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OLED TV'가 팔리면 LG가 웃는 이유


베오비전 하모니, LG전자 TV+B&O 사운드 시스템·디자인

"B&O 소비자는 얼리어답터"…TV 시장 선도 기술은 ‘OLED’


      덴마크 프리미엄 가전 회사 뱅앤올룹슨(Bang&Olufsen, 이하 B&O)이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본점에서 프리미엄 TV ‘베오비전 하모니’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B&O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음향계의 ‘명품’으로 불립니다. 베오비전 하모니는 B&O 제품답게 나비의 날갯짓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을 지녔습니다. 전원을 껐을 땐 TV 앞에 나무 재질 스피커가 서 있는 모습이지만, 전원이 들어오면 TV 패널은 위로 올라가고, 스피커는 좌우로 펼쳐지면서 하단으로 이동합니다.


뱅앤올룹슨이 13일 국내에 첫 공개한 베오비전 하모니. 전원을 끄면 TV 화면은 아래로 이동하고, 하단 스피커가 90도 회전해 전면에 선다./뱅앤올룹슨 제공




제품을 디자인한 톨슨 벨루어(Torsten Valuer) 데이비드 루이스 디자이너스 그룹 수석 디자이너는 "아무리 기술적으로 뛰어난 TV라도 전원을 끄면 검은 유리판에 불과하다"며 "베오비전 하모니는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음악 조각품’이 되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제품은 외관은 물론, 제조방식도 독특합니다. 베오비전 하모니는 4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에 초고음질 B&O 스피커를 결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TV 제조사는 패널을 납품받아 완성품 TV를 제작합니다. 하지만 B&O는 TV 패널이 아닌, LG전자의 완성품 TV(모델명 77C9)를 공급받아 사운드 시스템과 디자인을 얹었습니다.


LG전자 OLED TV를 기반으로 만든 만큼, 운영체제(OS)도 LG전자의 웹OS 4.5를 사용합니다. 넷플릭스, 아마존,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B&O는 3채널 사운드 센터로 소리를 더했습니다. 스피커는 총 6개로, 각 스피커마다 앰프가 달려 소리를 보조해줍니다. 출력은 450W에 달합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경쟁하는 B&O와 LG전자는 베오비전 하모니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배경에는 OLED가 있습니다. 웬디 웡 B&O 부사장은 "B&O 소비자는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얼리어답터들이다. 현 시점에서 TV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은 OLED이고, LG전자가 OLED 선두 기업이라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대형 OLED TV를 상용화했습니다. OLED TV는 기존 LCD(액정표시장치) TV보다 비쌉니다. LG전자는 ‘OLED는 비싼 가격을 주고 살만한 프리미엄 TV’라는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러나 시장을 홀로 개척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B&O는 디자인과 음향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B&O는 1952년부터 TV를 내놨지만, TV 전문회사가 아니다 보니 최신 기술을 스스로 개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B&O는 TV 기술을 보완하고, LG전자는 B&O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빌릴 수 있는 ‘윈윈’ 구조입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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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TV 시장 규모는 2억2000만대 수준인데, OLED TV 판매량은 250만대 안팎입니다. 비중이 1% 남짓하지만, ‘프리미엄’의 기준인 2500달러 이상 시장에선 점유율이 30%를 돌파했습니다.


베오비전 하모니의 가격대는 초(超)프리미엄에 가깝습니다. 77인치는 3130만원, 65인치는 2410만원입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LG는 그룹 차원에서 OLED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단순히 자사 OLED TV 판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장기적인 생태계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명품으로 불리는 B&O는 OLED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평가했습니다.

윤민혁 기자 조선비즈 


Bang and Olufsen's gorgeous OLED TV has folding speaker 'wings' | Engadget Today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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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경방도 생존 위한 탈출… 용인공장 통째로 뜯어 베트남으로


[고용 83% 떠맡는 中企가 신음한다]
한국 떠나는 기업들
中企 해외투자 올 18조 역대 최대
해외투자 5년새 13조9600억 늘때, 국내투자 13조4800억 감소
기업들 "現정부선 경영환경 개선 가망 없어… 해외서 재도전"


      지난달 28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면방직회사 경방 공장 정문. 목조 자재와 설비를 화물칸에 잔뜩 실은 10t짜리 트럭이 줄줄이 정문을 나오고 있었다. 트럭 행렬은 10분에 1대꼴로 이어졌다. 용인 공장에서 뜯어낸 자재와 장비를 베트남 공장으로 이전(移轉)하기 위한 작업이다. 일부 자재는 중국 등에 싼값에 팔려간다. 1919년 설립돼 올해 100년이 된 경방은 1956년 우리나라 증권거래소가 설립될 때 1호로 상장된 기업이다. 과거 한국 제조업의 상징이었던 경방의 용인 공장은 이렇게 통째로 뜯겨나가고 있었다. 공장은 이미 4개월 전 폐쇄됐다. 대부분 40대 이상인 생산직 직원 100여 명은 베트남으로 옮기거나 직장을 떠나야 했다.

