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개통 인천KTX 9월중 설계완료 발주예정


2025년 ‘인천KTXㆍ경강선’ 인천고속열차시대 열린다

인천KTXㆍ경강선 개통으로 제2공항철도 사업도 탄력


   인천역과 수원역을 잇는 수인선이 착공 25년 만에 12일 개통할 예정이다. 수인선 완전 개통으로 인천KTX와 경강선 등 수인선을 이용할 고속열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인선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 약 10분, 그 외 시간 15분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수인선은 수도권전철 외에도 인천KTX와 경강선 고속열차가 이용할 예정이다.


서울역에 대기 중인 코레일 고속열차 KTX산천. ㅣ 코레일 차세대 고속열차 EMU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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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paper.tistory.com/8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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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중 먼저 개통 예정인 고속열차는 송도역 기점 인천KTX이다. 인천KTX는 송도역 기점 KTX 열차가 수인선을 따라가다 어천역에서 분기해 KTX경부선과 직결해 부산(경부선)과 여수(전라선), 목포(호남선)와 연결하는 노선이다.




기점은 송도역이고 중간 정차역은 초지역(수인선, 서울4호선)과 어천역(수인선)이다. 인천KTX는 수원역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어천역 다음은 경부ㆍ호남ㆍ전라선이 경유하는 천안아산역 등이다.


인천KTX 직결사업은 수인선 어천역에서 경부선KTX 노선까지 약 3.5km를 연결하고, 송도역과 초지역, 어천역 등 주요 고상플랫폼역에 KTX열차가 정차할 수 있게 저상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천KTX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를 오는 13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단은 실시설계 완료 후 9월말 또는 10월초 공사를 발주할 것으로 관측된다.


총 사업비는 약 4000억 원 규모이다. 올해 사업비는 302억 원, 내년 사업비는 332억 원이다. 준공 목표시점은 2025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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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KTX에 투입될 차량은 현재 KTX 강릉선을 운행하고 있는 KTX-산천 열차가 기본적으로 운영되고, 여기다 차세대 고속열차인 EMU-320(Electric Multiple Unit-320)가 한 대 정도 추가 투입 돼 하루 9번 정도 운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EMU 시리즈는 코레일이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인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다. KTX가 열차 맨 앞과 끝에 동력장치가 있다면, EMU는 각 열차에 동력장치가 분산돼 있다.


인천KTX에 투입 예정인 EMU-320 열차는 시속 320km를 달릴 수 있고, 경강선에 투입 될 EMU-250은 시속 250km급 고속열차다.


인천발 KTX 사업 완료 부산까지 소요시간은 약 2시간 40분, 광주까지 약 1시간 55분, 목포까지 2시 10여분이 예상된다.


인천KTX개 개통하면 송도역 기점 인천 강릉 간 고속철도 경강선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강선은 수인선 월곶역에서 분기해 광명역과 판교역(신분당선)을 지나 광주와 여주, 원주, 강릉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경강선 중 원주~강릉 구간, 판교~여주 구간은 운행 중이고 여주~원주 구간과 월곶~판교 구간만 미개통으로 남았다. 여원선은 2023년 개통 예정이고, 월판선은 2025년 개통이 목표다. 월판선 개통을 앞당기는 게 과제다.


연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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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KTX와 경강선 개통은 제2공항철도의 사업성을 높일 전망이다. 제2공항철도는 수인선 인천 신포역에서 분기해 인천역과 영종도 공항철도를 지하로 연결하는 노선이다.




제2공항철도는 2014년 사업타당성이 부족했으나 수인선과 인천KTX, 경강선 개통 등으로 여건이 달라졌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 국토부가 발표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경강선에 투입되는 EMU250고속열차는 KTX열차(저상플랫폼 사용)와 달리 광역전철에 쓰이는 고상플랫폼 접안이 가능하다. 즉, 막대한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현재 수인선 인천역 플랫폼을 약 100미터 연장하면 EMU열차가 인천역에 들어 올 수 있다.

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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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청라 제3연륙교 이달 발주…2025년 말 완공


     영종대교·인천대교에 이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인천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이달 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 제3연륙교 2·3공구 공사를 발주하고 다음달 1공구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인천 제3연륙교 조감도/ifezjourna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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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km, 왕복 6차로이며 폭 3m의 보도와 자전거 겸용 도로가 설치된다.


