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한화건설이 올해 수주한 9.3억불 규모의 인산생산설비 화공 플랜트 공사 현장 위치도

 

[한화건설 주요 손실원인]

중동 플랜트 시장의 수주 경쟁 심화 및 공사 수행단계의 설계 견적  오류 와 시운전 미숙으로 인한

공기지연과 원가상승 등이 주 원인이 됨. 

이라크 신도시사업은 양호한 채산성 유지

그 외 사업은 주택경기 침체 수주경쟁 격화로 채산성 하락<한기평>

에디터 황기철

kcontents

 

 

한기평 '저하된 채산성 지속과 차입금 증가' 예상

 

올 상반기 4000억원대의 해외사업 손실을 기록한 한화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A-'로 하향 조정됐다.

 

5일 한국기업평가는 한화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단계 떨어뜨렸다. 선영귀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상반기 해외부문 손실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전반적인 재무항목도 떨어진 수준"이라면서 "일부 사업장의 영업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나 그 수준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상반기 별도기준 1724억원의 영업적자와 4415억원의 세전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규수주가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플랜트 사업 관련 추가적인 손실 발생 가능성과 미착공 주택사업의 착공 전환시점에서의 대손 발생 가능성이 일부 상존하고 있다.


다만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분 등 보유자산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양호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선 연구원은 "현재 수익성이 저하돼 있는 상태로 향후 EBIT/매출액, EBIT/금융비용 등 수익성 개선여부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8월14일 해외플랜트공사의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전망을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같은 이유로 지난 8월14일 한화건설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올렸다.

 

한국경제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Construction News
CONPAPER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

 

 

1일 정부가 발표한 9·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재건축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돼 1985년부터 1988년

에 준공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14단지 2만 6629가구가 큰 혜택을 볼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목동아파트 1·2단지 전경 연합뉴스

 

kcontents

 

 

9·1 부동산대책 이후
전담팀 대폭 보강 민간택지 눈돌려,

9월에만 4만9275채 분양 쏟아져
수도권 미분양 단지도 급속히 소진

 

3공급은 줄이고 수요는 늘리는 내용의 ‘9·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건설회사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직접적인 호재를 맞게 된 재건축과 신규분양 시장에서 ‘정책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대형 건설사들은 알짜 단지 분양을 서두르고 있고, 중견 회사들은 메이저 회사의 ‘브랜드 파워’에 밀려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택지지구 위주로 사업을 해왔던 주택전문 건설사들은 9·1 대책 발표 이후 민간택지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규제가 크게 완화된 데다 정부가 대규모 공공택지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신규 사업을 위해 공공택지 대신 민간택지를 물색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일부 중견 건설사들은 재건축, 재개발 관련 팀을 보강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서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분위기가 살아나면 대형 건설사들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사업을 할 수 있는 탄탄한 중견사를 찾는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며 “이런 ‘틈새 수요’를 겨냥하기 위해 정비사업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양시장의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분위기가 살아난 올 9월 주택시장에는 9월 분양 물량으로는 2000년 이후 최대치인 4만9275채가 쏟아질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추석 직후인 이달 19일 전국에서 4개 단지를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충남 서산시, 부산 사하구, 경북 구미시에서 한꺼번에 내놓는 단지 외에 서울 서초구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차’까지 더하면 5개 단지가 9월 한 달 동안 공급되는 셈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 달 동안 5개 단지를 분양한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에 앞서 분양 열기가 달아올랐던 지방에서는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된 대구시내 7개 아파트의 분양권은 분양가보다 평균 1200만∼4000만 원가량 오른 가격에 최근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곽 지역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6월 계약 당시 계약률이 30%에 머물렀던 경기 김포시 장기동 ‘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2일 하루 동안 23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박희석 분양소장은 “평일 하루 평균 10건 정도 소진됐던 물량이 빠르게 팔려나가 지금 같은 추세면 한 달에 800건 정도 본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매시장에는 불이 붙었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9·1 부동산대책’ 발표 직후인 2, 3일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평균 88.0%로 올해 1월 82.6%에 비해 5%포인트 이상 올랐다. 건당 평균 응찰자 수도 같은 기간 7.7명에서 평균 9.5명으로 늘어났다.

