舞妓さんらも正月支度 京都の花街「事始め」


   京都・祇園などの花街で13日、芸舞妓(げいまいこ)が芸事の師匠やお茶屋にあいさつし、正月を迎える準備に取り掛かる「事始め」が行われた。


「事始め」で、京舞井上流五世家元の井上八千代さん(左手前)にあいさつする舞妓(13日午前、京都市)=共同


 

교토 마이코들도 정월맞이 준비


교토・기온 등에서 13일, 

게이마이코가 스승과 업소에 인사하고 정월맞이 준비하는 '고토하지메' 열려

©교도통신사


교토시 히가시 구의 교토 인간 문화재의 이노우에 야치요 씨는 기모노 차림의 게이 마이코들이 속속 방문.카가미 모치를 나란히 한 계단 앞에서 한명씩"축하해요"라고 인사하자 이노우에 씨는 "힘내세요"등이라고 말을 걸어 춤출 때 쓰는 부채를 건넸다.




*게이코(芸子) 마이코(舞妓)

 

게이샤를 부르는 다른 말로는 게이코(芸子)가 있는데, 이는 교토에서 만들어져 그곳에서 쓰이는 말이다. 교토는 길고도 영향력 있는 게이샤 전통을 가진 도시로, 이곳에서 전문직 게이샤(게이코)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5년의 수련을 거친다.

견습 게이샤는 마이코(舞妓)라고 부르며, 이 말은 일본 한자로 "춤"을 뜻하는 舞(마이)와 "아이"를 뜻하는 妓(코)가 합쳐진 단어이다. 게이샤의 전통적인 모습으로 떠올리는 흰 화장과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의 기모노 차림은 사실 마이코의 모습으로, 완전한 게이샤는 단순한 색상의 기모노를 입고 화장도 특별한 때에만 하얗게 칠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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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都市東山区の京舞井上流五世家元で人間国宝の井上八千代さんの稽古場には、着物姿の芸舞妓らが続々と訪問。鏡餅を並べたひな壇の前で1人ずつ「おめでとうさんどす」とあいさつすると、井上さんは「きばってどうぞ」などと声を掛け、舞扇を手渡した。


事始めが終わると、花街では忙しくなる年末にかけ「おことう(お事多)さんどす」とあいさつするようになる。〔共同〕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3304500T11C19A2AC1000


舞妓さんらも正月支度 京都の花街「事始め」




Geiko, maiko study live kabuki at Minamiza Theatre in Kyoto


KYOTO -- An annual event where "geiko," or geisha, and "maiko," or apprentice geisha, watch kabuki shows as part of their studies was held at the Minamiza Theatre in this city's Higashiyama Ward on Dec. 2.


 

Maiko dancers gather in front of the Minamiza Theatre to watch kabuki, in Kyoto's Higashiyama Ward on Dec. 2, 2019. (Mainichi/Ai Kawahira)


 

가부키 관람하는 교토 게이코들  


   12월 2일, 교토의 히가시야마 군 미나미자 극장에서 "게이코" 즉 게이샤와 견습 게이샤가 연구의 일환으로 가부키 쇼를 보는 연례 행사가 열렸다.


교토의 5대 전통 유흥가 중 하나인 미야가와쵸의 게이코와 마이코 75여 명이 극장에 나타났다.




퐁토초, 지온 코부, 가미시치켄, 지온 히가시 등 고대 수도의 다른 구의 게이코와 마이코도 12월 9일 이전쯤 라이브 카부키를 연구할 예정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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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75 geiko and maiko from Miyagawacho, one of five major traditional entertainment districts in Kyoto, appeared in elevated seats at the side of the theatre.


Geiko and maiko from other districts of the ancient capital, such as Pontocho, Gion Kobu, Kamishichiken and Gion Higashi, will also study live kabuki sometime before Dec. 9.


(Japanese original by Mai Suganuma, Kyoto Bureau)

https://mainichi.jp/english/articles/20191202/p2a/00m/0et/011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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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햄, 소시지, 컵라면 갖고 오지 마세요!


