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산 우라늄공장, 서해 방사능 오염 야기 우려”

美 민간 전문가 위성사진 분석 “저수지에 폐수… 강에 흘러들수도”
(동아일보)

    15일(현지 시각),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황해북도 평산의 북한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방사성 폐기물이 서해로 흘러들어 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평산은 북한의 우라늄 광산이 몰려 있는 곳으로 정련 공장과 농축 시설이 있는 것으로 정보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북한 평산에 있는 우라늄 공장(위 원). 파이프가 예성강 지류를 가로지르고 있다(중간 원). 파이프와 연결된 저수지 쪽 물(아래 원)이 검은색을 띠고 있다. 사진 출처 RFA/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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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우라늄 공장 파이프 양쪽이 (파손돼) 새고 있다" 



미국의 민간 북한 분석가인 제이컵 보글은 RFA와 인터뷰에서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평산 우라늄 광산 주변 강변을 오염시킨 검은 물질이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폐기물"이라며 "강물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실제 RFA가 공개한 인공위성 사진을 보면 예성강 지류를 사이에 두고 위에는 우라늄 광산과 공장이 있고 아래에는 폐수와 폐기물을 모아 놓는 곳으로 보이는 저수지가 있다.

우라늄 공장과 폐기물 저수지를 연결하는 파이프에서 새어나온 것으로 보이는 검은 물질이 강변과 저수지를 검게 물들였다. 보글은 "파이프 양쪽이 (파손돼) 새고 있다"며 "그렇게 그 안에 있던 것(폐기물)이 강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자력 전문가인 최한권 박사도 RFA와 인터뷰에서 "단순 정련이 아니라 핵무기 제작을 위한 '농축 분리' 단계까지 이뤄진 상태에서 나온 폐기물이라면 방사능 오염이 걱정된다"며 "적은 방사능이라도 그것에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면 인체에 계속 남아있게 된다"고 했다.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예성강 지류에 있는 평산 우라늄 공장의 고농축 방사성 폐기물이 예성강을 타고 흘러 연평도·강화도 해역까지 흘러올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북한 우라늄 시설에 의한 서해 오염 피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상황이 심각한데... 정보 당국은 "공장에서 나온 물질은 단순 오수와 폐기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평산 우라늄 공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하노이 정상회담을 할 당시, 미국 측이 폐기를 요구했던 북한의 5대 주요 핵시설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 지역 광산에서 북한은 고농축 우라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핵무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38노스'는 작년 11월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해 "평산 우라늄 광산 주변에 쌓아올린 폐기물의 양이 증가했다"며 "이는 우라늄 채광과 정광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우라늄 정광(yellowcake)'은 우라늄 가공 중간 단계에서 생성되는 농축액의 일종으로, 이를 가공하면 핵무기에 사용되는 고농축 우라늄을 만들 수 있다.



우리 정보 당국은 "공장에서 나온 물질은 우라늄 폐기물이 아닌 공장 관련 단순 오수와 폐기물일 가능성이 있다"며 "어느 한 물질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했다. 하지만 군 안팎에서는 그 위험성을 간과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왔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폐기물 시설 등이 정교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우라늄 농축 과정에서 발생한 '우라늄 찌꺼기' 등이 인근 강으로 흘러들어 갔을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이런 찌꺼기는 강을 따라 하류에 쌓이게 되는데, 예성강 하류는 바로 연평도·강화도 근해라 우려된다"고 했다. 연평도 근해에서 잡히는 꽃게와 어류 등이 방사능에 오염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우라늄 폐기물 유출은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다만 중요한 건 폐기물의 방사능 정도인데 국제 기준치 이하이면 바다로 흘러들면서 희석돼 강화도 등에선 잘 측정되진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진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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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라늄공장 폐기물, 서해로 흘러올 가능성"


RFA "평산주변 방사능 오염된 

예성강 타고 남한으로 유입 여지" 


"연평도 꽃게·어류, 방사능에 오염 우려" 


    황해북도 평산의 북한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방사성 폐기물이 서해로 흘러들어 갈 수 있다는 분석이 15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제기됐다. 평산은 북한의 우라늄 광산이 몰려 있는 곳으로 정련 공장과 농축 시설이 있는 것으로 정보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예성강 지류에 있는 평산 우라늄 공장의 고농축 방사성 폐기물이 예성강을 타고 흘러 연평도·강화도 해역까지 흘러올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 우라늄 시설에 의한 서해 오염 피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이 15일 공개한 사진. 우라늄 공장(위 동그라미)에서 나온 검은 폐기물이 파이프를 거쳐 저수지(아래 동그라미)로 유입된 모습.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북한 분석가인 제이컵 보글은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평산 우라늄 광산 주변 강변을 오염시킨 검은 물질이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폐기물"이라며 "강물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실제 RFA가 공개한 인공위성 사진을 보면 예성강 지류를 사이에 두고 위에는 우라늄 광산과 공장이 있고 아래에는 폐수와 폐기물을 모아 놓는 곳으로 보이는 저수지가 있다.


