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고양 행신지구 시공권 확보

선부동2구역 이어 수주 성공
272세대 건립, 572억원 규모


    한신공영이 고양 행신지구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한신공영이 안산 선부동2구역에 이어 고양 행신지구 재건축에 대한 시공권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고양 행신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권)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한신공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173-1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1만3,062㎡이다. 용적률 226.33%를 적용해 지하2~지상17층 높이로 4개동에 공동주택 27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8가구 △71㎡ 68가구 △84㎡ 13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한신공영은 외관·조경·커뮤니티·지하주차장·인테리어 등에서 특화안을 제시했으며, 조합원에게는 △발코니 확장공사 및 새시 △현관 중문 △UHD TV △양문형 냉장고 등을 특별제공품목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8월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5월까지 이주·철거를 마치고, 2021년 6월 착공·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공사기간은 28개월로 설정됐으며,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2023년 10월 준공·입주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당초 행신지구는 지난해 12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했지만, 2회 모두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한신공영은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날 총회 결의로 시공자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달 28일 선부동2구역의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한 바 있다. 또 서울 안암1구역 재건축사업에 대한 수주도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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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새사미 재건축, 시공권 경쟁 ‘3파전’


내달 중순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예정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새사미아파트(이하 효성새사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0일 효성새사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재억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2019년 12월)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산업-영동건설 컨소시엄 ▲두산건설 ▲일성건설이 각각 응찰했다.

효성새사미 재건축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회의를 거쳐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정한 뒤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조합은 다음 달(2월) 중순 시공자선정총회 개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441(효성동) 일대 1만5034㎡를 대상으로 용적률 266.9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4층 공동주택 7개동 4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전 삼성동1구역 시공권, SK·한화건설 2파전

현장설명회 당시 두 기업 참여
시공사 입찰제안서 접수 마쳐
내달 22일 조합원 투표 예정


    대전 동구 삼성동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SK건설과 한화건설이 맞대결을 벌인다.
22일 동구 삼성동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덕희)에 따르면 이날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마감한 결과 두 업체가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경쟁구도를 만들었다.

 

대전 동구 삼성동1구역 재개발 배치도/숭어리샘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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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6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서는 이들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조합은 입찰제안서를 꼼꼼히 살펴 시공사를 가릴 예정이다.

조합은 오는 29일 입찰 제안서 비교표를 작성해 제안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볼 예정이다.

 


이어 31일 시공사 선정 총회 소집 공고문을 발송하고 내달 3일 서면결의서 접수를 거쳐 6일 대의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7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 합동설명회를 갖고 내달 22일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가릴 계획이다.

삼성동1구역은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07년 시작된 사업은 2012년 건설경기 악화 등으로 잠정 중단된 이후 지난해 11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재추진 바람을 일으켰다.

 


이어 지난해 10월 주민동의율 76%를 넘겨 조합 설립의 교두보를 마련, 동구청에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해 지난달 5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삼성동1구역 재건축 사업은 동구 삼성동 288-1번지 일대 4만 9189㎡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8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222세대 △72㎡ 287세대 △4㎡ 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중견 건설사들의 참여로 경쟁구도가 형성된 만큼 각 사들의 제안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라며 “최적의 안을 제안한 회사에게 시공권이 돌아가는 구조인만큼 조합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시공사 선정 총회 전까지 남은 절차를 잘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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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공수주 1조클럽 ‘전무’… 계룡 1위, 동부 2위, 대림 3위, 한화 4위, 코오롱 5위

공공수주 강자 대형사 종심제 입찰 포기 속출
공기연장간접비・적정공사비 문제로 건설사 공공투자 축소


2019년도 공공시장은 계룡건설이 1위를 차지하며 5년 이상 공공분야 최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동부건설이 2위, 대림산업이 3위를 차지하고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이 뒤를 따랐다.

계룡건설이 수주한 국제전시 컨벤션센터 조감도/한국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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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종심제, 종평제 턴키 입찰 등에서 총 23건 7천250억원을 수주하며 1위를 나타냈다.

