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에너지 동향 Construction and Energy News /IT 과학 IT & Science'에 해당되는 글 1031건

  1. 2019.10.04 KIST, 다수 로봇의 효율적 분업화 알고리즘 개발/ 유니버설 로봇, 가반하중 16kg 협동 로봇 'UR16e' 출시 VIDEO: Universal Robots Launches UR16e Cobot for Heavier Payloads
  2. 2019.10.01 일본 사이버다인, 배설지원 로봇 개발/ 생각하는 대로 몸을 움직일 수 "로보 슈트" 주목 要介護者に「ロボスーツ」 立つ座る、歩行もアシスト
  3. 2019.09.30 "하버드大엔 기초과학 성과로 돈을 버는 전문연구소 있어" VIDEO: Wyss Institute Annual Symposium 2019 Next-generation Diagnostics Open Animation
  4. 2019.09.30 음성인식 비서 넘어선 영상인식 비서 나오나? VIDEO: Lookout: An assistive app for users with vision impairments, now available on more devices
  5. 2019.09.28 'Made in Space'..."이제 우주가 공장으로.." VIDEO: In Space to Step Up Off-Earth Production of..
  6. 2019.09.27 판매를 시작한 건설현장에 유용한 로봇 개 VIDEO: Creepy Robot Dog That Wants to Inspect Your Construction Site is For Sale Now
  7. 2019.09.27 NASA, 타이탄 탐사용 트랜스포머 로봇 시제품 개발 VIDEO: Shape-shifting Robots Like These Could Be Just What We Need to Explore Titan
  8. 2019.09.27 올해 노벨상 유력 후보 19인
  9. 2019.09.25 보스턴 로보틱스, 로봇개 보급 시작 VIDEO: Boston Dynamics starts selling robot dog that CAN open doors and demonstrates its back-flipping robot
  10. 2019.09.25 KIST, 뇌성마비 환자 재활 로봇 기술 개발/ 인도, 원격 로봇 수술 활용한 심혈관 수술 성공 VIDEO: Long Distance Tele-Robotic-Assisted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KIST, 다수 로봇의 효율적 분업화 알고리즘 개발


자율주행 로봇의 유연한 임무 할당 방식 제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로봇미디어연구소 지능로봇연구단 남창주 박사는 다수의 로봇이 최소한의 데이터 교환을 통해 효율적으로 분업하여 많은 일을 신속하게 완수할 수 있도록 임무를 할당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남창주 박사


글로벌 유통기업의 창고에서는 물류 로봇 수백 대가 쉼 없이 움직이며 주문받은 상품들을 택배 포장대로 운반한다. 수백, 수천 개의 상품을 가져오는 작업을 로봇들에게 적절하게 분배하는 일은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창고 내 로봇뿐만 아니라 드론이나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물류배송, 자율주행 택시의 배차, 재난지역에서의 조난자 수색작업, 광범위한 지역의 보안·감시 등의 응용 분야에서 다수의 로봇에게 효율적으로 임무를 할당하는 일은 필수적이다.




최근 중앙 시스템 없이 각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토록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구현과 최적화가 어렵다. 따라서 중앙에서 모든 연산을 처리하고 로봇에게 명령을 내리는 중앙 집중식 시스템이 선호되고 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중앙 시스템이 환경에서 변화가 발생할 때마다 모든 로봇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여 매번 새롭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 때문에 로봇이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거나 무선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때, 상황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KIST 남창주 박사는 구현과 관리가 쉬운 중앙 시스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여 다수의 로봇에게 효율적으로 임무를 할당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은 로봇이 획득한 정보를 중앙 서버가 수집하는 과정을 최소화하거나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로봇이 협업하기 위해 통신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줄어든 통신량에도 불구하고 협업의 효율성은 기존 대비 효율을 약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었다.


KIST 남창주 박사팀에서 개발한 알고리즘의 모식도. 제안된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물류창고에서 다수의 로봇이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물류작업을 하고 있다.


KIST 연구진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로봇들은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중앙 서버와 통신 없이, 또는 최소한의 데이터 교환을 통해 더욱 신속하게 다수의 작업을 끝마칠 수 있다. 이를 통해, 통신 네트워크의 확장·보강 없이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로봇의 수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창주 박사는 창고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관련 연구를 했던 경험에 비추어 “미래에는 여러 로봇이 상호 작용하며 주어진 작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이 연구의 이론적 성과는 향후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로봇 간 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KIST 주요사업과 미국 과학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로봇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IEEE 트랜잭션스 온 로보틱스(Transactions on Robotics) 최신호에 온라인 게재되었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유니버설 로봇, 가반하중 16kg 협동 로봇 'UR16e' 출시


'2019 로보월드'에서 공개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은 가반하중 16kg의 신제품 ‘UR16e’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UR16e는 유니버설 로봇의 제품 중 가장 무거운 무게를 이동 운반할 수 있는 제품이다.




UR16e는 더 강력해진 힘뿐만 아니라 900mm의 도달 거리, ± 0.05mm의 반복성을 지니고 있어 더 무거운 부품 및 제품들의 취급이 가능하며 머신 텐딩 등의 공정을 자동화하기에 이상적이다.



 

Universal Robots Launches UR16e Cobot for Heavier Payloads

New collaborative robot can now handle payloads up to 35 pounds (16 kg).


