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부품 매뉴얼 '모바일 파츠북' 출시

 

    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부품 정보와 매뉴얼을 담은 ‘모바일 파츠북(Parts Book)’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츠북은 해당 제품의 도면, 부품 번호 및 관련 데이터들이 기재된 책이다. 지금까지 장비별 평균 600페이지 분량의 인쇄물로 고객에게 제공하던 것을 모바일 앱에 담아 접근성과 휴대성을 대폭 높였다. 모바일 파츠북은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와 신속한 정보 업데이트, 지속적인 사후관리 세 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고 이번 모바일 파츠북을 만들었다.


사용자 환경(UI)을 최대한 단순화시켰고, 통신 연결이 안되는 곳에서도 고객 장비의 부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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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본에서는 정보 업데이트가 어려웠으나, 앱으로는 실시간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해 최신 부품 정보 및 호환성 확인 등이 바로 가능하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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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Global AM/PS(글로벌 부품/제품지원) 담당 최태근 상무는 “고객 입장에서의 편의성과 기능을 꾸준히 개선해가며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향후 온라인 거래(E-Commerce)가 가능한 플랫폼으로도 확장해 딜러와 고객들이 모바일 파츠북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 모바일 파츠북은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앱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두산인프라코어 고객은 누구나 장비 인증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로그인해 보유한 장비의 최신 파츠북을 자신의 모바일 기기에 내려 받을 수 있다.

최효연 기자 건설이코노미뉴스(http://www.sisafac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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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건설산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로 꼽는 인공지능(AI). 그 기술력을 빠르게 선점하는 기업이 미래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것은 IT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미 전 산업분야는 ‘융복합’이 대세다. 건설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건설과 인공지능. 뭔가 안 어울리는 짝 같기도 하지만, 건설산업 전반에 인공지능기술력 접목은 시작됐고, 그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취재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다.


thefact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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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토데스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동화 시대를 이끌 4차 산업혁명기술이 반영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발표된 내용 중에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이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설계 기술을 뜻하는데, 사용자가 입력하는 조건에 따라 수백, 수천 가지의 설계 디자인 옵션을 제시한다. 입력 값이 맞는 단순 디자인이 아닌,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상상 이상의 새로운 설계 옵션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폭스바겐이 만든 전기 컨셉카 ‘타이프 20’이나 산업 장비 제조업체인 ‘클라우디우스 피터스’의 클린커 쿨러 부품 제작 등에 모두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이 적용된 바 있다.




이제 설계도 인공지능 기반 시대가 도래했다는 얘기다. 여기에 자동차 등 대량 생산 제품에 사용되는 제작방식을 통해 고품질의 모듈을 설계, 적층 제조 방식으로 건물을 짓는 사례도 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과 함께 행성 표면에서 발견되는 천연 자원을 이용해 3D 프린팅, 로봇으로 행성 거주지를 건설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다. 최근 인터뷰를 진행한 링크일렉트로닉스라는 도어락 제조회사 대표는 포화된 국내 도어락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도어락에 인공지능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IoT 기술력을 접목한 도어락은 시장에 내놨고, 한 발 더 앞선 기술력을 갖춘 인공지능 도어락도 잇달아 출시한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 외에도 AI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기업들은 많다. 앤시스(ANSYS)는 최근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와 협력해 자율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앤시스 솔루션은 정교한 인공지능을 통해 세이프티 크리티컬 비행 제어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한 최신버전의 NX 소프트웨어(NX™ software)를 상반기에 발표했다. 최신 NX 소프트웨어는 다음 단계를 예측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한다.


Facebook, Apple, MS, Google, Amazon 같은 기업들도 인공지능 기술력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 인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등에 비해 인공지능 기술 격차가 크고, 관련 스타트업 및 인재 수가 저조한 것이 현실이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발맞춰 건설산업 역시 미래를 대비해야 할 때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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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문제 해결책은 ‘스마트 기술’에 있다

김태현 서울기술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실장


    “새로운 항로를 찾아 나선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은 세계 역사의 대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서울기술연구원 역시 기존의 질서와 체계 하에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의 실증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R&D 허브가 될 것입니다” 김태현 서울기술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실장의 말이다.


