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인데 치과를 가라고?


   1998년 출시된 비아그라는 발기부전으로 고통받는 남성들에게 복음이었다. 이후 효과 좋은 발기부전약들이 잇따라 출시됐고, 발기부전은 약 한 알로 해결 가능한 사소한(?) 문제가 됐다.


그러나 모든 약이 그렇듯 발기부전약도 부작용이 있다. 어떤 남성들은 복용 후 두통, 소화불량, 요통을 겪는다. 게다가 자신의 성생활을 약에 의존하기 싫다는 실존적 거부감도 만만치 않다.


Intermountain Healthcare


 

6 all-natural sex tips for men


If you believe those upbeat, seductive advertisements, men only need to pop a pill to awaken their dormant sex life. Whether the problem is erectile dysfunction (ED) — the inability to maintain an erection for sex — or low libido, ED medications appear to be the quickest and easiest solution.




While these drugs work for most men, they are not right for everyone. ED drugs are relatively safe, but can cause possible side effects such as headaches, indigestion, and back pain. Plus, some men may not want their sex life dependent on regular medication, or simply can’t take them because of high or low blood pressure, or other health conditions.


Fortunately, there are some proven natural ways for men to manage their ED and increase vitality. Bonus: these strategies also can enhance your overall health and quality of life, both in and out of the bedroom.


View full text

https://www.health.harvard.edu/blog/6-all-natural-sex-tips-for-men-2020091520946


Related Article

7 strategies for partnering up with ED

https://www.health.harvard.edu/blog/7-strategies-for-partnering-up-with-ed-202011192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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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약에 기대지 않고 발기부전을 호전하는 비결을 소개했다. 발기부전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건강을 좋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치과 

잇몸 질환이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대만의 연구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는 만성 치주염 병력이 있을 확률이 정상인보다 3.4배나 높았다. 잇몸에 생긴 만성적인 염증은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하고 이는 발기 부전을 유발한다.


Free Malaysi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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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2인치를 넘는 남성은 32인치 이하 남성보다 발기부전 위험이 50%나 더 크다. 살이 과도하게 찌면 혈관 질환과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둘은 발기부전의 주요 원인이다.




혈액 수치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액 검사 수치를 살펴야 한다. 이들 수치가 악화하면 심장, 뇌 등에 악영향을 미칠뿐더러 발기부전의 원인이 된다.


운동 

하버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격한 운동을 하는 남성은 발기부전 위험이 30%는 감소한다. 격한 운동이란 달리기로 치면 일주일에 세 시간, 테니스라면 다섯 시간 정도를 의미한다.


식단 

이른바 지중해 식단이 도움이 된다.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을 많이 먹는 대신 붉은 살코기와 도정을 많이 한 곡물 섭취를 줄이는 방식이다. 비타민B12와 비타민D도 중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은 발기부전 위험이 30% 커진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코메디닷컴


http://kormedi.com/1327935/%eb%b0%9c%ea%b8%b0%eb%b6%80%ec%a0%84%ec%9d%b8%eb%8d%b0-%ec%b9%98%ea%b3%bc%eb%a5%bc-%ea%b0%80%eb%9d%bc%ea%b3%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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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 COVID-19 immunity last decades? Here’s the science.

By Nicoletta Lanese - Staff Writer 2 days ago


The body builds a protective fleet of immune cells when infected with COVID-19, and in many people, those defenses linger for more than six months after the infection clears, according to a new study.


Illustration of b cells and antibodies(Image: © Shutterstock)


 

COVID-19 면역력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신체는 COVID-19에 감염되었을 때 면역세포의 보호대를 형성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방어막은  6개월 이상 지속된다고 한다.




사실 면역세포는 매우 안정되어 있어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적어도 몇 년은 지속될 수 있다고 연구 저자들은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라 졸라 면역학 연구소의 바이러스학자인 셰인 크로티 공동 저자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 정도의 면역력은 심각한 질병으로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시나이 아이칸 산 의대 의대 니콜라스 바브렛 조교수는 라이브 사이언스지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대해 예측하는 것은 "꼼수"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바브렛 박사는 e메일을 통해 "6개월 동안 면역세포가 환자들에게 축적돼 1년 만에 갑자기 하락하는 것을 보면 놀라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스-CoV-2 면역력이 수십 년간 지속될지 여부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같은 기간 동안 환자들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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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mune cells appear so stable, in fact, that immunity to the virus may last at least several years, the study authors said. "That amount of [immune] memory would likely prevent the vast majority of people from getting hospitalized disease, severe disease, for many years," co-author Shane Crotty, a virologist at the La Jolla Institute of Immunology in California, told The New York Times, which first reported on the study.


