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성남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건설공사 수주

9천100억원 규모

    대림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9천100억원 규모의 성남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액의 8.28%에 해당한다.
연합뉴스/한국경제

성남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세보엠이씨, 여수 화공플랜트 기계·배관·철골 공사 수주

362억원 규모

    세보엠이씨는 한화건설과 여수 화공플랜트 기계·배관·철골 공사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62억원으로 세보엠이씨의 작년 연결 매출액 대비 7.63%에 해당한다.
연합뉴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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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금주 공사입찰 동향 (2019.08.19~2019.08.23)]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1~6공구)’ 등 총 68건, 7,603억 원   (전주대비 619.4%)


전주 32건   1,227억원

금주 68건   7,603억원 (전주대비 619.4%) 


계약방법별 입찰예정 현황 (단위:억원,%)



지역별(공사현장) 입찰예정 현황 (단위:억원,%)


          조달청은 금주(’19.08.19.~08.23.)에 광주광역시 수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1~6공구)’ 등 총 68건, 7,603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제주특별자치도 수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기반시설공사’ 등 집행건수의 약 90%(61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 전체의 약 33%인 2,509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되며

  -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38건, 410억 원

  -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23건, 6,804억 원(이 중 2,099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광주광역시 5,636억 원, 전라남도 829억 원, 경기도 362억 원, 그 밖의 지역이 776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약 83%(6,332억 원)가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로서

5,636억 원 상당의 광주광역시 수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1~6공구)’는 종합평가낙찰제

696억 원 상당의 전라남도 목포시 수요 ‘목포 종합경기장 건립공사’는 일괄입찰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1,270억 원)와 수의계약(1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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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장대B구역 설계사 수주 3파전


     지역 재개발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대전 유성 장대B구역 재개발 사업의 설계권 수주를 놓고 3개 설계사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환심잡기에 나섰다. 이들 컨소시엄은 지난 17일 유성새마을금고 본점 6층 소강당에서 열린 1차 장대B구역 대안설계 주민설명회에서 장대B구역 주거·상가시설과 유성5일장을 연계한 설계안에 대한 각각의 비전을 제시했다.


설명회에선 조합원들 약 2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정림&도원엔지니어링 설계 조감도


먼저 대전의 신화엔지니어링과 서울의 토문건축사 컨소시엄은 ‘내 집 앞 공원형 단지 숲세권 프리미엄’을 제안했다. 장대B구역 생활권의 부족한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 2배 크기의 녹지공간을 갖추고 시각적 개방안을 위해 동간거리를 154m로 최대한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유성시장 활성화와 5일장 보존 방안에 대해선 기존 상가와 어우러진 5일장의 공동체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유성시장이 100년의 역사를 가지게 된 원동력이 장터 중심으로 오랜기간 형성된 '공동체'라는 점을 착안한 것이다.




이어 서울업체인 유선과 진양 엔지니어링은 장대B구역 배치 계획의 주안점으로 주동 간섭 최소화로 100% 남향 배치를 계획하고 바람의 방향에 순응하는 배치와 넓은 외부공간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유성시장은 길에서 시작된 점을 착안, 길의 교차점에서 동선의 접점을 찾아 교차점을 확장시키면서 유성 5일장 동선을 유입시켜 교류의 터를 마련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공원과 마켓을 합친 PARKET을 개념을 도입해 유성천과 공동주택 사이 5일장 공간을 마련한 공간디자인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대전업체인 도원엔지니어링과 서울의 정림건축은 상권활성화와 명소공간, 복합주거단지를 표방, 단순한 물리공간을 뛰어넘어 시장과 독립적이고 상호간 교류가 가능한 배치대안을 설계햇다. 이들 컨소 역시 5일장을 PARKET 개념을 적용해 단지와 통합 계획된 복합문화5일장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토문엔지니어링&신화엔지니어링 설계 조감


유선엔지니어링&진양엔지니어링 설계 조감


기존 유성5일장을 공원과 시장이 합쳐 영역화로 시장 기능을 집중시키고 시장과 전체 상권 활성화 방향으로 설계한 것이다.




