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뉴딜 사업지 동작구 사당4동, 도시재생 본격 추진 


동작구 사당4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도시재생위원회“가결”

'19. 8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선정, 9개 부문 20개 마중물사업 본격 추진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기대


   서울시는, 5월 28일(목) 2020년 제4차 도시재생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지하철 7호선 남성역과 인접한 동작구 사당4동 300-8번지 일대 저층 주거지역 및 골목상권 지역에 대한 「사당4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사당4동 300-8번지 일대는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65.1% 이상을 차지하고, 지역 내 주민 편의시설 부족할 뿐만 아니라 최근 10년간 사업체가 5.2% 이상 감소하는 등 지역 쇠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도시재생사업 총괄구상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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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울시와 동작구에서 2017년 희망지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도시재생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한 결과 이 지역이 2018년 10월 ‘서울형 도시재생 3단계 사업지역’으로 선정돼 거버넌스 강화 및 기본구상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2019년 8월 2일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통과로, 시는 6월부터 ▲스마트 마을교통체계사업 ▲안전한 마을 기반시설 ▲집수리 리빙랩사업 ▲생활SOC복합시설 내 도시재생 앵커공간 조성사업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 ▲걷고 싶은 마을중심가로 사업 등 총 9개 부문 20개 마중물사업이 본격 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마을교통체계사업 : 마을의 숙원사업이었던 교통체계 마련을 통한 사당4동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전기버스운영, 정류장 및 충전소, 공유주차장 등을 설치한다. 


안전한 마을 기반시설 : 안전취약 구역에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스마트 가로등 교체 및 신설,LED 가로등과 남성중통학로에 도로환경 개선으로 도로입체포장, 벽면 띠조명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집수리 리빙랩사업 : 노후화된 주택을 소규모 주택정비 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역경관 정비 및 안전성을 개선한다.




생활SOC복합시설 내 도시재생 앵커공간 조성사업: 주민주도 도시재생거점 마련을 위해 생활SOC복합시설 내에 주민센터, 치안센터, 마을방송국, 다목적회의실 및 마을카페, 영․유아돌봄 공간 등 도시재생 앵커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 : 까치산과 보호수 주면에 마을 쉼터를 조성하고 어울림 놀터공간을 만들어 주민공동체 활동공간으로 활용하며 마을 숲도서관을 조성하여 주민편의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 치 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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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은 마을중심가로 사업 : 교통량이 많은 중심가로의 안전한 보행 환경조성을 위해 사고석 포장 및 교차로 알림이 설치, 은행나무 테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효간공 이정영 묘역 근처 노후된 계단을 자연석 계단으로 조성하여 산책로를 만들어 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골목경제 활성화사업 : 상권진단 및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하여 골목상권분석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빈점포 활용 및 타 지역과 차별화 할 수 있는 특화점포 유치, 캠퍼스타운 청년창업과 연계한 청년 기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사당4동 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심의에 통과됨에 따라 동작구에서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고시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 2023년에 “주민커뮤니티 공간조성된 스마트한 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은 일반근린형으로 노후된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쇠퇴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며 지역 고유 문화성을 되찾는 근린재생형의 하나의 새로운 유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타 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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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음향, 콘서트홀


    공연장 목적의 건축물은 `실내 공연장 자체가 제2의 악기`다. 건축가들은 음향 전문가나 오케스트라를 연주할 지휘자들의 조언에 따른다.


LA가 기반인 프랭크 게리(Frank O. Gehry, 1929~ )가 설계한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은 16년이나 걸려 2003년에 준공되었다. 1987년, 월트 디즈니의 부인 릴리언 디즈니의 종잣돈 5000만달러의 기부로 콘서트홀 프로젝트가 가동되었고 게리를 건축가로 선정하였으나 여러 복잡한 사정으로 출범한 지 10년이 지나도록 답보 상태였다.


미국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 2003) 외관 /사진=wikimedia


1997년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완성이 콘서트홀 준공을 촉발시킨다. LA시 당국자들은 게리가 제안했던 디자인과 유사한 콘셉트의 건축물이 스페인의 쇠락한 도시에 성공적으로 구현된 것을 목격하였다.