계룡건설은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간 건설공사(제2공구), 대전 국제전시 컨벤션센터 건립공사, 부산북항 재개발 배후도로(지하차도) 건설공사, 충남도청(내포)신도시 RH10-1, 2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등 다양하게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또한 동부건설이 2위를 차지하며 건설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부건설은 20건 6천380억원으로 고속도로 제400호선 김포~파주 간 건설공사(제2공구),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 올림픽스포츠 콤플렉스, 대구도시철도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1공구) 등 토목분야에서 과거 영광을 되찾았다.

 


그 뒤를 이어 대형사인 대림산업이 6천억원 규모로 3위, 한화건설은 5천700억원대 4위, 코오롱글로벌과 금호산업이 5천600억원대로 5・6위 현대건설은 5천300억원대 7위, 태영건설이 4천900억원대 8위, 대우건설이 4천800억원대 9위를 나타냈다.

KCC는 공공분야에서 사상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하며 눈길을 끌어 모았다.

KCC는 총 7건 4천400억원대의 수주를 나타냈는데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성 간 건설공사(제5공구), 고속국도 제400호선 양평~이천 간 건설공사, 삼성~동탄광역급행철도 제1공구 노반(건축)신설 기타공사 등 도로, 철도분야에서 기존 공공의 강자를 꺾고 수주를 하는 이변을 보였다.

또 한진중공업 4천200억원대 11위, 롯데건설 12위, 남광토건 4천100억원대 13위, 극동건설 3천900억원대 14위, 한신공영 3천200억원대 15위를 나타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9년에는 대략 22조원 정도 공공발주가 됐는데 1조클럽은 하나도 없는 암울한 시장이었다. 과거처럼 대형 SOC의 신규 공사 발주보다는 동네 체육관, 하수도, 마을회관 등 300억원 미만 생활형 SOC 등의 소규모 공사 위주이다보니 지역 업체들이 소규모 공사 입찰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기존 공공분야의 강자인 대형 건설사들은 공공 수주파트를 축소하거나 아예 입찰 포기, 관련 부서 통폐합, 임원 경질 등 공공 수주시장의 투자를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종심제 입찰에서 낙찰 0(제로)를 보였으며 SK, 삼성, 한양, 한라 등도 거의 공공수주를 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 관련업계는 정부가 적정공사비, 공기연장 간접비 등을 해결한다고 했지만 현실에서는 거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건설업체는 수주를 해도 적자가 불가피하다.

결국 건설사들이 입찰을 외면해 수차례 입찰이 유찰되면서 건설공사가 예정보다 지연, 국민의 불편이 가중됐으며, 발주처는 입찰공고를 변경하거나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는 편법이 빈번하게 발생됐다는 지적이다.
김덕수 기자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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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울산 중구 B-0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울산 중구 복산동 460-72번지 20만여㎡ 지역에 지하 3층~지상 25층, 29개 동 아파트 262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자료=현대엔지니어링]


전용면적별 물량은 ▲40㎡ 169가구 ▲60㎡ 533가구 ▲76㎡ 679가구 ▲85㎡ 1244가구로 총 2625가구 규모다. 이 중 164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 총 공사비 5338억원 중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은 1601억원이다.




울산 중구 B-05 재개발구역은 산업·교육·교통 인프라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사업지로 평가된다. 중구 내 주거중심지에 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동서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이 입주한 울산 우정혁신도시와 가깝다.


단지 내 복산초등학교가 들어선다. 반경 1㎞ 이내에 울산중학교, 성신고등학교, 울산고등학교가 있고 약사동 학원가도 가깝다.


사업지 북쪽에는 우정혁신도시와 울산 북구를 연결하는 북부순환로가 있다. 남쪽에는 울산 중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인 번영로가 있다. 지난해 6월 울산시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울산 트램 2개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울산 B-05 재개발사업에서 컨소시엄 기업들과 긴밀히 협업해 고품질 아파트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호반TBM, 연신내~서울역 잇는 GTX-A 5공구 TBM공사 수주


수주금액 1029억원 규모…공사기간 착공일로부터 약 40개월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TBM이 GTX-A노선 그리퍼 티비엠(Gripper TBM)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호반TBM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하 GTX-A노선) 5공구 그리퍼 티비엠(Gripper TBM) 건설공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그리퍼 티비엠(Gripper TBM)은 국내 최초로 복선철도에 적용되는 TBM으로 굴착직경은 11.6m 달한다./[사빈=호반그룹]




GTX-A노선은 GTX 노선 중 가장 먼저 착공된 노선으로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과 경기도 화성시의 동탄역을 연결한다. 호반TBM은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에서 용산구 서울역을 잇는 5공구의 그리퍼 티비엠(Gripper TBM) 건설공사를 진행한다. 연장은 4.4㎞, 수주 금액은 1천29억,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40개월이다.