다음 2차 설명회는 오는 24일 유성새마을금고 소강당에서, 3차 설명회와 주민총회는 오는 31일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5일장 연계 방안이 있다보니 대안설계에 대한 설계업체의 주민설명회는 대전·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진행됐다"며 "3차례 설명회를 거쳐 최종 설계작은 오는 31일 주민총회서 조합원들의 표심으로 결정된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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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영CM '계수·범박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수주금액 약 102억
현대건설 컨소시엄 시공사로 선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39일대 '계수·범박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주택건설공사'를 지난 7월 수주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총 수주금액은 101억 8,300만원으로, 총 사업비 규모는 7,347억 9,300만원이다.

계수·범박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주택건설공사 지역     ©국토매일

시공사로는 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두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며, 사업주체는 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다.

이번 재개발 사업은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감리를 맡게 됐으며, 대지면적은 14만 8,604㎡, 연면적은 55만 5,957.92㎡ 규모다.




지하 4층~지상 29층 공사로 공동주택(아파트) 37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세대수는 3,724세대로 공사예정기간은 2019년 9월 1일에서 2023년 2월 28일(총 42개월)이다.

전용면적별로 1단지 △74㎡ 89세대 △84㎡A 94세대 △84㎡B 17세대 △84㎡C 91세대, 2단지 △59㎡A 105세대 △59㎡B 35세대 △84㎡A 88세대 △84㎡B 29세대, 3단지 △59㎡A 257세대 △59㎡B 119세대 △84㎡A 136세대 △84㎡B 39세대, 4단지 △39㎡ 40세대 △59㎡A 692세대 △59㎡B 164세대 △84㎡A 445세대 △84㎡B 69세대다.



무영 관계자는 "무영CM만의 특화된 재건축, 재개발 CM의 축적된 노하우와 함께 초고층 및 대단지 아파트의 감리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능력을 보유한 기술자를 확보해 인력구성을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부천의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무영CM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구현할 것"이라면서 "예상되는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입주자들에게 최고의 아파트를 선사해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컨소시엄은 8월 중 경기 부천시 범박동 39번지 일원에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옥길지구, 계수·범박지구, 항동지구를 아우르는 신(新)주거벨트 중심 입지에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계수·범박지구는 옥길지구(7635세대 예정), 서울 항동지구(4827가구 세대)와 모두 가깝다.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인 부천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데다 일반분양 물량 전체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85㎡이하 중·소형 100%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가 차량을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는 약 10분대, 양천구는 약 20분대, 강서구는 약 3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단지에서 약 1.8㎞ 거리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도 가깝다.

지하철 서해선(소사~원시선) 소새울역도 이용 가능하다. 소새울역 이용 시에는 한 정거장 거리인 1호선 소사역에서 환승해 서울 구로구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최근 인천과 구로를 잇는 제2경인선 등 범박·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지하철 노선 도입을 위한 논의가 활발한 만큼 추후 서울과 광역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4단지 내에는 초등학교 용지가 계획돼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범박초·범박중(2021년 예정)·범박고가 있다. 단지 반경 1㎞ 이내로 넓히면 일신초·소안초·소일초·일신중·소사중·시온고·소사고 등 10여 개 학교가 있다.

도보 10분대 거리에 스타필드 시티 부천(2019년 9월 예정)이 들어서고, 홈플러스(역곡점), 뉴코아백화점(부천점), 이마트(부천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도 이용하기 좋아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진 편이다. 
한편, 지난 7일 부천시는 계수·범박구역 재개발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김지형 기자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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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화성동탄(2)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도로개설 공사(2공구)'수주


260억원 규모 


  남광토건[001260]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화성동탄(2)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도로개설 공사(2공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60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6.57%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2년 8월 20일까지다.

