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하려면 ‘귀 건강’ 관리 중요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는 귀 건강 관리다.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한 원인이지만, 과반수의 치매 환자가 알츠하이머로 인한 치매를 앓고 있어 치매와 거의 동의어로 쓰인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알츠하이머 환자가 나날이 늘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평소 책을 읽거나 퍼즐 게임을 하는 등 꾸준한 두뇌 활동,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등이 잘 알려져 있다.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관리하고 금연과 절주를 생활화하는 것 역시 치매 유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이미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 비만, 심장질환 등의 문제가 있다면 치료와 관리를 통해 질환을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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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귀 건강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난청과 이명이 치매와 상관성을 보인다. 


귓속에 있는 달팽이관은 수많은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이명이 올 수 있다. 이명 환자의 약 90%는 난청을 가지고 있는데, 난청이 지속되면 말을 분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이명 환자는 뇌의 활동이 점점 줄어들면서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귀 건강에 중요한 요소는 의외로 스트레스 완화다. 스트레스는 이명과 치매에 모두 악영향을 미친다. 청력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도 업무나 대인관계 등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면 이명이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노르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혈관이 수축해 이명 위험률이 올라간다.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사고를 담당하는 뇌 영역이 줄어들면서 알츠하이머 위험률도 높아진다.




난청과 이명은 보청기와 약물 치료 등으로 조절 및 치료가 가능하다. 이명운 니코틴산아미드, 파파베린염산염이 포함된 의약품의 도움을 받을 경우 귀 주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늘려 혈류성 이명 개선이 가능하다. 리보플라빈, 티아민염산염 등의 비타민 B군은 스트레스 완화 작용으로 이명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치매는 한 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이명처럼 치매와 연관을 보이는 질환은 개선하는 것이 치매 예방의 첫걸음이다.

연희진 기자 miro22@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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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수술보단 운동, 자세교정이 먼저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인 척추 질환의 주요한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인 경우가 많다. 학생이나 직장인의 경우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기 쉽다.


이 같은 자세는 몸의 중심인 허리에 무리를 주면서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를 유발 할 수 있다. 허리 통증(요통)은 전 인구의 약 80% 가량이 일생동안은 적어도 한 번 이상 심하게 겪는 흔한 질환이지만, 잘못된 믿음과 낭설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요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허리를 삐끗하거나 낙상하여 생기는 외상 성 원인도 있지만 잘못된 자세나 작업 환경에서 서서히 시작되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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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5개의 요추 뼈 사이를 연결하는 관절 및 인대, 뼈와 뼈 사이를 완충하여 지탱하는 디스크(추간판), 허리를 곧추세우고 운동을 하게 하는 근육 군 및 힘줄 등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이렇듯 요통의 원인은 성별, 연령, 유발 원인, 이환 부위에 따라 굉장히 다양하고, 원인에 따라 증상이 천차만별이라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어렵다. 척추 질환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 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환자 중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5% 미만에 불과하다. 그만큼 생활 속 나쁜 자세 교정과 운동을 통해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며, 통증이 지속되면 약물 요법,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주사 요법 등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는 가운데에 젤리처럼 생긴 수핵이 있고, 이 수핵을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는 섬유륜으로 이뤄져 있다. 퇴행성 변화에 따라 디스크 수핵의 수분량이 떨어진다.


여기에 반복적인 압박과 장력에 의해 섬유륜 틈으로 밀고 나와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요통 및 하지 방사통(엉치 및 다리로 타고 내려오는 당기거나 저린 통증) 이 발생하게 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비만, 흡연, 외상 등이 디스크 질환을 유발 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일시적으로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지만 초기 치료를 미루다 보면 자세를 바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더 심해질 경우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통증과 함께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까지 약해 질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방사선 검사와 이학적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대표적인 이학적 검사는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씩 들어 올려보는 검사로, 디스크 환자의 경우 다리를 조금만 들어 올려도 허리와 엉덩이, 다리에 심한 통증이 오기 때문에 올리는 각도가 제한된다.