우라늄 공장과 폐기물 저수지를 연결하는 파이프에서 새어나온 것으로 보이는 검은 물질이 강변과 저수지를 검게 물들였다. 보글은 "파이프 양쪽이 (파손돼) 새고 있다"며 "그렇게 그 안에 있던 것(폐기물)이 강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자력 전문가인 최한권 박사는 RFA에 "단순 정련이 아니라 핵무기 제작을 위한 '농축 분리' 단계까지 이뤄진 상태에서 나온 폐기물이라면 방사능 오염이 걱정된다"며 "적은 방사능이라도 그것에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면 인체에 계속 남아있게 된다"고 했다. 


핵폭발 시 발생되는 방사선인 세슘 137 오염도 현황. 서해의 방사능 오염이 심각한 상태이다/sciencedir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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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 우라늄 공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하노이 정상회담을 할 당시, 미국 측이 폐기를 요구했던 북한의 5대 주요 핵시설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 지역 광산에서 북한은 고농축 우라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핵무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38노스'는 작년 11월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해 "평산 우라늄 광산 주변에 쌓아올린 폐기물의 양이 증가했다"며 "이는 우라늄 채광과 정광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우라늄 정광(yellowcake)'은 우라늄 가공 중간 단계에서 생성되는 농축액의 일종으로, 이를 가공하면 핵무기에 사용되는 고농축 우라늄을 만들 수 있다.


 

평산 우라늄 방사성 폐기물 누출 개념도


우리 정보 당국은 "공장에서 나온 물질은 우라늄 폐기물이 아닌 공장 관련 단순 오수와 폐기물일 가능성이 있다"며 "어느 한 물질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했다. 하지만 군 안팎에서는 그 위험성을 간과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왔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폐기물 시설 등이 정교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우라늄 농축 과정에서 발생한 '우라늄 찌꺼기' 등이 인근 강으로 흘러들어 갔을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이런 찌꺼기는 강을 따라 하류에 쌓이게 되는데, 예성강 하류는 바로 연평도·강화도 근해라 우려된다"고 했다. 연평도 근해에서 잡히는 꽃게와 어류 등이 방사능에 오염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우라늄 폐기물 유출은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다만 중요한 건 폐기물의 방사능 정도인데 국제 기준치 이하이면 바다로 흘러들면서 희석돼 강화도 등에선 잘 측정되진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양승식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7/201908170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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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미사일 발사에 아무 것도 몰라

전시작전권 한국 이양으로
미국 일본 정보 제공 단절

눈 뜬 봉사와 다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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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절대적인 통제력을 잃을 우려 때문에 베트남식 개혁을 추진하기 힘들 것이라고, 미국의 유력 연구소가 전망했습니다. 중국의 지속적인 지원도 개혁의 걸림돌로 꼽았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민간단체인 랜드연구소가 12일 북한에 베트남식 경제개혁이 가능한지를 진단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최근 김명길 전 베트남 대사가 대미 협상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미-북 하노이 정상회담으로 북한의 베트남식 개혁 채택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린 것을 계기로 두 나라의 상황을 비교한 겁니다.



연구소는 그러나 북한의 정치·경제·사회 상황에서 베트남과 비슷한 점이 거의 없어 북한이 조만간 개혁·개방을 추진할 가능성은 어둡다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 공동 저자인 데릭 그로스먼 선임연구원은 14일 VOA에, 베트남은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하향식으로 개혁이 이뤄졌지만, 북한은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로스먼 선임연구원] “Kim Jong-un is the only one calling the shots as far as anyone can tell. I mean you know there's rumors that there's different factions and different family members that may be upset with him.



김정은 위원장 외에는 북한에서 개혁을 선택하거나 말할 관리가 없을 정도로 절대적인 권력과 통제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이런 통제력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며 개혁에 나설 가능성이 없고, 그런 움직임도 없다는 겁니다.