월트 디즈니의 딸인 다이앤 디즈니 밀러가 게리의 디자인대로 건축이 진행되지 않으면 후원을 철회하겠다고 선언했고, 1999년 공사가 재개되었다. 건물의 외관을 스테인레스스틸로 덮어 장미꽃이 피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게리는 콘서트홀의 형태는 관객 사이의 위계적인 질서를 강조하는 말발굽이나 부채꼴 형태보다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관객이 보다 평등하게 둘러싸고 있는 빈야드(vineyard, 포도밭) 양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당시 LA 필하모닉의 젊은 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도 그와 같은 의견이었다.


음향 설계는 나가타 음향의 나가타 미노루와 도요타 야스히사에게 맡겨졌다. 게리는 로타 크레머가 음향설계를 담당한 베를린 필하모니홀을 모델로 선정하였다. 무대를 홀의 중앙에 두어 원형 경기장과 같이 모든 청중이 무대를 향해 앉을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하였고, 천장은 물결 모양으로 설계되었다. 전체적으로 공연장은 막혀 있지 않다. 음이 오래 반사되면 공연장 음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에 공연장 밖으로 내 보내서 사라지게 한다.


베를린의 필하모니홀(Berliner Philharmonisches, 1963) 콘서트홀 /사진=flickr


코로나19가 유럽을 덮치던 지난 3월 12일 독일 베를린의 필하모니홀(Berliner Philharmonisches, 1963)에서 사이먼 래틀의 지휘로 베를린 필하모니의 무관중 연주가 진행되는 장면이 외신을 타고 들어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독일에서는 각종 공연이 취소되면서 무관중 공연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것이다.





프랭크 게리가 모델로 삼았던 베를린 필하모니홀은 건축가 한스 샤룬(Hans Scharoun, 1893~1972)이 설계했다. 한스 샤룬은 현재 통용되는 개념에 훨씬 앞서 있는 대중음악 공연 이론을 대입하였다. 샤룬의 설계 첫 단계는 그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자세히 조사하는 것이었다. 그 공간은 청각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원형 극장과 같은 좌석 배치는 청중과 연주자들의 합일성을 크게 고양하였으며, 전체가 개방된 공간이지만 적은 부분들로 분할되어서 청중들이 개별적인 정체성을 간직하면서 대청중의 한 부분이 됨을 느끼게 하였다.


샤룬은 내부에 맞춰서 외부를 설계하는 방식을 택했다. 직사각형 형태로 풍부한 반사음을 구현하는 슈박스(shoebox) 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샤룬의 빈야드 스타일 설계안을 반대했다. 보편적인 홀에서 가능한 음향 문제를 처음 보는 빈야드 스타일의 홀에서도 과연 가능하냐는 의문이 많았다. 이때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1908~1989)이 설계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고 이후 전 세계 빈야드 스타일 홀의 모델이 되었다. 카라얀은 "음이 넓고 깊게 퍼져 나가도록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라며 극찬하였다.


외관은 진한 노란색의 오각형 비대칭 형태이다. 1978년에서 1982년까지 4년여에 걸쳐 외관에 알루미늄 장식을 덧붙였다. 콘서트 홀은 2440석 규모이다. 1987년 10월 실내악 연주를 위한 1192석 규모의 콘서트 홀을 준공했다.


빈 `무지크페라인`(Wiener Musikverein) 콘서트홀 /사진=wikimedia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Wiener Musikverein)` 내 콘서트홀(1870)은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주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의 명으로 건설된 이 콘서트홀은 덴마크 건축가 테오필 한센(Theophil Hansen, 1813~1891)이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설계하였다. 고대 그리스 건축 양식인 원주 기둥, 조각상들을 건물 전면에 배치했다. `황금 홀(Großer Musikvereinssaal)`이라는 별칭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가장 완벽한 음향을 제공하는 공연장으로 평가받는다. 적당한 수의 좌석(1744석), 적절한 내부 공간의 비율, 음향 반사판 역할을 해주는 발코니 석과 조각상 등의 완벽한 배치 등이 최상의 울림을 만들어내면서 신비로운 음향 효과를 구현해낸다. 너비 19.1m, 길이 48.8m, 높이 17.75m의 전형적인 슈박스 형태의 홀로, 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음향인 어쿠스틱 사운드(acoustic sound)가 세계 최고로 꼽힌다. 공연뿐만 아니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반 녹음에도 자주 사용된다.


