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학수의 All That Golf]10타 줄이는 골프룰(12)

빗맞은 공이 티잉구역 안에 멈춘 황당한 경우에는...


    골프 라운드를 하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일도 자주 발생한다. 초보자일수록 그렇다. 간혹 티 위에 올려진 공을 제대로 맞히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티를 낮게 꽂는 파3 홀에서 이런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대부분 동반자들이 다시 칠 걸을 권한다. 그렇다면 골프 규칙으로는 어떻게 될까.


골프 규칙(6.2b(6))은 "플레이어의 인플레이 공이 스트로크 후에도 해당 티잉 구역에 있는 경우 공을 있는 그대로 플레이할 수도 있고, 페널티 없이 그 공을 집어올려 해당 티잉 구역 어디에서든 티 위에 올려놓고 플레이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헛스윙 경우에는?...마찬가지로 벌타 없이 2타째

(에스앤에스편집자주)


 


공을 빗맞힌 경우 뿐 아니라 티샷한 공이 근처 나무나 바위 등을 맞고 다시 티잉 구역 안으로 들어온 경우에도 벌타 없이 티 위에 공을 올린(티업) 후 샷을 할 수 있다. 이 룰을 이용하면 공을 있는 상태 그대로 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샷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티 위에 공을 올린 후 샷을 한다고 해서 해당 스트로크가 1타째가 되는 건 아니다. 이전 스트로크는 인정이 되기 때문에 2타째가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공을 빗맞혀 공이 티잉 구역 안에 그대로 있다면 페널티 없이 다시 티 위에 올려놓고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단 이전 스트로크는 인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2타째가 된다.


이 룰을 해석하면서 유의해야 할 게 ‘해당 티잉 구역’이라는 문구다. 예를 들어 화이트 티잉 구역에서 친 공이 레드 티잉 구역에 정지했다면 이는 ‘해당 티잉 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이 룰을 적용할 수 없다. 또한 3번 홀을 플레이하고 있다면 4번이나 5번 등 다른 홀은 해당 티잉 구역이 아니다. 티잉 구역에 적용되는 규칙은 플레이 중인 홀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6.2a).


또 하나는 ‘해당 티잉 구역 어디에서든’이라는 문구다. 굳이 처음 샷을 했던 지점을 고집할 필요 없이 티잉 구역 안이라면 다른 곳에 티를 꽂고 플레이를 해도 된다는 뜻이다.


동영상을 보면 좀더 쉽게 룰을 이해할 수 있다.

민학수 기자 김세영 기자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6/20200526045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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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동안 3번 다운, 결국 혼절했다…中 전통무술 대사의 수모


    중국의 전통무술 대사가 아마추어 격투기 애호가와 실전 경기를 벌였다가 4초 만에 KO를 당하는 등 30초 동안 무려 세 번이나 다운을 당한 끝에 KO로 패해 중국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68세 혼원형의 태극문 창시자 마바오궈

50세 격투기 애호가와 실전 벌였다가

4초 만에 쓰러지는 등 세 차례 다운

경기 시작 30초 만에 혼절, KO로 패배

“코뼈 부러뜨릴 수 있었는데 양보” 변명


화제의 경기가 열린 건 지난 17일이다. 주로 해외에서 활약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중국 전통무술 대사 마바오궈(馬保國)가 등장했다. 올해 68세의 그는 오행(五行)의 흐름에 맞춰 48개 동작을 주로 사용하는 혼원형의(渾元形意) 태극문(太極門)의 창시자라고 한다.


올해 68세의 마바오궈는 중국 혼원형의 태극문의 창시자라고 말한다. 과거 영국에서 유럽 격투기 챔피언 세 명을 하루에 상대해 모두 이겼다고 선전해 왔다. [중국 바이두 캡처]




과거 영국에 있을 때 유럽의 격투기 챔피언 세 명과 하루 세 차례 맞붙어 모두 이겼다고 선전한다. 그에게 무술을 배우려면 한 번에 1000위안(약 17만원)인 수업을 최소 10번 이상은 들어야 한다. 최소 1만 위안 이상을 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명성이 자자한 그가 최근 가짜 중국 전통무술 대가가 많다는 주위의 의혹을 씻기 위해 이날 실전 무대에 올랐다. 상대로는 역시 중국에서 유명하다는 진가구(陳家溝) 태극 대사 왕잔쥔(王占軍)의 사형(師兄)인 리셴춘(李賢春)이 나오기로 했다.  


혼원형의 태극문 창시자 마바오궈가 수련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관찰자망 캡처]


한데 실전 당일 갑자기 적수가 바뀌었다. 아마추어 격투기 애호가인 올해 50세의 왕칭민(王慶民)이 출전했다. 군인 출신의 왕은 산둥(山東)성 즈보(淄博)시의 무술클럽에서 격투기를 배우고 있다. 각종 대회에 나가 상도 받았지만, 고수의 실력은 아니라고 한다.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전통무술 대사와 격투기 애호가의 실전 경기는 그러나 싱겁게 끝났다. 경기 시작 불과 4초 만에 마바오궈가 왕칭민의 오른손 주먹을 얼굴에 맞고 쓰러졌다.

  

재빨리 일어났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 차례 얼굴에 가격을 당해 쓰러졌다. 마 대사는 이번에도 충격이 크지 않은 듯 다시 일어섰다. 그러나 이후 왕칭민의 강한 오른손 주먹에 턱을 맞고서는 고목이 쓰러지듯이 넘어졌다.