아이피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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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출범한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R&D 컨트롤 타워로 지자체 최초 기술 분야를 전담하는 서울시 출연 기관이다. 기존 인문사회 분야에 집중했던 서울연구원과 달리, 복잡하게 얽힌 도시문제를 응용기술 개발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서울은 지난 반세기 동안 전쟁의 폐허에서 세계에서 유래없는 성장을 하였다. 성장시대의 대량으로 건설된 기반시설은 급속히 노후화되고, 기후변화에 따른 신종재난이 등장하는 등 서울은 새로운 도시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에는 도시문제를 해결할 기술분야 전문 연구조직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기술연구원의 설립은 서울을 더욱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기술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실은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기술, 각 원천기술들의 융복합,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기술 연구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대도시권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연구, 미래 교통기술,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 IoT, 빅데이터, AI 기반 플랫폼 구축‧데이터 분석 연구, 에너지 환경변화 대응, 건물‧도시에너지‧신재생에너지 연구 등이다.


김태현 서울기술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실장(사진)은 “서울은 전산화, 정보화 단계를 지나 ICT 인프라‧서비스 콘텐츠 측면에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한다. 스마트도시연구실은 ICT를 기반으로 도시 공간‧기능적 측면, 모니터링‧관리적 측면에서 서울의 스마트화(Smartification of Seoul)를 선도하고 구현하는 기술과 정책을 연구할 것”이라며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실증기술을 지방과 세계 다른 도시들로 확산하는 글로벌한 연구성과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기술연구원은 노후인프라 관리부터 재난재해 부문, 친환경적 건축, 도시폐기물 재활용, 미래 융합기술을 통한 지능형 도시‧교통관리, 미세먼지 저감 등 약 60여 개의 과제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들 과제는 미세먼지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긴급한 현안과제와 서울기술연구원의 중장기 발전전략 등 분야별 트렌드를 반영한 장기 지속적 기획과제로 구성돼 있다.


 


김태현 서울기술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실장(사진)은 “연구 공간, 전산자원, 데이터베이스 등 연구인프라를 구축하면서 다수의 연구 과제수행을 병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생기관임에도 서울과 같은 대도시권의 여러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면서 기존의 출연기관들과 차별화되는 연구의 영역을 설정한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았던 것이다.


연구원 구성원들의 열정으로 7명으로 시작했던 서울기술연구원은 2019년 7월 기준 현재 약 70명의 연구 인력으로 확대됐으며, 다양한 전공 분야의 박사급 인력만 약 40명에 이를 정도가 됐다. 더욱이 서울기술연구원은 2022년까지 연구 분야를 확대하고 150여 명까지 확충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지난 1년여의 짧은 기간동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농어촌연구원 등 국가차원의 R&D 관련기관 들과 환경, 에너지, 4차산업혁명 관련 국가차원의 원천기술을 서울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적용과 응용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서울의 기반시설과 대형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과는 다양한 현장 테스트베드사업에 관해 협력해나갈 것이며 최근에는 지하철, 지하상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울연구원, 서울교통공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문제해결형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한 바도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국내 전문기관 뿐 아니라 중국 우한대학교와 스마트워터, 수방안전, 미세먼지 부문과 관련 연구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 연구 네트워크도 적극 구축하고 있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연구 협력을 위한 인적교류, 공동연구, 기술협력 등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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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도시문제와 기술 트랜드를 반영하여 서울형 도시문제의 예방‧치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적 접근이 필수적이고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의 문제는 곧 기술의 문제다’라는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 초대원장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다자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서울기술연구원은 민간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생태계(Eco-system) 구축을 위해 ‘신기술접수소’를 만들어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민간기업과 시민의 제안을 접수받아, 상시(365일 24시간) 접수‧검증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로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서 서울은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은 서울이라는 현장실증 기회를 가지거나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도시문제도 해결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공학저널 강영호 기자]


출처 : 공학저널(http://www.engjournal.co.kr)


'스마트시티·빅데이터' 혁명 어디까지 왔나?


미세먼지앱·버스정보단말기·상권분석 등 

이미 일상 생활 곳에서 도시라이프 바꿔


   #. 매일 아침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광화문 회사로 시내버스를 이용해 출근하는 류승민(43)씨. 그는 버스를 기다리는 초조함이 줄었다. 정류장마다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통해 언제 버스가 도착하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말기는 버스가 혼잡한지 여유가 있는지도 알려준다. 요즘엔 보다 쾌적하게 출근하기 위해 여유가 있는 버스를 먼저 타고 가다 중간에 최종 목적지로 향하는 버스로 환승하는 비법도 고안해냈다.