Schematic representation of SARS-CoV-2 structure. This is an enveloped, positive-sense RNA virus with four main structural proteins, including spike (S) and membrane (M) glycoproteins, as well as envelope (E) and nucleocapsid (N) prot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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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said, making predictions about how long immunity to the coronavirus lasts can be "tricky," Nicolas Vabret, an assistant professor of medicine at the Mount Sinai Icahn School of Medicine, who was not involved in the study, told Live Science.


"It would be surprising to see the ... immune cells build up in patients over six months and suddenly crash after one year," Vabret said in an email. But "the only way to know whether SARS-CoV-2 immunity will last decades is to study the patients over the same period of time." 


In other words, we won't know exactly how long immunity lasts without continuing to study those who have recovered from COVID-19. However, the new study, posted Nov. 16 to the preprint database bioRxiv, does provide strong hints that the protection is long-lived — although clearly not in all people, as there have been several cases of individuals being reinfected with the coronavirus after recovering. 


https://www.livescience.com/coronavirus-immunity-long-lasting.html




How long does coronavirus immunity last? | COVID-19 Special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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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커피'의 유혹, 피해야 하는 사람


    매일 아침 '커피'로 잠을 깨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모닝 커피가 건강에 독이 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소 만성두통이 있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모닝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혈압 높은 사람도 자제해야

(에스앤에스편집자주)


Medic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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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만성두통 환자들이다. 커피 속 카페인은 진통 효과가 있어, 두통이 있는 사람이 습관처럼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다 보면 몸에 있는 통증 방어기제가 악화되면서 도리어 두통이 심해질 수 있다. 잠깐 생기는 두통이 아닌 만성두통 환자는 매일 모닝 커피 마시는 습관을 삼가는 게 좋다.


평소 속쓰림이 심한 사람도 모닝 커피를 피해야 한다. 커피 속 카페인이 위산이나 위액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이 있거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이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속쓰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만성 두통이 있거나 평소 속쓰림이 심한 사람은 커피 대신 따뜻한 허브티나 카페인이 덜 들어간 녹차나 홍차를 마시는 게 낫다. 미지근한 물도 좋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9/2020111902706.html




머리 자주 감기… '탈모' 예방에 좋을까, 나쁠까?

    가을은 탈모 환자에게 유난히 괴로운 계절이다.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은 날씨 탓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환절기 탈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산백병원 피부과 허식 교수의 도움말로 탈모 관련 궁금증을 풀어본다.

두피 건강을 위해서 머리는 하루에 한 번, 많아도 두 번까지만 감는 게 좋다 사진 Good Housek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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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서 할 수 있는 탈모 자가진단법은?
-허식 교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집에서 비교적 간단하게 탈모를 진단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빠지는 머리카락을 3일 연속으로 모은 다음 세어봤을 때 하루 평균 100개 이상 빠지는 경우다. 두 번째, 이마나 정수리 쪽 모발과 후두부 모발을 동시에 만졌을 때 모발이 가늘어져 있거나 평생 거의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 후두부 모발이 다른 부위의 모발에 비해 가늘어졌을 때다. 세 번째는 머리를 가운데 가르마로 정리한 후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앞머리 쪽 가르마 선이 정수리 쪽에 비해 넓어져 있는 경우다. 눈썹과 턱수염이 굵어지고 이마가 넓어질 때도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허 교수는 "해당 증상이 나타났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Q.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 예방에 좋다?
-각자 두피와 모발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답은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머리는 하루에 한 번, 많아도 두 번까지만 감는 것이 좋다. 머리가 빠지는 게 두려워 자주 감는 것을 겁내는 경우가 많지만 머리를 감거나 손질할 때 빠지는 모발들은 이미 생명력을 잃어버린 모발이기 때문에 머리를 감지 않고 유지시켜두더라도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 오히려 머리를 하루 한 번 규칙적으로 감아 빠질 모발들을 정리하고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 새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머리를 너무 자주 감아도 모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허식 교수는 "모발은 피지에서 유래된 얇은 보호막에 의해 외부 손상으로부터 보호받는데 머리를 자주 감으면 지질층이 손상되며 건조하고 부러지기 쉬운 손상 모발이 생긴다"고 말했다.

Q. 환절기 탈모를 예방하려면?
-대부분의 환절기 탈모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환절기가 지나면 특별한 치료 없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 시기에는 특별한 치료보다 하루 한 번 머리를 감아 두피와 모공을 정리해주는 게 좋다. 모발탈락이 멈춘 후 새로운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모발을 만드는 재료인 단백질은 충분히 공급해줘야 하고,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미량원소인 아연, 철분, 비오틴 등의 보충을 위한 종합비타민이나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0/20201120020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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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authorizes 1st fully at-home COVID-19 test

By Rachael Rettner - Senior Writer 12 hours ago


It allows people to test themselves and get the results at home, within 30 minutes.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has authorized the first fully at-home rapid COVID-19 test.