중국 전통무술 대사 마바오궈의 대결 상대는 아마투어 격투기 애호가인 50세의 왕칭민(오른쪽)으로 군인 출신이다. 현재 산둥성 즈보시 무술클럽에서 훈련하고 있다. [중국 바이두 캡처]


이에 심판 팡하오톈(龐皓天)은 왕칭민이 더는 가격하지 못하게 제지하며 경기를 끝냈다. 30초가 걸리지 않았다. 경기 운영위원회는 바로 마바오궈의 상태를 살폈다. 이후 마 대사가 “잠시 혼절했다가 깨어났다”며 몸에 큰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후 중국 언론엔 이 경기와 관련한 각종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중국 전통무술의 대가 행세를 하며 돈을 벌려는 ‘가짜 고수’가 많다는 지적이다. 수법은 크게 다섯 단계를 거친다.  


마바오궈 대사가 왕칭민의 오른손 주먹을 맞고 쓰러지고 있다. 마 대사가 혼절하며 경기는 끝났다. [중국 바이두 캡처]




첫 번째는 현혹이라 할 선전이다. 자신이 천근(약 500kg)을 들 수 있다는 등 허풍이 셀수록 좋다. 시선을 끌기만 하면 성공이다. 두 번째는 싸움을 청하는 것이다. 상대 고수를 들먹이면 된다. 세 번째는 설전이다. 서로 욕하며 관심을 높인다.

 

네 번째 단계는 대전이다. 실제 이뤄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실력이 들통나기 때문이다. 설사 경기가 이뤄져 패하면 마지막 단계가 기다린다. “진 게 아니라 상대에 양보했다”고 하며 변명하는 것이다.


중국 전통무술 대사로 자칭하는 마바오궈가 격투기 애호가 왕칭민과의 실전 대결에서 주먹을 맞은 뒤 쓰러지고 있다. 경기 시작 30초 동안 세 차례나 다운을 당한 끝에 KO로 패했다. [중국 바이두 캡처]


격투기 애호가 왕칭민(오른쪽)이 마바오궈 대사를 쓰러뜨린 뒤 심판 등 경기 진행 요원들이 마 대사 상태를 살피는 상황을 걱정스레 쳐다보고 있다. [중국 바이두 캡처]




실제 마 대사가 패한 뒤 그의 변명에 해당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내가 상대의 코뼈를 부러뜨릴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기에 앞서 주먹을 멈췄다. 한데 상대는 그것도 모르고 내게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중국 인터넷엔 이 경기 후 마 대사와 그의 제자가 나눈 것으로 설정한 가상의 대화가 인기다. 제자가 “상대가 대사님이 쓰러져 죽은 줄 알고 놀라 죽을 뻔했다”고 말한다. 사람을 죽여 경찰에 붙들릴 것을 우려했다는 이야기다.


마바오궈 대사가 쓰러지자 심판 팡하오톈이 마 대사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잠시 기절했을 뿐 몸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바이두 캡처]


그러자 마 대사가 말한다. “이게 바로 심리전이다. 상대를 때려서 죽일 필요는 없다. 그를 놀라서 죽이는 게 더 낫다. 심리전은 무술의 최고 경지다”라고 설파한다. 이에 한 중국 네티즌이 마 대사를 옹호하는 듯 조롱하는 글을 하나 올렸다.

 

“듣자 하니 격투기 애호가도 내상을 입었다고 한다. 100년 내엔 반드시 죽을 것이라 한다”. 실전에서도 통할 중국 전통무술의 진짜 고수 출현을 갈망하는 중국인들의 바람은 언제나 허망한 꿈으로 끝나는 모양새다.

중앙일보




【中互聯功夫網】北京時間5月17日下午,在山東舉行了一場搏擊比賽,這項賽事叫“演武堂之江湖十六”,渾元形意太極門宗師馬保國此番終於登臺,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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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개막 KLPGA대회에 남자 프로들이 뜬 까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주무대인 박성현(27)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챔피언십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영혼의 단짝'으로도 불리는 캐디 데이비드 존스가 이번 한국행에 함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캐디(데이비드 존스)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현재 있는 아일랜드 상황이 좋지 않은 것 같다는 답이 왔다"며 "선수 생활하는 동안 끝까지 백을 메주겠다는 존스였는데, 이런 사태가 발생해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오늘 3라운드
세계 3위 박성현 컷오프 탈락

(에스앤에스편집자주)

2020년 KLPGA 투어 첫 정규대회인 '제24회 KLPGA 챔피언십'이 14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박성현만이 아니다. 14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 대부분의 해외파 선수들이 캐디를 현지에 두고 왔다. 세계랭킹 6위 김세영(27)과 '핫식스' 이정은(24), 김효주(25), 이보미(32)도 새 캐디를 찾아야 했다.