Universal Robots Launches UR16e Cobot for Heavier Payloads

Universal Robots President Jürgen von Hollen announces its new UR16e cobot. Image: Universal Robots


ANN ARBOR, Mich. – Universal Robots today announced the immediate availability of its UR16e collaborative robot, which includes a payload capacity of up to 35 pounds (16 kg), a reach of 900 mm and pose repeatability of +/- 0.05 mm. The company said the robot can perform tasks such as heavy-duty material handling, heavy-part handling, palletizing, and machine t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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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boticsbusinessreview.com/news/universal-robots-launches-ur16e-cobot-for-heavier-payload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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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겐 본 홀렌(Jürgen von Hollen) 유니버설 로봇 사장은 "UR16e를 이용하면, 더 큰 중량을 다뤄야 하는 공정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늘려 더 다양해졌다"고 전했다.


roboticsbusinessre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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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16e는 로봇 프로그래밍 및 통합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나 경험 없이도 제품 개봉부터 설치 및 프로그래밍까지 단 한 시간 안에 가능하다. 또한 설치 필요 면적이 적고 900mm의 도달 거리를 통해 어떤 생산 환경에도 구애 받지 않고 통합이 가능하다. 견고하고 신뢰도 높은 성능의 UR16e는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면서도 다중 부품 처리를 포함한 무거운 재료를 취급하는 공정이나 CNC 머신 텐딩 공정 등의 자동화에 이상적이다.




UR16e는 기존의 유니버설 로봇 e-시리즈 협동로봇들처럼(UR3e, UR5e, UR10e) 힘 감지 내장 센서, 사용자 설정 가능한 정지 시간과 정지 거리를 포함한 17가지의 안전 기능 그리고 직관적인 프로그래밍을 제공한다. 또한 UR16e는 EN ISO 13849-1, PLd, 카테고리 3 및 EN ISO 10218-1 를 포함하여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가장 까다로운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 표준을 충족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9일 개막하는 '2019 로보월드'에 UR16e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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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버다인, 배설지원 로봇 개발


노인들의 화장실 이동 지원


    일본 재활로봇 전문업체인 '사이버다인'이 노인들의 화장실 이동을 도와주는 배설지원 로봇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이 로봇은 고기능 센서인 라이더, 인공지능(AI), 3차원(3D)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노인이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 병실에서 화장실까지 자동 주행 방식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화장실 도착후에는 변기와 도킹해 배설을 돕는다. 변기의 크기에 상관없이 도킹할수 있도록 개발했다. 사이버다인은 병원을 대상으로 실증 시험을 시작했으며 2020년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이버다인 배설지원 로봇(이미지:일간공업신문)


배설 지원 로봇 개발은 업무용 청소 로봇 등 부문에서 확보한 자율 주행 기술을 응용했다. cm 단위의 고정밀 움직임을 실현했으며 배설시 변기의 크기에 맞게 도킹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병실에서 화장실까지를 1 회 주행하면 라이더와 카메라를 이용해 자동적으로 주변 환경을 매핑하고 이후 자율 주행이 가능해진다. 이동 중 사람이 있어도 스스로 피해간다.


사이버다인은 앞으로 이 로봇을 병원과 요양시설에 공급할 계획이다. 화장실 이동이 힘든 고령자의 이동을 돕기 때문에 요양 보호사나 간호 인력의 업무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要介護者に「ロボスーツ」 立つ座る、歩行もアシスト


自分の足で歩きたい、思うように体を動かしたい-。高齢や病気・けがなどで身体機能が低下した人の願いを最先端テクノロジーでかなえる「ロボスーツ」が注目を集めている。装着すれば、自分がしたいと思う動作を機械にアシストしてもらえる上に、トレーニングを重ねるうちに身体機能の改善も図れるという。ロボットは介護する側の人手不足を補ったり体の負担を軽くしたりするだけでなく、介護される側にも役立つ存在として進化を遂げている。


脳から筋肉へ神経を通して送られる信号をセンサーで感知して歩行リハビリを助けるロボットスーツHALの下肢タイプ=9日、堺市北区の大阪ロボケアセンター(南雲都撮影)




 

생각하는 대로 몸을 움직일 수 "로보 슈트" 주목


    내 발로 걷고 싶다 하면 생각하는 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다.


고령이나 병·부상등으로 신체 기능이 저하된 사람의 생각을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이룰 수 있는"로보 슈트"가 주목을 끌고 있다.장착하면, 자신이 하고 싶은 동작을 기계에 어시스트 받을 수 있는 데다가, 트레이닝을 거듭하는 사이에 신체 기능의 개선도 도모할 수 있다고 한다.로봇은 간호하는 측의 일손 부족을 보완하거나 몸의 부담을 덜거나 할 뿐만 아니라, 간병받는 측에도 도움이 되는 존재로서 진화를 이루고 있다.


NPO 법인 "나가토시"가 운영하는 사카이시 키타구의 오사카 로보케어 센터. 밝고 넓은 공간에는 트레이닝 머신 같은 기기가 줄지어, 마치 스포츠 팀과 같다.그런 가운데 눈을 끄는 것은 다리, 팔, 허리 등 부분별 "로봇 파트"다.


사이버 다인(이바라키현 츠쿠바시)이 개발한 "HAL"은, 뇌로부터 신경을 거쳐 근육에 전해지는 미약한 생체 전위 신호를 센서가 검지해, 그 신호에 따라 전기 모터가 구동한다고 하는 구조.