#. 이미선씨(32)는 매일 아침 스마트폰으로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를 체크한다. 앱은 전국 각 지역에 설치된 센서 정보와 기상 정보를 데이터화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예보를 제공한다.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인 날엔 미리 준비한 미세먼지·황사 마스크를 챙긴다. 미세먼지가 재난으로 다가오면서 미세먼지 예보를 보는 것은 일상이 됐다.


'빅데이터' 혁명이 시민들의 일상으로 스며들었다.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가 개방되면서 시민들은 미세먼지와 같은 기상 자료뿐만 아니라 창업,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에 의존하는 시대가 본격 열렸다.


대표적 변화는 묻지마 창업 행태에 변화를 몰고 온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연 2000억 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을 분석해 매장 휴·폐업, 유동인구, 집객시설 등 현황은 물론 SNS 유행까지 총 32개 데이터를 제공해 창업 위험도를 알려준다.




28일 상권분석서비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 시내 창업 위험도는 정상, 주의, 위험, 고위험 총 4가지 단계 중 '위험' 단계를 가리켰다. 경기 불황에 회사를 퇴직하고 자영업에 나서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상권 과밀화가 크게 진행됐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 


실제로 자신이 태어나 살던 동네에서 옷 가게를 차리려 상권분석서비스를 이용했다가 업종 분석 결과를 통해 창업이 위험하다는 결론을 얻고 창업을 포기한 사례도 있다.


시는 앞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 롯데멤버스, SK텔레콤, 인터파크, 웅진씽크빅 등 8개 기업과 손잡고 공공데이터와 상권·소비데이터 등을 활용해 더 정밀한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보유한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융합해 ‘소형 공동주택 매매 시세 데이터’도 개발 중이다. 아파트에 비해 거래량이 적어 시세 파악이 어려운 다세대 주택 등 소형 공동주택의 시세를 제공해 시장 가격의 투명성과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AI(인공지능) 택시도 도입해 승객과 효율적으로 매칭한다.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IoT, 자율주행차, 3D 프린터, 나노기술,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과 같은 7대 분야의 기술 혁신을 일컫는다. 그 중 빅데이터가 핵심이다. AI, 자율주행차, IoT 등의 경우 빅데이터가 바탕이 돼야만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세계 도시 중 스마트시티에 가장 가깝게 다가선 곳은 서울시로 평가 받는다. 서울시는 빅데이터 공공 정보를 민간에 개방해 창업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한 데 이어 오는 2022년까지 1조4000억원을 투입, 도시행정에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같은 4차 산업 혁명 기술 결합에 나선다.


서울 전역에 5만개의 IoT 센서를 그물망처럼 촘촘히 설치해 온도, 미세먼지, 바람 등 기상 정보는 물론 유동인구, 차량 이동 및 주차 상황, 소음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데이터를 수집·시정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스마트시티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것"이라며 "빅데이터 기반 혁신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환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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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코리아-현대건설] '스마트홈 3대 기술' 적용...미래를 짓는다


스마트폰 앱으로 집안 기기 제어

입주민 패턴 예측해 서비스 제공

현장엔 드론·레이저스캐너 도입


    로봇이 거실을 이동하며 집주인의 요청에 맞춰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현대건설(000720)이 아파트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추진하는 미래 주거단지 모습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공사 현장에서는 드론이 측량은 물론 다양한 공사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택부문에서는 하이오티(Hi-oT), 보이스홈, 홈로봇 등 ‘스마트 홈 3대 기술’이, 건설현장에서는 드론 측량 등 ‘스마트 기술’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미래 주거환경과 자동화된 건설 현장 구축을 동시에 이룰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의 스마트홈 기술 중 하나인 ‘하이오티(Hi-oT)’의 이미지. 앱을 이용해 가구 내 기기, 가구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최첨단 기술의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는 모든 사물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돼 가구 내·외부 어디에서나 스마트폰 앱으로 집안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가구 내 모든 사물들은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위치기반기술, 센서기술 등과 연결돼 있다. 이들 기기들은 입주인의 패턴을 예측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 예로 입주민들은 ‘하이오티’ 스마트 모드를 이용해 원하는 시간, 상황별로 설정한 시나리오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취침 시에는 조명을 끄고, 가전기기 콘센트를 자동으로 꺼 에너지 낭비를 막아준다. 별도의 음성인식 스피커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집안 곳곳에 설치된 음성인식 인공지능 ‘보이스홈’을 활용해 음성 명령만으로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날씨와 뉴스, 알람 등 생활정보와 음악 듣기, 교통정보 확인 등 생활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에는 음성인식기술에 ‘이동성’과 ‘시각성’을 갖춘 홈로봇 기술도 적용됐다. 이동이 가능한 홈로봇은 입주민들이 호출하면 다가 와 손쉽게 보이스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외출 시 순찰기능을 설정하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외부 침입 여부도 살핀다.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도 가능하다.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론 라이다’의 모습. /사진제공=현대건설