급하게 'SOS'를 요청했는데 운 좋게도 베테랑 캐디들이 흔쾌히 도움을 주겠다고 손을 들었다. 박성현의 경우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루키'로 데뷔 예정인 이유호(26)가 백을 멨다. 그는 시속 120마일이 넘는 스윙스피드로 드라이브 비거리가 320야드를 쉽게 기록하는 '괴물 장타자'.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인 박성현과 '코드'가 맞는다. 무명 때부터 같은 아카데미에서 골프를 배워 말을 놓을 정도로 친하다. 이유호는 "(박성현) 누나가 예전보다 훨씬 더 꼼꼼하게 코스를 살핀다"며 "괜히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던 게 아닌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도 많이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영의 캐디백은 캐디 16년차 윤슬기 씨가 멘다. 윤 씨는 현재 남자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승민(23)의 캐디로 일하고 있다. 이승민은 발달장애 3급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해 화제를 모은 선수. 김세영은 "베테랑 캐디와 함께해 많은 도움을 얻을 것 같다"며 "꼭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정은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저스틴 로즈(40·잉글랜드), 쩡야니(31·대만) 등을 보좌했던 스타 캐디 제이슨 해밀턴과 잠시 동안 이별했다. 해밀턴의 빈자리는 박제준 캐디가 채운다. 박 씨 역시 국내에서 알아주는 우승 청부사다. 지난해 최혜진(21)과 박민지(22) 등이 그의 옛 동반자들이다. 이정은은 "해밀턴 캐디가 입국하기 어려운 상황이 닥쳤고 갑작스럽게 박제준 캐디에게 도움을 구했는데 흔쾌히 'OK'를 해줘 고마울 따름"이라고 했다.

1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전 세계 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먼저 KLPGA 챔피언십이 열렸다. 마스크를 끼고 티샷하는 조아연. 연합뉴스/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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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나흘간 KPGA 투어프로 출신의 이시훈 씨와 함께 우승을 노린다. 이 씨는 김효주와 남서울CC에서 같이 연습하던 친한 동료였던만큼 '찰떡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보미는 KPGA코리안투어 김비오(30)의 캐디를 맡았던 이순석 씨와 호흡을 맞춘다. 이보미는 "KPGA코리안투어 선수의 캐디인만큼 코스매니지먼트에 있어서 배울점이 많을 것 같다"고 했다.
양주=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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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뻔한 코스는 비켜라…퍼블릭 골프장도 개성시대


블랙스톤 벨포레


`명품 퍼블릭`으로 탄생한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장은 판이한 2개 코스(올드 코스·듄스 코스)로 구성돼 있다. 골퍼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두 코스는 개성 넘치는 퍼블릭 골프장 전성시대가 왔음을 알리는 듯하다. 최근 몇 년간 회원제 골프장이 줄어드는 반면 퍼블릭 골프장은 급격히 늘면서 골퍼들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비슷비슷한 건 싫다는 듯 개성 넘치는 퍼블릭 골프장이 넘쳐난다.


바야흐로 `퍼블릭 골프장 개성시대`다. 


블랙스톤 벨포레 (충북 증평)




벨포레는 경기 이천과 제주에 명문 회원제 골프장을 보유한 블랙스톤이 만든 첫 퍼블릭 골프장이라 개장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곳이다. 전체적인 평가는 두타산 자락에 들어선 만큼 결코 만만하게 보아서는 큰코다칠 수 있는 어려운 코스라는 것이다. 첫선을 보였을 때 워낙 난도가 높은 홀들이 많아 티잉그라운드 위치를 조정하고 페어웨이도 확장하는 등 코스를 리뉴얼했다. 홀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지루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도전 정신이 강한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코스다. 샷을 할 때 심리적인 부담이 오는 위치가 많아 전략적으로 공략해야만 좋은 스코어를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한 원남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콘도미니엄과 속도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루지, 360도 턴과 1m를 잠수할 수 있는 제트보트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클럽, 알프스를 옮겨놓은 듯한 목장의 양떼몰이 공연은 골프와 함께 또 다른 레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라비에벨 (강원 춘천)


라비에벨


코오롱그룹이 강원도 춘천시에 조성한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은 프랑스어로 `인생은 아름답다`는 뜻이다. 골프장 이름은 외우기조차 어렵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명확하다. 한국 최고의 명품 퍼블릭 코스다. 골프장 이름만 프랑스어일 뿐 나머지 부분은 상당히 한국적이다. 특히 올드 코스 15번홀이 인상 깊다. 흡사 경남 가천 다랑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에서 한국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다. 코스 설계가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심지어 클럽하우스도 한옥으로 지었다. 듄스 코스는 그 이름에서 느껴지듯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스코틀랜드의 코스를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골프장 측은 "잊을 수 없는 모험과 도전,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즐길 수 있는 코스"라고 설명한다. 매 홀 지루하지 않은 코스 설계 덕에 다이내믹한 골프를 선호하는 도전 정신 강한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산수 (충남 서산)

충남 서산에 위치한 서산수골프앤리조트는 일본에서 최고 인기 높은 여자골프 스타 이보미가 국내에 들어올 때면 잊지 않고 찾아 라운드를 즐기는 곳이다. 


아이러브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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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 호수가 조화를 이룬 삼길산 자락에 위치한 서산수골프앤리조트는 골프와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18홀 퍼블릭 골프코스를 비롯해 호텔, 콘도, 대형 연회장, 노천탕과 야외 풀장, 고급 레스토랑까지 많은 것을 갖췄다. 이곳에 도착하면 무엇보다 유럽의 고성을 옮겨 놓은 듯한 클럽하우스가 눈에 확 들어온다. 클럽하우스를 처음 계획할 때 콘셉트는 이스탄불 보스포루스해협의 고성 하나를 삼길산 허리에 그대로 옮겨 놓고 마치 무릉도원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는 것이었다. 서산수골프앤리조트 하면 홀마다 개성이 강하고 좀처럼 싫증이 나지 않는 명품 골프코스를 빼놓을 수 없다. 서산 코스 9홀은 높은 지대에 있고 굴곡이 많아 스릴 넘치는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 산수 코스 9홀은 대형 해저드와 웅장한 폭포 그리고 행복을 기원하는 돌탑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운치 있는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힐데스하임 (충북 제천)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한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에는 다른 코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보물`이 하나 있다. 스완 코스 6번홀 그린 근처에 위치한 `암반호수`다. 