용인공장 시설 옮기는 경방 - 지난달 28일 경기도 용인의 경방 용인공장에서 대형 트럭이 공장 안팎을 오가며 자재를 실어나르고 있다. 국내 1호 상장 기업인 경방은 8월 이 공장을 폐쇄하고, 자재와 설비를 뜯어 베트남 공장 등지로 이전하고 있다. /김지호 기자

 


중소기업이 해외로 떠나고 있다. 중소기업의 해외투자는 올해 150억달러(약 17조7990억원)를 돌파할 전망이다. 1980년 해당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대다. 같은 기간 국내 설비투자는 급감했다. 올해 설비투자는 전년보다 5조원 이상 줄어든 19조8800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중소기업의 해외 탈출은 고용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해외 공장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 한국 공장은 생산량이 크게 줄거나 폐쇄될 수밖에 없다. 1~2년 뒤 중기발(發) 고용 대란이 우려되는 것이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국내에서 공장을 돌려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한 중소기업이 해외로 떠나고 있다"며 "이들을 붙잡을 정부 정책이나 의지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위기의식조차 희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의 해외 탈출은 과거와 상황이 확연하게 다르다. 2000년대만 해도 사업 확장을 위한 진출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더 이상 희망을 찾지 못해 한국을 피하는 도피 성격이 강하다. 중소기업계에서 '엑소더스(exodus·대탈출)'라고 일컫는 이유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우리가 한국을 버린 게 아니라, 우리가 버림받은 것이다. 사실상 쫓겨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본지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의 통계를 비교한 결과, 올 상반기 중소기업의 해외투자 금액은 75억5500만달러로 작년보다 70% 증가했다. 중기의 해외투자는 최근 5년 새 매년 2조~4조원씩 뛰고 있다. 반면 중기의 국내 설비투자는 5년 전 33조원대에서 매년 2조~5조원씩 줄고 있다. 2014년과 비교하면 중기의 해외투자는 13조9600억원 늘었고, 국내 설비투자는 13조4800억원 감소했다. 중소기업들이 국내에서 쓰던 돈을 고스란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추세라면 내년엔 중소기업의 해외투자액이 국내 설비투자를 앞지르는 사상 첫 '데드 크로스(dead cross)'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경제학)는 "최저임금 인상, 안전·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중소기업 입장에서 비용 구조가 점점 악화하고 있다"며 "기업을 계속 키워나갈 중소기업은 해외로 떠나고, 그러지 않을 곳은 매각하거나 회사 규모를 줄이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한국선 적폐, 베트남·인니선 영웅
매출 200억원 정도인 건축자재 업체 S사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새 공장을 지었다. 내년부터 국내 공장 생산 물량 3분의 1을 이곳으로 옮긴다. 머지않아 인도네시아 생산 비율을 70%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경기 파주에 있는 S사 한국 공장은 명맥만 유지하게 된다. 이 회사는 매년 10억원 정도 영업이익을 거두며 그럭저럭 회사를 유지해왔다. 최근 2년 사이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자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지경이 됐다. 결국 80여 명이던 직원을 60명으로 줄였다. 허리띠를 졸라매봤지만 결국 작년 적자를 냈다. 노모 대표는 "지금 정부에선 중소기업 경영 환경이 좋아질 희망이 없다"며 "그나마 우리는 자금 여유 덕분에 해외에서 재도전할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다른 중소기업은 해외로 공장을 옮기기도 쉽지 않은 처지다. 한꺼번에 수십억원 드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기도 안산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권모 사장은 "해외로 가고 싶어도 엄청난 투자 금액이 필요하다"면서 "주변 중소기업 대표들은 다들 오도 가도 못 하고, 앉아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신세"라고 했다.


중소기업의 해외 탈출은 단순히 인건비 부담 탓만은 아니다. 베트남으로 공장을 옮긴 한 중기 대표는 "여기(한국)서 중기 사장은 근로자를 착취하는 '악덕 자본가'이고 적폐 취급마저 받는다"며 "베트남에 가면 고위 공무원이 '감사하다'며 영웅 대접을 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한때는 중소기업 사장 명함이 일자리와 나라 살림에 보탬이 되는 애국자 증표였는데…, 이젠 짐을 내려놓고 싶다"고 말했다.

해외투자 느는 만큼 국내 투자 급감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83%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의 탈출 러시는 2~3년 새 국내 일자리 소멸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5년 전만 해도 직원이 450명이었던 N사는 베트남·중국·필리핀에 잇따라 공장을 세우면서 국내 직원을 160여 명으로 줄였다. D사도 같은 기간 국내 직원이 600명에서 180명으로 감소했다. D사는 중국에 지은 신규 공장이 주력으로 자리 잡았고 국내 공장은 일부 물량만 맡으면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구두 제조 업체인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는 "중소기업이야말로 일자리 공장이자 세금 공장"이라며 "국내 공장이 돌면, 돈을 벌어 법인세를 내고, 월급을 받은 직원들은 소득세 내고, 물건이 시장에서 팔리면 부가세가 나오지 않느냐"고 했다. 그는 "정부도 국민도 이 공장을 거들떠보지 않는 것 같아 서럽고 답답하다"고 했다.


‘별건수사’로 중소기업 죽이는 게 진짜 적폐
재계의 文정부 공기업 적폐 수사 우려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100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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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연간 순이익이 0원이거나 손실을 기록한 곳은 2014년 15만4890개에서 2017년 20만2181개로 급증했다.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는 것은 다음 연도에 법인세를 내지 못한다는 의미다. 2014년 이후 4년간 세금 한 푼 내지 못한 중소기업이 4만개 이상 늘어난 셈이다.
[성호철 기자 sunghochul@chosun.com] [강동철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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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무역전쟁 일단락..."트럼프, 1단계 무역협상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상대로 한 1단계 무역합의문에 서명하면서 1년 넘게 이어졌던 미·중 무역전쟁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블룸버그는 12일(현지시각)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상을 타결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양국 협상팀이 마련한 1단계 무역합의문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cnbc.com


 

US reaches a phase one trade deal with China in principle pending Trump’s approval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reached a trade deal in principle with China, three sources close to the talks told CNBC.