 

[동아일보]

김현지 nuk@donga.com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903/66207293/1

Construction News
CONPAPER 

 

[9·1 부동산대책]

 

출처 서울경제

kcontents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현재 매각이 진행 중인 당진 동부그린발전소 조감도, 출처 동부건설

kcontents

 

 

자금난에 빠진 동부건설의 숨통을 틔어줄 것으로 기대했던 동부발전당진 매각이 결렬될 위기에 빠졌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과 삼탄이 벌이던 동부발전당진 매각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

 

오는 6일까지 협상을 타결하지 못하면 동부발전당진의 매각은 최종적으로 무산된다. 동부건설은 2700억원을 받고 동부발전당진을 삼탄에 매각하기로 하고 지난 8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발전 사업권과 송전탑 건설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발전당진 매각이 무산되면 연내 1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동부건설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나 워크아웃을 신청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한국경제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Construction News
CONPAPER

 

(주)삼탄은 1982년 인도네시아 파시르 유연탄광 개발에 나서 해외 진출 10년여 동안 광산 탐사 및 투자를 통해 안정으로

성장했다. 사진은 파시르 탄광 전경

kcontents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구조적 문제점에 엔지니어링 허리 다 끊어져
경착륙 구조조정에 업계 전체 '술렁'

 

엔지니어링업계의 구조조정이 실무형 엔지니어로 번져가고 있다. PQ인력과 신입사원을 제외하고 전방위적으로 이뤄지는 해고가 엔지니어링업계의 경쟁력을 빼앗고 있다는 지적이다.

 

1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2~3년간 지속된 구조조정이 최근 대규모 경착륙 형태로 전환되면서 업계 전체에 큰 파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구조조정을 단행한 A사는 전체인원의 20% 가량을 해고 했다. 해고 대상은 수주실적이 낮은 임원을 필두로 적자부서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사급 이하 실무진이 포함됐고, 추석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단행됐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크다.

 

B사는 특정부서만 10여명을 구조조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수주동력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최근 부서 규모의 확장폭이 크다는게 그 이유다. 즉 줄어든 인원으로 현재 수주액을 맞추라는 것.

 

C사는 주력부서를 제외한 토목관련 부서를 통폐합하는 방식으로 80여명을 구조조정했다. 관계자는 "C사는 대부분의 부서가 독립채산 방식으로 전환했고, 향후 총인원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구조조정 추세는 중견급엔지니어를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상위 20위 이내 엔지니어링사중 2개사를 제외하고 지난해 상반기대비 3~10%의 사이로 총인원이 감소됐다.

 

2~3년간 구조조정은 인위적 해고도 있었지만, 대부분 자연감소 후 충원을 하지 않는 방식이 사용됐다. 하지만 최근의 경우 강제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엔지니어가 느끼는 위기감은 더 큰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전까지만 해도 해고를 당해도 운신의 폭이 있었지만, 최근 동호 파산과 지속된 해고여파로 엔지니어의 공급이 넘치자 딱히 옮길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더욱 문제는 최근 구조조정 대상자가 PQ만점자와 신입사원을 제외한 전엔지니어로 번져가고 있어, 엔지니어링산업의 경쟁력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영진 입장에서도 해고라는 강수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수주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임금삭감과 체불이 이어지고 있다. D사의 경우 적자부서에 한정해 20%의 임금을 삭감했고, E사는 8월 임금의 50%만을 지급하면서 노사간 충돌국면이다.

 

업계 관계자는 "해고, 체불, 삭감은 최근 업계의 공통분모로 특정사에 한정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경영상태가 양호한 일부 대형업체 또한 수년째 임금동결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된 엔지니어 또한 가중되는 업무로 고통을 받고 있다. 경영진이 줄어든 인원 몫 이상을 남은 직원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

동반퇴직 또는 토목을 탈퇴하는 '탈토'현상도 가중되고 있다. 2년전 구조조정을 단행했던 F사의 경우 정리해고 대상자보다 자진퇴사자가 더 많았다. 즉 가혹한 구조조정에 언제든 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정리해고 대상이 아니더라도 엔지니어링이라는 업종에 대해 더 이상 미래비전을 찾지 못해 스스로 퇴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면서 "구조조정 정국은 신수주전략을 마련하지 못하는 이상 SOC산업 하락과 맞물려 향후도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공무원, 기득권 위주의 국내 PQ는 능력있는 엔지니어의 배제시킬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에 역행하는 제도로 보완책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장희 기자 | news@engdaily.com

Construction News
CONPAPER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

 


 

 

 

[승계시나리오] 삼성그룹 지배구조

출처 http://biztribune.co.kr/n_news/news/view.html?no=2320

kcontents

 

 

삼성그룹이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등 계열사에 흩어져 있는 건설사업을 하나로 모으는 구조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자·건설·금융 부문 등 주력 사업을 이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체제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는 모습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합병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재계에선 두 계열사 간 합병에 따라 삼성그룹 건설부문 구조개편이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한다.