레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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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을 지을 때 엄청난 암반이 나왔고 그 가운데 부분을 뚫어 물을 채웠다고 한다. 암반에 담긴 물은 마치 커다란 거울 같다. 이른바 `창조적 파괴`로 탄생한 힐데스하임만의 보물인 것이다. 스완·타이거·드래곤 등 3개 코스로 구성된 힐데스하임은 홀마다 개성 넘치는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소문난 곳이다. 암반호수뿐 아니라 맑은 호수와 은빛 억새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파란 호수와 페어웨이가 물결치듯 어우러진 스완 코스는 특히 경치가 일품이다. 거친 암벽과 수목이 어우러진 타이거 코스는 도전 의식을 살려주고, 다이내믹한 드래곤 코스는 골프의 묘미를 만끽하게 한다.




베어크리크 (경기 포천)


베어크리크


경기 포천시 운악산 정기를 머금은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퍼블릭은 코스나 서비스가 회원제에 비해 좋지 않다`는 편견을 처음 깨뜨린 골프장이다. 2003년 개장 이후 친환경 코스로 정평이 나 있고 대표적인 코스를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이다. 최대한 인공을 배제한 채 국제 수준 코스로 꾸몄다. 베어(18홀)와 크리크(18홀) 두 개 코스 모두 페어웨이 폭과 길이가 넓고 길어서 편안하게 굿샷을 날릴 수 있다. 하지만 도전적이고 전략적 사고 없이는 결코 좋은 스코어를 내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해야 할 만큼 홀 개성이 강해 단 한 번도 비슷한 코스와 마주치지 않는다. 레저신문이 2년마다 선정하는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에서 매번 1위에 오르는 이유를 골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대 솔라고 (충남 태안)


 

현대 솔라고


충남 태안군 태안기업도시에 위치한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36홀)에 한 번이라도 가 본 골퍼라면 솔(Sol) 코스 6번홀(파5) 비치벙커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페어웨이를 따라 펼쳐진 비치벙커에 정신이 팔려 잠시 해변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하지만 한번 잘못해 이 벙커에 빠지면 탈출하기가 만만치 않다. 조금이라도 더 그린 가까이 보내고 싶은 욕심 때문에 쉽게 빠져나가지 못해서다. 솔라고CC는 그런 골프장이다. 그래서 솔라고에 가면 정말 세 번 놀라게 된다고 한다. 첫 번째는 마치 평야를 펼쳐놓은 듯한 드넓은 페어웨이다. 마음껏 드라이버샷을 휘둘러도 쉽게 공이 사라질 것 같지 않다. 좁고 답답한 산악 지형에 익숙한 국내 골퍼들에게는 매우 새로운 경험이다. 사방으로 탁 트인 코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뻥 뚫리는 기분이다.




현대 솔라고에서는 함부로 `장타 자랑`을 하지 말라는 얘기는 그래서 나왔다. 두 번째는 코스 곳곳을 채우고 있는 호수 같은 넓은 해저드, 그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치벙커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고 통쾌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마지막은 시설 좋고 서비스 좋은 이 골프장이 퍼블릭이라는 사실이다.

[오태식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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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늘에서 총알이 떨어졌다, 담양 골프장 무슨 일이


총탄 날아든 골프장 가보니
‘살상거리’ 벗어난 총알... 피해자 목숨 건져
“거동·대화 정상이지만 극도의 불안증세 호소”
육군 “사고원인 파악 4주, 피해자 보상 검토”
담양군 “주민·관광객 불안, 사격장 영구 폐쇄하라”



    지난달 23일 전남 담양군 한 골프장의 ‘마른 하늘에서 날벼락’이 떨어졌다. 여성 경기보조원(캐디)이 피격된 것이다. 머리에 중상을 입은 캐디는 탄알 제거 수술을 받았다. 골프장에 총알이 날아들어 사람이 다친 것은 국내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다.

군기강 해이...점검 해봐야
(애스앤에스편집자주)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조모(26)씨는 광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가 A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중이다. 건강 상태를 지근에서 확인했다는 한 관계자는 “조씨는 극도의 불안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며 “말하고 걷고 음식은 먹지만 총상을 입었다는 충격 탓에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돼 있다. 당분간 정상생활이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찾은 담양의 그 골프장은 성수기를 맞아 이용객이 만원이었다. 엿새 전의 피격 사고를 딛고 정상 영업을 하고 있었다. 골프장 측은 “워낙 황당한 사고라 이용객들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4~6월 최대 성수기를 맞아 평일에도 골퍼가 많다”고 말했다.

시골의 산중 골프장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사고 당일 오후 4시 40분쯤 이 골프장 16번홀에서 골퍼 4명과 동반하던 캐디 조씨가 ‘악’ 소리를 지르고 주저앉았다. 정신을 잃을 정도의 충격은 아니었다. 하지만 심한 두통이 몰려왔다고 한다. 당시 골프를 친 사람들은 “총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골프장에서 종종 일어나는 골프공 강타 사고로 여겨졌다.