이번 터널 공사에 적용되는 그리퍼 티비엠(Gripper TBM)은 국내 최초로 복선철도에 적용되는 TBM으로 굴착직경은 11.6m 달한다. 이는 국내 적용된 Gripper TBM(Tunnel Boring Machine) 중 가장 큰 직경이고, 호반TBM이 제작해 반입할 예정이다.


GTX-A 노선 및 5공구 노선도/국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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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M(Tunnel Boring Machine)은 '첨단 터널 굴착기'로 지하 공간을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는 자동화 기계를 말한다. TBM공법은 터널 굴착, 토사 배출, 보강 등 터널 시공의 전(全)과정이 기계화·자동화된 공정이다.


TBM은 용도, 지형조건 등에 맞게 주문 제작해 사용할 수 있고,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호반TBM은 TBM 시공실적이 111㎞에 달하는 국내 1위의 실적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아이뉴스




Tunnelling In Hard Rock With Gripper TBM Credit: Herrenknecht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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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국내 최초 AI 활용 입찰안내서 분석 시스템 구축


     SK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입찰안내서(ITB) 분석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SK건설은 SK C&C의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을 활용해 일반 계약을 포함한 공정, 배관, 기계, 전기 등 전체 설계 공종 모두를 아우르는 'AI 종합 입찰안내서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SK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AI 기술을 활용한 입찰안내서 분석 시스템의 작동 화면 (제공=SK건설)




입찰안내서는 발주처가 입찰을 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입찰 시 요구사항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만든 문서다. SK건설 관계자는 "통상 1만여장에 달하는 입찰안내서 분석을 위해 엔지니어 30명이 100시간씩을 투입해야 했지만 이 시스템을 통해 소요시간을 6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정확도 역시 7% 이상 높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도 일부 AI를 활용한 입찰안내서 분석 시스템은 국내에도 있었지만 대부분 일부 공종에 한정된 키워드 중심의 단순 검색이었다. SK건설은 지난해부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시작해 일반계약을 포함한 전체 설계 공종 대상 공종별 위험 요소 분석 및 AI 학습을 적용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


SK건설은 먼저 과거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입찰안내서 정보와 자체 보유하고 있는 품질-안전-환경 지식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에이브릴에 학습시켰다. 특히 입찰안내서를 분석해 발주처의 요구사항과 각종 위험요소 등을 정리해 사용자에게 신속?정확하게 알려주는지의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증했다.


SK건설은 이러한 1년여 간의 검증 기간을 거쳐 현재 분석 정확도가 94%가 넘는 성과를 거뒀다. 일반적으로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시 정확도가 80% 이상이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SK건설은 향후 분석 정확도를 99%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SK건설은 지난해부터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입찰 준비에 AI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입찰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많은 문서를 검토해야 하는 법무, 계약, 품질, 안전, 마케팅 관련 업무에도 AI기술을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종화 SK건설 IM&T그룹장은 “이번 AI 분석 시스템 구축을 통해 AI와 엔지니어의 협업이 가능해져 SK건설의 차별화된 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를 활용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엔지니어들이 분석결과 해석과 의사결정 등의 중요 업무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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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권, GS건설 손에…어떤 모습 재탄생하나(종합)


     GS건설 이 서울 강북권 최대 정비사업지 중 하나로 꼽히는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데다 강을 사이에 두고 강남의 대표적 '부촌'인 압구정동을 마주하고 있는 사업지여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곳이다. 이번 수주 성공으로 GS건설은 향후 다른 서울 시내 핵심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커졌다.


GS건설이 제안한 '한남 자이 더 리버' 조감도.