그로스먼 선임연구원은 베트남은 공산당의 전설이자 급진 개혁에 반대하던 레주언 총비서가 사망하면서 새 지도부의 개혁이 탄력을 받았지만, 북한은 그런 환경과 거리가 멀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베트남이 심각한 소비재와 식량 부족, 국영기업 직원들의 암시장 거래와 방대한 부패, 자본주의에 익숙한 남베트남과의 사회주의 통합 과정에서 겪은 반발과 부작용 등으로 쇄신이란 의미의 도어머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도 최근 베트남과 비슷한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겪고 있지만, 중국이 북한의 체제와 경제를 지원하는 게 베트남과 다른 점이라고 그로스먼 선임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그로스먼 선임연구원] “They provide loopholes by which China can still provide what North Korea needs to survive.”

중국이 북-중 국경 지역의 밀무역과 대북 제재 이행에 허점을 노출하며 북한 정권의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계속 제공해 개혁의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보고서는 북한 관리들이 시장 활동에 대한 임대료 징수 등으로 부자가 됐지만, 실리적인 변화를 공동으로 추진할 파벌이 구성돼 있지 않고, 이들 다수가 경제개혁보다 특권 유지에 더 관심이 있는 점도 개혁의 걸림돌로 꼽았습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이 국영기업과 집단농장에 더 많은 자율권을 부여해 시장 활동을 위한 일부 사회경제적 공간이 생겼지만, 규모가 여전히 작고 실험적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특히 다수의 경제특구 조성에도 불구하고 중국 사업가들조차 대북 투자를 꺼리는 환경이 바뀌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이 부분적이나마 제재 해제를 위해 핵과 인권 정책을 바꿀 충분한 의지를 증명하면 이런 걸림돌은 극복할 수 있지만 그런 조짐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로스먼 선임연구원은 “최근 홍콩 시위로 난처한 입장에 빠진 중국의 모습을 보며 김정은은 더욱 시장경제 변환과 개혁을 꺼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그로스먼 선임연구원] “Look, you don't want to liberalize too much because then the people are going to be able to think for themselves and how do you control them so piecemeal is better.

그로스먼 선임연구원은 이런 배경 때문에 북한은 `우리식 사회주의 경제’를 추구하며, 기존의 모기장식 경제특구를 유지한 채 점진적인 노선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VOA 뉴스 김영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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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hackers generated US$2 bln for weapons program: report

Aug 6, 2019 9:43am


North Korea has generated an estimated US$2 billion for its weapons of mass destruction programs using “widespread and increasingly sophisticated” cyberattacks to steal from banks and cryptocurrency exchanges, according to a confidential UN report seen by Reuters on Monday.


North Korean hackers launched increasingly sophisticated attacks to steal funds from financial institutions and cryptocurrency exchanges, according to a UN report. Photo: Reuters


 

“北, 17개국서 해킹으로 2조4390억 탈취…한국이 최대 피해국”


그래도 김정은 사랑해?


   북한이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이버 해킹으로 20억 달러(약 2조4390억 원)를 탈취했고, 한국이 최소 6500만 달러(약 792억 원)를 빼앗긴 최대 피해국이 됐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9월에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보고서에는 이처럼 북한이 최소 17개국을 35차례 사이버 해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해킹 활동은 2015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졌고, 북한은 최소 20억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김정은 사랑해?


한국은 피해 건수 기준으로 최대 피해국인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은 “북한에 가장 심한 공격을 당한 피해국은 이웃인 한국”이라면서 10차례 공격당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의 전체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고서에 관여한 전문가는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이 2017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소 4번에 걸쳐 6500만 달러를 탈취 당했다고 밝혔다. 인도(3건), 방글라데시 칠레(각 2건) 등이 한국의 뒤를 이었다.


북한의 해킹 방법은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다. 위험은 적고 수익률은 높기 때문이다. 북한이 35차례 해킹에서 주로 사용한 방법은 은행 인프라망에 접속해 시스템을 공격하거나 암호화폐 교환소와 이용자를 공격해 훔치는 방식, 사용자 컴퓨터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암호화폐 채굴에 불법적으로 이용한 뒤 강탈해가는 방식(크립토재킹) 등이었다. 보고서에 소개된 크립토재킹 악성코드 중 하나는 암호화폐를 채굴한 뒤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 있는 서버로 보내도록 고안됐다. 북한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해킹한 암호화폐를 5000번 이상 여러 나라로 옮긴 후 최종 인출하는 등 치밀하게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유엔 대북제재위원회는 3월 공개한 연례보고서에서 북한 해커들이 지난해 5월 칠레 은행을 해킹해 1000만 달러(약 113억 원)를 빼돌렸고, 같은 해 8월 인도의 코스모스 은행해서 1350만 달러(약 164억 원)를 탈취했다고 밝혔다. 