챙이 넓은 천 재질의 모자를 쓴 조씨의 후두부에선 피가 흐르고 있었다. 천을 뚫고 정수리 왼쪽 부분에 상처를 냈으나 타격한 물체는 보이지 않았다. 머리를 때렸을 만한 골프공이 주변에 없었던 것이다. 곧바로 119 응급차로 골프장에서 30분쯤 떨어진 광주의 한 병원으로 후송된 조씨는 병원 측으로부터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1차 진단을 받았다.



저녁 무렵 광주 B대학병원에서 CT촬영 결과 조씨 머리에서 이상한 물체가 발견됐다. 머리를 수술했더니 5.56㎜ 크기의 소총탄 탄두가 나왔다. 골프장에서 총상 환자가 발생하자 의료진은 크게 술렁였다. 조씨도 자신의 머리에서 총알이 나오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육군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이 있었다. 몇 명이 몇 발을 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장병들이 사격 훈련에 동원한 무기는 K-1, K-2 소총으로 확인됐다. 이 소총은 5.56㎜ 크기의 탄두를 사용한다. 대부분 장병은 K-2 자동소총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육군 사격장은 사고가 난 야산 정상부에 위치한 골프장 16번홀과 직선으로 1700m가량 떨어져 있다. 정황상 사격장에서 오발한 총알이 골프장에 날아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육군본부는 “조씨 머리에서 나온 탄두와 우리 사격장의 탄두가 같은 것인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식으로 확인해 봐야 한다”며 “감식 결과는 4주 후에 나온다. 그때 사고 원인 파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총탄이 날아들어 캐디가 머리에 중상을 입은 전남 담양의 골프장./조홍복 기자
조씨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도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것은 “천우신조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다. 육군본부는 “K-2 소총의 살상 ‘유효사거리’와 ‘최대사거리’를 감안하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탄두는 조씨 머리에 얕은 깊이로 박힌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 피부의 표피층을 뚫고 진피층만 손상을 입혔고, 머리뼈에 닿지 않은 것이다. 이 때문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한다. K-2 소총은 적을 살상하는 최대 사거리가 600~800m에 달한다. 골프장과 사격장이 직선으로 1700m가 떨어져 있어 만에 하나 골프장에서 누군가 총을 맞더라도 치명상을 입을 확률이 적다는 뜻이다. 최대 사거리는 3300m. 육군 측은 “총알은 멀리 날아가면 갈수록 운동에너지가 감소해 살상력이 그만큼 떨어진다”고 말했다.

육군 부대의 사격 안전 조치는 도마에 올랐다. 개장한 지 12년 된 사고 골프장에서 줄곧 일했다는 한 직원은 “12년 동안 한 번도 군부대의 사격 경고 사이렌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캐디 등은 “사이렌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 한 간부는 “건물 안에 있으면 바깥 사이렌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조사했더니 일부 직원이 야외에서 ‘사격 경고 사이렌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고 말했다.

육군본부는 “해당 부대가 민간인을 상대로 사격장 안전 조치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철저하게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육군본부는 사고 당일 문제의 해당 사격장을 긴급 폐쇄했다. 육군 측은 “조사 결과 조씨가 우리의 과실로 피해를 본 것이 입증되면 그에 맞는 적절한 보상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디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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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소음 피해로 평소 민원이 쏟아져 벼르고 있던 담양군은 부대 사격장 총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재발 방지 명분으로 ‘사격장 영구 폐쇄 카드’를 꺼내들었다. 담양군은 “사격장이 마을과 가까워 사격훈련이 있을 때마다 소음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이 많았다. 사격장을 영구히 페쇄해 달라고 군 측에 요구했다”며 “관광객에게도 불안감을 주고 있어 담양관광 산업에도 악영향을 끼쳐왔다”고 말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육군은 1983년 해당 사격장 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 사격장 근처에 대형수송부대가 들어서자 두 부대가 공용으로 사격장을 이용 중이다. 두 부대가 한 사격장을 함께 사용하니 사격 훈련 소음이 덩달아 증가한 것이다.

군부대는 진퇴양난이다. 부대가 들어설 당시 제한거리 주변에는 민가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점차 지역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사격장 주변을 관광시설과 골프장, 전원주택 등이 에워싸고 말았다. 담양군은 “영구 폐쇄 조치가 불가하면 실내 돔형 방어막 등 시설 안전장치를 보강해야 한다”며 “안전 시설이 개선될 때까지 사격장을 전면 폐쇄해 줄 것을 국방부, 육군본부, 해당 부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조홍복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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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손흥민 예상 이적료 851억…'35세' 호날두 몸값 넘었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의 몸값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4월 전 세계 선수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하면서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를 6천400만 유로(약 851억원)로 책정했다.


Twitter/sonny_cut

(한국에 들어와 군사훈련 중이 토트넘의 손흥민)


 

Heung-min Son military training: Tottenham star shows off new haircut after first week




Tottenham star Heung-min Son isn't the only one sporting a sharper look during the coronavirus lockdown.


Son, though, has not been forced to go clippers in hand due to a lack of available hairdressers, rather photos have emerged of Son with a supposed military haircut.