The president met with advisors Thursday afternoon about whether to scrap the next round of tariffs on China.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offered to eliminate tariffs on Chinese goods set to take effect Sunday and cut some existing duties in half, sources told CNBC.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reached a phase one trade deal with China in principle, pending approval from President Donald Trump, three sources close to talks told CNBC on Thu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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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nbc.com/2019/12/12/trump-getting-very-close-to-a-big-deal-with-china-they-want-it-and-so-do-w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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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스스로 트위터에 "중국과 빅딜(big deal)이 거의 눈 앞에 와있다"며 "중국이 그걸 원하고 있고, 미국도 원한다"며 사실상 협상이 타결에 임박했음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참모들과 회의를 열고, 협상 타결 여부를 논의한 끝에 합의문에 서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두 나라 사이 협상이 일단락되면서 당장 이틀 뒤인 오는 15일부터 1560억달러(약 180조원) 규모 중국산 상품에 부과할 예정이었던 추가관세는 철회됐다. 2018년 3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상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21개월간 이어진 무역전쟁이 일단 고비를 넘기고 휴전에 들어간 셈이다.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 무르익던 지난 6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무역 협상단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한 1차 합의안에는 미국이 15일로 예정된 대중국 추가관세를 철회하는 대신, 중국은 미국 돼지고기와 농산물 구매를 늘리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여기에 미 정부가 기존에 중국산 수입품에 붙였던 관세를 최대 절반 수준까지 낮추는 방안도 일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은 중국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세를 원래대로 되돌린다는 ‘스냅백(Snap back)’ 조항을 합의 조건으로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이어질 2단계 합의에서 사용할 당근과 채찍을 모두 준비해두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다만 블룸버그는 협상에 참여한 고위급 미국 관료를 인용해 "양국이 협상 조건에는 합의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법률적 문구를 논의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언론에 발표할 수준의 무역협정문 최종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백악관 역시 확인을 거부했으며 중국에서도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미 뉴욕증시 다우지수 추이/DailyFX.com


13일 오전 10시 현재 국내증시 주가지스/ 다음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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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타결 소식에 이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장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우량주 중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20.75포인트(0.79%) 오른 2만8132.0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 S&P 500 지수는 26.94포인트(0.86%) 상승한 3168.5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종합지수는 63.27포인트(0.73%) 뛴 8717.32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리아 페이진 월러스베스캐피탈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중 무역전쟁 관련 위험 요인이 사라지면서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며 "그동안 무역합의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사람들도 시장에 들어올 수 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유진우 기자 조선비즈 




U.S. Reaches In-Principle China Trade Deal, Awaits Trump Sig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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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상장 첫날 상한가…애플 제치고 '시총 세계 1위' 등극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


미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매체들은 11일(현지 시각) 이날 아람코가 사우디 증시 상장 후 처음으로 시작한 주식 거래에서 주가가 일일 가격상승 제한폭(10%)까지 뛰면서 시가총액이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A trader in front of a screen displaying the Saudi stock market at the Arab National Bank in Riyadh. Photograph: Amr Nabil/AP


 

Saudi Aramco touches $2tn in value on second day of trading

World’s biggest listed company briefly reaches valuation sought by Saudi ruler


A Saudi trader in front of a screen displaying the Saudi stock market at the Arab National Bank in Riyadh.




Saudi Aramco has touched a market value of $2tn a day after the Saudi state-backed oil company made its stock market debut.


The shares rose almost 10% at the open on the second day of trade on Riyadh’s Tadawul stock exchange, lifting the company’s market value briefly to $2tn, before giving up some of their gains.


Shares rose from Wednesday’s close of 35.2 Saudi riyals to a high of 38.7 riyals before easing back to 37.3 riyals.


o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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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mco became the world’s biggest listed company on Wednesday when its shares rose 10% on the first day of trading, valuing it at $1.87tn. The share price surge was capped at 10% under rules to safeguard market s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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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ardian.com/business/2019/dec/12/saudi-aramco-touches-2tn-in-value-on-second-day-of-t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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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는 이날 사우디 타다울 증권거래소에서 공모가(주당 32리얄, 약 1만400원) 보다 10% 뛴 35.2 리얄(약 1만1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를 개시한 직후 10% 상승한 뒤 줄곧 상승 마감했다.


이에 따라 아람코의 시가총액은 1조8800억달러(약 2246조360억원)로 올라섰다. 전 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든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전까지는 미국 애플의 시총이 약 1조2000억달러로 세계 1위였다.


아람코는 앞서 주식공모(IPO)로 256억달러(약 30조원)를 조달했다. IPO 역사상 최대 자금조달 기록이었던 중국 알리바바(2014년 9월 미국 뉴욕 증시)의 250억달러 기록을 깨뜨렸다.


아람코는 이번에 전체 주식의 1.5%만 사우디 증권시장에 상장하고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에 각각 0.5%, 1%를 할당했다.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타다울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아람코 IPO 기념행사의 모습. /로이터 통신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비전 2030’으로 불리는 사회경제 개혁을 이행하고 있다. 그는 탈석유 산업에 투자하고 젊은 사우디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근 4년간 아람코의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해왔다.