그 외에도 근력, 감각, 신경반사 등의 신경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평가한다. 또한 X레이를 통해 좁아진 척추 간격 및 요추 만곡의 감소를 관찰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전산화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와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날개병원 박인웅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디스크 질환의 경우 증상이 다양하고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가 어려운 만큼 요통이 제대로 치료되지 못하고 만성 요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진단만 정확히 된다면 다양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수술 없이 치료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자세교정 및 생활 습관 교정이 가장 중요하며, 요통이 있다고 해서 누워서 마냥 쉬거나 운동을 안 할 경우 호전되지 않고 만성 요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개의 경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 충격파나 주사 요법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하지 근력 저하 및 대소변 장애와 같은 마비 증상을 보이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허리 통증을 위한 운동법




 

Fixing Lower Back Pain: 6 Tips

Whether you lift heavy items for your job or simply have a slipped disk from a pesky athletic injury, lower back pain is likely to plague you at some point in your life. Low back pain can result from an acute injury or from chronic overuse that leads to arthritis. This, in turn, can break down the fluid-filled disks in your spine that act as shock absorbers. Whatever the cause, there are some practices you can do to strengthen your back and keep lower back pain at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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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althline.com/health/fitness-exercise/fixing-common-source-lower-back-pa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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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를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평소에 바른 자세를 습관화 하고 같은 자세를 오래 취해야 할 경우 주기적으로 허리를 뒤로 펴서 신전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뚤어진 자세나 구부정한 자세, 허리를 오랫동안 구부리거나 쪼그려서 앉는 자세,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 무릎을 세워 앉는 자세 등은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만큼 삼가야 한다.


운동은 크게 신전운동과 굴곡운동으로 나누는데, 척추 불안정이 증가하거나 운동할 때 허리 통증이 심할 경우 운동은 중단하고 척추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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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건망증과 치매를 구분하는 방법 8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해 두는 능력, 즉 기억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떨어진다. 따라서 뭔가를 잊는 일이 잦아진다면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의 일부분일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초기 징후일 수도 있다. 치매를 일으키는 대표적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65세 인구에게서 주로 나타나는데, 한 번 발생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질병이다.

roc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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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하지만 자주 망각하는 현상을 보인다고 해서 모두 치매는 아니라”고 말한다. 우울증, 약물 부작용, 알코올 남용, 비타민 B12 부족, 갑상선(갑상샘) 기능 저하증, 사별이나 은퇴로 인한 걱정이나 스트레스 등도 기억력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이를 치매로 단정 짓기보다는 노화로 인한 기억력 손실과의 차이를 알아두는 것이 보다 정확한 증세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노화로 인한 일반적인 기억력 손실과 치매 징후간의 차이점을 분석했다.



1. 엉뚱한 행동을 한다
간혹 안경이나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다. 하지만 냉동실처럼 전혀 예상치 못한 엉뚱한 장소에 안경이나 열쇠를 뒀다거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잘못 가져오는 일이 자주 한다면 이는 치매의 조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2. 똑같은 것을 자꾸 물어본다.
오늘 계획했던 일을 깜빡했지만 나중에라도 다시 떠오른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 그런데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꾸 자신의 계획을 묻거나 혼자 할 수 있었던 일을 대신해 달라고 반복해서 부탁하는 상황에 이른다면 치매 징후일 수 있다.



3. 위치 감각이 없어진다
오늘이 며칠인지 깜빡했지만 달력을 본 뒤 혹은 누군가에게 날짜를 물은 뒤 기억이 난다면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 반면 자신이 현재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헷갈리거나 이곳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모르겠다면 우려할 수준이다.