"뇌의 명령대로 움직이려고 하는 관절이나 근육등을 기계가 어시스트 한다"라고, 이시이 토오히로 센터장은 설명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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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O法人「永寿」が運営する堺市北区の大阪ロボケアセンター。明るく広々とした空間にはトレーニングマシンのような機器が並び、まるでスポーツジムのよう。そんな中、目をひくのは脚、腕、腰など部分別の“ロボットパーツ”だ。


 「サイバーダイン」(茨城県つくば市)が開発した「HAL」は、脳から神経を経て筋肉に伝わる微弱な生体電位信号をセンサーが検知し、その信号に応じて電気モーターが駆動する-という仕組み。「脳が発する命令通りに動こうとする関節や筋肉などを、機械がアシストするというイメージです」と、石井亨宏センター長は説明する。


https://www.sankei.com/life/news/191001/lif1910010021-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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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大엔 기초과학 성과로 돈을 버는 전문연구소 있어"


   “미국의 하버드대에는 기초과학 성과의 상용화를 연계시키기 위한 전문 연구소인 ‘비스연구소’가 따로 존재합니다.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이 발견한 과학적 내용을 실생활에 응용하기 위한 도움을 받습니다. 주요한 과학적 발견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려면 과학자뿐만 비즈니스나 마케팅을 아는 전문 인력의 도움이 필수라는 뜻입니다.”


조안나 아이젠버그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30일 연세대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기초과학 성과를 상용화하기 위해 전문 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신영 기자


세계적인 나노과학 석학인 조안나 아이젠버그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IBS-ACS 에너지 및 나노물질 연구 콘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기술 창업 경험을 소개하며 "상용화의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과 함께, 기관과 정부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젠버그 교수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과 세계 최대 화학학술단체인 미국화학회(ACS)이 공동으로 개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아이젠버그 교수는 자연의 구조를 모방한 나노 구조물을 개발해 성능을 응용하는 생체모방 재료 분야의 전문가다. 대표적으로 물체의 표면을 나노 재료로 코팅해 오염물이 부착되지 않도록 하는 슬립스(SLIPS)라는 기술이 대표적이다. 바다를 운행하는 선박에 해양오염물이 묻지 않게 할 수 있다. 의학도구에 응용하면 병원체가 묻는 것을 방해해 오염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생물막(바이오필름)이 형성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아이젠버그는 “이 기술은 항아리 모양의 구조를 지닌 식충식물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곤충이 닿으면 미끄러져 들어가 식물에게 잡아먹히는데, 관여한 표면 나노구조와 윤활액 등을 연구해 기술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하버드 비스연구소(Wyss Institute) 빌게이트가 비스연구소 연구원과  대화하고 있다/exoskeleton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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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버그 교수는 이 기술을 포함해 자신의 기술을 응용해 모두 네 개의 회사를 설립했다. 그  가운데 두 개가 SLIPS 기술을 응용했다. 또다른 두 개의 회사는 이 기술을 이용해 에너지 문제에 응용하고 있다. 그는 “기업들이 아주 성공적으로 상용화를 하고 있다”며 “성공적일 수 있던 이유는 우선 기초과학, 원천과학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았고, 이를 전문 연구소(비스연구소)의 도움으로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적극 상용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향후 한국이 더 주목하면 좋을 나노과학 분야로는 ‘다이나믹, 스마트 재료’분야를 꼽았다. 아이젠버그 교수는 “스스로 제어가 가능하고 움직일 수 있는 재료가 유망할 것으로 본다”며 “다른 분야도 많겠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분야의 재료 연구가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동아사이언스


Wyss Institute Annual Symposium 2019 Next-generation Diagnostics Open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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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비서 넘어선 영상인식 비서 나오나?


   최근 음성비서 서비스의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음성 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는 청각 장애인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청각 장애인 사용자의 리듬을 인식하기가 어렵고, 음성 보조 장치와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음성인식 비서를 넘어선 영상인식 비서의 등장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수어 인식 기술이 개발된 것이다.



n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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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수어 번역 기술과 달리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수어의 문장 구조를 이해한 다음 수어 구현자의 손, 얼굴, 입 등에서 특징을 추출해 한국어 문장으로 해석해주는 기술이다.


기존 수어 인식기술은 국어와 수어 간 서로 다른 어순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수어를 단어로 대체하는 형태로 개발됐다. 즉 ‘어디에 갑니까’라는 문장을 수어로 표현하면 ‘가다 곳 어디’ 순이 되는데 어순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개발한 기술은 청각장애인의 수어 자체를 학습하고 이해하는 AI 기술로 청각장애인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 점을 갖는다.


기존 기술은 적외선을 이용한 카메라를 사용해 태양광을 차단하거나 수어 제공자의 몸에 센서를 부착해야 하는 등 별도 디바이스가 필요했다.


이와 달리 KETI 기술은 웹캠 같은 일반 카메라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해 장소에 제약이 없고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수어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사진=K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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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신경망의 일종인 양방향 LSTM(Long Short-Term Memory)을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수행하고 수어 구현자의 손·얼굴·입 등에서 특징점을 추출해 한국어 문장으로 해석해준다. 타 기술 대비 높은 ‘실용성’과 ‘간편성’, ‘정확성’을 자랑한다.




특히 KETI의 기술은 96%까지 정확도를 끌어 올렸다. 비전문가의 수어도 인지하는 정밀한 기술로 어느 누가 수어를 하더라도 인식 수준이 높다. KETI는 이번 기술개발을 위해 수어통역 연구의 국내 최고 기관인 나사렛대학과 협력해 2017년부터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수어 데이터 구축을 진행했다.