The forward is currently undertaking three weeks of compulsory military training, Tottenham sanctioning the leave during the football hiatus.


Son arrived on the island of Jeju last Monday and spent his first week with the marines taking part in formal training and other learning dr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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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tottenham-heungmin-son-military-training-pictures-south-korea-hair-cut-a44243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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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당장 데려가려는 팀은 이 정도 금액을 토트넘에 쥐여줘야 한다는 뜻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적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손흥민의 예상 몸값은 이전 8천만 유로(약 1천64억원)에서 20%나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단연 1위였고, 전 세계 공격수 중에서는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에 이어 19위에 자리했다. 분데스리가 득점 2위를 달리는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가 손흥민 바로 뒤인 20위였다.


통상적으로 선수 나이가 많아질수록 연봉은 올라가고 이적료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적료에는 선수의 미래 가치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35살 베테랑이 된 호날두는 예상 이적료가 6천만 유로(약 798억원)로 공격수 중 23위에 올랐다. 손흥민보다 4계단 낮은 자리다.


호날두와 함께 축구계를 지배해온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억1천200만 유로(1천490억원)로 8위에 올랐다. 메시는 32세로 호날두보다 3살 어리다.


킬리안 음바페가 1억8000만 유로(약 2천395억원)로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했고, 네이마르(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1억2천800만 유로(1천703억원)로 뒤를 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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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의 러닝 어프로치 | 파를 잡으려면 러닝 어프로치 잘해야죠


   올해 만 18세 신예인 김주형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임성재(22)에 이어 한국 골프의 미래로 손꼽힙니다. 현재 세계 랭킹은 122위로 한국 선수 중 다섯 번째입니다.


김주형을 주목하는 이유는 어린 나이에도 안정된 기량을 보이는 것 때문 인데요, 특히 그린을 놓쳤을 때 파세이브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는 하죠. 김주형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어프로치를 잘하고 싶다면 일단 가장 기본적인 러닝 어프로치를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러닝 어프로치를 가장 많이 쓰고, 띄우는 어프로치샷이나 플롭샷 등은 꼭 필요할 때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확률’입니다. “홀 앞에 장애물이 있거나 내리막 경사가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을 낮게 굴리려고 한다. 러닝 어프로치는 로브샷, 범프앤드런샷 등보다 성공 확률이 높고 실수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말하네요. 좋은 어프로치샷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러닝 어프로치 상태부터 잘 알아야 합니다. 김주형은 “연습 그린이나 플레이를 하면서 러닝 어프로치를 할 때 자신의 샷이 ‘3m 떠서 가고 7m를 구른다’는 식의 느낌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입니다.




다음은 전략을 세울 차례죠. “러닝 어프로치를 할 때에는 그린 분석을 잘 해야 한다. 우선 볼을 떨어뜨릴 지점을 정하고 홀 주변과 볼이 굴러가는 지점의 경사를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김주형이 가장 강조하는 러닝 어프로치샷 포인트는 ‘임팩트를 너무 강하게 하지 마라’ ‘폴로스루를 하려고 하지 마라’입니다.


일단 목표 방향과 헤드 페이스는 수직으로 만들어놓습니다. 견고하게 볼을 치기 위해 그립은 1인치가량 짧게 잡으세요. 그립은 단단하게 잡지만 너무 힘을 주면 안 됩니다.



김주형은 “핵심 포인트는 볼의 앞뒤 한 뼘정도 되는 ‘임팩트 구간’이다. 일단 정확하게 볼을 맞혀야 한다. 러닝 어프로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폴로스루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임팩트 이후 스윙이 자연스럽게 감속되도록 힘을 빼줘야 볼을 정교하게, 낮게 보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임팩트를 하고 난 직후 멈추는 느낌’. 그렇다고 힘을 줘서 볼만 ‘딱’ 때리고 클럽을 잡아 버리면 안 됩니다. 김주형의 시범을 보면 백스윙은 골반 높이까지 갔지만 볼을 치고 난뒤 클럽은 무릎 높이에서 자연스럽게 멈춥니다. 당연히 볼을 끝까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러닝 어프로치 거리를 알아야겠죠.

[조효성 매일경제 기자 hscho@mk.co.kr] 매경이코노미 제2054호 


THE EASIEST WAY TO PLAY A CHIP AND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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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들이 2홀마다 골프공 바꾸는 까닭은


짧은 웨지 사용 빈도 많아져

골프공 상처 많이 나기 때문

코스 짧을수록 공 많이 필요


매킬로이·우즈 18홀에 9개

일반 프로골퍼는 6개 사용해


     2008년 11월 말. 당시 20세였던 `미래 골프여제`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챔피언십에서 한 홀을 남겨두고 돌연 기권을 선언했다.


나중에 박인비가 밝힌 사연은 치명적인 골프병 `입스(yips)`에 걸린 상태였다는 것이다. 당시 샷 난조로 너무 많은 공을 잃어버려 마지막 남은 공마저 사라지면 공이 없어 퇴장당한 LPGA 1호 선수가 될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기권을 택했다고 전했다.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EPA·AFP = 연합뉴스]




실제로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안데르스 포르스브랜드(스웨덴)란 선수가 1994년 프랑스 오픈 때 18번홀 그린에서 공을 무려 9개나 연못에 빠뜨린 뒤 기권한 사례가 있다.