18일 한남하이츠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성동구 옥수교회에서 연 임시총회에서 GS건설이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호 안건 '공동사업시행 사업자 선정의 건'에서 기호 1번으로 나선 GS건설은 281표를 얻었다. 전체 조합원 557명 중 1호 안건 의사 결정에 참여한 조합원은 510명이었다.




기호 2번으로 나선 현대건설 역시 강북 최초로 자사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하고 한강 조망 가구 수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히는 등 공을 들였으나 228표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기권은 1표 나왔다.


GS건설은 한남하이츠 재건축을 위해 테라스를 강조한 '한남자이 더 리버' 설계안을 내놨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 프레젠테이션에서도 "한강변 입지의 장점을 살려 한강 조망권 가구를 305가구로 늘리고 테라스형을 347가구 포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최상층에는 '루프톱 테라스'를, 1층에는 앞마당을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를 설치하고 중간층에는 '포켓 테라스'와 오픈 발코니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기존 조합 안에 포함된 피트니스, 수영장, 사우나를 고급화하고 스카이라운지, 펫 카페, 오디오 룸, 게스트하우스를 추가했다.


GS건설은 기존 조합 설계안을 10% 이내로 경미하게 변경해 '현실 가능한 대안설계'라는 점을 내세웠다. 공사비는 조합 예상액 3419억원 보다 132억원 낮은 3287억원을 제시했다. 조합의 공사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물가상승률이 반영되는 공사비 산정 기준일을 경쟁사보다 3개월 늦췄다. 사업촉진비로 550억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조재호 GS건설 도시정비담당 전무는 "서울 주요 사업지에서 이 정도 표 차는 큰 편"이라며 "최초 제안부터 현재까지 실현 가능한 내용을 꾸준히 제안한 점이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총회 말미에 조 전무를 비롯한 GS건설 관계자들은 단상에 나와 큰 절을 하며 조합원들에게 "약속한 것들을 잘 지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남 자이/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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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하이츠 재건축은 용산구 한남동 한남3구역 재개발과 함께 서울 강북권 최대 정비사업지로 꼽힌다. 성동구 옥수동 220-1에 1982년 지어진 535가구의 아파트를 헐고 여기에 10개동 790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 행정구역으로는 옥수동이지만 국내 최고급 아파트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과도 지척이다.


박호성 한남하이츠 재건축 조합장은 "앞선 타 정비사업장(한남3구역 등)에서 서울시의 집중적인 지적을 받은 부분은 조합원 판단을 흐리는 과도한 설계 제시, 법적으로 엄격하게 금하는 조합원에 대한 금전적 이익 등이었다. 그 부분을 준수하면서 시공사 선정 과정이 이뤄지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며 "선정된 시공사와 최적의 안을 도출해 관리처분인가 등 향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향후 이주비 대출 범위 등에 대한 조합원들의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12·16 대책 이후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한남하이츠는 지난해 10월 기준 전용면적 89㎡가 13억5000만원, 전용 181㎡가 25억5000만원에 실거래된 바 있는 고가·초고가 주택으로 이뤄져 있다. 조합원 A씨는 "조합원 별로 이주비 대출이 얼마나 이뤄지는지, 대출 금리 얼마인지 등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 답답하다"며 "가구수 별로도 기준이 다른데 그런 부분을 명확히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조합장은 "재건축 사업에서 시공사가 추가 이주비를 제시할 수 없도록 명확히 돼 있다"며 "이번 시공사는 공동사업시행자로 선정해 단순 공사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의 원만한 사업 진행을 위한 자금을 대여해줄 수 있게 돼 있다. 이주비 대출 부분은 향후 은행 입찰, 시공사와의 논의 등을 통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 추진에서 이주 대책이 확립은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다만 재건축 사업은 과정도, 결과도 중요하다.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발생하면 제자리로 돌아가게 돼 있다"며 절차적으로 문제 없는 진행을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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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뮤이앤씨, 550억 규모 양평 신축공사 수주


   까뮤이앤씨는 탐스에이치엔디로부터 550억1340만 원 규모의 양평 창대리 테라스하우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018년 매출액의 47.3% 규모이며, 계약기간 종료일은 PF기표일로부터 22개월 이내다. 해당 부지에는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16개동 공동주택 233가구 및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수주는 계약 당사자의 PF대출이 불발되면 계약해지될 수 있다.