WSJ에 따르면 이번 상장은 무함마드 왕자의 원래 계획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는 공식적으로 회사의 1.5% 이상을 매각하고 최대 1000억달러(약 119조원)를 조달하길 희망했다.


그러나 사우디 정부는 아람코에 대한 가치 평가가 1조7000억달러(약 2024조원)에 불과해 외국인 투자자들을 충분히 끌어들이지 못했다. 대신 아람코는 사우디 정부로부터 256억달러를 조달했다.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상장)의 결과에 행복하다"면서 "우리는 에너지 부문에 관한 한 계속해서 세계 선두주자가 될 것이고 우리의 투자자들에게도 수익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라 알 수하이미 타타울 증권거래소 회장은 이번 아람코 상장에 대해 "사우디 왕국과 세계 전체로 봐도 특별한 사건"이라고 언급했다.

우고운 기자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2/2019121200776.html


Saudi Aramco hits $2 trillion market valuation on second day of t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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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창업기업 92만개…사상 최대지만 1인기업이 90%


창업기업 2년 연속 최대치 경신…사라진 기업도 70만개 육박


    지난해 창업한 신생기업이 92만개사에 달해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숙박‧음식점업 등 생계형 자영업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생기업이 1년 후에도 계속 생존할 확률(생존율)은 65%, 5년 생존율은 29%였다. 2017년 폐업 등으로 사라진 기업(소멸기업)은 70만개사에 육박했다. 2014년(77만7000개사)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다. 소멸기업 10개사 중 9개사는 1인 기업이었다.


통계청


통계청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 기업은 92만개사로 전년보다 7000개사(0.7%) 늘었다. 통계청이 기업생멸행정통계를 작성한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신생기업은 2016년과 2017년에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3년 연속 최고치를 이어갔다.




신생기업의 대부분은 종사자가 1명이거나 연 매출액이 5000만원 미만인 영세 기업이었다. 신생기업의 89.3%(82만1000개사)가 종사자 한 명 기업이었고 신생기업의 70.7%(65만개사)는 매출액이 5000만원이 안 됐다.


신생기업수를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25.5%‧23만4000개사), 도‧소매업(21.8%‧20만개사), 숙박‧음식업(17.2%‧15만8000개사)이 주를 이뤘다. 또 대표자 연령은 60대 이상이 13만4000개사로 전체 신생기업의 14.5%를 차지했다. 60세 이상 대표자 신생기업은 전년보다 4.8%늘었다.


30세 미만 대표자 신생기업도 7만9000개사로 전체 신생기업의 8.6%를 차지했고 전년보다 3.1%늘었다. 반면 30대 대표자가 있는 신생기업은 전년보다 2%줄어든 20만5000개사로 집계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한식집을 중심으로 한 숙박음식점과 오피스텔 등 비주거형건물을 임대하는 부동산업이 많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2017년 소멸기업은 69만8000개사로 전년보다 11.5%(7만2000개사)증가했다. 소멸기업의 92.2%(64만4000개사)가 1인 기업이었다. 소멸기업은 2014년 77만7000개사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다. 소멸기업 5곳 중 1곳(21.1%)은 60대 이상이 대표자로 있는 곳이었다. 60대 이상 대표자 기업 14만7000개사가 사라졌는데 이는 전년보다 24.2%증가한 수준이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는 "창업이 많고 폐업은 적어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생기는데 창업과 폐업이 모두 늘고 있다는 것은 창업을 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도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창업을 했다 못버티고 폐업을 하는 것으로 볼수밖에 없다"고 했다.




2017년 활동기업 중 2016년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0%, 5년 생존율은 29.2%로 조사됐다. 사업을 시작한 5곳 중 2곳 가까이가 이듬해 문을 닫고, 5년 이상 버티는 기업도 3곳 중 1곳 정도에 그친다는 의미다. 전년과 비교하면 기업 1년 생존율은 0.3%포인트(P)하락했고 5년 생존율은 0.7P상승했다.


산업별로 5년 생존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전기·가스·수도(76.1%)였고, 운수업(40.3%), 제조업(39.3%)도 비교적 생존율이 높은 업종이었다. 반면 금융·보험업(17.8%), 예술·스포츠·여가(18.4%) 업종의 5년 생존율은 20%에 미치지 못했다.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1인 종사자 기업이 많이 창·폐업을 하는 상황은 고용상황이 그만큼 안 좋다는 반증"이라며 "음식·숙박업 등 이미 포화상태가 된 산업에 소자본으로 들어갔다 1~2년도 못 버티고 폐업하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 대기업 등이 창업자들의 성공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 나서야한다"고 했다.

세종=정해용 기자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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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달러 가격 목표, 실현 가능할까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올해 상반기에 강세 모멘텀을 유지하며 14,00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하반기 들어서면서 약세를 지속, 6,500달러 선까지 가격이 후퇴했다. 11일(한국시간) 현재는 7,200~7,300달러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News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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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비트코인 약세 흐름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산업의 주요 인물들은 여전히 6자리(10만 달러) 가격이 가능한 목표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10만 달러는 오랫동안 암호화폐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비트코인 가격 목표였지만, 이 수치가 현실적인 목표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투자 회사인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와 또 다른 공동 창업자인 제이슨 윌리엄스(Jason Williams)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2021년 12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Bitcoin Is Closing on Historically Strong Price Support


Bitcoin may soon see solid support from the 21-month exponential moving average (currently at $7,097).