건설현장도 스마트기술 

현대건설은 자동화된 건설현장을 위한 ‘스마트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40기 이상의 드론을 활용 중이다. 드론은 측량 및 진도관리에 활용된다. 레이저 스캐너를 장착한 드론을 띄운 뒤 레이저를 쏴 작업할 현장의 규모와 높이,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수차례 현장 실증을 거쳐 현재 전체 토목현장 중 절반 이상에서 드론 측량이 적용되고 있다. 




건설현장에서는 총 7개의 최첨단 장비가 실증 단계까지 도달했다. 광대역 레이저 스캐너와 드론 사진측량, 드론 라이다, 모바일 맵핑 시스템(MMS), 자동 광파기, 경사계 DGPS, 머신 가이던스(MG) 등이다. 광대역 레이저 스캐너는 레이저를 사용해 거리를 측정, 현장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돕는다. 레이저 스캐너를 장착한 드론 라이다는 기존 드론사진 측량의 한계를 넘어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부분까지 측량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확하고 정밀도 높은 신기술 도입을 통해 현장 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 최적화된 근무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서울경제,


출처 : https://sedaily.com/NewsView/1VMVMIZD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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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속도로 건설 현장서 용접 로봇 활약


인력 절감 효과 와 용접 작업 정밀도 높아


     중국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적용된 용접 로봇이 등장했다.


중국 텅쉰왕에 따르면 올해 후난(湖南)성의 창닝(常宁)과 치둥(祁东)을 잇는 '창치(常祁)고속도로' 건설 작업 현장에 첨단 로봇 장비가 등장해 작업 효율과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 고속도로 건설은 성에서 추진하는 중점 건설 프로젝트로서 첨단 기술이 동원되고 있다.



창치고속도로 가공 현장에선 백색의 로봇이 긴 팔을 늘어트린 채 철근 구조물 장비에 대한 용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로봇은 'FDV6L' 용접 로봇으로 교량의 골조 구조물 등을 용접한다.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용접 작업을 해야하는데다 난이도가 매우 높아도 상품의 가공 정밀도를 사람의 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심할 경우 오차가 1cm까지 나기도 했다. 하지만 용접 로봇을 적용한 이후 이 로봇 한대가 6명의 일류 용접 전문가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 하루에 4개의 구조물을 용접하면서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되었다. 가공 정밀도가 높아지면서 정확도가 0.08mm 오차에 그쳤다. 이는 사람이 실현할 수 없는 수준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로봇이 도입되면서 29명의 인력이 하던 작업을 11명의 인력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치 고속도로는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로봇신문사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소프트 로봇 원격 제어 기술 개발


전문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연구 논문 발표


    미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와 엘론대(Elon University) 연구진이 소프트 로봇의 움직임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이언스 데일리’ 등 매체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재료과학 및 엔지니어링 전공 ‘조 트레이시(Joe Tracy)’ 교수팀은 마그네틱 철 극미립자(magnetic iron microparticle)를 내장한 폴리머 소재를 이용해 소프트 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LED 광원과 자기장(magnetic field)을 이용해 로봇의 형태와 동작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성과를 전문 저널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했다.


Rotation of a ‘flower’ with six petals. Turning on the LED in sync with the rotation of every second petal beneath the magnet causes lifting of alternating petals, which remain lifted (Photo: Jessica A.-C. Liu)




 

Soft robots controlled by light and magnetic field

5th August 2019 


Researchers are using light and magnetic fields to remotely control the movement of soft robots, an advance with potential applications in the biomedical or aerospace sectors.