지난해에도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 3라운드 도중에 에디 페퍼럴(잉글랜드)이 공을 많이 잃어버린 뒤 기권한 바 있다. 국내 여자골프 대회에서는 2009년 힐스테이트 서울경제 오픈에서 김하늘이 공을 모두 잃어버렸으나 마침 갤러리가 같은 브랜드의 공을 갖고 있어 빌려서 친 적이 있다.


골프공과 관련한 에피소드들은 아주 극단적인 상황일 뿐이다. 프로골퍼들은 공을 충분히 갖고 다닐 뿐만 아니라 2홀에 1개, 또는 3홀에 1개꼴로 교체해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골프매체인 골프매직닷컴은 대체로 프로골퍼들은 한 라운드에 최소 골프공 6개를 쓰고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리키 파울러 같은 장타자들은 한 라운드에 9개를 쓴다고 보도했다. 3홀당 1개, 또는 2홀당 1개씩 공을 바꾸며 라운드한다는 것이다.




"라운드당 4개에서 6개 볼을 쓴다"는 유럽프로골프 2부 챌린지투어 프로선수 게리 보이드는 골프매직닷컴과 인터뷰하면서 "링크스 코스일 때는 공을 더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유인 즉 잔디가 단단하기 때문에 볼을 깎아 치기 쉬워 상처가 많이 난다는 것이다. 또 거리가 짧은 코스에서도 공을 많이 쓰게 되는데, 역시 웨지샷을 많이 하는 바람에 공에 상처가 많이 나기 때문이란다.


같은 이유로 장타자일수록 웨지를 쓰는 빈도가 많아져 역시 공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골퍼들은 3퍼트나 보기를 했을 때 거의 대부분 볼을 바꾼다고 한다.


반대로 버디를 잇달아 잡게 되면 3홀이 지나더라도 그 공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행운의 볼`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한 골프공 업체에 따르면 작년 디오픈 때는 골프공 2300개가 쓰였는데, 한 선수가 라운드당 5개 정도 쓴 수치다.




하지만 1980년대는 프로골퍼들조차 골프공을 이렇게 풍부하게, 마음놓고 사용하지는 못했다. 디오픈과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샌디 라일은 19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4라운드를 골프공 1개로 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세베 바예스테로스도 1975년 디오픈 때 골프공 제조업체가 당시 신제품 공 3개를 건네면서 컷을 통과하면 볼 3개를 더 주겠다고 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당시 바예스테로스는 컷오프를 당해 공을 더 받지 못했다.


5 Best Drivers For Distance 2020 [Long Drives & Forgiving]/Golf Gear 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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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프 세상에서는 라일이나 바예스테로스 상황과 닮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 골프매직닷컴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중 54%가 한 라운드에 3~5개 공을 사용했지만 1개 또는 2개를 쓰는 골퍼도 35%나 됐다. 나머지 11%는 한 라운드에 6개 이상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더 나은 스코어를 위해서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공을 너무 많이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골퍼 중 82%는 골프백에 10개 이상 공을 갖고 라운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혹시 공을 너무 많이 잃어버려 라운드를 끝내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이다. 그리고 3명 중 1명꼴로 미스샷으로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공을 바꾸지 않고 쓴다고 했다.


"좀 더 나은 게임을 위해서 적어도 9개 홀에 공을 1개 이상 쓰는 것은 좋지 않다"는 전문가들 충고도 있지만 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공 1개로 18홀을 끝낸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만큼 미스샷이 없어 공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런 얘기도 있다. `새 공이 OB를 내고 헌 공이 효도한다`는. 새 공을 쓰면서 잘 해보려고 하다가 괜히 더 긴장해 OB(Out of Bounds)를 낸다는 뜻이다. 그냥 `없어지면 그만`이라는 편한 마음으로 헌 공을 쓰면 굿샷이 나온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골퍼에게 골프공은 그런 존재인 것이다.

[오태식 기자] 매일경제 




Best of 2020: Drivers 



“사우스케이프, 프리미엄 골프장 등 우량한 자산 가치 보유”


부동산 임대 및 골프 리조트 운영업체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는 국내 레저시장


    IBK투자증권은 16일 사우스케이프에 대해 경남 남해에 위치한 골프장의 가치는 1000억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우스케이프는 휴양콘도미니엄 분양, 운영 및 부동산 임대업을 목적으로 2012년 12월 설립됐으며, (주)한섬 계열의 골프 리조트 운영업체였던 (주)한섬피앤디를 2018년 3월 흡수합병했다”라며 “지난해 기준 사업부별 매출 구성은 부동산임대 31%, 골프 53%, 분양 15%, 기타 1%로 나뉜다. 수익성(매출총이익률) 기준으로 보면, 부동산임대가 73%로 안정된 현급창출 역할을 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분양이 49%로 수익성이 좋은 반면, 골프는 -6%로 적자 상태에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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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연구원은 “가처분소득 및 여가시간 증가에 따라 국내 레저시장은 2010년 50조2000억원에서 2017년 64조2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3.6% 성장을 해 왔다”라며 “52시간 근무제 및 대체휴일 증가로 레저시장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골프장 수 증가, 여성골프 인구 및 스크린골프 인구 증가, 베이비붐세대의 은퇴 시작 등의 요인으로 국내 골프활동인구는 2007년 251만명에서 2017년 636만명으로 가파르게 증가 추세에 있으며, 지난해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는 3799만명에 이른다”라며 “경남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은 연초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전세계 100대 골프코스(미국 제외)에서 9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명품 골프코스로서 골퍼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지적했다.