최지선기자 aurinko@donga.com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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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ngyang also “continued to enhance its nuclear and missile programmes although it did not conduct a nuclear test or 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launch,” independent experts monitoring compliance were quoted as saying in a report delivered to the UN Security Council North Korea sanctions committee.


The experts said North Korea “used cyberspace to launch increasingly sophisticated attacks to steal funds from financial institutions and cryptocurrency exchanges to generate income.” They also used cyberspace to launder the stolen money, Reuters reported.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cyber actors, many operating under the direction of the Reconnaissance General Bureau, raise money for its WMD (weapons of mass destruction) programmes, with total proceeds to date estimated at up to two billion US dollars,” the experts were quoted as saying in their UN report.


The Reconnaissance General Bureau is a top North Korean military intelligence agency.


The experts said they are investigating “at least 35 reported instances of DPRK actors attacking financial institutions, cryptocurrency exchanges and mining activity designed to earn foreign currency” in some 17 countries.




North Korea’s attacks against cryptocurrency exchanges allowed it “to generate income in ways that are harder to trace and subject to less government oversight and regulation than the traditional banking sector,” Reuters quoted the experts as saying in their report.


South Korean staff monitoring the spread of ransomware cyberattacks at the Korea Internet and Security Agency in Seoul. Photo: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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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urity Council has unanimously imposed sanctions on North Korea since 2006 in a bid to choke funding for Pyongyang’s nuclear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s. The Council has banned exports including coal, iron, lead, textiles and seafood, and capped imports of crude oil and refined petroleum products.


When asked about the UN report, a US State Department spokeswoman said: “We call upon all responsible states to take action to counter North Korea’s ability to conduct malicious cyber activity, which generates revenue that supports its unlawful WMD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s.”


The UN report was completed before last week’s missile launches by North Korea, but noted that “missile launches in May and July enhanced its overall ballistic missile capabilities.”




The UN experts said that despite the diplomatic efforts, they found “continued violations” of UN sanctions.


“For example, the DPRK continued to violate sanctions through ongoing illicit ship-to-ship transfers and procurement of WMD-related items and luxury goods,” the UN report said.


– Contact us at english@hkej.com

http://www.ejinsight.com/20190806-n-korea-hackers-generated-us2-bln-for-weapons-program-report-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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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겁먹은 개, 똥, 횡설수설, 웃기는 것, 도적, 바닥…"

    북한의 대한민국 조롱과 비아냥이 도를 넘었다. 11일 나온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의 담화는 북한 김정은 정권이 대한민국 국민과 문재인 정부를 얼마나 우습게 알고 있는지 보여주는 ‘결정판’이라고 할 만하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정은 동지께서 8월 10일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지도하셨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북 당국의 담화는 대한민국 정부를 대놓고 ‘바보’라고 부르면서 시작했다. "바보는 클수록 더 큰 바보가 된다고 하였는데 바로 남조선 당국자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초기의 ‘동맹 19-2’ 대신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으로 바꾸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한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 했다. 



북은 우리 정부와 군의 결정을 ‘똥’에 비유하고 조롱했다. "(한미 훈련 명칭을 바꿨다는데) 똥을 꼿꼿하게 싸서 꽃보자기로 감싼다고 하여 악취가 안날것 같은가"라고 했다.

북은 대한민국 군과 정보당국의 ‘무능력’도 정면 거론했다. "지난 번에 진행된 우리 군대의 위력시위사격을 놓고 사거리 하나 제대로 판정못해 쩔쩔매여 만사람의 웃음거리가 된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저들이 삐칠 일도 아닌데 쫄딱 나서서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라고 했다. 최근 북이 쏘아올린 미사일의 사정거리를 놓고 우리 군의 분석이 오락가락해 망신을 산 일을 지적한 것이다.

북은 더 나아가 청와대를 ‘개’라고까지 비하했다. "청와대의 이러한 작태가 남조선 국민들의 눈에는 안보를 제대로 챙기려는 주인으로 비쳐질지는 몰라도 우리 눈에는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어대는 것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한 것. 



청와대와 정부는 대화와 협상의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해 김정은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침묵하고 있다. 하지만 북은 이것에 대해 고마워하기는 커녕 되레 "미국 대통령까지 우리의 상용무기개발시험을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아주 작은 미사일시험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하였는데 도대체 남조선당국이 뭐길래 우리의 자위적무력건설사업에 대해 군사적긴장격화니, 중단촉구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고 있는가"라고 남쪽으로 화살을 쏘아댔다.