The technique from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and Elon University, North Carolina, allows the team to lock soft robots into position for any given time and later reconfigure them into new shapes.


“We’re particularly excited about the reconfigurability,” said Joe Tracy, a professor of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at NC State and corresponding author of a paper on the work. “By engineering the properties of the material, we can control the soft robot’s movement remotely; we can get it to hold a given shape; we can then return the robot to its original shape or further modify its movement; and we can do this repeatedly. All of those things are valuable, in terms of this technology’s u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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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engineer.co.uk/light-magnetic-field-soft-rob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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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논문 교신 저자인 조 트레이시 교수는 “재료의 특성을 활용해 소프트 로봇을 특정한 형태로 변화시키고 원래의 형태로 되돌리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 로봇의 형태를 새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연구진은 마그네틱 철 극미립자를 내장한 폴리머를 이용해 소프트 로봇을 제작했다. 일반적인 조건에서 이 소프트 로봇은 딱딱하고 고정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LED 광선을 비추면 소프트 로봇이 가열되면서 딱딱했던 폴리머가 유연해진다. 유연해진 소프트 로봇에 자기장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소프트 로봇의 형태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원하는 형태가 만들어진후에 LED 광선을 제거하면 원래의 강도로 돌아간다. 이어 광선을 비추고 자기장을 제거하면 소프트 로봇은 원래의 형태로 돌아간다. LED 광선과 자기장을 어떻게 조작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소프트 로봇이 만들어진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이용해 물건을 집어 옮기는 소프트 로봇 등 기술을 시연했다. 이와 함께 소프트 로봇의 디자인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는 컴퓨팅 모델도 개발했다. 이 모델을 활용하면 로봇의 형태, 폴리머의 두께, 폴리머 내부의 철 극미립자의 양, 자기장의 크기와 방향 등을 정밀하게 만들 수 있다. 트레이시 교수는 앞으로 상이한 온도에 반응하는 엔지니어링 폴리머 등 여러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미국과학재단(NSF)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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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건설정보모델링<BIM> 확산 이끈다


오는 2021년 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설계공모 평가, 중소규모사업 설계도 포함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오는 2021년까지 건설정보모델링(BIM)*을 맞춤형서비스** 공사의 사업 전(全) 단계로 확대한다.

   * 건설정보모델링(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건축설계를 2차원에서 3차원으로 전환하고 공정, 수량 등 건축물의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설계에서 유지관리까지의 모든 정보를 생산·관리하는 기술

   ** 맞춤형 서비스 : 조달청이 전문 인력이 부족한 수요기관의 시설공사에 대하여 기획, 설계, 시공, 사후관리 등의 발주기관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


토목건설현장 3D BIM 적용 사례/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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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에 맞춤형서비스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 사업은 BIM 적용을 모든 설계단계로 확대했고,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 사업은 계획설계에만 한정해왔다.


앞으로 설계단계 BIM 정착을 위하여 맞춤형서비스 대형 사업의 설계공모에 BIM 기반 평가를 도입하여 당선작을 선정한다.


중소규모 사업은 모든 설계단계로 확대하되, 업체 부담과 국내 인프라 현황 등을 고려하여 시행 전 유예기간을 둘 예정이다.


상상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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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형 사업에 국한되었던 기술형 입찰* 발주를 BIM 등 스마트 건설기술 공사까지 확대하고 심의 절차를 개선**하여, 설계완성품이 시공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기술형 입찰 : 지나친 가격 경쟁을 지양하고 기술과 가격을 종합평가하여 공사수행 낙찰자를 결정하는 선진화된 입찰방식(일괄입찰(턴키), 대안입찰, 기술제안입찰)

    ** 심의절차 개선 : BIM 등의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평가항목 신설 및 심의위원 원포인트 위촉(기존 전문분야 외 특수분야 위원을 한시적으로 위촉) 등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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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서비스 사업의 BIM 적용 확대(안) >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조달청은 건설산업의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BIM 확산을 선도해 왔으며, 지속적인 환경 조성으로 정부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7월 3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BIM 확대방안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정부·공공기관,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로 'BIM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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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산업 생산성 향상의 핵심은 ‘BIM 기술’