총사업비는 6천500억원이며 2025년 말까지 공사를 끝내고 개통될 예정이다.




전체 공사 구간 중 3공구(물량장)는 올해 12월 착공해 내년 7월 우선 준공된다.

접속도로 및 교량 공사 구간인 1·2공구는 내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제3연륙교 건설사업은 그동안 관계부처와 기존 민자교량의 손실보전금 문제 협의 등으로 지연됐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가 이달 중 제3연륙교 사업비 부담 협약서 체결을 위해 최종 조율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달에는 인천시, 국토부, 인천대교 사이에 손실보전금 부담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영종·청라 지역 주민의 숙원인 제3연륙교가 정해진 기간 안에 차질 없이 건설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 제3연륙교 공구 분할도

[연합뉴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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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민간임대주택 공급 위한 3차 민간제안사업 공모


최소임대의무기간 기존 8년→10년 이상 연장…주거 안정성 강화

21일부터 사업자 참가의향서 접수…1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천 호를 공급하기 위한 2020년도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특별공급 85%이하, 일반공급 95%이하)로 10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민간제안사업을 9월 10일(목)부터 공모하고, 9월 21일(월)부터 사업자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주텍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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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하여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 또는 공사 중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시행(‘20.8.18)에 따라 임대사업자의 최소 임대 의무기간을 기존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여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월 2차 공모를 통해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3차 공모를 포함하여 연내 4차례 공모를 통해 총 8천 호 내외의 민간제안형 공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에 대하여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9월 10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 누리집(www.khug.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9월 21일(월)부터 9월 25일(금) 15:00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11월 13일(금)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1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주택도시보증공사 누리집(www.khug.or.kr, 고객지원센터>공지사항/보도자료>공지사항)을 참고하시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 도시재생운용처(☎ 051-998-2356)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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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원도심' 재개발 속도…산성구역 관리처분인가


신흥주공, 신흥2구역과 함께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 기대감

8호선 초역세권으로 잠실, 강남 접근성 높은 입지

신흥, 수진1구역도 구역지정 공람공고


    노후 주택이 밀집한 경기 성남시 원도심 일대 재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3300여가구 규모 산성구역이 구역지정 6년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데 이어 신흥1구역과 수진1구역은 조만간 구역지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재개발ㆍ재건축이 속도를 내면서 이 일대는 분당ㆍ판교와 위례신도시를 잇는 '미니 신도시'급 신흥 주거타운 조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8일 정비업계와 성남시청에 따르면 시는 7일 산성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고시했다. 2014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6년 만이다. 이에 따라 수정구 산성동 1336 일대에는 최고 29층 43개동 3372가구의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산성구역은 성남 원도심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강남 접근성이 높아 입지가 뛰어난 곳으로 평가된다. 서울지하철 8호선 산성역과 맞닿은 역세권으로 잠실역까지 15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대우건설ㆍGS건설ㆍSK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는다.




산성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산성동삼거리 일대 노후 주택 밀집지역은 1만2000가구의 새 아파트촌으로 거듭나게 됐다. 산성구역 서쪽의 옛 신흥주공을 재건축한 산성역포레스티아(4089가구)는 이미 7월 집들이를 시작했고, 산성구역 남쪽의 신흥2구역을 재개발하는 산성역자이푸르지오(4774가구)는 지난달 일반분양을 마쳤다.


산성동 A 공인중개사사무소(공인) 관계자는 "산성동 일대는 사실상 위례신도시 생활권"이라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이 일대 재개발 구역 몸값도 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산성구역 74㎡(전용면적)의 웃돈은 5억원을 넘어섰으며 산성역포레스티아 같은 면적의 실거래가는 11억원을 웃돌고 있다.



성남 원도심인 수정ㆍ중원구는 1960년대 말 서울 청계천 무허가 판자촌 철거민 이주 등을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대규모 노후 주택 밀집지역이다. 성남시는 이 일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마련, 단계별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단대구역, 은행2구역 등 1단계 사업지는 2012년 입주를 마쳤고 신흥2구역, 금광1구역 등 2단계 사업 역시 분양을 마무리지었다. 산성구역은 상대원2구역 등과 함께 3단계 사업지로 묶인다.