The test, made by Lucira Health in California, requires a prescription and provides results within 30 minutes, according to a statement from the FDA.


Sign outside the FDA headquarters.(Image: © Shutterstock)


 

FDA, 세계 최초 가정용 급속 COVID-19 자가진단 시험키트 허가


30분 이내 결과 나와


   이제 사람들이 집에서 코로나를 테스트하고 30분 안에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초의 완전 가정용 급속 COVID-19 테스트를 허가했다.




FDA는 성명에서 캘리포니아의 루치라 헬스사가 만든 이 테스트는 처방전이 필요하며 30분 이내에 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FDA가 수백 개의 COVID-19 테스트(가정 내 테스트 포함)를 승인했지만, 이러한 초기 테스트는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가 관리하거나 분석을 위해 실험실로 보내야 했다.


FDA 커미셔너인 Dr. Commission은 "이 새로운 테스트는 "자체적으로 완전히 관리되고 가정에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첫 번째 테스트"라고 말했다. 스티븐 한은 성명서에서 말했다. "이 새로운 테스트 옵션은 전염병을 해결하고 전염병의 공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진단 발전이다."


"사람들은 건강관리사에게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하며, 의료기관은 모든 검사 결과를 공중 보건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고 성명은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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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the FDA has authorized hundreds of COVID-19 tests (including at-home tests), these earlier tests either needed to be administered by a health care provider or sent to a lab for analysis.


MobiHealt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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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test "is the first that can be fully self-administered and provide results at home," FDA Commissioner Dr. Stephen Hahn, said in the statement. "This new testing option is an important diagnostic advancement to address the pandemic and reduce the public burden of disease transmission."


To use the test, people first swab themselves inside both nostrils. To get a good swab, people should tilt their head back and insert the swab tip fully inside the nostril, until they meet resistance, according to instructions from Lucira. The company says the test should not hurt, but may sometimes feel uncomfortable or tickly. After swabbing, users place the swab in a vial and swirl it around. The vial is then placed in a battery-powered device with a light-up display. After a half hour, the display lights show if the person has tested positive or negative.


People should report their results to their health care providers, who are then required to report all test results to public health authorities, the statement said.


The test is authorized for home use in people ages 14 and older who are suspected to have COVID-19, the FDA said. In children younger than 14, a health care provider must administer the test.


https://www.livescience.com/fda-home-covid-test-lucira.html




Coronavirus: US FDA approves 1st at-home COVID-19 test kit — Will Canada follow 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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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국면에 입안을 잘 헹궈야 하는 이유 (연구)


    입안을 잘 헹구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카디프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한 이 연구에 의하면 구강청결제로 30초간 입안을 잘 헹구면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다.


단, 이는 입안의 바이러스에 한정된 것으로 기도나 폐로 넘어간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치료 효과를 입증한 것은 아니다.


BBC


 

Coronavirus mouthwash: How do mouthwashes 'kill' bacteria in the mouth?

CORONAVIRUS risk could be lowered by using certain types of mouthwash, scientists have claimed. How do common mouthwashes manage to 'kill' bacteria and viruses in the mouth, and which ingredients should you look out for to protect against COVID-19?




Coronavirus continues to spread across the UK, and England has been plunged into a second nationwide lockdown to combat the rise in infections. Mouthwash could help to protect against the deadly virus, scientists have revealed.


Mouthwashes containing the ingredient cetylpyridinium chloride could reduce COVID droplets in the mouth.


The chemical has a 'virucidal effect' which may help to slow down the infection rate, scientists from the University of Cardiff revealed.


Mouthwash brand Dentyl took part in the three-month study, which explained how antiseptic mouthwashes could be key to combatting the virus.


But more research is needed to confirm the findings, before rolling out any type of mouthwash as a coronavirus preventative.




View full text

https://www.express.co.uk/life-style/health/1361320/coronavirus-mouthwash-kill-bacteria-virus-mouth-e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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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전문의인 닉 클레이든 박사는 영국 BBC 뉴스를 통해 이번 카디프대학 연구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일상에서 지켜야 할 수칙을 하나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하기, 물리적 거리두기, 수시로 손 씻기와 함께 입 헹구기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역수칙이 될 수 있다는 것.