[가보니] 아프리카돼지열병 막기 위한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역 현장 취재기


   중국, 베트남 등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9월부터 국내에 퍼져 경기도 파주·김포·연천·강화 4개 시·군 14개 양돈 농가에 해를 끼쳤다. ASF는 돼지와 멧돼지에 발열이나 출혈성 병변을 일으키는 전염병이다. 국내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다. 현재 철저한 방역 조치로 양돈 농가에서 ASF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야생 멧돼지에서 잇따라 ASF 바이러스가 검출돼 안심하기엔 이른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이 햄, 소시지 같은 돈육 가공품을 갖고 들어와 문제다. ASF 바이러스는 돼지고기 가공품에서도 검출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축산물의 국내 반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외에서 가축 전염병이나 식물 병해충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검역하는 기관이다. 전국의 공항·항만에서 동·식물, 농·축산물 검역 등을 진행하고 관리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어떻게 검역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다녀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휴대품검역2과 총괄 사무실.


제2여객터미널에는 하루에 120편의 항공기가 들어온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 휴대품검역2과는 제2여객터미널에 입국한 승객들의 수화물을 검사하고 관리한다. 최근에는 ASF 위험 지역에서 오는 비행기 4편을 별도로 선정,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에는 크게 검역전용 엑스레이 검사와 탐지견 검사가 있다. 




입국한 승객들의 모든 수화물은 컨베이어벨트로 나오기 전에 세관에서 운영하는 엑스레이 검사를 거친다. 수화물 안에 국내반입금지품목이 있을 때 가방에 전자태그가 부착된다. 녹색 태그는 식물이, 노란 태그는 축산물이 가방 안에 있음을 의미한다. 가방에 전자태그가 부착된 상태에서 출구로 나가려 하면 태그에서 경보음이 울린다. 이 경우 수화물 찾는 곳 1번과 10번 구역에 있는 검역물품 검사대에 가서 따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휴대품검역2과 신현경 검역관은 “가끔 전자태그를 자르려고 시도하거나 다른 사람 가방에 금지품목을 옮겨 담는 사람이 있다”며 “빈 가방을 끌고 와 시치미를 떼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 세관에 엑스레이 영상이 저장돼 있고 전자태그마다 바코드 번호가 있어 해당 수화물의 엑스레이 영상을 보고 가방 안에 금지품목이 있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검역물품 검사대 모습. 검역관들이 위험 지역에서 온 승객들의 수화물을 검역전용 엑스레이를 통해 검사하고 있다.


기내에 반입한 휴대 수화물 역시 입국장에 설치된 엑스레이를 통해 검사를 받는다. ASF 위험 지역에서 온 승객들은 검역물품 검사대에서 휴대 수화물에 대한 전수검사를 받는다. 검역관들은 승객의 금지품목 소지가 의심될 경우 가방을 열어 개방검사를 한다.


엑스레이 검사를 보완하기 위해 탐지견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검역 탐지견들은 입국장 안을 돌아다니며 승객들의 수화물을 검사한다.


검역 탐지견이 여행객의 휴대품을 검사하고 있다. 가방에는 녹색 전자태그가 부착돼 있다.




국내반입금지품목에는 ▲ 반려동물 ▲ 우유, 치즈, 버터 등 유가공품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소시지, 햄, 육포, 통조림, 우육, 우지가공품(카레) 등 육류 및 육가공품 ▲ 녹용, 뼈, 깃털 등의 동물 생산품 ▲ 달걀, 조류알 난백, 난분 등 알 및 알 가공품 ▲ 반려동물 사료, 간식류, 영양제 ▲ 반입금지품목이 포함된 진공포장 완제품 ▲ 망고, 라임, 오렌지, 파파야, 사과, 고추, 풋콩 등 생과채류 ▲ 감자, 고구마, 마 ▲사과나무, 배나무, 포도나무 등 과수의 묘목·접수·삽수 ▲ 흙, 흙이 부착된 식물, 살아 있는 병해충, 잡초 종자, 목제가구 등이 있다.