방어 목적인 한미 연합 훈련은 "우리(북)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이며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뻔뻔스러운 행태"라고 주장했다. "우리의 상대가 이 정도로 바닥이라는것이 안타깝다"며 문재인 정부를 폄하하기도 했다.

이런 북이 내린 결론은 "앞으로 대화에로 향한 좋은 기류가 생겨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고 해도 철저히 이러한 대화는 조미사이에 열리는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아두는것이 좋을것"이라는 것이다. "군사연습을 걷어치우든지, 하다못해 그럴사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하기전에는 북남사이의 접촉자체가 어렵다는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은 대한민국 정경두 국방장관을 "웃기는 것"이라고 했다. "또다시 정경두 같은 웃기는것을 내세워 체면이라도 좀 세워보려고 허튼 망발을 늘어놓는다면 기름으로 붙는 불을 꺼보려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것"이라는 주장이었다.

청와대에 대한 악담도 빼놓지 않았다. "그렇게도 안보를 잘 챙기는 청와대이니 새벽잠을 제대로 자기는 코집이 글렀다."
변지희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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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Fires Two Unidentified Projectiles - Joint Chiefs of Staff

South Korea's Joint Chiefs of Staff (JCS) announced early Tuesday that North Korea has fired off two unidentified projectiles from its east coast, marking its fourth such launch in recent weeks.

sputniknews.com

북, 두발의 미상체 또 동해안으로 발사

한국의 합동 참모 본부(합참)은  북한이 화요일 새벽에  동해안으로 두발의 미상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에만 네번째 발사이다.



이번 발사는 한미 양국 군이 합동 군사훈련을 축소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북한 김정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핵화 회담 재개에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발사한 것은 지난달 25일이었다. 그 당시 북한은 2기의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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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media outlet Yonhap reported that the projectiles were fired from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s South Hwanghae Province. In a statement the JCS indicated that officials are "monitoring the situation in case of additional launches."

The launches come just a day after both US and South Korean militaries scaled down joint military drills.



Pyonyang's first launch since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and US President Donald Trump agreed on resuming denuclearization talks came on July 25. At the time, officials revealed that the country had deployed two projectiles into the Sea of Japan, and that the missile launches were a "warning" against "South Korean warmongers."

Following the first initial test, South Korean presidential official Cheong Wa-Dae revealed to Yonhap that the projectiles that North Korea had tested were of a "new kind of short-range ballistic missile."

Following the three missile tests by North Korea, Trump has responded by stating that he is unbothered by the Pyongyang's action, stressing that his "relationship is very good with Chairman Kim."





Prior to the recent tests, North Korea hadn't conducted any missile launches since May 9.
https://sputniknews.com/asia/201908061076475981-north-korea-fires-two-unidentified-projectiles----joint-chiefs-of-staff/?utm_source=push&utm_medium=browser_notification&utm_campaign=sputnik_inter_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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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로 韓공군 초토화···김정은 '전쟁 시나리오' 드러났다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우리 영토를 겨냥한 단거리 미사일과 다연장로켓(북한은 방사포로 부름) 등 발사체를 계속 동해에 쏘아 대고 있다. 북한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27~28일 하노이에서 두 차례 북미 정상회담을 열었으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헤어진 뒤 두 달 가까이 도발을 자제했다. 하지만 북한은 5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남한 전역을 노린 단거리 미사일과 대구경 방사포를 연속으로 발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30일 판문점에서 만나 세 번째 북미 정상회담을 하고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로 확인했지만,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멈추지 않고 있다. 당시 판문점에선 문재인 대통령도 김 위원장을 만났다.  


북한이 지난달 3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사진은 이날 중앙TV가 공개한 것으로 발사대(붉은 원)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사거리 200km대로 한국 공군과 미군 기지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사거리 200㎞ 방사포 한국 공군기지 겨냥