연구팀은 세틸피리디늄 클로라이드라는 화합물을 최소 0.07% 함유한 구강 청결제가 연구실 연구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 연구는 아직 동료 심사를 받기 전 논문이지만, 구강 청결제가 바이러스의 양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선행 연구가 있다는 점에서 이를 보강하는 연구 결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리처드 스탠튼 박사는 BBC를 통해 잇몸질환 예방 목적으로 설계된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역시 비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직 동료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논문인 만큼 다른 과학자들을 통해 해당 연구내용이 면밀하게 검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때까지 자주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기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영국 웨일즈대학병원도 구강청결제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의 타액에 있는 바이러스 수치를 어느 정도 떨어뜨리는지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해당 연구결과는 내년 초에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코메디닷컴


http://kormedi.com/1327690/%ec%bd%94%eb%a1%9c%eb%82%98-%ea%b5%ad%eb%a9%b4%ec%97%90-%ec%9e%85%ec%95%88%ec%9d%84-%ec%9e%98-%ed%97%b9%ea%b6%88%ec%95%bc-%ed%95%98%eb%8a%94-%ec%9d%b4%ec%9c%a0-%ec%97%b0%ea%b5%ac/


coronavirus: can mouthwash kill it within seconds? and what was on Obama's 'Presidential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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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담배 피우면 호흡기 질환 위험 43% 올라간다(연구)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알려진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은 비흡연자보다 40% 이상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외에서 전자 담배 이용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나온 이 연구 결과는 전자 담배와 주요 호흡기 질환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최초의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Medical Xpress


 

One-third of e-cigarette users report symptoms of lung irritation, injury


One-third of users of e-cigarette or related products reported symptoms associated with lung irritation or injury caused by vaping.


“The symptoms of [e-cigarette or vaping use-associated lung injury] are similar to those in other respiratory illnesses, like pneumonia and even the seasonal flu virus and the causes of [e-cigarette or vaping use-associated lung injury] are still under investigation,” Thanh-Huyen T. Vu, MD, PhD, research associate professor of epidemiology in the department of preventative medicine at the Northwestern University Feinberg School of Medicine, Chicago, told Healio.




Vu and colleagues evaluated a 2016 national survey of 1,432 current e-cigarette users (age range, 18 to 64 years; 50% women). Participants reported specific electronic cigarette vaping devices and related products they used and selected specific symptoms that they believed were a result of their vaping. Researchers focused on symptoms of cough, shortness of breath, nausea, stomach pain and chest pain associated with e-cigarette or vaping-associated lung injury. Influence of specific product choices and the occurrence of these symptoms after demographic adjustment, cigarette smoking and frequency and duration of e-cigarette or related product use were also ass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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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alio.com/news/cardiology/20201116/onethird-of-ecigarette-users-report-symptoms-of-lung-irritation-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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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일반 담배를 피우다가 전자 담배로 바꾸는 사람이 많아서 전자 담배 흡연과 질병의 연관성을 가리기 어려웠다. 그러나 미국 보스턴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과 의과대학 연구진의 이번 연구는 다른 담배 사용과는 별개로 크고 건강한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번째 장기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자 담배가 호흡기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기존 연구는 동물이나 세포 모델을 사용했거나 사람에 대한 연구도 급성 질환에 대한 단기 임상 연구였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 결과를 보면 현재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호흡기 질환에 걸린 경우는 43%나 됐다. 과거에 전자 담배를 피운 사람의 호흡기 질환 위험도 절반 가까운 21%로 나타났다.


이 연구 논문 저자인 앤드류 스토크스 교수는 최근 수년 동안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 사이에 전자 담배 사용이 늘어난 것을 지적하면서 “새로운 연구 결과는 청소년과 젊은 성인이 중년이 되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호흡기 질환이 늘어난다는 걸 시사한다”고 연구 결과를 평가했다.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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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건강 문제 때문에 전자 담배로 전환한 경우를 배제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 경험이 없고 일반 담배를 피운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마리화나 흡연과 아동기 및 현재의 간접흡연까지 고려해 대상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와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이 실시한 2013∼2018년 네 차례에 걸친 담배와 건강에 관한 인구 평가(PATH)에서 뽑은 2만1618명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연구 결과 과거 전자 담배를 피운 사람은 호흡기 질환 위험이 21% 높고 현재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 위험이 43%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질병 종류별로 보면 현재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만성 기관지염 위험이 33%, 폐기종은 69%, COPD는 57%, 천식은 31% 늘어났다.


연구에 참여한 보스턴대 의대 하스미나 카투리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가 전자 담배 사용 기록 표준화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면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자 담배 사용에 대한 국제 질병코드를 개발하도록 촉진해 전자 담배 생산자들이 금연 토론을 활성화하고 전자 담배 관련 부작용을 찾아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Association of electronic cigarette use with incident respiratory conditions among US adults from 2013 to 2018)는 미국 의학협회가 발행하는 세계적인 학술지 자마(JAMA) 네트워크오픈에 지난 12일 실렸다.