많은 여행객이 컵라면을 주로 가지고 오는데 컵라면 속 고기분말 수프도 반입금지 대상에 포함된다. 햄, 소시지 등 육류가 들어간 기내식, 껍데기가 붙은 호두 역시 반입할 수 없다.


적발된 승객들이 소지한 국내 반입 금지 품목들이다. 족발, 육포, 컵라면, 기내식 등이다.

적발된 승객이 소지한 닭발, 육포, 컵라면, 햄 등 물품.




수거된 반입금지품목은 공항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냉동고에 보관돼 전용보관차에 실려 공항 폐기물 소각장에서 처리된다. 만약 여행객이 폐기 처리를 원하지 않는다면 보관료를 내고 인천공항에 보관 후 출국할 때 다시 가지고 나갈 수 있다. 반송 처리도 가능하다.


제2여객터미널에서만 금지품목이 하루 최대 200건 이상 적발된다. 가방에 금지품목이 있으면 반드시 세관신고서를 통해 신고하는 것이 좋다. 신고하지 않고 검역을 피하려 하거나 검역관이 물어봤을 때 사실대로 대답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세관신고서, 국내 반입 금지 품목이 있다면 5번에 '있음'으로 체크해야 한다. 

세관신고서, 국내반입금지품목이 있다면 세관신고사항 5번에 ‘있음’으로 체크해야 한다.



축산 관계자는 전염병 발생 국가를 여행하거나 경유할 경우 반드시 출국신고와 입국신고를 해야 한다. 출국신고와 입국신고를 하지 않으면 각각 300만원 이하,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출국신고는 공항 내 출국신고함에서 할 수 있으며 모바일(eminwon.qia.go.kr/m)로도 가능하다.




입국신고는 도착한 공항·항만에 있는 검역본부 사무실에 방문하면 된다. 입국한 축산 관계자는 반드시 전신소독기에 들어가 소독해야만 출구로 나갈 수 있다. 또 축산 관계자는 외국에서 축산농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귀국 후에도 5일간 국내 가축시설 방문을 금해야 한다.


전신소독기 모습.


축산 관계자 범위는 ▲ 가축 소유자와 동거가족 ▲ 가축 소유자에게 고용된 사람과 그의 동거가족 ▲ 동물약품 제조·판매자 및 고용인 ▲ 사료제조·판매자 및 고용인 ▲ 수의사·가축방역사·가축인공수정소 개설자 및 고용자 ▲ 가축분뇨를 수집·운반하는 자 ▲ 원유를 수집·운반하는 자 ▲ 가축시장 및 도축장 종사자다.


백현 휴대품검역2과장은 “햄과 소시지 같은 육류 가공품에서도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며 “바이러스는 사람과의 접촉으로 쉽게 퍼지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반입금지품목을 국내로 가지고 들어오지 않도록 유의하고 축산 관계자도 관련 규정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직 ASF 위험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만큼 국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 검역과 반입금지품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www.qia.go.kr)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바름 niya15@naver.com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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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살 때 꼭 확인해야 할 5가지는?

국토교통부


연말에 비행기 타고 여행 갈 계획 있다면 주목!

항공권 살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를 확인하고 꿀여행 하세요!




1.무료 수하물 여부

저가 항공사의 경우 무료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항공권이 무료 위탁 수하물 포함된 것인지 미리 확인하세요!


2.현지 도착 시간

한국과는 다른 시간대의 나라로 가다 보면, 오전과 오후를 헷갈려 하거나 이튿날임을 뜻하는 +1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도착시간은 미리 확인해두세요!




3.자가 환승

저가 항공의 경우, 환승 항공권이 많습니다. 보호되지 않는 환승과 자가환승은 직접 짐을 찾아 다시 부쳐야 하니, 미리 환승 방법과 시간을 알아두세요!


4.도착 공항 확인

내가 도착하는 공항이 어디인지, 시내까지 어떻게 이동할지 미리 체크하세요!