이재훈 기자 yes@etoday.co.kr 이투데이


제기4구역 재개발 수의계약 전환…우선협상대상자에 현대건설 유력


오는 29일 대의원 회의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방식 결정

“10일 회의서 수의계약 공고보단 현대건설 선정 선호 분위기”


   제기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세번의 유찰 끝에 시공사 선정 계약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는 최근 진행된 세 차례의 경쟁입찰 모두에서 단독 응찰한 현대건설이 유력하다. 




13일 제기4구역 조합에 따르면, 이 조합은 지난 10일 3차 유찰에 따른 긴급 이사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계약방식을 경쟁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 재개발 조합사무소 건물 앞. 조합은 이날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공사 선정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사진=박창민 기자


앞서 제기4구역 재개발은 지난달 11일과 26일, 지난 7일 연 현장설명회 모두에서 현대건설 1곳만이 응찰하면서 잇달아 유찰됐다.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에 따라 경쟁입찰에 적어도 두 곳 이상의 건설사가 응찰하지 않으면 자동 유찰된다.


조합은 오는 29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수의계약 우선협상자 선정 방식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공공관리자가 수의계약 안건을 검토한 이후 오는 29일 대의원 회의를 열어 단독 입찰한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지 아니면 수의계약 공고를 다시 낼 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조합이 오는 29일 대의원 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4구역 조합원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흘러나온다. 


제기4구역 조합원 박 모씨는 "앞선 세 차례 경쟁입찰을 공고했음에도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가 현대건설뿐이었기 때문에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수의계약 공고를 다시 내는 방안에 회의적인 분위기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건설사의 단독 응찰로 유찰돼 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경우 통상 단독 입찰한 건설사가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조합 입장에서도 앞선 경쟁입찰에서 유찰될 때마다 종전 입찰가에서 가격을 내린 최저가 입찰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합원들에게 단독 입찰한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데 명분이 생긴 상황"이라면서 "이번 수의계약 전환으로 현대건설이 제기4구역의 시공사로 사실상 낙점됐다고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제기4구역 재개발 조합이 게재한 긴급 이사회 개최 공고문. 사진=박창민 기자




조합은 오는 4월 4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사업을 맡을 시공사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기4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288번지 일대 3만348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83%,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총 909가구(임대 15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창민 기자 philux@hankooki.com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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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신사1구역 재건축 시공권 확보


공사비 439만5,000원 제안

공동주택 424세대 등 건설


    두산건설이 서울 은평구 신사1구역의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신사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1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안디옥교회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 178명 중 137명이 참석해 총 72표를 획득한 두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신사1구역이 재건축 시공 파트너로 두산건설을 선정했다. [조감도=한국주택경제DB]




두산건설은 경쟁사보다 시공능력 평가순위가 다소 낮았지만, 합리적인 공사비와 제안 내역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조합의 시공자 입찰제안서 비교표에 따르면 공사비는 3.3㎡당 439만5,000원을 제안했다. 경쟁사와 비교하면 3.3㎡당 약 1만원 낮은 금액이다.


공사비는 착공기준일까지 공사비 인상이 없고, 착공기준일 이후 조합의 귀책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건설공사비 지수가 적용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 후 26개월로 설정했다.


사업비는 300억원 한도로 무이자로 대여하는 조건이며, 조합원 부담금은 입주 시 100% 납부하도록 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신사1구역의 재건축 시공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명품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시공자 선정 방법 결의의 건 △시공자 도급공사계약 내용협상 및 계약서 작성 권한 대의원회 위임의 건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및 지출 승인의 건 △조합 사업비 미지급 및 (전)시공자 대여금 지급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방법 의결의 건 △협력업체 계약 추인의 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진행업무 대행 업체의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인의 건 등도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다만 제7호 안건인 조합 임원 연임의 건은 부결됐다.