최근 4단계 사업지인 수진1구역과 신흥1구역의 재개발 역시 가시화한 상태다. 성남시는 지난달 수진1구역과 신흥1구역의 재개발 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공고를 시작했으며 이르면 이달 중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수진동 B 공인 관계자는 "사업 속도가 빠르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 서울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하지만 공람공고 이후에는 매물이 잠긴 상태"라고 전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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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 4천억 규모 카카오데이터 센터, 산학협력시설 들어서


7일 ‘(주)카카오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 기본협약’ 체결

(주)카카오데이터센터, 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에 건설

4천억원 투자 예정. 2023년 준공 목표.


    경기도와 안산시, 한양대가 총 4천억원 규모의 (주)카카오데이터 센터와 산학협력시설 유치에 성공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화섭 안산시장, 여민수 (주)카카오 공동대표,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은 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주)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혁신 파크에 (주)카카오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데 합의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위치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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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코로나19는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 디지털경제로의 이행을 재촉하고 있다”면서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시설 유치로 경기도는 국내 정보통신산업을 주도하는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유치가 안산시민과 도민이 행복한 디지털 경제 전환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주)카카오는 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캠퍼스 일원 1만8,383㎡ 규모 부지에 데이터센터와 산학 협력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주)카카오는 올 하반기에 건축설계를 마무리한 다음 건축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토지 임대 계약과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 인력과 데이터센터 서버 관리인력 등을 고용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효과도 크다.


(주)카카오데이터센터는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센터인 하이퍼스케일 규모로 전산동 건물안에 총 12만대의 서버를 보관할 수 있다.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은 6EB(엑사바이트. 1엑사바이트는 약 10억 기가바이트)에 달한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기 등을 제공하는 통합관리 시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운영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시설이 신속하게 추진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한양대학교는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내의 부지를 제공하고 ㈜카카오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현장교육을 진행하는 등 인재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혁신 파크 인근에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가 위치해있다. 이에 따라 도는 카카오데이터센터 유치가 ㈜카카오 브랜드파워에 따른 다양한 분야의 기업 유치에도 영향을 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기도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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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계양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2023년 착공… 상습정체 해소 기대


    수도권 관광객이 즐겨 찾는 인천 강화군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계양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인천 계양-강화 고속도로 계획 노선도/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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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시에 따르면 ‘강화∼계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경제성과 정책성, 지역 균형 발전 등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정부는 2031년까지 2조5000억 원을 들여 강화군 갑곳리에서 서구 검단신도시와 경기 김포시를 거쳐 계양구 상야동에 이르는 31.5km 구간에 고속도로를 건설하게 된다. 2023년 착공할 예정이며 풍무, 감정, 양천 등 5개 나들목이 들어선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화군에서 서울과 계양구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시간에서 약 3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도 48호선과 김포한강로, 서구 검단신도시 등에서 빚어지고 있는 상습적인 정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동아일보




국가재정은 빨간불인데…與, 예타 완화 법안 남발


김두관 '국가재정법 개정안' 발의

예타 조사 권한 기재부서 부처로

"컨트롤타워 없애면 졸속사업 속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낮추는 법안을 잇따라 발의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가채무 비율이 급등하는 가운데 예비타당성 조사의 문턱까지 낮출 경우 대규모 예산 투입에 대한 브레이크 기능이 완화돼 무분별한 추가 사업이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인엽 기자김두관 민주당 의원은 7일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닌 각 중앙부처 장관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경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사실상의 ‘기재부의 힘빼기’인 셈이다. 지난 6월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역시 예바타당성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안을 추진한 바 있다. 홍성국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재정법에는 예비타당성 조사 기준을 총사업비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국가재정지원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최병호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는 “부처들이 각각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상황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의 컨트롤타워가 없어질 경우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인엽기자 inside@sedaily.com 서울경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RIK49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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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안중터미널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우선협상대상자는 11월 선정


    평택도시공사는 평택 서부권 랜드마크 조성(안중터미널 인근)을 위한 민간 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안중터미널 개발 사업은 안중현화지구 내 터미널 인근에 주민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복합시설을 도입하고 평택 서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도시공사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 8월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36BL)의 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진행했다. 사업 대상지의 높이, 용적률, 용도를 완화하여 문화, 주거, 판매 등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랜드마크 개발을 통해 서부권 중심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 중 상업용지(8,773㎡)로 북측에는 터미널 부지(6,912㎡)가 연접해 있으며, 사업지 인근에 소사~원시선과 연결되는 안중역(서해선, 송산~홍성)이 22년 말,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익산)는 24년 개통 예정인 만큼 교통여건 또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 신청은 건설사(CI) 또는 금융사(FI)를 대표사로 하여 시행사 등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으며,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등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는 오는 11월 5일 사업계획서를 바도 11월 중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서울경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RH1BOBS