5.비자 필요 여부

여권의 유효기간은 안전하게 6개월! 단순 환승에도 비자가 필요한 국가가 있습니다. 여행지에 맞춰 비자는 미리 체크하고 발급받아 두세요!






 

정책브리핑


Welcome to my world(1968) - Anita Kerr S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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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곳은 가지 마세요..2020 위험 여행지 세계지도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이라크, 파키스탄 등이 세계에서 여행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가장 위험지역들로 꼽혔다.

반면 핀랜드, 노르웨이, 아이스란드, 슬로베이니아, 스위스 등은 여행객들이 가장 안심할 수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세계 위험 지역.  새이 짙은 곳일수록 안정성을 보장 못하는 곳이다. (인터내셔널 SOS) © 뉴스1

글로벌 의료·보안 서비스전문 비영리 단체인 '인터내셔널 SOS'는 18일 여행객들이 유의해야할 지역을 표시한 '2020 여행 세계지도'를 발표했다. 여행 지역의 안보 등급을 색깔별로 표기해 여행객들이 참조하도록 했다.



우선 빨간 지역은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위험 지역으로 여행을 피해야 한다. 지도상 표기되지는 현재 시위가 격화된 홍콩, 칠레 등지도 가능한 회피하면 좋다.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유럽 등지와 함께 여행하기 안전한 곳으로 나타나 있다. 북한은 억압체제이기는 하지만 여행객에는 러시아나 브라질, 인도 정도의 '안전' 수준인 것으로 표기됐다.

세계 의료 안전 지도 (인터내셔널SOS) © 뉴스1

인터내셔널SOS는 안전 지도와 더불어 '의료 안전 지도'도 내놨다. 여행시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에도 적합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이다. 지도상 녹색지역은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들이다. 우리나라도 녹색 안전지대이다.



노란색은 중간 정도의 안전 레벨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우크라이나 등이 해당한다. 다음 오렌지색부터는 적절한 의료혜택을 보기 힘든 위험 지역이다. 빨강 표시는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북한은 의료 사각지대를 의미하는 빨간 곳에 속한다. 반면 노란색 지역은 상황에 따라 극과 극을 오갈 수 있는 지역으로 러시아, 브라질 등이 포함돼 있다.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be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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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위안(婺源)현 장완(江灣)진 황링(篁嶺)촌의 아름다운 경치(11월 7일 드론 촬영).


 

단풍, 새벽안개, 다락논 등으로 조화로운 생태의 아름다움을 이룬 장시(江西)성 우위안현의 경치가 한 폭의 그림처럼 사람들 눈앞에 펼쳐졌다. [촬영/ 신화사 기자 후천환( 胡晨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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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19-11-09 10:24:07 | 편집: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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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호주 호바트, 남극상륙 준비할 게 산더미!


[조선비즈 창간 10주년 기획]


    조선비즈 김태환 기자가 극지연구소의 김정훈 펭귄 박사 연구팀과 함께 약 한 달간 남극 펭귄마을을 찾아갑니다. 


11월 4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호주 남단 태즈메이니아주의 항구도시 호바트에서 남극 여정의 막을 올립니다. 새해 창간 10주년을 맞는 조선비즈는 이번 취재를 통해 지구 환경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최전선에서 펭귄의 생태와 우리나라 극지 과학자들의 모습을 전달합니다.




한국에서 9178km 떨어진 호주 남단태즈메이니아 주의 항구도시 호바트. 시드니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경유해 만 하루가 걸려서야 겨우 도착했다.


호바트는 김정훈 극지연구소 펭귄 박사와 남극 출발을 약속한 장소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일기는 구름 가득한 하늘과 청명함을 번갈아 선보인다.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로 가기 위해 들른 관문 도시 호주 호바트의 공항 /호바트=김태환 기자




사전에 받은 주소를 보고 공항 택시를 탔다. "당신의 비행은 어땠나요?"라고 묻는 택시기사의 얼굴에 여유가 넘쳤다. 그러나 택시 미터기를 보자 마음에서 여유는 사라졌다.