전자 담배는 독성 물질 노출이 일반 담배보다는 적지만 휘발성 유기화합물, 중금속 및 초미세 입자를 포함해 유해하거나 잠재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상민 기자 ksm76@kormedi.com 코메디닷컴


http://kormedi.com/1327607/%ec%a0%84%ec%9e%90-%eb%8b%b4%eb%b0%b0-%ed%94%bc%ec%9a%b0%eb%a9%b4-%ed%98%b8%ed%9d%a1%ea%b8%b0-%ec%a7%88%ed%99%98-%ec%9c%84%ed%97%98-43-%ec%98%ac%eb%9d%bc%ea%b0%84%eb%8b%a4%ec%97%b0%ea%b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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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엔 약보다 꿀?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픈 감기에 꿀이 좋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의학적 근거가 있을까?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꿀이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를 소개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진은 기존 14개 연구에서 1,345개의 사례를 추출해 꿀과 일반 감기약의 효과를 비교했다. 결과는 꿀의 승리. 기침의 빈도와 강도 등 상기도 감염증을 완화하는 정도는 일반 감기약보다 꿀이 나았다. 감기가 낫는 데 걸리는 기간도 하루에서 이틀 정도 짧았다.


Everyday Health


 

Effectiveness of Honey for Symptomatic Relief in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BMJ Evidence-Based Medicine




A systematic review on the use of honey for upper respiratory infections found improvement in symptoms, reduction in cough frequency, and improvement in cough severity compared with usual care. There was notable improvement in symptoms when honey was compared with placebo.


Honey has been previously researched in prior reviews including a Cochrane review on the use of honey in children for cough. This review presents evidence for honey as an interesting treatment option for relief of symptoms associated with upper respiratory infections and the potential to reduce antibiotic prescribing for viral upper respiratory infections.

– Andrea Dotson, MD, MSPH


View full text

https://www.practiceupdate.com/content/effectiveness-of-honey-for-symptomatic-relief-in-upper-respiratory-tract-infections/10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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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코, 목, 성대, 기도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코가 막히거나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난다. 바이러스성 질환이기에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지만, 염증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 요법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 항생제에 의존해온 것이 현실이었다.


I Dream of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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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꿀 역시 원인 치료제는 아니지만, 증상 완화에 항생제 못지않은 효과가 있기에 항생제 내성을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꿀은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의 박테리아에 항균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 감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 따르면 텍스트로메토르판과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기침약보다 기침 완화와 수면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꿀을 과용하는 것은 금물. 당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남용하면 당뇨, 고지혈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돌 이전 유아에겐 먹이지 않는 게 좋다. 보툴리눔 독소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이 연구(Effectiveness of honey for symptomatic relief in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는 ‘영국 의학 저널(BMJ: Evidence-Based Medicine)’에 실렸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코메디닷컴


http://kormedi.com/1327536/%ea%b0%90%ea%b8%b0%ec%97%94-%ec%95%bd%eb%b3%b4%eb%8b%a4-%ea%bf%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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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나오면, 코로나 어떻게 되나요?...7가지 궁금증


[Mint 7Q] 코로나 백신 그후엔 무슨 일이 일어나나


     지난주 시장의 가장 뜨거운 뉴스는 코로나 백신이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이 임상 최종 단계인 3상 시험 중간 결과에서 90% 이상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지난 9일(현지 시각) 밝혔습니다. 미국 모더나가 3상 중간 분석 결과를 이달 말 안으로 발표한다는 소식도 11일 전해졌죠. 지긋지긋한 코로나,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날 날이 멀지 않은 걸까요. 이 백신은 어떤 절차를 거쳐 얼마에 배포될까요. 코로나 백신과 관련된 궁금증을 Mint가 일곱 문답으로 풀었습니다.



주요국은 이미 화이자 백신을 선구매한 상태다.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이 내년까지 화이자가 생산할 백신 물량의 대부분을 입도선매한 것. 반면 한국은 아직 백신 도입 계약을 맺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관련기사

화이자, "코로나 백신 90% 이상 효과" VIDEO: Pfizer's coronavirus vaccine is more than 90% effective, early data suggests

https://conpaper.tistory.com/9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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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이제 끝나나요.

“화이자 백신이 이번 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면 2주 안팎의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미국에선 이르면 다음 달 의료진 등 필수 요원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에 들어가 이르면 상반기 안엔 (의료진이 아닌) 일부 일반인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코로나가 바로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전체 인구의 60% 이상이 백신 접종을 해야 바이러스 전파 억제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백신이 상용화됐다고 해서 바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방역 책임자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10일 ‘정말 효과적인 백신이 나오고 대부분 사람이 이를 맞도록 설득이 된다면 2021년 말 정도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했네요.”


2. 화이자가 백신 개발에 거의 성공했다면, 다른 회사들은 포기해야 하나요.