4. 틀린 이름을 말한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가 곧바로 떠오르지 않는 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름을 잘못 부른다거나 사물의 이름을 잘못 알고 있다거나 본인이 현재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감이 오질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5. 작은 변화에도 분노를 표출한다
일이 자신이 계획했던 방향과 다른 쪽으로 전개되면 누구나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수 있다. 그런데 규칙적인 일과에 사소한 변화가 생겼을 때도 극도로 화가 난다거나 우울증에 빠진다거나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에 빠진다면 이때는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6. 모든 것에 흥미를 잃는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책임져야 할 자신의 일이 번거롭고 지칠 때가 있다. 그런데 이전에 좋아했던 취미나 사교 생활조차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귀찮아졌다면 이때는 자신의 변화된 행동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7. 청결 관리에 둔감해진다
평소 청결에 신경 썼던 사람이 갑자기 몸, 옷, 실내 환경이 불결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일이다. 갑작스런 불결함은 치매 초기 증상을 알려주는 신호다.

8. 단순한 전자기기 사용법을 잊었다
자주 쓰지 않는 TV 리모컨이나 오븐 사용법이 헷갈려 다른 사람에게 묻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평소 익숙하게 사용하던 전자기기의 단순한 사용법이 헷갈리기 시작했다면 이는 병적인 기억력 손실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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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높이는 수면 장애


   늙어가는 뇌에서 단백질 엉킴(Protein tangles)이 수면 리듬을 어긋나게 해서, 기억 상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건강한 노인의 PET 뇌 스캔이 50대와 60대에 수면의 질이 낮았다고 보고한 사람들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위험 인자인 타우 단백질(tau protein)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전의 연구들은 낮은 수면의 질이 베타-아밀로이드 엉킴(beta-amyloid tangles)와도 연관시켜서, 뇌에서 단백질 엉킴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의 기억 문제의 일부를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제시하고 있다. 덧붙여, 수면 중에 어긋난 뇌파가 타우와 연관되어서, 치매의 가능성 있는 생물 표지를 제공하고 있다.


sharp.com




 

Disrupted sleep in one's 50s, 60s raises risk of Alzheimer's disease

Protein tangles in the aging brain throw sleep rhythms out of sync, likely leading to memory loss

Date:June 27, 2019

Source: University of California - Berkeley


Summary:

PET brain scans of healthy older adults show that those reporting lower sleep quality through their 50s and 60s have higher levels of tau protein, a risk factor for Alzheimer's disease. Previous studies link poor sleep to beta-amyloid tangles also, suggesting that protein tangles in the brain may cause some of the memory problems of AD and dementia. In addition, out-of-sync brain waves during sleep are associated with tau, providing a possible biomarker of dementia.




People who report a declining quality of sleep as they age from their 50s to their 60s have more protein tangles in their brain, putting them at higher risk of developing Alzheimer's disease later in life, according to a new study by psychologists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The new finding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sleep at every age to maintain a healthy brain into old age.


"Insufficient sleep across the lifespan is significantly predictive of your development of Alzheimer's disease pathology in the brain," said the study's senior author, Matthew Walker, a sleep researcher and professor of psychology. "Unfortunately, there is no decade of life that we were able to measure during which you can get away with less sleep. There is no Goldilocks decade during which you can say, 'This is when I get my chance to short sleep.'"


 

Alzheimer's disease: the amyloid-beta peptide accumulates to amyloid fibrils that build up dense amyloid plaques. 3d rendering - Image credit: Juan Gaertner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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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6/19062711410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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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에 걸쳐서 충분하지 않은 수면은 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발달을 예측하는데 중요하다. 양전자 방사 단층 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에 따르면, 40대와 50대에 수면의 질이 낮아졌다고 보고한 성인들이 나중에 뇌에 더 많은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을 가졌다. 50대와 60대에 수면의 질이 낮아졌다고 보고한 인들은 타우 단백질 엉킴이 더 많았다. 단백질 엉킴을 가진 모든 이들이 치매의 증상을 발달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클러스터 둘 다 높은 치매 위험과 연관된다.


그 연구자들은 또한 뇌에 타우 단백질이 높은 이들이 숙면과 연관된 동기화된 뇌파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수면 방추(sleep spindles)라고 불리는 빠른 뇌파와 맞춰진, 잠자는 뇌의 피질 전체에서 느린 뇌파의 동기화는 숙면, 즉 비속안운동(non-rapid eye movement, NREM) 수면 중에 일어난다.  타우 단백질이 더 높을수록 이 동기화된 뇌파가 적었다. 따라서 이 손상된 전기적 수면 신호가 인간 뇌에서 타우 단백질의 새로운 생물 표지가 될지도 모른다.