현재 인공지능 수어 인식 엔진 개발, 인공지능 수어 데이터 설계인공지능 학습용 수어 데이터셋을 구축‧검증을 마쳤으며 청각장애인의 안전과 관련한 112, 119 신고, 기타 도움 요청에 필요한 필수 단어 419개와, 문장 105개를 대상으로 10명의 수어 구현자를 다각도에서 촬영해 11.5시간 분량의 동영상 10480개를 구축한 상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어 데이터를 확보한 나라인 독일은 DGS말뭉치 프로젝트를 통해 560단어를 5명의 화자가 녹화한 2800개 샘플 데이터와, 7명의 날씨방송 수어영상 45760개의 비디오클립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 또한 약 2700단어 9800샘플 데이터 분량 ASLLVD 구축했고 중국의 경우 수어구현자 8명, 2000단어, 총 24000샘플 동영상 데이터를 포함한 DEVISIGN 구축했다.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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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상과 음성처럼 단순한 알고리즘으로 인식과 분류가 어려운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고성능·고전력의 온라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하지만 저전력 플랫폼과 시스템에서도 분석이 가능하도록 기존 저전력 시스템에 저전력 인공지능 모듈을 추가함으로써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 처리가 가능해졌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위 사진은 구글이 연내 출시하는 시각장애인용 모바일 영상 해석 서비스 ‘룩아웃’ 화면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꽃 영상을 AI가 해석해 음성으로 “라벤더”라고 알려준다. 아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서비스 ‘씨잉’. AI가 장애인에게 동영상에 찍힌 상대방 표정을 알려준다. /구글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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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수어 통역 기술. 수어는 기존 기술 만 아니라 인공지능도 매우 풀기 어려운 문제에 속한다. KETI 인공지능연구센터는 인공지능 기반의 수어 인식 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에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공항 내 안내 시스템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연구센터는 지난 2017년,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인공지능과 관련 연구원 차원의 대응을 위해 신설됐다. 인공지능 원천 기술 개발을 통한 원내 타 센터와의 협업·기술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인공지능연구센터는 2017년 시작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정보 플래그십 사업(자율지능 디지털 동반자)의 총괄 수행기관으로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능정보 플래그십 사업을 통해 국가적 인공지능 기술 집약적 연구 개발, 특히 데이터, 소스코드를 전면 공개하며 국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에서는 인공지능 원천, 중장기 연구 개발 수행으로 인공지능 원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람의 이해, 인공지능과 사람의 협력 등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기술의 실생활 적용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시각, 청각, 언어이해 및 추론 등의 단일지능을 뛰어넘는 복합 인공지능 연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정혜동 센터장(사진)은 “해당 기술개발을 통해 인공지능이 누구나 불편함이 없도록 세상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AI 기반 행동 인식 기술을 지능형 CCTV에 확대 적용해 도시안전에 활용하거나 자율주행차에 탑재해 경찰관 수신호까지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언행’ 모두를 이해하는 고지능 AI 기술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학저널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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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공장으로… 'Made in Space' 시대
 
    내년 우주정거장서 광섬유 생산 중력 약해 불순물 생기지 않아 원료 1㎏으로 수억원 가치 창출 2022년엔 로봇팔 장착 위성 발사, 우주서 스스로 태양전지판 제작 기존보다 5배 더 많은 전기 생산


미국 우주 기업 메이드인스페이스는 내년부터 'ZBLAN'이라는 첨단 광섬유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ZBLAN은 빛 흡수와 산란 형태가 기존 광섬유와 달라 고성능 레이저나 해저 인터넷용 광통신 케이블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구에서는 불순물 제거가 어려워 워낙 고가인데 우주에서는 불순물 제거가 쉬워 경제적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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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Space to Step Up Off-Earth Production of Valuable Optical Fiber
By Mike Wall 09 September 2019

Made In Space has produced ZBLAN optical fiber in orbit using this machine. The company plans to launch a second, bigger ZBLAN-manufacturing facility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n the next year or so.
https://www.space.com/made-in-space-second-zblan-optical-fiber-space-fac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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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lightly bigger ZBLAN-manufacturing machine will be going up to the space station soon.

우주 공간이 공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우주정거장에서 기업들이 특수 물질을 생산하고, 인공위성이나 우주 망원경에 필요한 부품을 우주에서 직접 만드는 기술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달에 세우는 기지도 현지 재료를 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미세중력 이용해 광섬유 불순물 없애
ZBLAN은 1970년대 처음 발견됐다. 광섬유는 모래 성분인 실리

카 재질이지만 ZBLAN은 불소와 여러 중금속이 결합된 물질이다. 광섬유로서 특성은 우수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밀도 차로 인해 군데군데 결정이 생기는 문제가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에는 중력이 거의 작용하지 않아 이런 불순물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드인스페이스는 내년에 스페이스X의 화물선에 전자레인지만 한 ZBLAN 제조 장비를 실어 보낼 계획이다. 장비는 원료를 미리 장착하고 있어 우주에서 작동만 시키면 된다. 다 만들어지면 장비째 지구로 가져올 계획이다. ZBLAN은 1m에 100달러씩 팔린다. 1㎏ 원료로 ZBLAN 수천m를 만들 수 있으니 전자레인지 하나에 수억원의 가치가 있는 셈이다. 메이드인스페이스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는데, ZBLAN 프로젝트만은 외부 투자로 진행하고 있다. 그만큼 경제성이 있다는 의미다.