[연합뉴스]



화성동탄(2)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도로공사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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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 셀트리온 오창공장 PFS 건설공사 수주 


217억 공사 계약

셀트리온제약에서만 세번째 공사 따내


    "올해 목표 매출 1.6조·수주 1.9조 무난히 달성할 것"


이테크건설(70,300 -0.57%)은 셀트리온제약(31,100 +0.65%)과 217억 규모의 설비증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셀트리온제약의 오창 프리필드 주사기라인(PFS(pre-filled Syringe)) 설치 공사다. 이테크건설은 설계부터 구매, 시공까지 전 과정을 모두 담당키로 했다. 공사기간은 이달부터 2020년 10월까지다.


이테크건설은 이로써 셀트리온제약으로부터 세번째 수주를 받게 됐다. 누적 수주금액만도 1500억 원을 넘어섰다. 2010년 오창 공장을 신설할 시절과 지난해 이뤄진 증설 공사에도 참여했다. 를 추가 진행한 바 있다.


 

셀트리온 오창공장 모습/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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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은 영창건설과 OCI그룹의 화학전문 기술부가 합쳐 설립된 회사다. 케미칼과 건설의 전문성을 보유한 제약,바이오 플랜트 분야의 최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1998년 국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사업에 최초로 진출했다. GMP실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플랜트 건설에 필요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외에도 삼일제약(점안제 생산공장 건설공사, 베트남 호치민), 동아제약(당진 공장 증설공사), 메디톡스(오송 3공장 생산라인 신축공사) 등 제약 및 바이오 분야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테크건설은 올초 매출 1조6000억에 신규수주 1조9000억을 가이던스로 제시했다. 해외에 4개 국가에 지사(법인)를 두고 해외건설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도 보유하고 있다. 


안찬규 이테크건설 사장은 "한번 진행한 공사 이후에 연속 수주가 이어지는 이유는 그만큼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상반기에 매출액 8952억원, 영업이익 556억원 등을 기록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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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서울 서대문 홍제2구역 정비사업 수주


   동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홍제동 323-1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6층짜리 아파트 108가구와 오피스텔 56실,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공사 계약금액은 총 379억원이고, 2021년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김민정 기자 조선비즈 



홍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투시도/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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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척4구역 재개발 '대우건설 계약금지' 현대엔지니어링 손 들어줘


    법원이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대우건설과 조합의 도급계약을 막기 위한 현대엔지니어링 측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조합 총회를 통해 시공사 선정과 관련한 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12일 현대엔니어링이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대우건설을 상대로 낸 도급계약 체결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현대엔지니어링의 손을 들어줬다.


고척 4구역 재건축 투시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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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6월2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이 모두 과반수를 얻지 못해 안건이 부결됐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신청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고척4구역 재개발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해 6월28일 총회를 열었으나 당시에는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중 참석자 과반 이상의 표를 얻은 업체가 없다고 보고 시공사 선정안건을 부결로 처리했다.


시공사로 뽑히려면 참석자 과반 이상의 표가 필요했는데 대우건설은 당시 조합원 266명 가운데 246명이 참여한 총회에서 122표를 얻어 1표가 부족했다.


대우건설은 총회 이후 무효표 6표 가운데 공식 기표용구가 아닌 볼펜으로 대우건설을 선택한 4표를 유효표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조합이 대우건설의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하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이 조합의 결정에 반발해 대우건설과 조합을 상대로 도급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고척4구역 시공사 선정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대우건설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은 예상했던 일이라며 24일 총회에서 법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것은 시공사 선정절차를 문제 삼는 것으로 다시 총회를 열어 절차문제를 해결한다면 시공사 선정에 문제될 것이 없다”며 “24일 총회를 통해 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24일 총회에서는 6월28일 총회에서 무효표로 판정한 표를 유효표로 인정하는 안건, 6월28일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부결했던 것을 가결로 처리하는 안건,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확정하는 안건 등 3가지 안건을 다룬다.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을 자신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조합과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 상황에 따라 본안소송 등 법적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piekielny@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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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허술한 국가계약법에 조달청은 지금 소송 중