Repeated defense of the EMA could attract technical buying. The average had acted as strong support in the five months to October 2018.

A UTC close above $7,870 is needed to confirm a short-term bullish reversal.

A violation at the EMA support could yield a re-test of recent lows near $6,500.

Bitcoin is still feeling bearish pressure and could soon drop to historically strong price support below $7,100.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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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yptocurrency fell 1.7 percent on Tuesday, reinforcing the bearish view put forward by the strong rejection above $7,600 witnessed over the weekend.




The longer term picture is also looking bleak. Bitcoin is currently down 48 percent from the June high of $13,880 and is reporting nearly a 13 percent drop on a quarter-to-date basis, according to Bitstamp data.


With the sellers in control, bitcoin looks set to re-test the 21-month exponential moving average (EMA), currently at $7,097. The EMA had acted as strong support in the five months to October 2018, as seen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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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indesk.com/bitcoin-is-closing-on-historically-strong-price-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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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와 삼성, 그리고 신남방정책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은 유니폼 왼쪽 가슴 높이에 그려진 붉은색 바탕의 노란 별을 힘차게 두드렸다. 필리핀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 한 켠을 가득 메운 베트남 응원단을 향한 그의 눈빛은 이렇게 말하려는 듯 했다. ‘박항서가 아니라 베트남이 우승을 만들었습니다’. 베트남 U-22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 축구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12월10일은 한·베트남 관계의 역사에서 길이 기억될 명장면이 될 게 자명하다. 민간 외교의 절정이라는 점에서다.


사진=연합뉴스


‘박항서 매직’은 10일 밤 늦도록 베트남 전역을 열광으로 물들였다. 금성홍기를 흔들며 요란하게 경적을 울리는 오토바이족들로 하노이 도심이 들끓었다. 필리핀에서도 그랬듯, 붉은 깃발의 행렬 속에서 간간히 순백의 대한민국 깃발이 눈에 띄었다. 하노이의 한인들도 이날 만큼은 삼삼오오 모여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맥주집으로 집결한 베트남과 한국의 응원단들은 골이 터질 때마다 얼싸 안고 같이 기뻐했다. 베트남과 한국은 ‘박항서 매직’으로 다시 한번 정서적 유대를 확인했다.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것을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 삼성과 축구를 얘기한다. 반도체로 세계를 재패한 삼성, 2002년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던 한국 축구는 베트남의 ‘위시 리스트’ 상단에 올라 있다. 한·일 월드컵 당시 하노이에선 ‘한국 축구선수들은 홍삼을 먹고 저렇게 잘 뛴다’는 소문이 돌면서 홍삼이 동이 났다고 전해진다. 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뤘던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사령탑을 맡으며 첫번째로 내린 처방이 ‘쌀국수 금지령’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홍삼 체력’에 관한 소문이 순전히 거짓은 아니었던 것 같다.




‘박항서 매직’이 반가운 이유는 베트남 사회에 ‘한국인 피로감’이 점점 고개를 들고 있는 찰나에 나왔기 때문이다. 한국의 베트남 투자 총액은 660억달러(누적)로 부동의 1위다. 2위인 일본(590억달러)과도 차이가 현격하다. 투자 규모가 큰 데다 한국인과 한국 기업들은 대부분 베트남 사람들과 부딪히며 직접 경영하는 것을 선호한다. 베트남 주요 기업에 지분 투자를 하거나, 대리인을 내세워 경영을 하는 일본과는 기질 면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베트남에선 이 같은 한국인의 특성을 친밀함으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때론 서로 반감을 품을만한 일이 발생하곤 한다. 박항서 감독이 안겨준 베트남의 동남아올림픽 금메달은 당분간 서로의 앙금을 수면 아래로 가라앉힐 것이다.


박항서 감독 이전엔 삼성이 베트남 민간 외교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자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투자를 철회했다. 공공 기관들도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렸다. 삼성전자가 2008년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서 대규모 휴대폰 공장을 가동하면서 한국은 그간의 ‘마이너스’를 단숨에 회복했다. 삼성이 하노이 인근의 북부 지방을 투자처로 택한 것도 획기적인 결정이었다. 그때까지만해도 우리 기업들은 대부분 경제 수도로 불리는 남부의 호찌민(옛 사이공)을 선호했다. 하노이를 비롯해 북부 투자에선 일본이 훨씬 앞서 있었다. 일본은 하노이의 정치 권력이 핵심임을 간파했다. 이 같은 열세는 삼성의 투자로 단번에 뒤집어졌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등 연관 업체까지 합쳐 연간 약 100만명을 고용한다.


베트남 전쟁의 상흔이 아직 남아 있음에도 한·베트남 관계가 오늘날처럼 비약적인 관계로 발전한 데엔 박항서 감독과 삼성 등 민간 외교단이 베트남에 뿌리 내린 친한 정서 덕분이다.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은 거의 쇄도 수준이다. 하지만 한국의 베트남 투자와 진출이 얼마나 전략적인가에 관해선 많은 전문가들이 의문을 표시한다.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내세우고는 있지만, 표어에 그칠 뿐 실질적인 무언가가 없다는 게 중론이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시티’ 수출만해도 ‘어떻게’와 관련해선 이렇다할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다. 스마트 시티에 관한 개념 합의조차 돼 있지 않다. 정부는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고는 하지만, 해외 진출과 관련해선 정부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 민간 외교가 이룬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 신남방정책이 좀 더 정교하게 집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동휘 하노이 특파원 donghuip@hankyung.com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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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효과… 베트남에 '금융한류'가 분다


     '박항서 효과'로 베트남에 금융한류가 불고 있다. 박항서 감독을 광고모델로 쓰고 있는 신한베트남은행은 고객수가 150만명을 넘어섰고 한국 금융회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영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베트남은행의 고객은 지난달말 기준으로 151만명으로 2018년 3월 104만명보다 50만명 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카드 고객은 19만명에서 21만명으로, 인터넷뱅킹 사용자는 12만명에서 18만명으로 늘었다.