“현 시점에서 화이자가 가장 앞선 건 맞습니다. 하지만 화이자 등이 세계 모든 백신을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한 기업이 모든 백신을 생산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연령·성별·인종 등에 따라 잘 듣는 백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화이자를 시작으로 다른 개발사들이 3상 중간 결과를 속속 발표하리라고 예상합니다. 이들의 기술력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화이자와 모더나 및 아스트라제네카·존슨앤드존슨·시노백 등 10업체가 3상을 진행 중입니다. 결국 여러 회사가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백신을 나누어 공급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백신이 상용화돼 감염자 수가 크게 감소하면 코로나 치료제는 덜 팔릴 가능성이 큽니다.”


 

COVID-19 vaccine update: Pfizer may be the frontrunner, but Canada has hedged its bets


Pfizer and BioNTech have surprised the world, and given it hope, with the preliminary results of the Phase 3 clinical trial of their coronavirus vaccine.


They announced on Nov. 9 that the early analysis of the data from the Phase 3 clinical trial, which is still ongoing, showed the vaccine was 90 per cent effective. The unexpectedly high figure still needs to be confirmed in larger numbers and over time. The vaccine is simple to manufacture, but its storage is more complex (the vaccine must be kept at very low temperatures). Large-scale production is expected to begin shortly.




Laboratories around the world are in a race to produce a COVID-19 vaccine. While the finish line is now in sight for Pfizer and BioNTech,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lists 202 vaccine candidates, 47 of which are in human trials.


The New York Times


View full text

https://theconversation.com/covid-19-vaccine-update-pfizer-may-be-the-frontrunner-but-canada-has-hedged-its-bets-14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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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 백신이 생산되기 시작하면 누가 사가나요.

“주요국은 이미 화이자 백신을 ‘입도선매’했습니다. 미국(6억회분·5억회분은 추가 구입 선택권), 유럽연합(3억회분·1억회분은 추가 구입 선택권), 일본(1억2000만회분), 멕시코(3440만회분), 영국(3000만회분) 등이 대표적이죠. 화이자가 내년까지 공급 가능하다고 밝힌 13억5000만회분의 90% 정도가 이렇게 이미 계약된 물량입니다. 한국 정부도 현재 화이자와 백신 공급을 놓고 협상 중이지만, 아직 도입 계약은 못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약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화이자 백신의 가격은 40달러(2회분 기준) 정도입니다.”




4. 돈 많은 나라가 백신 싹쓸이하겠네요.

“그런 우려가 나오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백신을 일반 재화와 성격이 다른 공공재(公共財)로 다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유엔 등 국제사회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재는 모든 사람이 경제적 효용을 누릴 수 있으면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재화를 뜻합니다. 도로나 공원을 생각해보세요. 특별한 사용료도 없고, 내가 이용한다고 다른 사람이 못 쓰는 건 아니죠. 코로나 백신이 공공재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만들어진 대표적인 국제 기구가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코백스)’입니다. 코백스에 참여하는 나라는 참여국은 우선 백신 개발 비용을 지원(개발도상국은 예외)합니다. 공공재도 개발·제작을 위해 돈이 들 수 있으니까요.(보통은 공공재를 만드는 비용은 세금이나 기부금으로 충당합니다.) 돈은 인구와 비례해서 내고, 낸 나라는 인구 20%의 백신 물량을 선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경제력에 관계없이 모든 참여국이 균등한 비율의 백신을 확보할 수 있게 한 건데, 180여 국이 가입했습니다. 한국도 850억원을 냈고요. 코백스 지원을 받은 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 등은 백신이 완성되면 코백스 참여국에 일정 물량을 판매해야 합니다. 참고로 화이자는 코백스 참여국이 아닙니다. 각나라는 당장 급한 고위험군(의료진·고령자 등)부터 접종할 겁니다.”

이순흥 기자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0/11/15/RJRV73RZEJH2HIL6AIQNQFKA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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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달라지니 자신감 생겨”…근육운동으로 시니어모델 꿈 이룬 60대

권영채 씨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정년퇴직을 하기 전부터 ‘버킷리스트’를 준비했다.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고,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모델에도 도전해보자고. 100세 시대를 맞아 무작정 은퇴하면 삶이 혼란스러울 것 같았다. 6년 전 생업에서 은퇴를 한 뒤 취미생활을 하다 지난해 9월 시니어 모델에 도전해 적성을 찾았다. 모델에 적합한 몸을 만들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새 인생이 펼쳐졌다. 올해로 만 65세인 시니어 모델 권영채 씨는 근육운동을 체계적으로 하며 100세 시대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버킷리스트’로 시니어모델을 시작한 권영채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웨이트트레이닝을 체계적으로 하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권영채 씨 제공.