한편 신사1구역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대 2만3천174㎡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17층까지 6개동 아파트 42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한국주택경제


옥수동 '한남하이츠' 시공사 선정 D-3, GS건설 우세 속 현대 맹추격


오는 18일 오후 선정 총회..."성동구 한강변 선점 경쟁"

"장기간 공들인 GS건설 우세...현대건설 뒤집기 노려"


     "작년 10월 시공사 입찰 당시 현대건설이 갑작스럽게 불참해 수주전이 유찰됐다. 오랜시간 공을 들여온 GS건설로 마음을 굳힌 상태다." (60대 여성 조합원 A씨)



"GS건설과 현대건설 모두 훌륭한 대형 건설사라 아직 고민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까지 남은 3일 동안 두 회사의 제안서를 꼼꼼하게 살펴본 뒤 가족들과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70대 여성 조합원 B씨)


15일 찾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단지는 오는 18일 오후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단지 안에서 진행하고 있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의 설명회에 들렸다가 나오는 주민들도 종종 만나볼 수 있었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의 조감도(완공 후 모습). 현대건설은 이 단지에 자사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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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알짜' 단지인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대형 건설사인 GS건설과 현대건설이 맞붙으면서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GS건설은 '한남 자이 더 리버', 현대건설은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로 각각 단지명을 제시했다. 




한남하이츠는 지난해 10월 말 GS건설의 단독 참여로 시공사 수주전이 유찰됐다. 애초 현대건설도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막판 수주전에 불참했다. 당시 정부가 한남3구역 입찰에 참여한 시공사들의 설계안을 특별점검하자 같은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설계안을 재점검하겠단 이유였다.


두 대형 건설사가 맞붙은 만큼 조합원들도 최종 결정을 고심 중이다. 하지만 단지에서 만난 조합원들의 말을 종합해 볼 때 GS건설에 우세한 분위기가 감돈다.


한 여성 조합원(60대)은 "현대건설은 한 차례 말을 바꾼 적이 있어 GS건설에 표를 주려고 한다"며 "현대건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알려진 고연령 조합원 중에서도 설명회를 다녀온 뒤 GS건설로 마음을 바꾼 지인들이 많다"고 말했다.


입주 때부터 거주한 여성 조합원(70대)은 "방금 두 회사의 설명회에 다녀왔는데 자재 등이 마음에 들어 GS건설로 마음을 굳혔다"며 "주변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GS건설이 대세라고 보인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다른 여성 조합원(60대)도 "개인적으로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면서도 "설명회에 가서 보니 GS건설을 선호하는 조합원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여성 조합원(50대)은 "아직 어느 건설사에 표를 던질지 고민 중이지만 오랜시간 꼼꼼하게 준비해온 것은 GS건설인 것 같다"고 말했다.


GS건설이 제시한 설계안/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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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현대건설의 맹추격도 만만치 않아 두 건설사의 제안을 두고 저울질 중인 조합원들도 상당수다.


입주 때부터 거주한 여성 조합원(70대)은 "두 회사의 제안을 두고 비교 중이라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며 "두 회사 모두 훌륭하기 때문에 결과는 투표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남성 조합원(80대)도 "시공사 선정이 워낙 민감한 문제기 때문에 조용하게 지나갔으면 한다"며 "개인적으로도 현명한 결정을 하기 위해 제안서를 두고 고심 중"이라고 강조했다.


단지 내 사정에 밝은 인근 공인중개업소들도 GS건설이 오랜시간 공을 들여온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C공인중개업소 사장은 "공인중개업소 사무실에도 GS건설이 예전부터 자주 방문하면서 활발하게 영업을 해왔고, 현대건설은 최근 들어서 막판 스퍼트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60~80대 이상 고연령 조합원들이 많은 단지라 현대건설에 대한 선호도를 무시할 수 없어 결과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D공인중개업소 사장도 "오랜시간 GS건설이 공을 들여왔고 젊은 조합원들은 자이 브랜드를 선호하는 분위기지만, 고연령 조합원들은 현대건설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 같다"며 "작은 평수는 젊은 조합원들로 많이 교체됐고 대형 평수는 아직 고연령 조합원들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말했다.


입찰 제시안/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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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이 가능한 대단지인 한남하이츠는 강북권 '알짜' 사업장으로 꼽혀왔다. 단지는 성동구 옥수동에 있지만 용산구 한남동과 맞닿아 있다. 특히 최대 '부촌' 아파트로 꼽히는 한남더힐과는 도로 하나 사이로 걸어서 16분 거리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에서도 가깝다.


