells with a special protein so they 'home' to heart tissue.


Dr Adam Perriman, the study's lead author, Associate Professor in Biomaterials, UKRI Future Leaders Fellow and founder of the cell therapy technology company CytoSeek, explained: "With regenerative cell therapies, where you are trying to treat someone after a heart attack, the cells rarely go to where you want them to go. Our aim is to use this technology to re-engineer the membrane of cells, so that when they're injected, they'll home to specific tissues of our choice.




"We know that some bacterial cells contain properties that enable them to detect and 'home' to diseased tissue. For example, the oral bacterial found in our mouths can occasionally cause strep throat. If it enters the blood stream it can 'home' to damaged tissue in the heart causing infective endocarditis. Our aim was to replicate the homing ability of bacteria cells and apply it to stem cells."


The team developed the technology by looking at how bacterial cells use a protein called an adhesin to 'home' to heart tissue. Using this theory, the researchers were able to produce an artificial cell membrane binding version of the adhesin that could be 'painted' on the outside of the stem cells. In an animal model, the team were able to demonstrate that this new cell modification technique worked by directing stem cells to the heart in a mouse.


Dr Perriman added: "Our findings demonstrate that the cardiac homing properties of infectious bacteria can be transferred to human stem cells. Significantly, we show in a mouse model that the designer adhesin protein spontaneously inserts into the plasma membrane of the stem cells with no cytotoxity, and then directs the modified cells to the heart after transplant.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time that the targeting properties of infectious bacteria have been transferred to mammalian cells.


Human mesenchymal stems exhibit green fluorescence after being 'painted' by the designer protein.CREDIT University of Bristol/Phy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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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new technique carries enormous potential for the seven million people currently living with heart disease in the UK."




Dr Perriman's UKRI Future Leaders fellowship is based on research funded by the Elizabeth Blackwell Institute-funded Catalyst project. He is also a member of the University's BrisSynBio, a multi-disciplinary research centre part of the Bristol BioDesign Institute, that focuses on the biomolecular design and engineering aspects of synthetic biology.


Dr Perriman is well-known for his pioneering research on the construction and study of novel synthetic biomolecular systems for regenerative engineering.


Story Source:


Materials provided by University of Bristol. Note: Content may be edited for style and length.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7/19070312142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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