그 새 연구는 나이가 들어서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연령대의 수면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nds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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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 통증은 통풍? 연골 손상·관절염일 수도
박의현 연세건우병원 병원장

     엄지발가락 통증은 당연히 통풍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발은 체중의 1.5배에 달하는 신체 하중을 견딘다. 이 중 엄지발가락은 60%의 압력을 버티고 보행하며 최대 7배에 달하는 충격까지 흡수한다. 따라서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있다고 으레 통풍이겠거니 하면 안된다.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있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엄지발가락 질환은 무엇일까? 바로 연골 손상, 관절염이다. 발가락처럼 작은 구조물에도 연골 손상이나 관절염이 생길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엄지발가락 관절 사이에도 연골이 있다.




관절염은 선천적으로 엄지발가락 모양이 불규칙한 경우나 엄지발가락 발등뼈 길이가 긴 경우에 생기기 쉽다. 또 발이 안쪽으로 휘어있거나 비정상적인 걸음걸이가 습관이 된 경우 발병률이 높다. 이외에도 하이힐과 같은 발볼이 좁은 신발도 원인이다. 이런 신발을 신으면 엄지발가락이 휜 상태로 지내야 하기 때문에 엄지발가락 연골 손상이나 관절염 위험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엄지발가락 연골 손상 및 관절염과 통풍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우선 통풍은 붉게 부어오르며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반면 연골 손상과 관절염은 붓기와 통증은 유사하지만 엄지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굽힐 때 통증이 나타나고 운동이 제한되는 강직 증상이 특징이다.



진단은 X-ray 촬영을 통해 관절면이 좁아지고 발등쪽으로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튀어나온 정도와 뼈조각 여부를 확인해 초-중-말기로 구분한다. 다행히 초기에는 염증과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 및 충격을 완화해 줄 수 있는 인솔을 사용하거나 기능 보존을 위한 재활치료를 시행한다.

뼈가 많이 자라 있거나 연골 손상 범위가 큰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뼈가 가시처럼 돋아난 부분에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생기면 걸을 때 엄지발가락에는 체중을 딛지 않으려고 하므로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변형된다. 이런 과정이 길어지면 발목, 무릎, 고관절, 척추에 2차 합병증 발병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조속히 치료가 필요하다.



우선 자라난 뼈만 문제라면 간단히 일부만 제거하는 골연절제술만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다음 연골 손상 시 범위가 국소적이고 경미하면 다발성 천공술을 통해 연골재생 치료를 시행한다. 범위가 크다면 연골이식술을 통해 결손 부위를 메우는 치료를 한다. 하지만 연골 전체가 손상됐거나 말기관절염으로 진행됐다면 관절 고정을 위한 유합술을 시행해 더 이상의 통증과 관절염 진행을 막는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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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하얗게 유지하는 법 5


   누렇게 변색한 치아는 흡연자만의 부끄러움이 아니다.


예컨대 커피를 마셔도 치아에 누렇게 색소가 침착한다. 일상적인 칫솔질만으로는 유지하기 어려운 하얀 치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치아 미백법 다섯 가지를 정리했다.


Young woman brushing teeth in mirror


 

Five ways to get whiter teeth

Strawberries, carrots and cheese can all help you achieve pearly whites – but don’t neglect brushing and trips to the dentist

Alice Macfarlane


Sun 8 Sep 2019 15.30 BSTLast modified on Mon 9 Sep 2019 08.45 BST

 

Get your five a day

Despite their red colouring, strawberries can be a natural teeth whitener. A study from the Padjadjaran Journal of Dentistry found that strawberry juice had a whitening effect on teeth stained by coffee. “The key thing is that strawberries contain malic acid, which whitens the teeth,” says Dr Richard Marques, a celebrity dentist. The same goes for apples, which not only contain malic acid, but a lot of water, which helps wash away leftover food and residue on the teeth. Hard, crunchy vegetables such as carrots and celery also have a cleansing effect, says Marques.