이 단지를 품는 건설사는 향후 강북권의 재건축·재개발 시공권 수주에도 유리할 수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한남3구역 재개발과 함께 한남하이츠 재건축을 강북권 최대어로 평가해왔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서울 내 수주할 수 있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이 많지 않은 데다 한남하이츠는 한강 조망권이 가능해 한남3구역과 함게 강북권 최대 알짜 단지로 평가된다"며 "어느 건설사가 시공권을 가져가느냐에 따라 향후 강북권 일대 시공권 수주전에서도 기세를 몰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2년 지어진 한남하이츠는 현재 8개 동, 총 535가구다. 이 단지는 재건축 뒤 지하 6층~지상 최고 20층, 10개 동 총 790가구로 지을 계획이다. 탈바꿈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3400억원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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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갈매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메리츠갈매드림컨소시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 사업 박차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도시공사는 구리 갈매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메리츠갈매드림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메리츠증권, 신세계건설, 지산씨앤디 등 8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더욱이 신세계건설은 유통 및 상업 시설의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구리갈매지식산업센터’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 전망이 높다.


구리 갈매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조감도/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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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구리시 갈매동 545번지 일원에 3700억원을 투입하여 45,000평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조성해 약 400~500여 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기숙사 및 지원 시설을 도입하여 공공성과 사업성을 결합한 민관합동사업으로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구리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구리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 컨소시엄으로 2020년 3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인허가를 거쳐 2020년 10월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는 메리츠 컨소시엄과 2월 중 협상을 통해 사업 시행에 관한 세부 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리도시공사는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축적된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8일 민간사업 파트너를 공개모집한 바 있다. 1월 10일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사업 계획과 재무 건전성, 공익 기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메리츠 갈매 드림컨소시엄’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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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선화동 106번지 일원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2,401.9억원 규모


   코오롱글로벌(003070)은 대전 선화동 106번지 일원 주상복합 신축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13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퍼스트씨엔디 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2,401.9억원 규모로 최근 코오롱글로벌 매출액 3.36조 대비 약 7.15% 수준이다.

한국경제


한신공영, 625억 안산 선부2동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올해 첫 수주


    한신공영(대표 태기전 최문규)이 625억 원 규모 안산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지난 10일 경기도 안산 단원구 선부동998번지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번 수주는 한신공영의 2020년 마수걸이 수주다. 


안산 선부2동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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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지하 2층~ 지상29층 아파트 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등 총 364가구 규모를 짓는 프로젝트로서 적극적인 수주 노력의 결과로 2019년 12월 28일 총회를 통하여 시공사로 선정되었고, 조합원분은 89가구, 일반 가구분은 253가구, 임대 22가구로 구성했다.


해당 단지는 전 가구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짓게 되며, 공사도급액은 625억 원, 공사기간은 34개월이다. 


사업지 입지는 서해선(소사~원시) 선부역, 초지역, 안산역(4호선)에 인접하고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약2km 이내에 위치하여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 선부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대규모 재건축사업의 진행에 따라 향후 주거환경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일초, 선일중, 원일중, 선부고 등 각급 학교들도 주변에 있으며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안산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시공사 계약과 동시에 이주 개시, 2020년 하반기 착공예정이며, 준공 및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앞으로 정비사업 부문에 대한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통하여 수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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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금주 공사입찰 동향 (2020.1.13~2020.1.17)] '연천-신탄리 도로건설공사 2공구' 등 총 39건 1,565억원 (전주대비 123.6%)


전주  25건  1,266억원

금주  39건   1,565억원 (전주대비 123.6%) 



계약방법별 입찰예정 현황 (단위:억원,%)



지역별(공사현장) 입찰예정 현황 (단위:억원,%)


        조달청은 금주(’20.01.13.~‘20.01.17.)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연천-신탄리 도로건설공사(2공구)’ 등 총 39건, 1,565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강원도 춘천시 수요 ‘동면 감정·월곡분구 외 2개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집행건수의 약 79%(31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51%인 791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4건, 445억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7건, 707억 원(이 중 346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기도 567억 원, 충청남도 266억 원, 강원도 191억 원, 그 밖의 지역이 541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는 모두 300억 미만  적격심사(1,561억 원)와 수의계약(4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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