 

지난해 말 삼성그룹은 건설부문 구조개편의 신호탄을 쐈다. 삼성물산이 삼성SDI로부터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5.09%를 전량 매입한 것.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삼성엔지니어링 보유 지분율이 7.9%까지 상승, 2대 주주에 올랐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합병과 관련,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시나리오는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석유화학플랜트·건설 부문을 삼성물산(건설부문)으로 통합하는 방안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 "내부적으로 연내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나리오는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등의 건설 부문을 하나로 합쳐 별도의 회사를 세우는 방안이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이 가시화되면 건설, 플랜트 부문이 각각 통합되면서 적잖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는 게 재계 안팎의 분석이다.

 

최근 삼성중공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해양플랜트 저가 수주와 발주처의 잦은 설계 변경 요청 등에 따른 비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중공업 전체 매출에서 해양 플랜트 부문이 60% 가량을 차지한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되면 삼성중공업은 삼성엔지니어링의 플랜트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아 해양플랜트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positive100@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01_0013142317&cID=10402&pID=10400

 

Construction News
CONPAPER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3년 두산중공업이  준공한 원전4기에 해당하는 1조2천억규모 4000MW '인도 문드라 석탄화력발전소' 전경

 

두산중공업이 수주한 2조3천억원 규모의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사업' ,kcontents

 

 

KB투자증권은 29일 두산중공업이 올해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약 2조3천억원 규모의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수주으로 올해 연간 7조5천억원 수준의 수주 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두산중공업은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핵증기 공급계통(NSSS)과 터빈발전기 등 주기기를 자체 기술로 설계·제작해 공급하게 된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상반기 수주 성적은 1조4천억원에 그쳐 연간 목표치 대비 달성률이 15%에 불과했고, 주가도 수주 부진과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이슈 등으로 크게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런 상황에서 2조원이 넘는 원전 주기기 수주가 확정된 것은 신규 수주에 목말라 있는 투자자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호평했다.

 

그는 상반기에 이미 수주된 1조4천억원에 이번 수주와 하반기 수주 예정 물량(3조원)을 더하면 확정된 수주 금액은 모두 6조5천억원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여기에 동남아에서 수주를 추진 중인 설계·조달·시공(EPC) 4건 중 1건만 성공해도 연간 7조5천억원의 수주를 달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의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ykba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http://vip.mk.co.kr/news/view/21/21/2203676.html

 

Construction News
CONPAPER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용산 철도기지창, 출처 이데일리

 

삼성동 한전본사 및 부지  출처 한국경제

 

kcontents

 

 

땅값 급등·천정부지 사업비… 용산개발과 닮은꼴
5조에 매입땐 7조 필요… 금융비용 합하면 10조 육박
수익구조도 썩 좋지 않아 숙박 등 非분양시설로
초기 투자비 회수 어려워


최고의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놓고 벌어질 '전쟁(錢爭)'의 막이 올랐다.

 

당장 한전이 지난해 말 기준 공시지가보다 두 배가 훌쩍 넘는 가격으로 매각공고를 낸데다 삼성·현대차그룹은 물론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인 뤼디그룹, 미국의 샌즈그룹 등도 입찰 참여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어 부지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입찰이 과열로 치달을 경우 자칫 용산 개발처럼 '승자의 저주'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전 부지 개발은 여러 측면에서 지난해 사업이 무산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닮았다. 우선 서울시에서 도심의 공간구조를 획기적으로 뒤바꾸기 위해 세운 개발계획이라는 점. 이를 위해 종 상향을 통한 토지용도 완화는 물론 건물의 높이도 초고층을 허용했다. 토지 자체의 희소성에 파격적인 규제완화까지 겹치다 보니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07년 삼성물산 컨소시엄과 프라임·현대 컨소시엄이 입찰 경쟁을 벌였던 용산 철도기지창 부지(35만6,492㎡)는 8,000억원이었던 장부가액보다 무려 10배나 비싼 8조원에 팔렸다. 2006년 말 기준 공시지가 2조6,200억원와 비교하면 3배, 감정평가액 3조8,000억원보다는 2배나 비싼 가격이었다.