Eat some cheese

Eating cheese is another way to clean your teeth and keep them white, while the natural minerals it contains can strengthen your enamel. “It’s got calcium in it for a start, which is really good for your teeth,” says Marques. “Whiter cheeses are better”, with cheddar being one of the most effective because the rest of its cleansing properties lie in the hard surface structure, meaning that softer cheese such as brie and blue cheese do not give the sam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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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ardian.com/lifeandstyle/2019/sep/08/five-ways-to-get-whiter-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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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딸기는 빨갛지만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천연 미백제로 꼽힌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탓에 누렇게 변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딸기가 함유한 사과산 성분 때문이다. 성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당연히 사과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사과나 당근을 베어 물고 꼭꼭 씹으면 치아 사이 잔여물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치즈 

이를 하얗게 하는 동시에 치아의 표면인 법랑질을 강화하는 성분이 있다. 게다가 치즈에 풍부한 칼슘 성분이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빛깔이 희고, 표면이 단단한 치즈일수록 효과가 좋다. 예컨대 말랑한 브리나 블루치즈보다는 체더 치즈가 치아미백에는 더 도움이 된다.


Say cheese ... hard cheeses can cleanse teeth and strengthen enamel. Photograph: PaulCowan/Getty Images/iStock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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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 

연구에 따르면 베이킹소다 성분이 있는 치약이 일반 치약보다 미백 효과가 더 뛰어나다. 그런 치약이 없다면 물 한 컵에 베이킹소다 한 티스푼을 타서 그 용액을 칫솔에 묻혀 양치하면 된다. 다만 베이킹소다 양치는 치아의 법랑질을 마모시킬 수 있으므로 가끔만 하는 게 좋다.


하루 4회 칫솔질 

오전에 두 번, 오후에 두 번 하면 좋다. 머리가 작은 칫솔로 입안 구석구석을 닦아준다. 칫솔질 후에 치실로 마무리하고 물로 헹궈내는 게 좋다.


치과 

과일이나 칫솔질로는 해결되지 않는 치아 변색 및 착색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전문적인 치아 미백 재료들은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화학물질이므로 미용 업소보다는 치과 전문의의 조력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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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꼬고 앉으면…건강 해치는 이유 3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책상 앞에서 뿐만이 아니라 지하철 좌석이나 버스에 앉을 때에도 좁은 공간에서 다리를 꼬기도 한다. 이처럼 다리를 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척추 휨이 있는 사람들은 다리를 꼬게 되면 통증이 호전되는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앉는 자세는 몸을 긴장시키고 허리를 뻐근하게 만든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꼬게 되면 직선으로 펴져 있던 척추가 곡선으로 휘면서 편해진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장기간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다리 꼬고 앉는 습관이 유발하는 건강 이상 증상 3가지를 알아본다.


웨건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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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척추측만증

지난 2013년 동신대와 가천대 간호학과 연구팀은 전국 8개 대학 간호학과 여학생 281명 양쪽 다리 길이를 측정했다. 그 결과, 15%인 42명의 여학생이 ‘짝짝이 다리’로 나타났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다리와 연결된 골반이 한쪽으로 올라가 틀어진다. 골반이 휘면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휜다.


꼬아 올린 다리에 실렸던 힘이 허리 쪽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다리 꼬고 앉는 자세가 습관으로 굳어지면 척추가 S자로 휘는 척추측만증이 발생하게 되며 더 심해지면 척추디스크를 유발하기도 한다.

 

부천 연세제일병원 손준석 원장은 “서 있을 때 양측 어깨 높이가 좌우 비대칭으로 차이가 나거나 골반의 높이가 좌우 비대칭인 경우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2. 하지정맥류

다리를 습관적으로 꼬게 되면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도 있다. 다리를 꼬면 혈관 벽이 얇은 정맥이 일시적으로 눌리고 피가 통하지 않게 되는데, 이 때 짓눌린 부분에 흘려야 할 정맥혈이 주변 다른 정맥으로 순환하면서 내압이 상승해 혈관 벽이 늘어난다.