의료 분야도 우주 생산에서 유망하다. NASA는 지난달 피츠버그대와 산업 생명의학 연합을 발족시켰다. 미국 기업 50여개사는 이미 국제우주정거장의 미국연구모듈에서 상용 연구를 하고 있다. 



의학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이뤄지는 연구의 핵심 분야다. NASA는 향후 이를 상업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테면 혈관에 주입하는 생분해성 스텐트를 우주에서 합성하는 방식이다. 줄기세포는 중력이 없으면 더디게 분화해 그만큼 연구가 쉽다. 세포를 순간 정지시켜 놓고 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태양전지판 스스로 만드는 인공위성
메이드인스페이스는 이미 우주정거장에서 물건을 만든 경험을 갖고 있다. 회사는 2014년과 2016년에 3D(입체) 프린터를 우주정거장으로 보냈다. 3D 프린터는 액체 상태의 원료를 층층이 쌓고 굳혀 원하는 입체를 만드는 장비다. 우주인들은 지구에서 보낸 설계도대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냈다. 볼트를 조일 렌치가 필요하면 지구에서 설계도를 전송받아 바로 만드는 식이다.



3D 프린터를 인공위성에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NASA는 오는 2022년 '아키노트원'이라는 소형 위성을 발사한다. 이 위성은 우주 공간에서 3D 프린터로 양쪽에 10m짜리 태양전지판을 찍어낼 예정이다. 로봇 팔이 장비 작동이나 부품 연결을 맡는다. 앤드루 러시 메이드인스페이스 대표는 "아키노트원은 동급의 소형 위성보다 5배나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대형 위성이 하던 데이터 처리와 전송 기능도 맡을 수 있다"고 밝혔다. NASA는 지난 7월 아키노트원에 7400만달러(약 884억원)를 투자했다.

역시 NASA가 투자한 우주 기업 테터스 언리미리티드는 태양전지나 안테나, 반사경을 지탱하는 구조물을 우주에서 직접 탄소섬유로 찍어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테더스와 손잡고 우주에 버려진 로켓 부품들로 새로운 위성 부품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휴성 박사는 "미국과 유럽 등 우주 선진국들은 달이나 화성 기지도 현지의 토양과 고분자 물질을 섞어 3D 프린터로 찍어낸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조선일보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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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y Robot Dog That Wants to Inspect Your Construction Site is For Sale Now

September 26, 2019 Shane Hedmond


A few months ago, we wrote about a pretty weird and creepy robot dog that was designed to navigate tough and constantly changing terrain, such as on a construction site.  Boston Dynamics, the maker of robot, has now officially announced it is available for sale.


 

 

판매를 시작한 건설현장에 유용한 로봇 개 


   몇 달 전, 우리는 건설 현장처럼 거칠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형을 다닐 수 있도록 고안된 꽤 이상하고 소름끼치는 로봇 개에 대해 썼다. 로봇 제조회사인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이제 판매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SPOT는 로봇 개라고 불리며 계단을 오르고, 문을 열고, 충돌을 피하고, 어쩌다 넘어지면 몸을 추스릴 수도 있다. 아마도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은 최대 31파운드(약 14kg)를 운반할 수 있고, 일단 진행 추적을 위해 센서와 카메라와 같은 기기로 커스터마이징되면, 잠재적으로 작업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더 많은 기계들이 로봇에 연계되어 있지 않으면, 한번에 14kg의 수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다.


최대 90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하여, SPOT는 시간당 최대 3마일(4.8km)을 주행할 수 있다. 섭씨 -20~45도 사이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물 및 먼지 저항 등급은 IP54이다. 그건 다 좋은데 아마도 이 개를 빗속에는 빠뜨리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EEE Spectrum은 SPOT가 기술적으로 판매되는 반면, 아무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건설업과 같이 선별된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이 우선 고려될 것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고급 차량만큼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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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as the robot dog is called, can climb stairs, open doors, avoid collisions, and even pick itself up if it happens to fall.  Perhaps more importantly, it can carry up to 31 pounds, making it potentially very useful on the jobsite once it’s customized with gadgets like sensors and cameras for progress tracking. If you’re not about strapping more gadgets to your robot, then you can make it do manual labor 30 pounds at a time.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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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ing a swappable battery that can last up to 90 minutes, SPOT can travel as fast as 3 miles per hour. It can operate between temperatures of -4F to 113F and has water and dust resistance rating of IP54.  That’s decent, but you’re not going to want to leave this dog out in the rain.




IEEE Spectrum reports that while SPOT Is technically for sale, it’s not just available to any ole consumer.  Businesses in select industries, like construction, will be considered first. Pricing has not yet been released, but initial rumors are that it will cost as much as a luxury vehicle.


If your company is interested in grabbing one of the first SPOTs, you’ll need to fill out this form on Boston Dynamics’ website. For more information, check out the video below:

constructionjunk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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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타이탄 탐사용 트랜스포머 로봇 시제품 개발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는 만능 로봇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주행 로봇, 비행 로봇, 유영 로봇 등으로 변신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로봇 ‘쉐이프쉬프터(Shapeshifter)’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쉐이프쉬프터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과 같은 거친 환경에서 자신의 형태를 자유롭게 변화시킬수 있는 변형 로봇이다. NASA는 지난해 ‘혁신적인 첨단 컨셉(NIAC: Innovative Advanced Concepts)’이라는 이름하에 230개의 우주 탐험에 관한 혁신적인 제안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25개 아이디어를 선정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25개 아이디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쉐이프쉬프터다.


universetoday.com


 

Shape-shifting Robots Like These Could Be Just What We Need to Explore Titan

When it comes to space exploration, it’s robots that do most of the work. That trend will continue as we send missions onto the surfaces of worlds further and further into the Solar System. But for robots to be effective in the challenging environments we need to explore—like Saturn’s moon Titan—we need more capable robots.