이 홀의 구조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보스턴 심포니홀 등 세계 여러 유명 콘서트홀의 건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한편 2004년 개관된 높이 8m, 좌석 수 380석의 황금 유리홀인 글래저너홀(Glaserner Saal)은 네 면의 벽과 천장, 발코니 막이 등이 황금 유리와 수정 유리로 되어 있다. 유리는 음향 반응을 극도로 섬세하게 해주어 독주, 독창, 실내악 연주에 최적이라고 평가받는다.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 외관 /사진=wikimedia


2017년 1월 개관 이후 독일 함부르크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콘서트홀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는 스위스 건축사무소 `헤르초크 &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설계했다. 번쩍이는 외관 덕분에 `뮤직 크리스털`이라 불린다. 커피를 보관하던 하적장 창고의 외벽은 살려두고 그 위에 새로 건물을 올린 콘서트홀이다. 지으면서 찬반 양론에 휩싸였고 함부르크시·설계사·시공사의 소송 3파전까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비용 7억8900만유로를 들여 10년 만에 완공되었다.





유리창으로 만들어진 외관은 왕관 같기도 하고 범선의 돛대 같기도 하다.


 홀 내부는 `하얀 피부`라고 불린다. 하얀색의 석고판 1만개를 밀착시켜 완벽한 음향 반사판 효과를 낸다. 음향 설계자는 도요타 야스히사다. 가파른 현대 축구장처럼 지어 2100석 어느 좌석이나 지휘자로부터 30m 이상 떨어지지 않게 해 어디에 앉아도 만족스러운 음향을 즐기게 만들었다.

[프리랜서 효효] 매일경제


Vorfreude klang nie schöner« | Elbphilharmonie Saison 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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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英 스카이트랙스

‘최고 터미널상’ 및 ‘최고 환승공항상’ 수상!!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최고 터미널상’ 수상 …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와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최고 터미널상’과 함께 2년 연속 ‘최고 환승공항상’ 수상 …

환승 편의시설, 맞춤형 환승프로그램 등 환승편의 증진 노력 인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社 주관의 ‘2020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2020 World Airport Awards)’에서 ‘최고 터미널상(World’s Best Airport Terminals)’과 ‘최고 환승공항상(World’s Best Transit Airpor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항공서비스 전문 컨설팅 회사로 매년 세계 각국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공항의 핵심서비스인 체크인, 도착, 환승, 쇼핑 등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20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은 전 세계 공항 중 터미널과 환승공항 2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지난 2018년 1월 개장 후 불과 3년 만에 전 세계 최고 공항터미널로 인정받아 이번 수상결과는 더욱 의미가 깊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 여객 맞춤형 스마트서비스를 도입하고 △ 공항 곳곳에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설치하고 △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하는 등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저 체크인부터 수하물위탁까지 셀프로 간편하게 탑승수속이 가능한 스마트체크인존 도입, 인공지능 챗봇서비스, 자율주행·음성인식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안내로봇 에어스타 운영 등 공항운영에 스마트기술을 적극 접목하여 여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비에 베이앙, 율리어스 포프, 김병주 등 공항의 의미를 살린 국내·외 작가들의 대형 미술작품을 설치하고, 공항진입로에도 작품공간을 조성하여 갤러리 같은 공항을 구현하였다.


뿐만 아니라 ‘왕가의 산책’, ‘수문장 교대식’등 다채로운 전통문화공연을 통해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한국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등 편리하고 신속한 공항 서비스 제공이라는 공항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도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착공한 4단계 건설 사업이 2024년 완료되어 제2여객터미널이 확장되면 세계 최고 수준의 초대형 공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 터미널상’과 함께 인천공항은 편리하고 신속한 환승절차와 다양한 환승편의시설, 다국어 환승안내서비스, 맞춤형 환승프로그램, 글로벌 캐릭터를 활용한 여객 맞춤형 환승광고 제작 등 환승편의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 세계 최고 환승공항의 자리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천공항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 분들께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등 국내·외 여객들에게 안전한 공항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수하물 무게와 크기, 기내반입 여부까지 한 번에 확인”

인천공항, 세계 공항 최초로 스마트 수하물 저울 도입 !!!