이런 현상이 오랜 시간 반복되면 허벅지 부분의 혈액순환이 힘들어지고 종아리 부종을 가져온다. 하지정맥류는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다. 대부분 미용 상의 문제로 병원을 찾는다.


다리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다리를 올리고 쉬는 게 좋다. 하지정맥류가 극도로 심해지면 출혈과 궤양, 피부 변색이 일어나며, 이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정맥류를 진단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대개 외관상 관찰된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3. 소화불량, 혈압 상승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여러 문제를 만들어낸다. 가령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로 올린 자세로 식사를 하면 위의 입구가 넓어져 과식하기 쉽다.


이렇게 되면 간, 담낭이 압박을 받아 담즙분비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반대로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로 올리면 위 출구에 압박이 가해져 식욕부진, 소화불량을 불러올 수 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다리를 꼬고 앉게 되면 혈액 수축 압력이 7% 정도 높아진다. 다리에서 흉부로 전달된 압력이 더 많은 혈액을 심장에 주입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혈압의 증가는 꼬은 다리를 풀게 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그러나 혈액 관련 질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준석 원장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로 인한 질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자 밑에 발판을 놓을 것을 추천한다. 엉덩이 관절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 발판을 놓고 거기에 발을 올려놓으면 하체의 안정성이 커져서 다리를 덜 꼬게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 앉을 때는 책상과 의자를 최대한 가깝게 유지하고, 팔걸이를 이용해 무게를 팔로 분산시켜 몸통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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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 날 운동하지 마세요

    술 마시고 나서 숙취를 빨리 없애려고 운동하는 분들이 있죠.

하지만 음주 후 운동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 해독 작용이 일어나서 간 기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이때 운동을 하면 근육을 만들기 위해 간에서 단백질 분해가 함께 이뤄지면서 간에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동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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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성/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술로 인한 젖산을 제거하기 위해 간이 부담을 가지게 돼서 간이 제대로 에너지 소스를 잘 못 내는 것이 문제고요. 신경 전달 속도를 떨어뜨려 운동 능력이 떨어지게 되죠.″

또, 술을 마시면 이뇨 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 몸속에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는데요.

이 상태로 무리하게 운동해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근육이 녹는 ′횡문근융해증′의 발병 위험도 커지는데요.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음주 후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 근육 세포에 있던 물질들이 혈액 안으로 한꺼번에 배출되면서 장기를 손상시키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따라서 음주 후에는 심한 운동을 해서는 안 되고, 쉬면서 수분을 섭취해야 빨리 숙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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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가시 걸렸을 때 맨밥 꿀꺽? 위험해요


   생선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면 밥 한 숟갈 떠서 꿀꺽 삼키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널리 알려진 민간요법이지만,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동영상 갈무리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481945_246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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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시가 목에 걸리면 식도와 위장에 출혈과 염증, 천공 등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 데요.

가시를 빼내려고 맨밥 등 고체 음식물을 삼키면, 가시가 더 깊게 박히거나 식도, 기관지 점막이 찢어지면서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식초나 콜라와 같이 산성을 띠는 음료도 식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니까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잔가시가 걸렸을 때는 따뜻한 물을 한 잔 마시거나 그나마 입을 헹구는 게 효과적인데요.


식도가 부드러워지면서 가시가 스스로 빠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물감이 심하고 가시가 깊게 박혀 통증이 심하다면 무리해서 빼내려 하지 말고,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가시를 제거해야 하는데요.


가시가 하루 넘게 박혀 있으면 천공이나 식도 협착 등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mbc




식물성 단백질 먹어야 오래 산다(연구)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국립 암 센터, 아자부 대학교, 나라 여자 대학교 연구진은 붉은 고기 대신 콩이나 시금치 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한 이들이 심장병이나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낮고, 그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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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일본 남녀 7만여 명을 1995년부터 추적 조사했다. 연구를 시작할 당시, 참가자들의 나이는 평균 55세. 암이나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이들은 없었다. 연구가 진행되는 18년 동안 그들 가운데 1만2000여명이 사망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성별, 연령, 흡연 여부, 체질량 지수, 지방 섭취량, 운동 습관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특성들을 조정한 다음 식물성 단백질을 가장 많이 섭취한 상위 20%와 하위 20%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식물성 단백질 많이 먹은 이들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7% 낮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은 28%, 뇌졸중을 겪을 확률도 28% 낮았다. 그 밖의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 역시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13% 낮았다.