오토데스크 코리아 임민수 상무 


    이번 호부터 본지 논단 필진에 임민수 오토데스크 코리아 건축 건설 및 토목 사업부문 담당상무가 함께한다. 임민수 상무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BIM학회 부회장을 맡는 등 국내에 BIM 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관 Infra BIM 협의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관련분야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임 상무는 오토데스크 입사 전에 유니그래픽스 솔루션(현재의 Siemens PLM Software) 코리아와 인터그래프 코리아에 20여년 근무하며 기계제조 분야 3D모델링 및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시스템 구축 등 경험을 쌓기도 했다. /편집자 주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란 단어가 처음 언급된 이후로 각국 정부 및 각 산업 분야 그리고 주요기업에서는 그것이 가져올 파급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 우리 건설 산업에 미치게 될 파급효과는 무엇이고, 그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그리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국가‧기업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가 준비할 것은 뭘까?




우선 세계동향을 보면, 도시 거주 인구는 현재 약 35억명이고 2050년까지 약 70억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전체 인구는 100억명가량인데 빠른 도시화로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2가 도시에서 거주할 것으로 보인다.(2017년 6월22일 유엔 발표자료) 이를 수용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매일 1만3000여개의 새 빌딩을 건설해야만 한다. 도로, 철도 등 인프라 부문에도 매년 3조3000억 달러가 투자돼야 한다.


또 다른 당면 과제는 자원 문제다. 특히 우리의 주거환경이 자원을 낭비하는 주된 역할을 하고 있다. 빌딩만으로도 물의 25%를 소비하고 있고, 지구 전체 폐기물의 약 30%를 건설 산업이 배출하고 있다. 


건설 생산성은 더 심각하다. 건설업 노동력 상황을 살펴보면 미국, 유럽 및 일본에서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숙련인력을 찾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 머지않아 건설인력의 20%가 은퇴할 예정이며, 건축가의 35%가 55세 이상의 노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어떨까? IT 투자율을 보면 제조업 분야는 3.3%인 반면, 건설업 분야는 1.2%로서 약 2.8배 차이가 난다. 건설업은 이윤이 적고, 위험은 높으며, 단절(Fragmented)된 상태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그러면, 생산성이 낙후된 건설 산업이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나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2016년 보스턴컨설팅그룹 및 맥킨지컨설팅에서는 건설 산업에서 제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접목됐을 때 원가절감과 함께 그 생산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로는 빅데이터분석기법,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BIM(빌딩정보모델링)기술, 드론, 3D프린터 같은 적층제조기술, 3D스캐닝, 로봇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프리패브리케이션 기술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핵심은 BIM 기술이다. 특히 통합BIM 즉, BIM 기술과 다른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통합됐을 때 그 파급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BIM 기술과 다른 기술들이 클라우드의 컴퓨팅 파워와 연결됐을 때 파급력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오토데스크의 CEO인 앤드류 아나그노스트(Andrew Anagnost)는 지난 2017년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todesk University) 행사에서 2025년이면 현장에서의 종이도면은 사라지고, 2035년엔 로봇과 함께 일하는 작업자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만큼 건설자동화 기술이 빠르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보스턴컨설팅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가능한 새로운 기회요소를 전망했다.


BIM 360 Model Coordination Create coordination clash issue/Autodesk Knowledg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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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및 엔지니어링단계에서는 BIM기술을 이용한 수평적이고 강력한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설계와 실제 구조상황을 가상으로 표시할 수 있다. 반복 설계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과 빠른 프로토타입, 데이터 중심 시공계획, 낭비요소를 제거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린 컨스트럭션(Lean Construction)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3시공단계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공유 및 통합, 이해당사자 간의 업무조정을 통해 새로운 제작방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되고 엄격한 시공 모니터링과 감시시스템을 활용해 자율적, 자주적인 시공을 돕는다. 운영유지보수단계에서는 BIM데이터로 개·보수의 빠른 의사결정과 스마트한 운영유지보수, 가상의 양도 및 시운전, 상태점검과 예측 가능한 보수가 가능해질 것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발표한 것처럼 4차 산업혁명 기술은 건설산업에 파괴적 혁신을 가져올 것은 분명하다. 이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도 절실한 시점이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상무

[임민수 상무] koscaj@kosca.or.kr

대한전문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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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하천 분야 주요 건설 정보(CALS) 1일부터 전면 공개