수하물 무게, 크기, 기내반입 여부 등 한 번에 확인 가능해 여객편의 대폭 개선 전망

인천공항공사, 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공동으로 스마트 수하물 저울 개발 …

공동 해외판로 개척 추진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 테스트베드 기능 확대

 

   수하물을 저울에 올려놓기만 하면 무게, 크기, 기내반입 여부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수하물 저울'이 세계 공항 최초로 인천공항에 도입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27일 오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인천공항 스마트 수하물 저울' 시연행사를 개최하고, 공사가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 수하물 저울을 인천공항에 도입해 여객 편의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인천공항에 도입되는 스마트 수하물 저울은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체크인카운터 및 탑승게이트 인근에 총 18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디지털 센서를 활용해 여객이 소지한 수하물의 무게와 크기를 동시에 측정하고 수하물 무료 위탁 및 기내반입 여부 등 여객들이 출국과정에서 궁금해 하는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


기존에 여객들이 이용하던 항공사별 기내 수하물 측정 저울과, 위탁 수하물용 공용저울은 단순히 무게만 잴 수 있고 항공사별로 상이한 수하물 규정에 대한 안내 기능이 없어 무게 측정 과정에서 여객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출국 여객의 불편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스마트 수하물 저울은 초음파 센서 및 3D 카메라 센싱 기술을 도입해 수하물의 무게와 크기를 동시에 측정함으로써 여객 편의를 개선했다.


또한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항공사 혹은 항공편을 선택하거나 바코드 리더에 탑승권을 인식하면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에 따른 무료 위탁과 기내 반입 가능 여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세계 공항 최초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여객이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관련 규정을 찾아볼 필요 없이 스마트 저울만을 이용해 수하물의 무게와 크기, 규정 부합여부까지 사전에 확인 가능해짐으로써 앞으로 여객들의 탑승 준비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출국장 지역의 스마트 수하물 저울은 여객이 무거운 수하물을 들어 올리지 않고 저울 쪽으로 밀기만 해도 무게와 크기 측정이 가능하도록, 저울과 바닥 간의 단차가 없이 매립형으로 설치함으로써 여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 시켰다.


이번에 도입되는 스마트 수하물 저울은 인천공항공사가 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계량시스템 생산 전문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카스(대표 김태인),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중소기업인 주식회사 SQI소프트(대표 조영준)와 공동으로 스마트 수하물 저울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2018년 12월 주식회사 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0개월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 수하물 저울을 개발하고 특허까지 출원하였다. 공항운영사와 중소‧중견기업이 공동으로 스마트 수하물 저울을 개발하고 특허까지 출원한 것은 인천공항의 사례가 세계 공항 최초이다.


앞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스마트 저울의 설치와 운영을 위한 제반 환경을 지원하고, 카스는 스마트 저울 제작 및 설치를 포함해 시설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가 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세계 공항 최초로 스마트 수하물 저울 을 도입함에 따라 여객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사는 개발업체와 해외사업 공동 판로개척을 추진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확대함과 동시에, First Mover로서 전 세계 공항의 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카스 김태인 대표이사는 “인천공항공사와 협업 및 카스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세계 공항 최초로 스마트 수하물 저울 서비스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 도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여객편의와 항공안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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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부두, 선제적으로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해수부, 항만시설물 유지관리체계 개편방안 마련·시행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노후화되는 항만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항만시설물 유지관리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전국 60개 항만(무역항 31, 연안항 29)에 총 1,086개의 항만시설이 있는데, 그 중 30년이 경과한 노후시설은 총 284개(27.7%) 수준이다. 항만은 재해가 발생할 경우 시설복구비용 외에도 항만운영 중단에 따른 수출입 물류피해 등이 발생하여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더욱 체계적이고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 2011년 일본 대지진 시 주요 항만 14개항, 지방항만 17개항의 항만기능이 마비되어, 피해금액은 약 400억 달러 이상일 것으로 추정(일본 국토교통성)


부산항 신항 전경사진/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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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양수산부는 ‘항만시설물 유지관리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하여 기존의 ‘사후 유지관리’ 체계를 ‘예방적·선제적 유지관리’ 체계로 전환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유지관리기술을 개발하여 항만 시설의 안전을 강화함과 동시에 상시 관리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5년 단위의 중장기 유지보수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30년 경과시설(284개, 27.7%)과 재해취약시설( 「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안전등급 기준 D등급 이하 13개, 1.2%) 등의 유지보수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특히, 재해취약시설의 경우 2025년까지 1%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집중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가 항만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성능개선의 기본 방향 등을 수립하면, 지방해양수산청과 지자체는 관할구역 내 항만시설 유지보수 사업 수요, 투자우선순위, 연차별 투자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유지보수 사업담당자는 전문교육을 연 1회 이상 받도록 하고, 항만시설 유지보수 업무지침서도 제작하여 유지보수 사업이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시행될 수 있도록 한다.