이같은 성과는 광고모델인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르엉쑤언쯔엉 선수 덕분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2018년 3월 박항서 감독을 광고모델로 기용한 뒤 36개 전 영업점 외부광고와 현지 언론 홍보에 박항서 감독을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소셜미디어)로 브랜드 홍보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박항서 감독의 신한은행 광고는 유튜브에서 100만뷰를 넘어섰다.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승리하자 베트남 축구팬들이 열광하며 거리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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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은 2017년 호주뉴질랜드은행(ANZ BANK)의 베트남 소매금융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등 소매금융을 강화하면서 쯔엉 선수를 모델로 발탁했고 이어 박항서 감독도 영입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국민 영웅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번 동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베트남에 안겨줌으로써 입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에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 외국계 은행 1위로 올라선 신한베트남은행의 모습과 비슷해 박항서 감독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박항서 감독과는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관계는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내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입지가 높아지자 다른 금융회사들도 박항서 효과를 함께 누리고 있다. 한국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영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베트남에는 신한은행 외에도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국내 대형은행은 물론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과 부산은행 등 지방은행까지 진출해 있다. 이들 은행들은 현지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한국 금융회사'라는 게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카드사 중에서는 신한카드가 푸르덴셜베트남파이낸셜컴퍼니(PVFC)를 인수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신용카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인데 신한베트남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다.


현지 영업에 집중하고 있는 보험회사들도 박항서 감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화생명은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처음으로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했다. 2016년 흑자전환한 뒤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인기가 높아진 지난해부터 영업력이 강해졌다. 한화생명을 소개할 때 박항서 감독의 고향인 한국 기업이라고 소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생명은 이를 통해 2025년 점유율을 10%로 높이고 5위권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래에셋그룹은 증권사, 자산운용사에 이어 지난해 프레보아베트남생명을 통합해 ’미래에셋프레아보아생명‘을 출범시켰다. 미래에셋은 그룹의 영업망과 현지 은행을 활용한 방카슈랑스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방카슈랑스 영업엔 인지도 중요한데 '미래에셋'이라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한국 금융회사라는 게 인지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박항서 감독 등으로 한국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업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고 말했다.

이학렬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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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뜨는 직업 1위는 'AI 전문가'…평균연봉 "엄청나네!"

'인공지능(AI) 전문가'가 미국서 뜨는 직업 1위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직업·경력 전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링크트인'(LinkdIn)과 구직 검색엔진 '인디드'(Indeed)의 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 전문가를 지칭하는 'AI 스페셜리스트'는 최근 4년간 고용 증가율이 연평균 74%에 달했고 연봉 상승률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I specialists are in high demand across industries.


The No. 1 job of 2019 pays $140,000 — and its hiring growth has exploded 74%

LinkedIn’s out with its 2019 list of “Emerging Jobs” to watch
AI specialists are in high demand across industries.

Call it hire power.

On Tuesday, career and job site LinkedIn released its annual “Emerging Jobs” list, which identifies the roles that have seen the largest rate of hiring growth from 2015 through this year. No. 1 on the list: Artificial Intelligence Specialist — typically an engineer, researcher or other specialty that focuses on machine learn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figuring out things like where it makes sense to implement AI or building AI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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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arketwatch.com/story/the-no-1-job-of-2019-pays-140000-and-its-hiring-growth-has-exploded-74-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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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트인 수석 이코노미스트 가이 버거는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AI는 모든 산업을 관통하고 있다.

IT 산업계에서 AI 스페셜리스트를 원하는 수요는 공급을 급속도로 추월하고 있다. 특히 머신러닝 분야의 전문가 수요는 압도적으로 높다"라고 평가했다.

연봉도 엄청나다

링크트인과 인디드가 집계한 AI 스페셜리스트 평균 연봉은 14만6000달러(1억7400만 원)에 달했다.

최고 25만 달러(2억9800만 원)를 받는 AI 전문가도 실리콘밸리에 수두룩했고 아무리 못 받아도 최저 연봉이 12만 달러(1억4300만 원)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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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중소기업에 1년 계도기간 부여…특별연장근로도 확대


   정부가 내년부터 주52시간제를 적용받는 50~299인 규모 중소기업에 계도기간 1년을 부여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정부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정부는 주52시간제를 적용받는 50인 이상 300인 미만 영세기업에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 기간 중소기업은 장시간근로 감독 등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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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동자의 신고로 사업주의 주52시간제 위반이 확인되더라도, 사업주는 6개월의 시정기간을 부여받게 된다. 즉 즉각적인 처벌은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다.


두 번째 보완대책은 특별연장근로의 확대 적용이다. 현행법상 특별연장근로는 ‘재해·재난 및 그 밖의 사고를 수습하기 위한 경우’에 한해 주12시간까지 초과할 수 있다. 이 때 사업주는 근로자 동의와 고용노동부 장관 인가를 받아야 한다.