A new robot NASA is developing could be the next step in robotic exploration.


Saturn’s moon Titan is on any planetary scientist’s list of potential targets for exploration. But any mission to Titan will have to contend with an environment unlike any other: frigid temperatures, cryovolcanoes, caves, and lakes and seas—and rain—of liquid hydrocarbons. In that environment, an MSL Curiosity-style rover would stru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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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niversetoday.com/143546/shape-shifting-robots-like-these-could-be-just-what-we-need-to-explore-titan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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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3D 프린터를 이용해 시제품으로 제작한 쉐이프쉬프터는 다람쥐 챗바퀴처럼 생긴 바퀴안에 드론이 들어간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로봇은 바퀴를 이용해 지면을 굴러다니다 바퀴가 두쪽으로 분해되면서 드론으로 변신해 하늘을 날수 있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는 이 로봇을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을 탐험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타이탄은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메탄으로 이뤄진 호수와 강을 갖고 있는 곳이다. 액체 형태의 메탄과 에탄 가스로 형성된 비가 내리기도 한다. 대기밀도는 높고 중력은 낮다. 지구보다는 비행에 유리한 대기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타이탄에는 많은 동굴이 존재하며, 얼음화산이 있어 마그마대신 암모니아와 액체를 분출한다. 이처럼 딱딱한 지각, 메탄으로 이뤄진 호수, 대기권 등을 자유자재로 이동하기 위해선 지상 이동, 비상, 유영 등이 자유로운 만능 로봇이 필요하다. NASA가 쉐이프쉬프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다.


 

In this artist’s illustration of how Shapeshifter might work on Titan, the robot splits into individual robots that can investigate a waterfall from the air. Image Credit: NASA/JPL-Caltech/Marilynn Flynn

(쉐이프쉬프트는 다양한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쉐이프쉬프터는 ‘코봇(cobots)’이라 불리는 소형 미니 로봇을 기본으로 한다. 코봇은 소형 추진기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거친 지형으로 이뤄진 동굴을 만나면 동굴 탐험에 적합하도록 코봇들이 뭉쳐 새로운 형태의 탐사 로봇을 만들어낸다. 물속에서는 유영하기에 적합하도록 변신한다.




NASA는 앞으로 쉐이프쉬프타거 12개의 모양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재까지는 반자율 모드로 동작되지만 완전 자율모드를 구상하고 있다. 로봇이 스스로 지형이나 주변환경에 맞게 변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NASA가 타이탄 텀험에 이 로봇을 최종적으로 선택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2020년 'NIAC 2단계' 프로세스에 쉐이프쉬프터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프로젝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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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유전학부터 계량경제학까지…올해 노벨상 유력 후보 19인


     뇌에 빛을 쪼여 뇌세포의 활성을 조절해 행동을 연구하는 뇌과학 연구 기법인 ‘광유전학’ 창시자,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 등 탄소나노소재의 물성을 연구한 물리학자, DNA에서 원하는 유전자 DNA 서열을 찾는 방법을 개발해 오늘날 개인맞춤의학의 기반을 닦은 생화학자 등이 올해 노벨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보유한 연구자로 선정됐다.


학술정보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옛 톰슨로이터)는 이들을 포함해 7개국 출신 19명의 과학자를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2019년 피인용 우수 연구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과학 및 학술 데이터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25일 올해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있는 '피인용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19명의 선정자는 광유전학부터 계량경제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창시했거나 발전시켰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제공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1970년 이후 등록된 4700만 건 이상의 논문에서 다른 과학자들이 2000회 이상 인용한 논문 4900건을 선정한 뒤, 논문의 저자들을 중심으로 피인용 우수 연구자를 선정한다. 피인용이 많이 된 논문의 주요 저자들은 대부분 한 분야를 창시하거나 그 분야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대가로, 연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는 경우가 많다. 


올해는 7개국 출신 19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생리의학상 분야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일종의 ‘스위치’를 뇌세포에 단 뒤 빛을 쪼여 뇌세포의 활성을 조절하는 획기적 신경과학 기술인 ‘광유전학’의 창시자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게로 미셴보크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에른스트 밤베르크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학연구소 명예소장이 이름을 올렸다. Wnt라는 신호전달경로를 밝힌 한스 클레버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교수, 면역세포인 T세포가 자체적인 항원에는 반응하지 않도록 하는 ‘T세포 관용’ 현상을 밝혀 자가면역질환 과정을 밝힌 존 캐플러 미국 국립유대인연구센터 교수와 필리파 매랙 미국 국립유대인연구센터 교수도 선정됐다.




물리학상 분야에서는 양자암호학을 발명한 아르투르 애커트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와 2차원 나노물질의 광학적, 전자적 물성을 연구한 토니 하인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자연접착제의 존재를 밝힌 존 퍼듀 미국 템플대 교수가 꼽혔다.