입찰과정·평가결과 둘러싸고 지난해 소송 230건으로 급증

부당 ‘계약변경’ 제어권한 없어

협력업체 교체 공기관 ‘갑질’

법적분쟁 악순환 되풀이 비판


   최근 수년간 조달청의 입찰 과정과 평가 결과를 둘러싼 각종 소송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조달청과 업체 간 법적 다툼의 주된 요인으로 허술한 국가계약법이 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 기관들이 중소 협력업체에 대해 ‘갑질’을 일삼으며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등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1일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조달청이 연루된 소송 건수는 230건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18건 줄긴 했지만 4년 전인 2015년(95건)보다는 2.4배 늘었다. 올 상반기 조달청 관련 소송 건수는 101건이다.




조달청을 상대로 소송을 낸 대다수 업체는 조달청이 공공기관들의 부당한 ‘계약 변경’ 등을 감시·제어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현행 국가계약법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조달청에 필요한 물품을 납품할 수 있는 업체 선정을 의뢰하면 조달청은 기술평가 등을 통해 일순위 업체(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도록 규정한다. 공공시설 및 설비, 물품 납품 업체가 정해지면 수요기관은 협상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정해 최종계약을 체결한다.




문제는 국가계약법 하위법규인 기획재정부의 계약예규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에서 ‘계약담당 공무원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통해 조달청에 제출한 제안서 내용의 일부를 조정할 수 있다’(제11조)고 규정한다는 점이다. 수요기관이 낙찰업체에 과도한 계약상의 변경을 강요할 때가 많은 것이다.


공공기관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입찰 참가 업체들은 수요기관들이 특정 업체만 보유하고 있는 기술규격이나 자격증 등을 갑작스럽게 요구할 때가 많다고 하소연한다. 또 업무상 기밀인 기술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뒤 이 같은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면 ‘기준미달’이라며 협력업체마저 입맛에 맞는 업체로 교체할 것을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한국은행은 조달청과 감사원, 법원 간의 서로 다른 판단으로 인해 2년여간 통합별관 건축공사를 지연시켜야 했다. 한은은 지난해 초 통합별관을 착공해 내년 6월 창립 70주년에 맞춰 완공을 추진했으나 차질이 빚어지면서 완공 시점이 2022년으로 늦춰졌고 그때까지 인근 건물 임대료로 매달 13억원을 내야 할 처지가 됐다.



평가위원들의 전문성 여부도 입찰업체들의 불만 가운데 하나다. 예컨대 올해 조달청이 선정한 ‘대형소프트웨어사업 전문평가위원’의 절반가량은 대학교수였고 나머지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재직자였다. 실무경력이 전무한 사람들로 평가위원이 구성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이 많다.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지식이 요구되는 시대에 현장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위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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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입찰 취소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등 3건 계약절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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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입찰 참여업체 관계자는 “조달청에서 말하는 ICT 전문가 중에는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이 상당수를 차지하는데 실무와 동떨어진 질문을 해 당황할 때가 종종 있다”며 “특정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 중 오랜 경력을 겸비한 사람들을 평가위원 일부로 넣는 방안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달청 측은 “조달청은 협상에 의한 계약의 원칙에 따라 업체 선정만 할 뿐 분쟁이 발생해도 관여할 의무가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김라윤 기자, 세종=안용성 기자 ryk@segye.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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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롯데건설ㆍ동부건설ㆍ현대건설 컨소시엄’  내달 총회 개최


    경기 김포시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건설ㆍ동부건설ㆍ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승혁ㆍ이하 조합)은 그동안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진행했지만 롯데건설만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등 다소 건설사들의 참여가 부족했다. 이에 조합은 이달 이사회를 열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해당 컨소시엄을 받아들인 것.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조합의 한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달 28일 입찰제안서를 검토한 후 오는 9월 말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변5구역은 김포시 북변로 8-13(북변동) 총 11만5021㎡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아파트 1996가구, 도시형생활주택 434가구, 오피스텔 1525실 등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김포고속화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광역교통망에 인접한데다 김포고, 제일공업고, 사우고 등 명문고가 즐비한 교육환경, 한강시네폴리스, 조류생태공원 등 특출한 편의시설까지 갖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한강신도시, 걸포지구, 사우지구, 풍무지구, 인천 검단신도시를 이웃에 두고 있어 공유할 수 있는 인프라의 양과 질도 탁월하다. 낙후된 지역을 대규모 주거 및 상업시설로 재생시킨다는 점에서 향후 김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바 있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아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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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제기동 공성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수주