항만시설물 스마트 유지관리 개념도/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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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유지관리 관련 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을 추진하고, 철도, 도로시설과 같이 항만시설도 유지관리 전문기관이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하여 유지보수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 스마트유지관리 기술개발(’21∼’25)① 센서기반 항만시설물 계측 및 모니터링 ② 무인체기반 항만시설물 진단 및 점검 ③ 데이터 구축 및 분석을 통한 스마트 유지관리 등


이번 사업을 통해 항만시설물 유지관리체계가 개편되면, 항만시설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자연재해나 항만배후단지 침하 등 갑작스러운 재해가 발생했을 때도 항만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원식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방파제, 부두  등 모든 항만시설물에 대해 선제적인 유지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항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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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목표주가 낮아져, “국내외 신규 원전사업 수주 힘들어”


    한국전력기술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한국전력기술은 국내외에서 새로운 원자력발전사업을 수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대표이사 사장.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9일 한국전력기술 목표주가를 기존 2만 원에서 1만9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8일 1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 연구원은 “한국전력기술은 국내에서 건설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을 제외하고 신규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매출 유지와 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발전소 설계와 건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원자력발전 관련 사업 비중이 전체 사업에서 약 80%를 차지한다.


정부가 9차 전력수립계획에서 원자력발전의 추가 건설계획을 밝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전력기술이 국내에서 새로운 원자력발전사업을 수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한전기술 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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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원자력발전사업의 수주가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신규 발주 지역으로 기대됐던 중동은 저유가로 재무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어 원자력발전 투자를 줄이고 있다. 유럽에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인 ‘그린딜’에 따라 재정지원에서 원자력발전을 제외하고 있다.




강 연구원은 “한국전력기술이 성장동력을 찾기 전에는 주가 재평가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전력기술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190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29.5% 각각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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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9일부터 '국가기술자격 취득사항 확인서' 온라인 발급


    외교부가 29일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행하는 국·영문 국가기술자격 취득사항 확인서에 대한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서비스

https://www.apostille.go.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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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정보시스템[Q-Net]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외교부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에서 인증서 발급 가능하다. 


국가기술자격 취득사항 확인서에 대한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우리 국민이 해외 취업 준비 시 국가기술자격 취득 입증을 위한 절차가 간소화되고,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영문 국가기술자격 취득사항 확인서 발급량은 2017년 2만2439건, 2018년 2만1120건, 2019년 2만79건으로 집계됐다. 외교부 아포스티유 및 영사확인 발급량은 2017년 27만6734건, 2018년 29만9267건, 2019년 30만387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e-아포스티유 발급량은 2019년 2만1725건으로 약 7%를 차지했다.


그간 외교부는 국내 공문서의 해외 사용 편의를 위해 2007년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에 가입한 이래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해 왔다. 이에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앞으로도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대상 문서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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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민간임대주택 공급 위한 민간제안사업 공모


시세보다 저렴하게 8년 이상 안심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 2천호 공급

29일 공고·내달 11일부터 참가의향서 접수…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천 호를 공급하기 위한 2020년도 2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특별공급 85%이하, 일반공급 95%이하)로 8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민간제안사업을 5월 29일(금) 공모 공고하고, 6월 11일(목)부터 사업자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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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하여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 또는 공사 중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3월 1차 공모를 통해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2차 공모를 포함한 연내 4차례 공모를 통해 총 8천 호 내외의 민간제안형 공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에 대하여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5월 29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 누리집(www.khug.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11일(목)부터 6월 17일(수) 15:00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8월 6일(목)부터 8월 7일(금)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주택도시보증공사 누리집(www.khug.or.kr, 고객지원센터>공지사항/보도자료>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도시재생운용처(☎ 051-998-2353)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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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주센터 신축공사 수주


597.6억원 규모


    계룡건설(013580)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주센터 신축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2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이고, 계약금액은 597.6억원 규모로 최근 계룡건설 매출액 2.28조 대비 약 2.63%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19년 11월 16일 부터 2022년 05월 03일까지로 약 2년 5개월이다.

한국경제



정부통합전산센터(공주)신축공사 조감도/당선작: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씨엠,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 CM용역 수주

 

양평종합체육센터 외 5개소 통합건설사업관리

발표·면접·실적평가 ‘우수’


특화된 수행실적․차별화 기술력 바탕 CM 성공수행 만전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이하 삼우씨엠)가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 CM용역을 수주, 본격 사업 수행에 나섰다.