 

광유전학은 이름 그대로 빛에 반응하도록 유전자 조작된 신경세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광유전학은 자극과 행동 관계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유용할 뿐 아니라 신경계를 미세하게 직접 조정함으로써 난치성 신경계 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화학 분야에서는 1,3-쌍극성 고리화 첨가반응 등 유기합성 분야를 개척한 롤프 위스헨 독일 뮌헨대 교수와 모르텔 멜달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DNA에서 특정 서열을 찾아내는 기술인 ‘서던 블롯 분석법’을 개발한 에드윈 서던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 단백질과 DNA 서열 해독 및 합성 방법을 발명해 인간게놈지도 제작의 길을 연 마빈 카루더스 미국 콜로라도대 석좌교수와 르로이 후드 프로비던스 성요셉병원 수석부사장이 피인용 우수연구자에 선정됐다.




경제학상 예상 수상 후보로는 경제 시스템 하 수확체증영향을 분석한 브라이언 아서 미국 산테페연구소 객원연구원, 계량경제학 및 공적분 분석의 발전에 기여한 쇠렌 요한센 덴마크 코펜하겐대 명예교수와 카탈리나 유셀리우스 명예교수, ‘제한된 합리성’ 모형으로 이론경제 모형을 개발한 에어리얼 루빈스타인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교수가 선정됐다.


활동 기관의 국가 별로는 미국 대학에서 활동하는 연구자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스트리아, 덴마크, 독일, 이스라엘, 네덜란드, 영국의 기관에서 활동중인 연구자가 포함됐다. 한국 기관 소속 연구자는 없었다. 지금까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피인용 우수 연구자로 선정된 한국 기관 소속 연구자는 2014년 유룡 KAIST 교수, 2017년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2018년 로드니 루오프 기초과학연구원(IBS) 다차원탄소재료연구단장(울산과학기술원 교수) 등 세 명이 있다.


obelPriz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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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한 피인용 우수연구자는 어디까지나 자체적인 기준으로 노벨상 수상이 가능한 연구자를 선별한 것으로, 실제 노벨상 선정위원회의 결정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다만 2000회 이상 다른 연구자에 의해 인용된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는 상위 0.01%의 연구를 수행한 한 분야의 창시자 내지 대가로서 충분한 노벨상 수상 자격을 갖는다는 게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설명이다. 실제로 2002년부터 발표한 피인용 우수연구자 가운데 현재까지 50명이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이 가운데 29명은 발표 2년 안에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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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icro)chip off the old block! Boston Dynamics starts selling robot dog that CAN open doors and demonstrates its back-flipping robot



Boston Dynamics is now selling robot-like dog, Spot, to businesses

Robot can carry payloads, climb stairs, open doors and more

Firm foresee it used in construction, oil and gas and public safety

Video footage shows humanoid Atlas performing a full gymnastic routine 




 

보스턴 로보틱스, 로봇개 보급 시작


   보스턴 로보틱스 로보독 지점은 회사가 문을 열 수 있고 직장에서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약간의 사소한 결함을 제거함에 따라 현재는 사람들에게 임대형식으로 보급되고 있다. 


의심의 여지들은 이전에 네 겹으로 된 개점문이 '현실 세계'에서는 절대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바이러스 장면에 대해 말했다.


더 많은 발전과 개선은 로봇개에 대한 냉소주의자들을 침묵시켰고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현재 '자동차 가격'으로 일부 사람들에게 그것을 임대하고 있다.


2년 전 개처럼 생긴 로봇 스팟을 공개한 후, 이 회사는 이 기계식 짐승을 사업체에 임대하기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

개발자들은 그들이 너무 진보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용에 숙달될 때 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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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CY LIBERATORE FOR DAILYMAIL.COM


The Boston Robotics robo-dog spot is now available to lease as the firm irons out some minor glitches to prove it can open doors and be useful in a workplace. 


Doubters previously said of the viral footage which showed the quadraped opening doors by itself that it would never work in the 'real world'.


Further advancements and improvements have silenced these cynics and the Massachusetts-based firm is now renting it to a some people for 'the price of a car'. 


Scroll down for videos


 

Boston Dynamics has released footage of its humanoid performing an elegant gymnastic routine and announced its dog-like robot (pictured) is now available for purchase to businesses


After unveiling its dog-like robot, Spot, two years ago the firm is ready to start leasing the mechanical beast to businesses. 




They are so far ahead of the curve, developers claim, that its exact uses will take time to be fully unpicked.   


 

After unveiling its dog-like robot, Spot, two years ago the firm is ready to start selling the mechanical beast to businesses. Spot is just under three feet tall and has 3D vision, as well as 17 joints to help it move nimbly  


But they could be used in factories, for security purposes and even in the Cirque de Soleil, the firm says. 

Spot is just under three feet tall and has 3D vision, as well as 17 joints to help it move nim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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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7500021/Boston-Dynamics-starts-selling-robot-dog-open-doors-demonstrates-flipping-robo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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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뇌성마비 환자 재활 로봇 기술 개발


메릴랜드주립대ㆍ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 연구


     한국연구재단은 이송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연구팀이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뇌성마비 환자를 위한 재활로봇 기반의 감각·운동 기능 평가기술과 훈련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ㆍ울산과학기술원ㆍ시카고재활병원의 교수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전기전자공학회 신경시스템과 재활공학' 9월호에 게재됐다.