고용부는 이러한 인가 요건을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고용부는 ▲응급환자의 구조·치료 ▲갑작스럽게 고장난 기계 수리 ▲대량 리콜사태 ▲원청의 갑작스런 주문으로 촉박한 납기를 맞추기 위해 일시적 연장근로 초과가 불가피한 경우 등 ‘경영상 사유’를 인가 요건에 추가하기로 했다.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정부 보완대책’의 주요 내용. 사진=뉴시스


이밖에도 계도기간 안에 52시간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인력과 추가발생 비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력 지원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현장지원단 ▲일터혁신 컨설팅 등이 있다. 현장지원단은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에 마련돼 있으며, 기업환경에 맞춘 노동시간 단축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시간 단축으로 신규채용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구인·구직 매칭의 최우선적 지원 ▲청년주가고용장려금 지급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주 52시간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제고하고, 생산성 향상,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정책과제인 만큼, 정부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주 52시간제 현장 안착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함나얀 동아닷컴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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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빈곤…한국은 과거 성공 낭비하고 있다"


세계적 경제학자

로버트 배로 美 하버드대 교수 특별기고


경기 침체에 빠져드는 한국

성장률 저하는 수출 감소 아닌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 탓


     세계적 경제학자인 로버트 배로 미국 하버드대 교수(사진)는 “한국 정부가 포퓰리즘 정책으로 과거 성공을 낭비하고(squander)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기존의 모든 정책을 되돌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그런 정책은) ‘소득주도성장(income-led growth)’이라고 칭하기보다는 ‘소득주도빈곤(income-led poverty)’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로버트 배로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이 과거 성공을 낭비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특별기고문을 한국경제신문에 보내왔다. 사진은 배로 교수가 2014년 6월 2일 ‘한국은행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하는 모습. /한경DB




배로 교수는 8일(현지시간) 한국경제신문에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생각(Thoughts on income-led growth)’이란 제목의 특별기고를 보내 “한국 경제가 취약하고 경기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로 교수는 매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석학으로, 과거 한국의 경제 발전을 연구했으며 2003년 서울대에서 강의를 맡기도 한 지한파 학자다.


그는 한국을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과 비교하며 투자와 성장이 안 되는 이유로 수출 감소가 아니라 한국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을 꼽았다. 포퓰리즘 정책으로는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단기 공공 일자리 마련 등을 위한 재정 지출 확대, 기업 및 고소득층에 대한 세율 인상 등을 모두 지목했다.


"소득주도빈곤…한국은 과거 성공 낭비하고 있다"

배로 교수는 “한국이 1950년대 후반부터 가난에서 탈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소득 재분배가 아니라 전체적 경제 성장이었다”며 “이런 (포퓰리즘)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는 현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그는 한국 정부에 “가장 좋은 건 실행된 모든 정책을 되돌리는 것이지만 정치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며 “최소한 최저임금 인상을 중단하고 기업 등에 대한 세율 인상은 취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최근 정부가 경기 진작을 위해 500조원이 넘는 예산을 짜고 있는 데 대해서도 “상품에 대한 총수요를 높이기 위해 고안된 정책, 즉 일종의 거대한 ‘케인지언 실험’을 하고 있다”며 “잘못된 분석에 근거한 것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과도한 재정확장은 결국 실패할 것

최저임금·법인세 인상 되돌려야"


“한국 정부가 경기 진작을 위해 재정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집행하는 것은 잘못된 분석에 기인한 정책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세계적 경제학자인 로버트 배로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경제신문에 보내온 특별기고문의 한 대목이다.




기고문은 당초 예정에 없던 것이었다. 기자는 한국을 잘 아는 석학인 배로 교수에게 지난달 19일 이메일을 보내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틀 뒤 답장이 왔다. “한국 경제의 문제점과 정부 정책의 역할 등을 고려할 때 나는 한국경제신문이 제안한 인터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질문을 보내달라.”


질문지를 작성해 보낸 뒤 한참 동안 연락이 없었다. 8일(현지시간) 이메일로 도착한 것은 기고문이었다. 제목은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생각(Thoughts on income-led growth)’.


그는 ‘한국 정부에 제언해달라’는 기자의 추가 요청에 “가장 좋은 것은 실행된 모든 것을 되돌리는 것이지만, 그건 정치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최소한 최저임금 인상을 중단하고 이전 인상분의 일부를 환원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업 등에 대한 세율 인상도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배로 교수의 기고문 전문.


한국 경제는 취약하고 경기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 2019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대략 1.8%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최근 10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최근 수십 년간 한국의 높은 성장률과 비교할 때 가파른 하락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총고정투자의 마이너스 증가율이다. 이는 2019년 한 해만 해도 전년보다 4%가량 줄어들었다. 이런 투자 위축은 경제를 어둡게 전망할 수밖에 없는 명확한 지표며, 경기 침체의 신호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의 거시경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하는 것이다. 10개 국가를 비교 대상으로 살펴봤다. 중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과 베트남 등이다.




한두 부자 국가를 빼면 대부분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다. 이들 10개국의 2019년 추정 평균 GDP 증가율은 4.0%고 추정 평균 총고정투자 증가율은 3.5%다. 한국은 이들 평균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한국은 GDP 증가율에서 일본과 싱가포르를 앞설 뿐이고, 총고정투자 증가율은 맨 밑바닥에 있다.