특히 북한은 1일 조선중앙방송 보도를 통해 자신들이 지난 7월 31일 발사한 것이 ‘새로 개발한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고 확인까지 해줬다. 북한이 이를 확인한 이유는 무엇일까? 일부 정보 및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특히 사거리 200㎞ 정도의 신형 대구경 조종(유도) 방사포의 개발에 집념을 보이는 데 주목한다. 재래식 전쟁의 개전 초기에 휴전선에서 200㎞ 범위에 몰려 있는 한국 공군 기지들에 ‘강철 비’를 뿌려 초토화하는 전술적 목적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북한이 올해 쏘아 올린 발사체는 사거리 200㎞ 정도가 주종이다. 지난 5월 4일 고도 약 60㎞, 비거리 약 240㎞의 발사체 1발을, 5월 9일엔 고도 약 60㎞, 비거리 약 270㎞의 발사체를 각각 쏘았다. 7월 31일엔 원산 갈마 일원에서 고도 약 30㎞, 비거리 약 250㎞의 발사체를 2발 쏘았는데 한국 측이 그 실체를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는 동안 북한은 1일 ‘새로 개발한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며 김정은이 직접 발사를 지도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발사 장면을 공개하면서 이동식 발사대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그런 다음 2일 새벽엔 함남 영흥 일대에서 고도 약 25㎞, 비거리 약 220여㎞의 발사체를 쏘았는데 미사일인지 북한이 말한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인지 아리송하다. 


 

북한이 지난달 3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사진은 이날 중앙TV가 공개한 것으로 김 위원장이 시험사격을 참관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2000년대 들어 대구경 방사포에 집착  

이런 판단을 위해선 북한이 이 정도 사거리를 가진 대구경 방사포 개발 이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북한이 개량에 나선 대구경 방사포는 러시아에서 처음 개발됐으나 중국에서 카피한 종류로 보인다. 러시아는 소련 시절인 1989년 BM-30 스메르시(회오리) 방사포를 개발해 실전 배치했으며, 중국은 1990년대 이를 바탕으로 웨이스(衛士·호위무사) 계열의 방사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북한은 2015년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라며 공개했는데, 웨이스 시리즈 중 구경 302㎜의 WS-1B(사거리 180㎞)를 개량해 사거리를 200㎞까지 늘린 것으로 평가됐다. 당시 북한은 “김정은 동지가 2012년 개발을 직접 지시하시었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는 미국 정보당국이 이미 2009년에 정찰을 통해 발견해 KN-09으로 부르는 것과 동일 기종으로 분석됐다. 김정은이 2012년 개발을 지시했다는 이야기는 ‘통일 대전’이라는 이름의 기습 남침작전에 대한 김 위원장의 관심을 반영한 것이든, 개발의 공을 김 위원장의 것으로 돌려 환심을 사려는 북한군 지휘부의 생각을 보여준 것으로 볼 수 있다.   

  

경기도 평택시 오산기지에서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들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북한 대구경 조종 방사포는 사거리가 200km 이상으로 이 기지는 물론 한국 공군기지 대부분을 공격할 수 있다. [연합뉴스]


북한 방사포, 한국 공군기지 노린 ‘비대칭 비수’

그렇다면 북한은 왜 이렇게 사거리 200㎞ 정도의 장거리 방사포 개발에 집착하는 것일까. 일부 정보 전문가들은 이를 수원·원주·강릉·청주·서산·충주에 있는 대한민국 공군 기지를 노린 ‘맞춤형 사거리 연장’으로 보고 있다. 휴전선에서 이 정도 거리에 한미 공군의 기지의 대부분이 몰려 있다. 북한이 남침했을 경우에 대비해 공군기지를 보호하면서도 즉각적으로 응전할 수 있도록 이 정도 거리에 기지와 비행장을 배치한 것이다. 북한은 200㎞ 사거리의 방사포를 개발해 미사일보다 적은 비용으로 공격하려고 혈안이 된 셈이다. 결국 대형 방사포는 공군력이 열세인 북한의 ‘비대칭 비수’로 볼 수 있다.   


북한이 지난달 3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사진은 이날 중앙TV가 공개한 것으로 발사대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연합뉴스]


러시아 GPS 사용 공군기지 상공에 ‘강철 비’  

특히 북한이 발표한 대로 ‘조종(유도)’ 방사포가 맞는다면 발사할 로켓탄에 GPS 유도시스템을 갖춰 정확도를 높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재래식 전쟁을 일으켜 초기에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공군기지를 노릴 MRL(다연장로켓)을 개발하고 있는 현장인 셈이다. 북한이 방사포로 부르는 다연장 로켓은 운동장 정도의 범위에 다량으로 발사해 작은 지역을 초토화하는 게 전술적 용도다. 하지만 북한은 이를 정밀 타격용으로 개량하고 있다.  