“은퇴를 하고 다시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다. 다만 은퇴 전에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설계를 했다. 무턱대고 은퇴하면 아직 살아야 할 많은 날들이 고달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퇴 10년 전부터 악기를 배우고 버킷리스트도 만들었다. 그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준비하다보니 시니어모델이 내 적성에 맞았고 몸만들기 위해 근육을 체계적으로 키웠더니 삶이 바뀌었다.”


은퇴한 뒤 가장 먼저 그동안 고생한 아내를 위해 프랑스 요리를 배웠다. 그는 “시간 있으니 집에서 봉사한다는 기분으로 음식을 했다. 5명인 손자손녀가 오면 함께 즐기기 위해 요리를 했는데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 프랑스 요리를 공부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평소 소질이 있다고 들었던 그림을 배웠다. 학원에서 팝아트를 배웠고 정준호 남국옥분 등 알고 지내던 유명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권영채 씨는 100세 시대를 잘 살기 위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근육운동으로 새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권영채 씨 제공.




그리고 지난해 9월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남예종) 시니어모델 2기에 등록했다. 그달 말 열린 미시즈 앤 시니어 모델 세계 대회에 출전했는데 골드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모델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그 때부터 모델로서 자질을 키우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 첫 걸음이 웨이트트레이닝이다. 권 씨는 “모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다. 몸도 잘 만들고 관리를 잘해야 했다. 그래서 먼저 몸을 잘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권영채 씨(오른쪽)가 ‘양종구 기자의 100세 시대 건강법’ 2019년 6월 6일자로 소개된 임종소 씨와 포즈를 취했다. 권영채 씨 제공.


남예종 시니어모델 2기에서 만난 임종소 씨(76)의 조언으로 경기도 용인 메카헬스짐에 등록했다. 임종소 씨는 ‘양종구 기자의 100세 시대 건강법’ 2019년 6월 6일자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국내는 물론 영국 BBC 방송, 독일 ARD 방송에까지 소개됐고 지금은 시니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임 씨는 “척추협착 탓에 휠체어를 타고 여생을 보낼 위기를 근육운동으로 벗어나게 됐다”며 메카헬스짐을 소개했다. 메카헬스짐 박용인 관장(58)은 국가대표 보디빌더 출신으로 1995년부터 후학들을 지도하며 일반인들에게도 근육운동을 보급하고 있다.




권 씨는 집이 서울 태릉이지만 지하철을 3번 갈아타며 2시간 가는 거리를 주 2회 왕복하며 근육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솔직히 건강을 위해 집 근처 헬스클럽에서도 운동을 하기도 했지만 임종소 씨를 보며 용인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결과적으로 잘한 결정”이라고 회상했다. 권 씨는 “아내가 집 근처에도 헬스클럽이 있는데 굳이 용인까지 가야 하느냐고 했다. 솔직히 왕복 4시간이면 시간이 아까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쪽으로 가야한다는 감이 왔다. 멀어도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었다. 보통 1시간 PT(퍼스널 트레이닝)를 받는데 난 멀리서 왔다고 1시간30분 PT를 받았다. 박 관장님이 잘 지도해 몸살 한번 안 나고 잘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일과 토요일 메카헬스집에서 체계적으로 근육을 키우고 평소에는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했다. 그는 올 4월 열린 WNC 시그니처 피지크 시니어 부문에서 2위를 했다. 10월 열린 WBC 피트니스 시니어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시니어 부문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학창시절 운동선수 생활은 하지 않았지만 중학교 때 몸이 약해 합기도를 배우면서 운동은 언제나 그의 곁에 있었다. 토목전문가로 중동에서 16년을 보내면서도 운동으로 몸 관리는 계속했다. 하지만 이번처럼 체계적으로 몸을 관리한 것은 처음이다.


권영채 씨(왼쪽에서 두 번째)가 한 피트니스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뒤 메카헬스짐 박용인 관장(왼쪽에서 세 번째), 임종소 씨 등과 포즈를 취했다. 권영채 씨 제공.




“박용인 관장께서 대회 출전이란 확실한 목표 의식을 심어줬다. 그 목표를 위해 운동을 하다보니 성취감도 느꼈다. 솔직히 대회에 출전하려면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 힘들었다.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 않고 단백질 위주로 먹는 게 쉽지 않다. 소주 한잔 하자는 친구들의 유혹도 뿌리쳐야 한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참고 훈련한 뒤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니 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너무 행복했다. 등산 할 때 산을 오르는 과정은 힘들지만 정상에 올랐을 때 느끼는 기분과 같다.”


권영채 씨가 10월 열린 WBC 피트니스 시니어 부문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그는 이 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권영채 씨 제공.