삼우씨엠은 최근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 외 5개소 감독권한대행등 통합건설사업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 조감도/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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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씨엠 외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발표 및 면접, 수행실적 등 사업수행능력 평가결과 입찰참가 적격자로 선정, 경쟁입찰을 통해 최종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평종합체육센터 외 도서문화센터, 노인복지관, 양서어린이집, 건강놀이터, 강상농업인복지관을 포함해 총 6개소 현장(연면적 2만5,629.86㎡)으로 운영되며, 용역기간은 착수 후 43개월이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삼우씨엠 만의 특화된 수행실적과 차별화된 면접 기술이 평가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다수의 체육시설 및 도서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 CM 성공수행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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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40조 규모 인니 新행정수도 건설 한국기업 참여 요청"


주한인도네시아 대사 초청 기업인 조찬간담회 권태신 부회장, 

스마트시티 등 한국기업 기회 요청

 

    "40조 규모 인도네시아 新행정수도 건설에  한국기업 기회를 확대해달라."


전경련은 5월 27일 아침 전경련회관에서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초청 기업인 조찬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인도네시아 대사 초청 기업인 조찬간담회. 왼쪽부터 황수 일진전기 사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우마르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 니게리아와티 인도네시아 경제참사관 사진=전경련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8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 보루네오 칼리만탄지역으로의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건설 프로젝트에 스마트시티, 도로, 수자원 관련 한국 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착공 예정이며, 사업비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비용 1.8배 수준*인 40조원(330억 달러) 규모이다.



아울러 권태신 부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양국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고, 금년 1분기 양국 간 교역도 10% 가까이 줄어든 만큼 지난 해 10월에 양국 정부가 최종 타결한 '한-인니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이 조속히 비준·발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5월부터 한국 기업인의 중국 방문시 패스트트랙(신속통로) 특별 방역절차가 실시되고 있는 만큼, 6월 중에 인도네시아의 경우도 한국 기업인에 대한 입국절차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saymond@aseanexpress.co.kr

 아세안문화경제미디어




롯데건설, 해외1호 濠아파트 13년만에 ‘반값 손절매’


2010년부터 미분양, 3000억 PF보증 제공

2013년부터 대손충당 급증


1997년 국제통화기금 구제 신청(IMF),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경제 이벤트가 발행할 때마다 국내 건설업계는 유동성 위기의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을 재정비했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 후폭풍으로 또 다시 건설업계는 위기를 겪고 있다. 중소형사부터 대형사까지 너나할 것 없다. 특히 과거와 다르게 실물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다고 알려진 단순 시공만 하는 건설사조차 안심할 수 없는 처지에 몰렸다. 영세한 시행사가 즐비한 국내 시장의 특수성 탓에 건설사들이 PF 지급보증을 서는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개발사업이 삐걱대는 순간, 시행사가 짊어져야 할 리스크가 고스란히 시공사로 전이되는 구조다. 팍스넷뉴스는 국내 건설사들의 유동성과 우발채무, 차입구조 등 각종 리스크를 점검해봤다.



 

롯데건설이 10년 이상 미분양을 해소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던 호주 ‘살라시아워터스’ 개발사업 부지를 매입가의 절반 가격에 처분했다. 롯데건설의 해외 아파트 첫 사업지였던 살라시아워터스 개발사업은 3000억원이 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을 제공하는 등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해외사업이다. 사업시작 13년만에 결국 백기를 든 셈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호주 분양사업 직격탄

롯데건설은 2007년부터 해외 수주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주택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호주 북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골드코스트 파라다이스 포인트에 고급 주거시설을 지어 분양하는 살라시아워터스 개발사업에 도전한 것이다.


살라시아워터스 개발사업은 대지면적 10만8046㎡ 부지에 아파트 348가구, 빌라 122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당시 사업비는 5억8400만 호주 달러에 달했다. 롯데건설은 2007년 9050만 호주 달러에 사업부지를 매입한 뒤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해 시중은행과 증권사로부터 총 2500억원 규모의 PF 대출을 받았다. 이후 2008년 총 3단계로 구성한 분양계획 중 1단계 아파트 131가구 분양에 돌입했다.