072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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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기준 사우스케이프 투자부동산의 공정가치는 3198억원으로, 현재 주식 시가총액은 자산가치 대비 0.58배 수준에 불과하다”라며 “지난해 국내 골프장 매매 거래 총액은 1조218억원 규모였는데, 평균 거래 액은 홀 당 47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토대로 프리미엄까지 고려하면, 사우스케이프가 보유한 18홀 골프장은 최소 1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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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F considering dropping individual World Championships


The head of the ITTF has said the organisation is considering getting rid of its individual World Championships, as part of its ongoing competition restructure.



ITTF,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제외 추진


별도 개인전 대회 만들 것


   ITTF 세계탁구연맹 위원장이 현재 진행 중인 경쟁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이 기구가 개인전 세계 선수권 대회를 없애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 다인턴 ITTF 위원장은 "코비드-19 대유행의 영향을 암시하는 공개서한"이라고 말했다. "요즘은 매우 힘든 날이지만, 이것은 또한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를 준다." 그는 기존 경기방식 개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홍보하기 위해 윈스턴 처칠의 말을 인용했다.




ITTF는 지난 2년 동안 세계탁구연맹 대회를 구조조정하는 일을 해 왔다. 그것은 최근 연간 최대 4개의 새로운 개인 토너먼트인 '그랜드 스매시'를 도입하는 등 앞으로 일어날 변화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다인턴은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며, 그랜드 스매시스가 현재의 개인 세계 선수권 대회를 대신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는 "미래를 위해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만 개최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할 때"라고 말했다. 그랜드 스매시스는 "세계 개인선수권대회와 같거나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매년 3~4번의 '그랜드 스매시'가 있는 우리는 세계 개인선수권대회도 열면 탁구시장에 혼동을 주게 될 것이다. 매년 국제무대에서 열리는 3~4개의 주요 행사는 더 많은 관객에게 다가갈 것이며 2년에 한 번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이 종목에서 우리는 개인 세계 챔피언을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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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n open letter, alluding to the influence of the Covid-19 pandemic, Steve Dainton said: “these are very hard days, but this also gives us an immense opportunity.” The CEO used a quote attributed to Winston Churchill –  “never let a good crisis go to waste” – to promote his own thoughts on a shake-up of existing formats.


IT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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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TTF has for the past two years been working on World Table Tennis, a restructure of its competitions and commercial business. It recently announced details of some of the coming changes, including the introduction of up to four new annual individual tournaments, the ‘Grand Smashes’. Dainton’s letter signalled there are more changes to come, and that the Grand Smashes may replace the current individual World Championships.


“I believe it may be time to think if, for the future, it would be better to have a World Team Championships only,” he said. The Grand Smashes would, he said, “be equal to or larger than a World Individual Championships. With three to four ‘Grand Smashes’ per year, we would be overstretching and confusing the calendar and market if we also have a World Individual Championships. The three to four major events held on the international stage throughout each year will reach a larger audience and will perform much better than once every two years. From these events, we would also be able to define an individual world champion.”


Describing in broader terms the change that World Table Tennis would bring, Dainton said: “We will benefit from a business-minded and managed international events platform that has hired industry experts to ensure it, has investment needed to transform the product, focusing purely on the value of the sport and the company – all of which will enable table tennis to become one of the leading global sporting properties. ‘Freshness’ will be what the market is seeking. This will also allow us to ensure that the lines between the ITTF as a Federation serving its members and a company, whose goal is to commercialise the sport, are more correctly drawn.”




Dainton said he hoped the ideas he put forward  would help rejuvenate the sport when the Covid-19 crisis has passed.


For now, he said, the ITTF’s top priority is the health and welfare of its members. The federation is to set up fundraising initiatives to support table tennis stakeholders affected by the pandemic.

https://www.sportbusiness.com/news/ittf-considering-dropping-individual-world-champ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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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야구, 탁구, 당구 등 3개 종목에 '승강제' 도입"


"프로야구와 연계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대한체육회와 함께 '스포츠클럽 승강제(디비전) 리그'를 야구, 탁구, 당구 등 3개 종목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승강제를 구축하면 경기력에 따라 상위리그부터 하위리그까지 리그별 수준이 자연스럽게 정착될 것"이라며 "지역 동호회부터 실업·프로까지 하나의 체계로 운영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생활체육리그 활성화 이후

"지역 동호회부터 실업·프로까지 하나의 체계로 운영



문체부, 야구·탁구·당구에 승강제 도입/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어 "현재 생활체육, 전문 체육으로 분리돼 운영하는 체육대회를 승강제 리그로 통합해 연계 운영하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야구, 탁구, 당구 등 3개 종목은 올해부터 지역 단위 생활체육 리그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엔 시도리그, 2022년엔 광역 리그를 구축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실업, 프로리그와 연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축구는 2017년부터 승강제 리그를 도입해 2019년 말 현재 209개 리그 1천315개 축구팀이 참가하는 축구 종목을 활성화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승강제 효과에 관해 설명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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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장과 조율은 필요해 보인다.

일례로 야구는 아마추어 리그가 난립해있는 데다 프로-아마추어간 연계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10개 구단이 참가하는 KBO리그는 이사회를 통해 참가팀의 자격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조율된 내용은 아니다"라며 "프로와 연계는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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