     

    신동아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공성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892-6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9층, 1개동, 7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제기동에 있는 공성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조감도


신동아건설은 내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4월 착공·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약 174억원에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4개월,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은 "대형 재건축 사업이 주춤하면서 최근 소규모정비사업으로 관심을 갖는 건설사들이 늘어 수주 경쟁이 치열하지만, 회사만의 수주 경험과 전략을 바탕으로 수주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한국경제




계룡건설, 도마·변동6 재개발 시공권 확보


용적률 인센티브 18%p 적용

아파트 523가구 등 건립 예정


    계룡건설산업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6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역 건설사로서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각종 특화계획 적용을 약속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도마·변동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충래)은 지난 11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버드내중학교 강당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은 시공자 선정의 건에 집중된 가운데 계룡건설산업이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

우선 계룡건설산업은 지역건설사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앞세워 조합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


 

대전 서구 도마·변동6구역이 지역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을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곳은 신축 아파트 5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질 전망이다.[사진=한국주택경제신문DB]


실제로 시는 지난 1월 지역 건설사가 정비사업에 참여할 경우 공사참여 지분에 따라 최대 18%p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정했다. 세부적으로는 공사참여 지분률이 △20%이상 15% △30%이상 16% △40%이상 17% △50%이상 18%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도마·변동6구역은 지역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을 선정하면서 용적률 인센티브 18%p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 참여제안서에는 다양한 시스템 특화를 통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향상시키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여기에는 에너지 절감 방안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지역냉난방 시스템,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 전열교환형 환기시스템, 정수형 풋밸브,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결로방지 단열특화, 일괄소등 스위치 등에 대한 설치 계획이 포함됐다. 친환경 시스템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안심 놀이터, 친환경 벽지,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시 온도조절이 가능한 에어포그, 드레스룸 베기 시스템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조합원들을 위한 특별 제공품목도 제시했다. 특별 제공품목에는 이태리 최고급 수입주방가구BINOVA, 엔지니어드 스톤, 입면 분할창, 전후면 발코니 확장, 친환경 시스템 에어컨 3개소, 빌트인 김치냉장고, LED TV(65인치, LG), 광파오븐레인지, 무인택배시스템, 안방 붙박이장 등이 포함됐다.


계룡건설산업 관계자는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합 집행부를 도와 명품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도마변동6구역은 서구 도마동 86-89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8,898㎡이다. 이곳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30층 높이의 아파트 5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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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금주 공사입찰 동향 (2019.08.12.~2019.08.16)]  ‘안평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등 총 32건, 1,227억원  (전주대비 149.8%)


전주 38건     819억원

금주 32건   1,227억원 (전주대비 149.8%) 




계약방법별 입찰예정 현황 (단위:억원,%)


지역별(공사현장) 입찰예정 현황 (단위:억원,%)


        조달청은 금주(’19.08.12.~08.16.)에 경상북도 의성군 수요 ‘안평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등 총 32건, 1,227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경기도 고양시 수요 ‘흥도하수관로 정비공사’ 등 32건의 집행건수의 모두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 전체의 약 60%인 733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되며

  -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4건, 334억 원

  -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8건, 893억 원(이 중 399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충청북도 308억 원, 경상북도 268억 원, 경기도 259억 원, 그 밖의 지역이 392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는 모두 300억 미만  적격심사로 집행될 예정이다

<붙임> 조달청 시설공사 주간입찰 동향

* 문의: 시설총괄과 윤경자 사무관(042-724-7585)


시설공사 입찰내역 (단위: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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