부안군, 격포권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 시동

    전북 부안군이 부안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격포권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격포권은 부안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이지만 지난 2008년 개장한 소노벨 변산(구 대명리조트 변산) 외에는 별다른 민간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침체기를 겪고 있다.

(사진=부안군)



반면, 전남 신안·영광·나주 등을 비롯해 전북 군산 고군산열도, 충남 서천 등 인근 지자체들은 대규모 복합리조트 유치와 지역명물 대교 건설, 각종 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서해안권 해양관광산업을 선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변산면 마포리 일원 124만여㎡ 부지에 복합기능을 갖춘 격포 관광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민간 투자자를 공모한다.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해당 부지에 공공편익시설과 숙박시설, 운동시설, 휴양·문화시설 등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사업 참가의향서를, 12월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12월11일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2021년 1월 중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군은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부안관광의 심장부인 격포권에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구축돼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관광수요가 확대되고 인근지역 관광개발 사업으로 인한 관광객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며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부안관광 발전의 미래를 좌우하는 사업인 만큼 최적의 투자자 선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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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학온역’ 신설…2025년 개통 예정


  경기 광명 학온공공주택지구 내 신안산선 학온역(가칭)이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광명 학온공공주택지구 내 학온역 신설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학온역 신설에는 100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광명 학온공공주택지구 내 신안산선 (가칭)학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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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국토부의 신안산선 계획에는 "장래 신설을 검토할 역(장래역)"으로만 돼 있을 뿐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다.


학온역 신설 비용 전액은 주택지구 주변 개발사업자인 경기주택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광명문화관광복합단지자산관리가 각각 분담한다.


학온역은 오는 2025년 개통예정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된다.


앞서 광명시는 역 신설을 위해 2018년 하반기 자체적으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진행과 함께 해당역 신설의 당위성 확보에 주력했다. 아울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GH, LH, (주)광명문화관광복합단지자산관리와 비용 분담을 논의해 왔다.

박소연 기자 psy@fnnews.com 파이낸셜뉴스 




여주-원주 철도 내년 착공


   여주-원주 철도 건설이 빠르면 내년 첫 삽을 뜰 수 있을 전망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여주-원주 철도 건설예산 108억 원이 반영된 것.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원주 갑)은 지난 2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개최한 ‘2021년도 국비 확보 추진사항 보고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기획재정부는 작년 12월 여주-원주 철도사업을 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단선에서 복선으로 변경하면서 총사업비가 15% 이상 증액돼 타당성 재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관건은 타당성 재조사 기간이었다. 이 의원은 “타당성 재조사를 오는 11월 완료하면 내년 착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여주~원주 단선 전철 사업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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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오는 2023년 여주-원주 철도가 개통하면 서원주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시대가 열린다. 개통 후의 변화로 이 의원은 2가지를 예상했다. 우선 수도권에 거주하는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등의 출·퇴근이 증가할 것으로 봤다.


또한, 수도권과 비교하면 원주 집값이 워낙 싸기 때문에 수도권 인구의 원주 이주를 예상했다. 단, 원주의 교육여건이 보장돼야 한다고 이 의원은 말했다.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은 봉산동 이전 예정지 인근에 있는 양계장이 걸림돌이었다. 다행히 지난 1일 법무부에서 양계장 영업보상을 결정했다고 이 의원은 밝혔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원주교도소 이전 사업비로 56억 원이 편성됐다. 원주교도소 이전과 더불어 무실동 현 부지의 활용방안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군사령부가 주둔했던 태장2동 미사일사령부의 담장 개선사업도 추진된다. 담장을 현대식으로 교체하고, 일부 구간은 담장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23억 원이 든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실시설계비 1억4천만 원이 반영됐다.