하지만 악재가 겹쳤다. 1차 분양을 시작한 시기에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초기 분양률은 25%에 그치고 말았다.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분양성적으로 분양대금 회수에 차질이 생기자 롯데건설에도 타격이 가해졌다. 롯데건설이 SPC를 통해 조달한 수천억원에 달하는 PF 대출에 연대보증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PF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 대비 대손충당금 증액

롯데건설은 2010년 1차 미분양분을 해소하기 위해 40% 할인분양에 나섰지만 이마저 실패로 돌아갔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까지 활황이었던 호주 부동산 시장이 극심한 침체기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이후 롯데건설은 전년 대비 PF 대출 보증액을 줄이는 반면 대손충당금을 늘려 실적 하락을 대비하기 시작했다. 부실 사업장에서 추가 우발채무가 터져 롯데건설의 재무건전성을 악화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롯데건설이 제공한 살라시아워터스 개발사업 PF 대출 보증액은 2009년 12월 말 2500억원에서 2010년 3200억원을 기록한 뒤 2011년 3184억원, 2012년 2387억원으로 감소했다. 이후 2013년 1590억원, 2014년 1124억원에서 2015년 503억원, 2016년 369억원으로 줄어들었다.


롯데건설은 2015년 871억원, 2016년 623억원의 대손처리를 단행해 우발채무 리스크를 줄여나갔다. 이로 인해 살라시아워터스 개발사업 PF 대출 보증액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3월말까지 120억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롯데건설의 대손충당금 설정액은 2009년 12월 말 750억원에서 2010년 1093억원, 2011년 1784억원, 2012년 2564억원으로 해마다 확대했다. 2013년에는 5535억원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린 데 이어 2014년 6838억원, 2015년 7159억원으로 계속해서 증액시켰다. 2017년 8369억원을 기록한 뒤 2018년 8368억원, 지난해 7601억원으로 최근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수준이다.


분양 실패 후 부지 처분 단행

롯데건설은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미분양을 해소하지 못하자 2017년부터 살라시아워터스 개발사업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아파트와 빌라 분양을 위해 사들였던 토지를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 


롯데건설은 사업 초기 약 9000만 호주 달러에 매입했던 살라시아워터스 사업부지를 분할해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들과 협상을 거쳐 처분하기 시작했다.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총 5000만 호주 달러에 모든 사업 부지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가(9000여만 호주 달러)와 비교하면 50%(4000여만 호주 달러)에 가까운 매각 손실이 예상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호주 살라시아워터스 개발사업에서 미분양이 발생했던 물량은 모두 해소했다”며 “나머지 사업부지 분할 매각 작업도 모두 완료했다”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 jy2gogo@paxnetnews.com 팍스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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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이어 서해건설도 '아웃'…세 번째 시공사 찾는 신정1-3구역


사업 진행 부진에 시공사 계약해지 결정

새 시공사 현대건설 유력…다음달 재공고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1-3구역이 벽산건설, 서해종합건설에 이어 세 번째 시공사를 찾아 나서게 됐다. 새 시공사는 현대건설(000720)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동 일대 모습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정뉴타운1-3구역 조합은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서해건설과의 ‘시공사 계약 해지 안건’을 의결했다. 투표에 참석한 조합원 118명 중 117명(1명 기권)이 찬성표를 던졌다. 조합 관계자는 “건설사의 비협조 등으로 사업 진척이 더딘 책임을 물은 것”이라며 “신속히 시공자 재선정 업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공사 계약 해지로 조합은 세 번째 시공사 찾기에 나서게 됐다. 조합은 2007년 벽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지만, 벽산건설이 이후 워크아웃을 겪으면서 시공사 교체에 나섰다. 2017년 서해건설과 계약을 체결한 뒤 내년 초 이주 및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었다.


조합은 다음 달 시공사 재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인데, 현재 현대건설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추가로 입찰에 참여할 건설사가 없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2회 유찰 후 현대건설과 수의계약을 맺는 형태로 시공사 선정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 양천구 신정3동 1156번지 일대 신정1재정비촉진구역,서울시/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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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뉴타운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월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목동 생활권이면서 신축 아파트가 밀집해 인근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 총 7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을 진행하는데 현재 3개 구역이 입주를 마쳤다. 2-1구역(래미안 목동 아델리체)이 내년 1월 입주 예정이고, 2-2구역은 호반건설이 올해 분양할 계획이다. 1-3구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59~71㎡ 2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47가구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서울경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XDFEV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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