건설정보 26종의 데이터 2400만건과 첨부파일 14만건 우선 공개 

→ 21년까지 보고서 등 첨부파일 610만건까지 모두 공개 완료


    국토교통부에서 보유 중인 도로·하천 분야의 건설공사·시설물관리·보상·인허가 정보 총 26종이 7월 1일부로 공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재 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건설사업정보시스템*의 주요정보 26종을 자체 웹사이트(www.calspia.go.kr) 또는 외부 시스템에서 접근·검색할 수 있는 형태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 도로·하천 공사·시설물·인허가 자료(주로 국토부 발주공사 대상)를 통합관리하는 시스템(‘03∼, 한국건설연구원이 위탁운영 중) 


웹사이트(www.calspia.go.kr)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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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지식재산권 침해 소지가 있는 일부 자료를 제외한 공사대장, 준공도서, 시설물 이력, 점용허가, 설계 VE* 실적, 건설사업 사후평가 등 건설공사·시설관리 주요 정보들이 이에 해당된다. 

* 반복적인 아이디어 발굴·적용을 통해 최적설계(안)을 도출해나가는 기법 


건설사업정보 시스템에 접속하면 누구나 관련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스템 상에서 바로 열람이 가능한 데이터 뿐만 아니라, 보고서 등 첨부파일 형태로 저장된 자료들도 별도로 파일을 열지 않고도 파일에 저장된 내용검색이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체 시스템을 갖고 있는 기관, 기업의 경우에는 시스템을 상호연결할 수 있도록 개방형 인터페이스(Open API)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시스템에 입력된 데이터* 총 2,400만건과 보고서 등 첨부파일 14만건을 금번에 공개하고, ‘21년 말까지는 610만건의 첨부파일도 단계적으로 전부 공개할 계획이다. 

* 시스템에 직접 입력된 개별 정보항목(공사명, 개요, 공사비, 준공일자 등) 




이로 인해 기존의 유사 사업과 다양한 혁신사례를 참고할 수 있게 되어 계획수립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아 높아지고 최적대안 설계와 공사비 절감 아이디어 도출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03년 이래 축적되어 온 방대한 자료가 손쉽게 내용검색이 가능한 형태로 공개됨으로써, 연구·조사 및 창업 등 과정에서 기업 등이 입맛에 맞는 정보를 찾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건설사업 정보시스템 정보공개 항목 26종 현황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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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각종 부동산 정보와 공사·인허가 정보를 융합한 분석 서비스 등을 들 수 있다. 




국토교통부 구헌상 기술안전정책관은 “정보 공개 수준을 데이터 레벨이 아니라 지식화 단계로 한 단계 높여야 한다”면서 “정보를 단순히 공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첨단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여 현장여건에 맞는 맞춤형 업무 안내·예측,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자동점검 알람 기능 등과 같은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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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블(Trimble)의 빌딩 솔루션 전문 기업


   빌딩포인트 코리아가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스케치업’을 앞세워 건설과 미디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트림블의 빌딩 솔루션 전문 기업, 빌딩포인트는 스케치업의 효율적인 모델링과 수량 산출이 가능한 3D 모델링의 이점을 활용해 건설시장은 물론 영화, 웹툰 등 미디어 분야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할 뜻을 밝혔다.


그 일환으로 빌딩포인트는 최근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 700여 명이 참석한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에서 스케치업 3D 활용 사례와 드론 등의 차세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빌딩포인트의 시장 공략 전략 등을 소개한 바 있다.


폼워크모델링을 활용한 스케치업 모델링/건설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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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포인트 코리아의 강동호 대표는 “스케치업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3D 모델링 제품이다. 현재 4,000만명 이상이 스케치업을 사용하며, 건설, 건축, 인테리어,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며, "생산성을 요구하는 건설 산업에 빌딩포인트의 고효율 디지털 기술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영화 어벤져스, 스타워즈, 007 스펙터와 스카이폴, 미션임파셔블 폴아웃,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할리우드의 컨셉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크리스 로즈완(Chris Rosewarne)은 “CREATIVE TALK”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스케치업을 바탕으로 작업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스케치업은 수많은 모델링에 얽매이지 않고 신속하게 작업이 가능하며, 전 세계에서 업로드되는 새로운 모델들은 창의성을 요구하는 그의 작업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스케치업 데모(자료=빌딩 포인트 유튜브)