 

한전 부지(7만9,342㎡) 역시 벌써 매각공고 단계에서 땅값이 두 배 넘게 뛰었다. 지난해 말 기준 공시지가가 1조4,837억원이었는데 최저입찰가격이 3조3,346억원에 책정됐기 때문이다.

 

땅값이 뛰면 사업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구조다. 한전 부지도 마찬가지다. 최저입찰가에 팔린다고 가정해도 민간 사업자가 공공에 내야 하는 기부채납액(토지가액의 40%)만도 1조3,338억원에 달한다. 땅값까지 합하면 최소 4조6,684억원의 금액이 들어가는 셈이다.

 

4조원에 팔릴 경우 기부채납액 1조6,000억원을 더한 5조6,000억원, 5조원일 경우는 최소투자금액이 7조원에 달하게 된다. 여기에 건설비·금융비용 등을 더하게 되면 사업비용은 10조원에 육박하게 된다.

 

한전 부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비해 수익구조도 좋지 않다. 용산의 경우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등 분양시설이 많아 투자금 회수가 쉬운 구조였다.

 

하지만 한전 부지는 서울시의 개발계획상 업무·관광숙박·컨벤션시설 등 비(非)분양시설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초기 투자비 회수가 어려운 사업구조라는 의미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같은 수익구조 때문에 의외로 토지 낙찰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삼성그룹 등이 "입찰조건을 검토한 후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것도 이 같은 내부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개발업계의 한 관계자는 "개발이 목적인 업체들로서는 비싼 땅값이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통합사옥 마련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가진 현대차그룹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김상훈기자 ksh25th@sed.co.kr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40831174907019.daum

 

Construction News
CONPAPER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삼성동 한전 본사 

 

한전부지 개발 예상 조감도. 출처 이투데이

 

 

삼성그룹도 인수의사 비춰

다음 달 17일까지 입찰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한국전력 본사 부지의 매각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현대차가 인수 의지를 적극 밝히고 나서 주목된다.

 

한국전력은 29일 서울 강남 본사 및 부지 매각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7일까지 최고가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의 마지막 금싸라기땅으로 불리는 이 부지를 놓고 현재 현대차그룹이 강한 인수의지를 밝힌 가운데 삼성그룹도 인수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한전 본사부지는 축구장 12개 규모(7만9,342㎡)로 지난해 기준 장부가액이 2조73억원, 공시지가가 1조4,837억원(3.3㎡ 당 6171만원)이다. 감정가는 3조3,346억원으로 평가됐다.

 

입찰 방식은 무조건 금액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쟁입찰 방식이다.

 

개인이나 법인, 컨소시엄 등 입찰 자격에 제한이 없다. 외국인이나 외국기업도 한국인이나 한국기업이 대표 응찰자인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지분율이 50% 미만이어야 한다.

 

인수 희망자는 감정가 이상의 인수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한전은 17일 오후 4시까지 입찰을 실시한 후 최고가격을 제시한 입찰자를 이튿날 오전 10시 낙찰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인수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현대차그룹이다.

 

현대차는 한전 본사 부지 입찰 공고와 관련해 “한전부지가 갖는 상징성을 감안해 공공성에 근거해 한전 부지를 서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한전부지에 그룹의 글로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통합사옥과 자동차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 컨벤션센터, 한류체험공간 등을 건설해 업무와 문화, 컨벤션 등이 조화를 이루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연간 10만 명에 달하는 자동차 산업 관련 외국인을 유치하고, 대규모 관광객도 방문하도록 함으로써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인수 후보자인 삼성그룹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현재 참여 여부를 신중히 고민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삼성그룹은 2011년 금융 계열사인 삼성생명을 통해 한국감정원 부지를 사들이고, 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이 지난 2009년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전과 한국감정원 부지 등을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하겠다는 안을 내는 등 삼성타운을 만들기 위해 인수에 참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데일리한국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Construction News
CONPAPER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

 

LH 설계심의 분과위원(변경)

※ 임기 : 2014.8.6 ~ 2015.7.31

LH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