기존 뇌졸중 등 신경손상 환자의 로봇재활 훈련은 하나의 로봇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걷는 방향의 보행 향상을 위한 훈련만을 진행할 경우 재활효과에 한계가 있을 수 있었다. 이에 연구진은 안짱걸음(내족지 보행)을 개선하려는 8명의 뇌성마비 환자군에서 다리의 감각 및 운동 기능 뿐만 아니라 무릎과 발목 중 어디에 더 불편함이 있는지를 평가했다. 그 결과에 따라 각각 발목 또는 무릎을 위한 스트레칭 로봇을 먼저 적용한 후 내족지 보행 완화용 로봇을 적용하는 맞춤형 재활훈련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그 효용성을 증명했다.




각각의 다른 용도로 개발된 3개의 로봇을 함께 적용해 환자의 취약 부분을 맞춤형으로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용된 발목용 스트레칭 로봇, 무릎용 스트레칭 로봇, 내족지 보행완화용 로봇은 이번 논문의 교신저자인 리첸장 교수와 제1저자인 이송주 박사 등이 앞서 개발한 것이다. 관절을 풀어주면 이후 보행훈련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에 착안해 필요한 관절에 스트레칭을 적용한 뒤 내족지 보행 완화를 위한 훈련을 하는 것이 개발된 프로토콜의 핵심이다.


실제 6주간의 맞춤형 훈련을 통해 환자 대부분 보행속도가 빨라지고 고유 수용감각이 예민해졌으며 내족지 보행이 완화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구팀은 향후 뇌성마비 뿐만 아니라 뻣뻣한 관절을 가진 절단환자, 근골격계 및 신경손상 환자에게도 이 방법론이 적용되는지 연구할 계획이다. 이송주 박사는 "개인 맞춤형으로 과학적, 정량적 재활치료를 할 수 있어 근골격계 및 운동기능장애 관련 정밀의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인도, 원격 로봇 수술 활용한 심혈관 수술 성공


‘E클리니컬메디슨’에 연구 논문 발표


   인도가 원격 로봇 수술(텔레서저리:telesurgery) 분야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더 로봇 리포트’에 따르면 인도 아메다바드에 위치한 에이펙스 심장연구소(the Apex Heart Institute) ‘테자스 파텔(Tejas Patel)’ 박사팀은 심근경색 및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32km(20마일)의 원격지에서 수술용 로봇을 이용해 5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구 성과(논문 제목:Long-Distance Tele-Robotic-Assisted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A First of In-Human Experience)를 의료 전문 저널인 ‘E클리니컬메디슨’에 게재했다.


테자스 파텔 박사팀이 이번에 사용한 수술용 로봇은 '코린더스 바스큘러 로보틱스(Corindus Vascular Robotics)'의 ‘코패스(CorPath)’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지멘스에 의해 약 11억 달러에 인수돼 화제가 됐다.



 

Long Distance Tele-Robotic-Assisted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A Report of First-in-Human Experience


Abstract

Background

Robotic-assisted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R-PCI) has been successfully employed in the United States since 2011. Performing R-PCI from a remote location has never been reported but if feasible would extend availability of treatment to many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CAD) who would otherwise go without.

Objective

To assess the feasibility of remote tele-R-PCI with the operator 20 miles away from the patients.




Methods

Five patients with single, type A coronary artery lesions treatable by PCI consented to participate. The primary endpoint was procedural success with no major adverse cardiac events (MACE) before discharge. Procedural success was defined as achieving <10% diametric stenosis of the occluded target vessel utilizing tele-R-PCI balloon angioplasty and stent deployment (CorPath GRX®, Corindus Vascular Robotics, USA) without converting to in-lab manual PCI by an on-site standby team. Procedural, angiographic, and safety data were collected as were questionnaire scores from the remote operator evaluating the robot-network composite, image clarity, and overall confidence in the procedure.


Results

The primary endpoint was achieved in 100% of patients. No procedural complications or adverse events occurred, and all patients were discharged the following day without MACE. The operator scores were favorable with the operators rating the procedure as equivalent to an in-lab procedure.


Conclusions

Performing long distance tele-R-PCI in patients with CAD is feasible with predictably successful outcomes if reliable network connectivity and local cardiac catheterization facilities are available.

https://www.thelancet.com/journals/eclinm/article/PIIS2589-5370(19)30137-3/fu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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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팀이 환자들에게 실시한 치료는 ‘PCI(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경피적 심혈관 중재술)’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환자들에게 협착된 관상동맥을 넓히기 위해 고안된 치료 방식으로 막혀있는 혈관 부위에 스텐트를 삽입해 재협착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다.


파텔 박사는 병원에서 31km의 거리에 있는 한 사찰에서 5명의 환자들에게 치료를 진행했으며 심장연구소에는 협력 의사인 '산제이 샤(Sanjay Shah) 박사가 수술을 도왔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후 파텔 박사는 미국 외 국가에서 원격 로봇 수술 방식으로 PCI를 성공시킨 것은 인도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원격 로봇 수술을 활용한 중재술이 앞으로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린더스 바스큘러 로보틱스의 마크 톤랜드(Mark Toland) CEO 역시 이번 연구는 원거리에서, 대규모로 원격 로봇 수술 플랫폼을 진행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격 로봇 수술은 앞으로 의료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 올것으로 예상된다.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농어촌 지역 환자들이나 심장 발작 등으로 의료기관으로 빨리 이동하기 힘든 환자들이 보다 쉽게 긴급한 의료 조치 또는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텔 박사는 원격 로봇 수술이 향후 '의료 민주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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