아시아 전역을 통틀어 저조한 수출도 경제에 부정적 요인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2019년 이들 10개국의 평균 수출 증가율은 0.8%다. 한국은 -1.8%로 이에 미치지 못한다.


이를 바탕으로 수출 감소를 한국의 비관적 성장 전망의 원인으로 지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분석만으론 왜 한국이 GDP 증가율과 총고정투자 증가율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평균 수치에 훨씬 못미치는지를 설명하기 어렵다.


소득주도성장의 '역주행'…빈곤층 더 가난해졌다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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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 전망이 이웃 아시아 국가보다 눈에 띄게 나쁜 걸 설명하려면 한국 정부의 대중인기영합적(포퓰리즘) 정책을 살펴봐야 한다. 한국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는 노동시장에 대한 현명하지 못한 규제(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근로시간 제한 등), 복지 지출의 확대(단기 공공 일자리 확대 포함), 그리고 기업과 고소득층에 대한 세율 인상 등이 포함된다. 이런 정책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져 투자와 생산성 및 경제 성장을 전반적으로 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이 1950년대 후반부터 가난에서 탈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부자에서 빈민으로 소득 재분배를 한 데서 나오지 않았다. 전체적 경제 성장이 원동력이었다. 이를 상기한다면 현재 이런 정책(포퓰리즘 정책)이 시행되는 현 상황은 참으로 안타깝다. 그렇게 놀라웠던 경제적 성공은 지금 ‘흥청망청 낭비(squander)’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그런 정책을 ‘소득주도성장’이라 칭하기보다 ‘소득주도빈곤’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로버트 배로 교수의 기고문 영문본 전문

다음은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 교수가 ‘Thoughts on income-led growth’라는 제목으로 한국경제신문에 보내 온 기고문 영문본 전문


The South Korean economy is weak and may be slipping into a recession. The projected GDP growth rate for 2019 is around 1.8 percent, the lowest in 10 years and sharply below the high average growth rates over the longer history. Particularly noteworthy is the negative growth rate of gross fixed investment—around -4.0% per year for 2019. This contraction of investment is a clear indicator of weak economic confidence and a sign of possible recession.


A fair way to assess South Korea’s macroeconomic situation is to compare with other Asian economies. I looked at a group of ten, some richer but mostly poorer than South Korea. The group includes China, India, Indonesia, Japan, Malaysia, Philippines, Singapore, Taiwan, Thailand, and Vietnam. The average of projected growth rates of GDP and gross fixed investment for 2019 for this group of ten are 4.0% and 3.5%, respectively. South Korea is well below these averages, surpassing only Japan and Singapore for GDP growth and coming in at the bottom for the growth of gross fixed investment.




It’s true that weak growth of exports is a contractionary factor throughout Asia—the average growth rate of exports for 2019 for the ten countries is 0.8%, only moderately above South Korea’s value of -1.8%. In this respect, South Korea does better than Indonesia, Japan, Singapore, and Thailand, which range from ‑2.0% to -2.8%. One way to look at these results is that South Korea can reasonably blame part of its weak current growth outlook on an export decline. However, this argument does not explain why South Korea is doing so much worse than the average of its Asian counter-parts in terms of growth rates of GDP and gross fixed investment.


To explain why South Korea’s outlook is notably worse than that of its Asian neighbors, one has to look at South Korea’s populist policies. These interventions include unwise restrictions on the labor market (in the forms of sharp increases in the minimum wage and ceilings on hours worked), expansions of welfare spending (including increases in “temporary” public-sector jobs), and increases in tax rates on businesses and high-income individuals. It’s all a recipe for discouraging investment, productivity, and economic growth more broadly. The situation is especially unfortunate because broad economic growth—rather than redistributions of income from rich to poor—has been the reason that millions of people in South Korea moved out of poverty since the late 1950s. Now this wonderful success is being squandered. Instead of referring to its policies as “income-led growth,” the government should be using the term, “income-led poverty.”


노벨경제학상 단골 후보…서울대서 강의한 '지한파'

로버트 배로 교수는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로 매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세계적 경제학자다. 시장경제와 자유무역을 통한 경제 성장을 강조해왔다.


101개국 경제학자들이 협업해 제작한 경제학 전문 웹사이트 ‘경제학 연구논문(RePEc: Research Papers in Economics)’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4위’에 올라 있다. 로버트 루카스 시카고대 경제학과 교수, 토머스 사전트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신고전주의 거시경제학의 창시자로 꼽힌다.


1974년 발표한 ‘정부 채권은 순재산인가’라는 논문에서 ‘합리적 기대이론’의 기틀을 제시했다. 경제 주체들이 미래 조세부담을 예상하고 현재 소비를 줄이기 때문에 재정지출은 경제적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이론이다. 지금도 가장 많이 인용되는 논문 중 하나다.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한국의 금리, 경제발전 등을 연구했고 외환위기 직전 포스코연구소 초청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2003년 서울대에서 강의를 맡기도 했다. 2006, 2007년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글로벌 인재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1944년 미국 뉴욕 출생

△캘리포니아공대 물리학과 졸업

△하버드대 경제학 석·박사

△미국 브라운대, 시카고대, 로체스터대 교수

△미국경제학회 부회장

△뉴욕연방은행 고문

△세계은행 자문역

△미국경제연구소(NBER) 연구위원

△미국기업연구소(AEI) 객원연구원

△하버드대 ‘분기경제학저널’ 공동편집인

정리=김현석 뉴욕특파원 realist@hankyung.com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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