 

연구진은 건강하게 장수하길 바란다면 단백질 공급원을 붉은 고기나 가공육 대신 식물에서 찾으라고 충고했다. 식물성 단백질은 시금치, 브로콜리, 렌즈 콩, 병아리 콩 같은 콩류, 대두를 원료료 한 두부와 간장, 청국장 등에 풍부하다.


이번 연구 결과(Association of Animal and Plant Protein Intake With All-Cause and Cause-Specific Mortality)는 ‘JAMA Internal Medicine(미국 의사 협회 내과학회지)’에 실렸으며, ‘뉴욕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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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칠 수 없는 면의 유혹… 탄수화물, 꼭 먹어야 하나?


[면 종류를 많이 먹었다면 산책 등을 통해 에너지를 쓰는 게 좋다]


     오늘 점심에도 짜장면, 라면, 국수 등 면을 먹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건강을 생각해 면을 적게 먹으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아예 면을 끊겠다는 사람도 있다. 우리의 일상 중의 하나인 면 섭취, 어떻게 해야 할까?


살빼기를 시도하는 사람은 면, 빵 등 탄수화물 음식부터 줄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지방과 함께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필수 영양소다. 특히 뇌는 탄수화물만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쓰고 있다. 탄수화물 성분 중 하나인 포도당의 농도가 혈액 속에서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뇌의 기능이 감소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탄수화물 음식을 무조건 피하기 보다는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기력이 떨어져 일이나 공부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반면에 과다 섭취하면 지방으로 전환돼 살이 찔 수 있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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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정량 섭취’가 쉽지 않다. 힘든 운동이나 일을 했다면 탄수화물 음식을 많이 먹어도 되지만, 휴일 온종일 앉아 TV를 볼 때 면, 빵을 잔뜩 먹어대면 뱃살부터 쳐다봐야 한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는 탄수화물 55~60% , 지방 15~20% , 단백질 20~25%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대한의학회-보건복지부의 자료).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2017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영양소별 에너지 섭취분율은 탄수화물 62.2%. 지방 22.9%, 단백질 14.9%로 나타났다. 특히 중년 이상은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70%대로 지나치게 높고 단백질 섭취 비율이 더욱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 밀가루 음식을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흰빵을 통곡물 빵로 바꾸는 등 식단 개선을 하는 게 좋다. 면류를 먹을 때는 양파나 각종 채소를 곁들여야 한다. 국수는 나물 반찬, 생선과 함께 먹는 쌀밥 식사에 비해 혈당을 더 올리기 때문이다. 흰쌀밥, 흰빵보다는 잡곡류, 통곡류, 통밀빵 등을 먹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중년 이상은 단백질 섭취에도 신경써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40세 이후에는 매년 근육이 줄어들어 건강을 위협한다. 탄수화물 비중이 너무 높고 단백질 섭취 비율이 낮으면 근육 감소가 빨라질 수 있다.


만개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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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은 고기, 생선, 달걀 등이지만 콩류, 호두-땅콩 등 견과류 등 식물성 단백질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좋다. 단백질 섭취 비율이 유난히 낮은 노년층은 고기가 내키지 않다면 두부, 생선 등 씹기 편한 음식 위주로 먹어도 된다. 단백질 섭취가 제대로 안 되면 근육이 약해져 낙상 등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무조건 탄수화물 음식을 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수나 빵을 많이 먹었다면 산책 등을 통해 에너지를 쓰는 게 좋다. 자연스럽게 혈당 조절도 되고 뱃살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지나치게 먹었다면 더 움직이는 게 핵심이다. 몸에 좋은 음식만 먹더라도 종일 앉거나 누워 있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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