이 밖에도 웹툰 전문 세션으로, 국내 웹툰 분야 전문가들은 이미 웹툰 제작에 있어 스케치업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나아가 웹툰 원작 기반의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 스케치업이 보다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출처 : 테크월드(http://www.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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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건축 정보시스템 혁신T/F 운영


12일부터 건축 정보시스템 혁신T/F 운영

증강현실(AR)기반 건축정보 검색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및 건축통합포털 구축

건축데이터 품질·기술수준 향상 및 관련 법·제도 개선


    앞으로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주변 건축물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건축서비스는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미래의 건축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건축 정보시스템 혁신TF*(이하 혁신TF)”를 구성하고, 6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TF팀장 : 김상문 건축정책관 

참여기관 : AURI, LH, 한국감정원, 대한건축사협회 등 6개 기관·협회, 30명 관련 전문가 참여 

이번 혁신TF에서는 건축정보가 ‘제대로 생성’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품질개선, 정보공개, 정보활용 창업지원 등 다양한 시스템 및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할 예정이다. 


그간, 세움터 등 건축정보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투명한 온라인 건축행정을 실현(‘18년 전자처리율 98.5%)했을 뿐 아니라, 평균 건축허가 민원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60일→28.7일, ’17년)시켰다. 

* 세움터, 건축물 생애이력관리시스템, 건물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 민간개방시스템 




또한, 건축물대장으로 대표되는 건축관련 원천정보 생산을 통해 안전취약 건축물 대상 선정, 건설경기 예측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산업을 지원하는 등의 운영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현행 건축정보 시스템은 서비스가 시스템별로 분산·제공되고 있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렵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별 접근해야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 (세움터) 건축민원, 대장발급, 인허가현황 / (생애이력) 건축물점검, 공개공지점검 

(건물에너지) 에너지 사용량, 녹색건축인증 / (민간개방) 수요자 요청통계 등 


또한, 데이터 오류 등의 이유로 건축정보에 대한 신뢰 수준이 낮고, 시스템이 노후화 되어 3D도면·VR기술을 활용한 가상공간 시뮬레이션 등 새로운 기술 접목이 어렵다는 한계도 있었다. 




이번 혁신TF 가동을 계기로 국토부는 건축정보 시스템 이용 시 국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제거하고, 신기술과 접목하여 건축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며, 건축산업 측면에서도 건축정보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데이터의 품질향상과 정보개방 확대 등 제도개선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혁신TF의 중점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1. AR기반 건축정보 검색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콘텐츠 기획’분과) 

건축물 생활 편의 및 안전 정보 등을 AR*기반으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검색서비스 구축 관련 시범사업 추진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추진을 통해 건축관련 모바일 특화정보를 발굴하고, 모바일 열람서비스 등도 단계별 확대추진 


2.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축HUB 구축(‘서비스 기획’분과) 

건축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건축HUB(가칭)’를 구축하여 공공서비스 창구를 하나로 통합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난위험 예측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축물 현황관리 종합상황판(dash-board) 구축 및 정보허브 역할 강화 추진 

※ 각종 재해발생 및 피해정보, 건물 노후도 등 융·복합 정보를 기반으로 위험예측 




3. 클라우드 기반 전국 통합 세움터 구축 추진(‘데이터품질 개선’분과) 

245개 지자체별로 분산·관리되고 있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운영·관리체계로 전환 


재구축 시 국민입장에서 Active-X 등 접근 불편사항을 제거하고, 전자결재 연동 등으로 복잡한 건축 민원 처리기간 단축 추진 


4. 건축데이터 고도화(‘데이터품질 개선’ 및 ‘제도개선’ 분과) 

도면작성 표준 마련 등을 통해 건축정보의 활용성을 높이고, AI기술을 활용한 오류 자가진단 등을 통하여 데이터 품질 개선 추진 


또한, 공개가 제한되어 있는 도면 등의 건축정보를 공개하고, 정보활용 창업지원 등을 통하여 건축정보 산업 생태계 육성 추진 


< 필수 입력도면 표준(예)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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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축정책관은 “건축 관련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건축의 미래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건축 정보시스템의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건축 정보시스템 혁신방안을 마련하는 즉시, 사용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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