 


북한군은 이를 위해 러시아의 독자 위성항법장치(GPS)인 GLONASS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GLONASS는 2011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고 성능을 높이고 있는데. 2020년까지 정확도가 0.6m까지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북한은 러시아 기술로 개발된 중국산 ‘호위무사’를 도입해 한국 공군기지 상공에 정확히 맞춰 ‘강철 비’를 뿌리려고 사거리 확대를 지속해서 추구해온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정보 당국은 유도 장비를 갖춘 북한의 ‘조종’ 방사포의 오차 범위가 현재 10m 내외인 것으로 보고 있지만, GPS 기술 진보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면 더욱 향상됐을 가능성도 있다.   

  

기갑부대 막으려 개발한 방사포를 북한이 전용  

옛 소련과 러시아는 장거리 방사포 개발에 나선 목적은 유럽 전선에서 대규모 기갑전에 벌어질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로켓 1발에 강철구슬 500발을 넣어 이른바 ‘강철비’를 뿌림으로써 기갑차량과 기갑 보병을 저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북한은 전쟁을 일으킬 경우 한미 공군력을 대항할 방법이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쟁 초기에 먼저 이를 무력화할 방안을 찾았을 것이다. 장거리 방사포의 핵심 용도를 기갑전 대비에서 공군기지 파괴용으로 바꾼 셈이다. 결국 북한이 방사포 사거리 연장에 집착하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재래식 전쟁의 남침 작전계획에 맞춰 필요한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있는 셈이다. 방사포 사거리 연장은 북한이 아직도 재래식 전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일 수 있다.   

  

 

북한이 대구경 방사포를 개발하면서 카피한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방사포 WS-2. [사진 Military Today]


러·중 무기기술의 북한 유입 막아야  

더욱 문제는 북한이 러시아와 중국에서 치명적인 공격무기 기술을 지속해서 들여와 이를 개량해 대한민국 영토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개량하고 있다는 점이다. 북한에 무기체계와 물자가 유입되는 것뿐 아니라 기술이 유입되는 것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등을 통해 철저하게 차단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이나 일본의 부품이나 소재, 기술이 유입되지 않도록 통제를 강화하고 이를 철저하게 확인할 필요도 있다. 북한이 한국 상공을 정찰한 무인기의 카메라 등이 일본산이었음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무기 개발과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소재, 부품의 북한 유입을 막지 못하면 한반도 평화는 더욱 멀어진다.   


지난 5월 6일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동해상에서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 전술유도무기의 타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뉴시스]

  

북한, 5월 이후 한국 공격용 미사일만 발사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대한민국을 공격 대상으로 하는 단거리 미사일이나 대구경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아 올린 기록을 한번 살펴보자. 북한은 지난 5월 4일 고도 약 60㎞, 비거리 약 240㎞의 발사체 1발을, 5월 9일에는 고도 약 60㎞, 비거리 약 420㎞와 270㎞의 발사체 2발을 각각 쏘았다. 하노이 회담 뒤 첫 미사일 발사이며 비거리를 보면 대한민국 영토를 노린 미사일이다.   




북한은 7월 25일 고도 약 50㎞, 비거리 약 600㎞에 회피 기동을 하는 신형 단거리 미사일을 2발 발사했다. 탄도 미사일과 같은 포물선을 그렸지만, 최종 단계에서 재점화해 탄착점을 헛갈리게 하면서 오뚝이가 누운 형태의 비행 자취를 남겼다. 이는 러시아제 이스칸데르 미사일의 비행 특성과 동일하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발사 사진의 미사일 외부 형태도 이스칸데르와 흡사하다. 군은 이를 북한이 개발한 이스칸데르급 KN-23 단거리 미사일로 보고 있다. 이 미사일은 고도 약 20㎞ 이하에서 적 미사일을 요격하는 한국군의 패트리엇 미사일이나 고도 40㎞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주한미군의 종말고고도지역방어(THAAD) 미사일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도 방사포는 미사일과 경계 애매모호

7월 31일에는 원산 갈마 일원에서 고도 약 30㎞, 비거리 약 250㎞의 발사체를 2발 쏘았다. 한국 측이 이 발사체의 실체를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는 동안 북한은 1일 ‘새로 개발한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며 김정은이 직접 발사를 지도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발사 장면을 공개하면서 이동식 발사대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그런 다음 2일 새벽엔 함남 영흥 일대에서 고도 약 25㎞, 비거리 약 220여㎞의 발사체를 쏘았는데 미사일인지 북한이 말한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인지 아리송하다. 