보디빌딩 대회를 앞두곤 음식을 절제해야 한다. 권 씨는 아침에 당근 주스, 점심으로 닭 가슴살 220g과 고구마, 저녁에 기름기 없는 소고기 220g과 고구마로 해결했다. 이렇게 먹으며 운동해야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다. 권 씨는 “보디빌딩 대회가 끝나자마자 중국집으로 달려가 자장면 곱빼기를 먹었다. 탄수화물을 참을 때 가장 생각나는 게 자장면이다”며 웃었다. 박용인 관장은 “권영채 선생님의 열정이 만든 결과다. 운동에 몰입하고 사생활을 억제하며 식단관리를 잘해 좋은 성적이 났다. 평소 운동으로 몸을 잘 관리한 것도 이렇게 단기간에 좋은 결과를 내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젠 시대가 달라져 나이 들어서도 충분히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권영채 씨가 올 5월 열린 모델 대회(GOLD CLASS By Queen of the Asia 2020)에서 대상을 받았다. 권영채 씨 제공.


도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모델로도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올해 남예종 연극영화과 모델과에 입학해 이론과 실기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 5월 열린 대회(GOLD CLASS By Queen of the Asia 2020)에서 대상을 받았다. 9월엔 전통시장 모델 대회에서도 입상했다. 몸이 달라지고 각종 대회에서 상을 받으니 광고주들로부터 ‘러브 콜’도 와 광고도 몇 개 찍었다. 그는 “돈을 벌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내 몸을 잘 관리하고 차분히 준비하니 돈도 따라 왔다”고 했다.




“몸이 달라지니 자신감이 생겼다. 모델로 런웨이를 걸을 때도 그런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왔다. 근육운동으로 체력이 좋아지면서 새로운 도전의식도 생겼다. 그저 버킷리스트로만 생각했던 시니어 모델이 이젠 내 남은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 100세 시대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하면 어떤 일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내겐 웨이트트레이닝이 삶의 큰 동력이다. 최선을 다해 건강한 미래를 계속 개척하겠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기자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114/10395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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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돌리기도 힘드네”…뼈가 부실하다는 신호 3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 계 질환이다. 뼈는 성장이 멈춰있는 조직이 아니라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생성과 성장, 흡수의 과정을 반복하며 변한다.


1년마다 10%의 뼈가 교체되고 10년이 지나면 우리 몸의 뼈는 모두 새로운 뼈로 교체된다. 20~30대까지 골밀도가 가장 높고, 그 이후로는 조금씩 감소한다. 이 때문에 골다공증은 노인질환으로 인식돼 젊은 사람들의 관심 밖 문제가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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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뼈 건강은 노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엉덩이, 척추, 팔뚝 등에서 일어나는 골절은 주로 65세 이상 인구에게서 많다. 하지만 부상이 심각한 상태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젊을 때부터 기초 공사를 잘 다져야 한다.



뼈 건강은 나중에 신경 써도 될 문제가 아니라 당장 관심을 둬야 할 문제다. 특히 부모 중 골다골증 환자가 있거나 젊은데도 신장이 줄었다거나 하는 사람이라면 보다 신경 써야 한다.


때론 불분명하고 애매모호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뼈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할 상황을 알아본다.


1. 손잡이 돌리기가 힘겨워졌다

손잡이를 돌려 문을 밀거나 당기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뼈가 약해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 악력과 골밀도 사이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근육이 약해졌거나 몸의 전반적인 균형이 무너졌을 때도 손잡이를 당기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땐 운동을 통해 몸의 균형과 근육을 기른다.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 고관절 운동범위, 유연성, 반사 신경, 체력 등을 골고루 향상시키면 약한 뼈 때문에 다칠 가능성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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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톱이 잘 부서진다

손톱의 단단한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하지만 예전보다 잘 깨진다면 건강 이상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뼈가 약해졌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아일랜드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손톱의 콜라겐 수치가 떨어진 사람은 뼈의 콜라겐 수치도 부족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손톱이 쉽게 부러진다는 건 뼈를 형성하는 칼슘이 부족하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식습관에 좀 더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우유, 코티지치즈, 요구르트, 케일, 브로콜리 등을 통해 칼슘 섭취량을 늘리도록 한다.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도록 햇볕을 쬐는 것도 중요하다.


3. 잇몸이 약해졌다

턱뼈는 치아를 지탱해주는 힘이다. 이 부위의 뼈가 약해지면 잇몸이 이를 단단하게 지지해주기 어려워진다. 심지어 치아가 빠질 수도 있다. 즉 잇몸이 약해졌다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등 구강 내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면 뼈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에 대한 가족력, 흡연, 장기간의 스테로이드제 사용, 칼슘 부족 등에 해당하는 사람이 잇몸이 약해졌다면 치과에 방문해 정확한 치아, 잇몸, 뼈 등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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