호바트 시내로 진입하는 길이 막히기 시작한 것. 택시기사의 말에 따르면 호바트는 오후 4시부터 ‘러시아워’다. 1년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아 별 일 없으면 일찍 퇴근하는 문화라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공항에서 출발한 지 20여분 만에 연구팀을 만났다. 약 한 달간 김정훈 박사와 야생포유류 전문가 김종우 박사, 박성섭·김용수 연구원, 김우성 인천대 생명과학부 학생과 남극 여정을 함께 한다. 이렇게 한 달간의 남극 여정을 함께 할 식구가 생겼다.


남극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 호주 호바트는 거리에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는 조용한 도시다 /호바트=김태환 기자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이글 넥’ 해변 /호바트=김태환 기자




호바트 도착 2일째. 기다림의 연속이다. 7일부터 남극에 가기 위한 비행기가 배속되는 데 현지 날씨에 따라 출발 시각을 가늠하기 어렵다. 남극이 허락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셈이다.


펭귄 연구팀은 호바트에서 대기하는 동안 남극에서 생활하기 위한 피복을 받고, 남극 해양생물에 미치는 인간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본 교육을 받는다. 쓰다만 휴지조각 하나 남극에 남겨서는 안된다.


연구팀은 현지 펭귄마을에서 먹을 냉장 음식들도 준비한다. 사전에 국내에서 냉동식품을 화물로 부쳤다. 하지만, 육류 등은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이 보관하기 용이하다.


호바트는 안면 종양으로 인해 멸종 위기를 겪고 있는 태즈메이니아데블(작은 곰 처럼 생긴 주머니고양이과 포유류)이 유명하지만, 극지 과학자들에게는 남극으로 가는 첫 관문 역할을 한다.


남극 장보고과학기지로 가는 최단 경로는 호주 호바트에서 시작한다. 세종 과학기지로 갈 때는 남미를 통하지만 장보고 기지가 있는 로스해 연안은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출발하는 것이 정석이다. 로스해 연안은 남극 해양생물의 보고(寶庫)라고 불린다.


호바트 시내 중심에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이하 카밀라) 사무국도 있다. 카밀라에 가입한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25개국은 남극 내 불법어업 활동을 막고 해양생물을 이용한 과학적 기여를 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 호바트는 항구도시로 남반구 해양을 다니는 선박의 나들목이다. /호바트=김태환 기자




8일 새벽 4시. 드디어 남극 입성의 날이다. 새벽부터 모여든 각국의 극지연구소 대원들로 호바트 국제공항은 붉게 물들었다.


이날 펭귄 연구팀의 새벽 이른 잠을 깨운 화두는 ‘28kg'다. 호주 호바트에서 남극 장보고과학기지로 들어가는 비행기에 싣을 수 있는 1인당 무게다.


특히 장보고 과학기지를 벗어나 펭귄 둥지 옆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하는 젊은 연구원들은 연구 장비에서부터 개인 생활 물품, 의복, 식자재 등 짐이 한 보따리다.


이내 곧 공항 카운터 옆 화물의 무게를 재는 저울 앞에서는 연이은 탄식 소리가 들린다. 예상보다 초과한 무게에 다들 놀란 눈치다.


호바트에서 출발하는 펭귄 연구팀 6명의 뇌가 빠르게 회전한다. 불필요한 짐을 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 불현 듯 구원의 손길이 날아왔다.




"나는 3kg 비어요.", "여기 빈 공간 있어요." 같은 비행기로 남극에 들어가는 연구원들이 자신의 가방 속 빈자리를 내어준 것. 남극으로 들어가는 길이 따뜻해지는 순간이다.