중앙동 가구골목 지중화 사업도 시행된다. 지난 7월 원주시에서 한국전력공사에 지중화사업을 신청했으며, 오는 12월 결정된다. 이 의원은 “지중화 사업은 정부의 뉴딜사업에 포함돼 있어 중앙동 가구골목 지중화는 무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두꺼비캠핑장을 리모델링해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과 서원주역 인근에 있는 간현 생태공원을 간현관광지 등과 연계화 활성화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이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등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강원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수시로 협의하고 있다”면서 “일부 사업은 곧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원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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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월드시네마 랜드마크 조성 본격화


   부산시는 이달부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위상 강화를 위한 ‘월드시네마 랜드마크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월드시네마 랜드마크 조성은 국비 25억원, 시비 65억원 등 총 9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에 착공하게 됐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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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안의 1단계는 시네마 상징물·거리 조성사업으로 △야외 공간에 기념 열주를 활용한 한국 영화 100년의 역사를 재현하는 ‘한국 영화 100년사’ △비프힐 유리면을 활용해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인터랙티브 아트(Interactive Art·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해 관객과 작품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예술)를 구현하는 ‘영화 속 스크린 체험’ △대형 LED 스크린에 3D 카메라로 찍은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오늘의 주인공’ 등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다.


2단계는 융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더블콘 4개층(4825㎡)을 리모델링해 △미디어 스튜디오 △가상현실(VR) 체험 △팝업 시네마 △시네마 라이브러리 △시네마 스트리밍 존 등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은 영화 DVD 및 서적을 보거나 VR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역대 상영작 아카이빙(Archiving·기록 보관)과 무선 네트워크가 구축됨에 따라 더블콘 구역 내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단말기로 1년 내내 영화 감상을 할 수 있게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내년 1월에 완성되는 이 사업을 통해 영화의전당 일대를 대개조·혁신해 관광산업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나리 기자 nryoon@hankooki.com 데일리한국 


부산시, 미래먹거리 수산식품산업 선점에 ‘청신호’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대상 사업 선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글로벌 수산식품산업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하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받는다.




이번 조성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원장 김병진)이 수산식품산업 혁신성장 촉진과 고부가가치형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2019년도부터 기획하여 추진해 온 사업으로, 부산시는 전문가 의견수렴 및 대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 6월 해양수산부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으로 신청하였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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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사업에는 총사업비 1,285억 원이 투입되어 ▲서구 암남동 일원(부지 70,775㎡)에 수산식품 개발 플랜트·혁신성장지원센터·수출거점복합센터 등 3개 핵심시설을 조성하고 ▲수산식품산업 헤드타워 구축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산식품은 미래식량자원으로써 국내외 소비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선진국들은 첨단 가공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개발 및 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산시는 다수의 수산물 생산-가공-유통 산업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수산식품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다각적인 수출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수산식품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관련 분야 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팀을 구성하고, 해양수산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비보조사업으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재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은 “이번 사업은 미래먹거리 블루오션인 글로벌 수산식품산업 선점을 통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식품산업 소비트렌드 및 물류체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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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거제 고속철도 2022년 조기 착공 전망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가 2022년 조기 착공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김경수 지사의 제1호 공약인 서부경남KTX의 기본설계 용역비 406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국회에 제출됐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초부터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수차례 방문해 2022년 조기착공을 위한 조속한 행정절차 진행과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해왔다. 이 과정에 김 지사는 정부 예산심의 기간에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해 서부경남KTX를 비롯한 경남도 주요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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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내년 정부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예산안 심사 단계인 오는10월부터12월까지 여야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맺을 계획이다.




서부경남KTX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끝나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 착공된다. 용역 결과는 내년 초에 나올 예정이다.


그 뒤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에서 공구와 공사방식이 결정되면 기본설계 절차가 진행된다.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사업자가 선정되며, 이 사업자가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므로 2022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경남도는 예상하고 있다.


서부경남KTX가 건설되는 지역에서는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진주시와 창원시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노선 갈등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17년 작성한 기초용역 보고서에 남북내륙철도 노선은 김천~합천~진주~고성~거제다. 하지만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함안군을 지나는 노선(김천~합천~함안군북~고성~거제)으로 직선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국토균형발전’을 앞세우며 창원시 주장에 반발하고 있다.


배현태 남부내륙고속철도추진단장은 “서부경남KTX가 완공되면 수도권과 거제·창원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이 확충되게 된다”며 “경남 전체가 골고루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2022년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국민일보(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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