  

군과 정보당국이 미사일인지 방사포인지 헛갈리는 이유는 이 둘 사이의 구분이 갈수록 애매해지면서 경계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 로켓 추진력을 바탕으로 포물선 궤도를 그리면서 비행하는데 전통적으로는 유도장치가 달리면 미사일, 그렇지 않으면 방사포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기술 발달과 무기체계의 하이브리드화를 바탕으로 1990년대 이후 방사포에도 INS(관성항법장치)를 부착하거나 GPS를 이용할 수 있는 장비를 적용하고 있다. 미사일과 유도(북한은 조종으로 부름) 다연장 로켓인지 구분이 힘든 이유다. 사실상 그 구분이 별 의미가 없는 시대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29일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뒤 전욜 헬기인 마린원에 탑승하고 있다. 이 기지는 북한이 지난 1일 시험 발사했다고 밝힌 대구경 조종 방사포의 사거리 안에 있다. [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트럼프, 한국 노린 단거리 미사일에는 무관심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를 공격할 수 있는 단거리 미사일과 대구경 방사포를 발사하고 있지만, 트럼프는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이다. 트럼프는 2일 트위터에 “김정은과 북한이 지난 며칠간 3차례 단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면서도 “이 미사일 시험발사들은 미국과 북한이 서명한 싱가포르 합의위반이 아니며 나와 김 위원장이 악수할 때 단거리 미사일에 대한 논의도 없었다”고 올렸다. 이어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일 수는 있지만 김 위원장은 믿음에 대한 위반에서 나를 실망시키기를 원치 않는다”라며 말했다. 발언을 살펴보면 물밑에서 진행 중인 북한과의 정상회담 협의를 위해 침묵한다는 의미가 읽힌다.  




오산 미군기지, 성주 사드 기지도 노려  

트럼프는 지난 1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단거리 미사일일 뿐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떠한 합의도 한 적이 없어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이들은 단거리 미사일로 대단히 일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의 안일한 인식 속에서 북한은 단거리 미사일이나 대구경 방사포를 지속해서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영토와 국민의 안전을 노린 것이 분명한 무기체계의 시험 발사인데도 말이다. 게다가 북한은 8월 5일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과 한국 공군의 미국산 F-35 스텔스 전투기 도입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면서 발사체를 쏘아대고 있다.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는 지난 6월 말 트럼프가 방한하면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가 착륙했던 경기도 평택의 오산 미군 기지와 경상북도 성주의 미군 사드 기지까지 노릴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동맹국인 대한민국의 국민과 영토를 위협하는 북한 단거리 발사체 공세를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이는 미국에 대한 위협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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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launches THIRD missile this week after Kim Jong-un brags that his 'new rocket launchers will cause inescapable distress to a fat target'



The rocket was fired from close to the port city of Wonsan, flying around 155 miles into the Sea of Japan before exploding


North Korea launched a third missile today, according to U.S officials 

Comes after another missile was launched yesterday into the Sea of Japan  

Hermit State said that weapon was a new 'large-calibre rocket system' 


 

"북한, 오늘 새벽 또 발사체 발사"...이번주만 세번째


북한 김정은은 '신형 로켓 발사대가 뚱뚱한 표적에 피할 수 없는 고통을 줄 것'이라고 자랑한 이후 이번 주 세 번째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 관리들은 오늘 밤 북한이 일본해로 또 다른 미사일 발사했다고 확인했다.




또한 이번 발사가 이달 말 시작될 예정인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항의로 보인다고 암시했다.

또 북한이 신형 다연장로켓 발사체'라고 표현한 이후 나온 첫 발사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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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RRI-ANN WILLIAMS FOR MAILONLINE

PUBLISHED: 21:13 BST, 1 August 2019 | UPDATED: 21:38 BST, 1 August 2019


North Korea has launched its third missile this week after Kim Jong-in bragged that his 'new rocket launchers will cause inescapable distress to a fat target'.


North Korea revealed it tested a 'large-calibre multiple launch guided rocket system' (pictured) on Wednesday, which it said was ready for use in its ground forces




U.S officials tonight confirmed that North Korea had launched yet another missile into the Sea of Japan.


It was also hinted that the launches appear to be a protest to joint U.S -ROK military exercises set to begin later this month. 



The North fired two missiles early Wednesday from near the city of Wonsan which flew 155 miles out into the ocean. South Korea initially described them as short-range ballistic missiles, but it now appears they are a new type of rocket 


It comes after the latest launch from the country which took place yesterday, with what they described as a  'newly-developed large-calibre multiple launch guided rocke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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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7312023/North-Korea-launches-missile-week.html?ico=pushly-notifcation-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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