남극에 들어가기 위해 극지연구소 연구원들이 호주 호바트 공항에서 수속을 밟고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호바트=김태환 기자

조선비즈 호바트=김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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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Spend the Night Stargazing in an Igloo Hotel on the North Pole

By Jessica Stewart on October 4, 2019


Looking for a true adventure on your next vacation? If a little cold weather doesn’t put you off, then maybe the North Pole Igloos are exactly what you’re looking for. These heated glass huts will be set up in the North Pole for just one month a year, giving a group of travelers the unique experience of sleeping on the Arctic glacier.


North Pole Igloos - Unique Hotel in the Arctic




 

1년 한 달만...북극의 꿈 같은 이글루 호텔


    아마도 북극 이글루는 여러분이 찾고 있는 바로 그것일 것이다. 


이 열선내장 유리 오두막은 북극에 1년에 단 한 달 동안 설치될 예정이어서 여행자들은 북극 빙하에서 잠자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늑한 객실 10개가 각각 전용 욕실,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진 유리벽으로 최고의 꿈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하이엔드 북극 탐험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 럭셔리 액션이 운영하는 이글루는 극한 기후 조건에서 내구성을 시험받았다. 


하지만 이번 휴가가 북극에서 일어난다고 해서 방문객들이 약간의 사치품을 갖지 않을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캠프 매니저, 북극 황무지 가이드, 주방장 서비스, 보안은 이 경험을 특별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이번 휴가가 북극에서 일어난다고 해서 방문객들이 약간의 사치품을 갖지 않을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캠프 매니저, 북극 황무지 가이드, 주방장 서비스, 보안은 이 경험을 특별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이글루가 북극에 없을 때, 그들은 북극 빙하를 돌고 있다. 4월은 북극으로의 여행이 안전한 유일한 달이기 때문에 남은 1년 동안 스발바드에 설치된다. 이렇게 귀중한 생태계를 여행하는 것은 이 귀중한 환경을 망칠 위험도 있다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럭셔리 액션은 북극 기후를 배려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정보를 받는 손님들과 함께 일하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신경을 쓴다.


가격은 5박 6일에 105,000불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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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cozy cabins are up for grabs, each with a private bathroom, as well as floor-to-ceiling glass walls for the ultimate stargazing experience. Run by travel agency Luxury Action, which specializes in high-end Arctic expeditions, the igloos have been tested for durability in extreme weather conditions. But just because this vacation takes place in the North Pole, it doesn’t mean that visitors won’t have a bit of luxury. A camp manager, Arctic wilderness guide, chef services, and security help make the experience both special and safe.




When the igloos aren’t in the North Pole, they’re moving around the Arctic glacier. April is the only month when travel to the North Pole is safe, so for the rest of the year, they’re set up in Svalbard. It’s also worth noting that travel to such a precious ecosystem runs the risk of spoiling this precious environment. As such, Luxury Action takes care to mitigate this by working with guests who are considerate of the arctic climate and are informed about the climate crisis.


“All our guests who have been traveling with us are concerned by the climate crisis,” explains Luxury Action founder Janne Honkanen. “I believe they are also the best messengers for us in order to spread the word of how climate change affects our lives in the Arctic.”


While there’s no word on how much this unique hotel will cost, interested adventurers can request more information via the North Pole Igloos website.


North Pole Igloos let you enjoy a unique holiday experience in one of the most remote ecosystems in the world.

Adventure Holiday in the Arctic






North Pole Igloos: Website 
h/t: [dezeen]


All images via North Pole Igl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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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픽추 럭셔리 여행은 '기차 여행'으로


‘럭셔리 기차여행의 끝판왕’ 벨몬드 하이럼 빙엄


    페루관광청이 다가오는 연말 휴가 시즌을 미리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마추픽추(Machu Picchu)를 즐기는 방법을 추천한다.


마추픽추로 가는 설렘과 함께 럭셔리한 여행을 원한다면 기차 여행이 제격이다. 마추픽추로 가는 열차는 가격, 시간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다양한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럭셔리 기차여행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벨몬드 하이럼 빙엄(Belmond Hiram Bingham)’은 5성급 호텔과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루관광청이 다가오는 연말 휴가 시즌을 미리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마추픽추를 즐기는 방법을 추천한다. 사진은 마추픽추로 가는 기차/intrepid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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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을 포함한 모든 주류와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악단이 연주하는 라이브 음악에 맞춰 모든 여행객들이 친구가 되어 함께 즐기는 신나는 공연, 창밖의 풍경과 함께 즐기는 최고급 코스 요리까지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차 여행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여행의 목적과 일정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마추픽추의 이른 아침과 저녁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다면 ‘벨몬드 생크추어리 롯지(Belmond Sanctuary Lodge)’를 추천한다. 마추픽추 바로 인근에 위치한 유일한 호텔로 이른 아침, 향긋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안개 낀 마추픽추를 감상할 수 있다.


마추픽추로 가는 럭셔리한 여행을 원한다면 기차 여행이 제격이다. ‘럭셔리 기차여행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벨몬드 하이럼 빙엄’은 5성급 호텔과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페루관광청


 

마추픽추의 이른 아침과 저녁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다면 ‘벨몬드 생크추어리 롯지’를 추천한다. 사진/ Belmond Sanctuary Lodge




inkatimetou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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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시작하는 마추픽추 일정을 걱정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엘 마피(El Mapi) 호텔도 있다. 아구아스깔리엔테스(Aguas Calientes)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서비스, 그리고 든든하게 배를 채워줄 호텔 주변의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마추픽추 배낭여행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트래블바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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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행 비행기표 매진… 숙소예약률 2위가 일본… 갑자기 무슨 일?

추석 연휴 맞아 저가항공사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
운항횟수 줄어든 데다 샤이 재팬 등 영향 미친 듯

    추석 연휴 때 일본으로 향하는 저가항공사의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3개사(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연휴 전날인 11일과 연휴 첫날인 12일 인천에서 출국하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행 항공편의 가장 저렴한 좌석은 대부분 매진됐다고 헤럴드경제가 11일 보도했다.

네이버블로그 철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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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은 후쿠오카다. 11일 인천 발 후쿠오카 행 모든 운항편의 좌석이 매진이다. 12일 운항편도 오전 5시 40분 출발 운항편을 제외하면 전 좌석이 매진됐다. 티웨이와 진에어에서도 11, 12일 후쿠오카로 향하는 가장 저렴한 표는 전부 매진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오사카와 도쿄도 마찬가지로 인기를 끌었다. 티웨이와 진에어에서 12일 인천에서 오사카로 향하는 운항편의 가장 저렴한 좌석이 전부 매진됐다. 


 
이와 관련해 헤럴드경제는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일본의 세 도시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운항편도 3사 모두 대부분 매진돼 연휴를 맞아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연휴 때 일본으로 가는 항공편이 일찌감치 매진된 것은 항공사들이 일본관광 불매운동의 여파로 운항 횟수를 줄인 때문으로 보인다. 주변 사람들 모르게 일본여행을 다녀오거나 일본 제품을 구매하는 ‘샤이 재팬’의 영향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추석 연휴기간 해외숙소 예약률 2위를 차지한 나라가 일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번 추석연휴는 기간이 짧아서 일본 등 가까운 나라밖에 해외여행을 갈 곳이 없었던 것도 일본관광을 늘리는 데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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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LUB에 일본인들이 올린 포토 사진들

보면서 느끼는 건 일본 도시마다 구분되는 미관 특색이 있고 유서깊은 명물을 가지고 있다. 왜 해외여행 안가는지 알겠더라.




자국안에서 돌아다녀도 신선함과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도 남는거지.

일본 전통의 것 뿐만 아니라 일부 장소는 유럽의 것들도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일본인들 한국인과 다른게 한국인은 짜장면이면 짜장면 김치찌개면 김치찌개.. 이런 확고한? 메뉴를 갖고 파는 식당들이 많은데




일본은 오늘의 메뉴나 아니면 주방장이 개발한 요리를 파는 게 주인 식당이 많고 그게 시민들사이서도 보편화 되있는 것 같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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