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총 3조원을 투자해 강원도 홍천, 충북 영동, 경기도 포천에 건설하는 양수발전소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 사업소를 잇따라 개소했다.

강원도대표방송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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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수원에 따르면, 영동, 홍천, 포천에 오는 2029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양수발전소를 준공한다. 발전소 1곳당 건설비용은 1조원 안팎이다. 앞서 지난 6월 한수원은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 부지로 영동(500MW), 홍천(600MW), 포천(750MW) 등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양수발전 사업소는 한수원이 건설사업 착수를 위한 인허가 등의 사전준비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지역민과 협의하는 소통공간이자 양수발전 홍보관, 민원상담실 등의 기능도 맡는다.



지난 15일 개소한 홍천 양수 사업소는 홍천군청 앞에, 19일 개소한 영동 양수 사업소는 영동역 앞에, 20일 개소한 포천 양수 사업소는 포천시청 인근에 있다.

홍천 양수발전소 사업소 개소식에 참석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양수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과 상생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주민과 소통을 위해 신규 양수발전소 현장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말했다.

3곳의 신규 양수발전소는 총 발전용량이 1.85GW다. 원자력발전소 2기에 약간 못미치는 규모다. 홍천 양수발전소는 600MW(300MW×2), 영동 양수발전소는 500MW, 포천 양수발전소는 750MW다.

한수원은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 고시,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2029년 12월 영동을 시작으로 2030년 12월 홍천, 2031년 포천 양수발전소를 각각 준공할 계획이다. 건설기간은 각 7년 정도다.



정부는 제8차전력수급기본계획(2017년 12월)에서 신규 양수발전소를 2031년까지 2GW 규모로 확충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양수발전은 현재 4.7GW(비중 3.8%)에서 2031년 6.7GW(5.4%)로 늘어난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 네번째) 등 한수원과 지역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강원도 홍천에서 양수발전 사업소 개소 행사를 하고 있다. 사업소는 건설 인허가 등 사전 업무 이외에 양수발전 홍보관, 민원상담실 등을 갖추고 지역주민 소통공간 역할을 한다. 한수원 제공

양수발전소는 남는 전력을 이용해 상부댐으로 물을 올려놓은 후 필요한 때 이 물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다. 3분 내로 발전이 가능해 전력 피크 때 비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양수발전소는 경기도 청평(400MW), 강원도 양양(1000MW), 경북 예천(800MW), 청송(600MW), 전북 무주(600MW), 경남 산청(700MW), 삼랑진(600MW) 등 7곳(16기)에서 가동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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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주민 숙원 청라시티타워 마침내 첫 삽 떴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완공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타워가 될 청라시티타워 건설 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이학재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프닝 행사인 미디어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시티타워 경과보고, 인천시장 인사말씀, 시의회 의장 축사, 객석 모든 참석자가 참여하는 종이 축포와 LED영상으로 시티타워가 완성되면서 생성된 불꽃이 시티타워 부지 중앙으로 이동, 오색연막 불꽃을 연출하고 시티타워 높이에 뜬 드론으로 청라의 모습을 보여주는 1부 행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2부 축하 행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착공식/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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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청라시티타워를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인천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 세계에서 자랑할 수 있는 국가적인 랜드마크로 키워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티타워 기공식을 계기로 청라국제도시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LH, 청라시티티워(주)는 기공식 이후 부지 가설펜스 설치, 터파기 공사 등 부대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시티타워 건설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건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하반기에 본격 건설 공사에 착수, 건설비 4,158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청라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일대 부지면적 1만평(33,058㎡)에 높이 448미터 규모(지상 28층, 지하2층)로 건설될 계획이며, 완공되면 국내 최고 높이의 타워이면서 세계에서 여섯 번째 높은 타워로 기록될 전망이다.


청라시티타워는 최상층에 탑플로어·스카이데크(28F, 396m), 도시와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25~26F, 369~378m), 경사로 스카이워크(20~24F, 342~364m), 하늘을 나는 듯한 포토존 글라스플로어(20F, 342m), 다양한 쇼핑과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시설(지하2~지상3F) 등이 들어서고 화창한 날에는 북한 개성까지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경제청은 전망하고 있다.


청라시티타워 조감도/인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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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시티타워 건설은 지난 2016년 10월 보성산업, 한양, 타워에스크로우 등으로 구성된 민간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이듬해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3월 건축허가를 변경하고 같은 해 6월 착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착공 전 실시된 공탄성 실험(바람이 구조물 외면에 작용하는 하중)에서 구조적 불안정이 확인돼 디자인 변경이 불가피했었다. 이에따라 미국의 SMDP사는 외부 마감재로 금속패널을 활용하는 등 기존 크리스탈 입면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의 디자인 변경 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송도6․8공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개발이익환수 협상 타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그동안 사회적 논란이 되어왔던 송도 6‧8공구의 개발사업시행자인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이하‘SLC’)와 개발이 익환수를 위한 세부 합의서를 최근 체결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송도랜드마크(6‧8공구) 개발사업은 당초 미국 부동산 개발사인 포트만,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참여해 만든 SLC와 인천시간의 2007년 개발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송도6‧8공구에 151층 인천타워 및 주변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었으나, 2009년 세계금융위기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 및 인천시 재정악화로 인하여 2010년부터 인천시와 SLC간에 89차례의 협상을 통하여 151층 사업 백지화, 59만평 인천시 환수로 2015.1월 사업계획조정 합의(10만평 공동주택부지 공급, 내부수익률 12%초과분 인천시 50% 배분)를 체결한 바 있다.


송도6‧8공구 전경/인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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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LC의 개발사업의 진행에 따라 개발이익 분배를 위한 블록별 정산 여부, 기투입비 반영 여부, 개발이익의 분배방법 및 시기 등이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아 인천경제청과 SLC측의 입장 차이가 발생, 후속사업(A14블록 공동주택사업 등)등 개발사업이 지연된 바 있었다.


이번 합의 체결을 위해 인천시와 인천 경제청은

정책연구, 재무회계조사를 실시하여 개발이익환수의 객관성 및 정당성을 확보하였고 공인회계사‧변호사 채용 등 효과적 협상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개발이익 환수 협상에 착수하게 되었고 “시민들의 이익이 한 푼이라도 훼손되지 않도록 해나가겠다”는 인천시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약 2년간의 협상을 진행한 끝에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협상 타결을 도출해냈다.




이번에 체결된 개발이익 분배를 위한 세부 합의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개발이익은 블록별로 산정하여 정산하고 개발이익 산정시 기투입비(기존 투자비용: 약 860억원 상당)는 배제하며 개발이익은 블록별로 입주기간 종료후 3개월내 분배금액을 확정, 45일 이내 인천시에 지급키로 하는 것으로 합의되었으며,


또한, 도급공사비의 적정성 검증을 위하여 원가조사 전문기관을 통한 검증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SLC측에 인천경제청의 지명 임직원을 채용토록 하여 사업비용의 남용을 통제할 수 있는 감시 장치를 마련키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도 6 8공구 토지이용계획도./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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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의서 체결로 인하여 인천시 및 경제청은


기 준공된 송도6공구 A11블록 개발이익환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환수되는 개발이익금은 송도국제도시에 재투자,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SLC측의 개발사업이 장기간 지연된 만큼 금번 합의를 통하여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송도 6‧8공구의 미개발지역에 대해서도 신규 투자유치를 통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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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건설 감리업체 입찰 공고

건축 허가·공사 업체 선정 거쳐
올해 말 착공 목표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짓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2일 공장 건설 감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참가 자격은 건설·전기·소방·정보통신 분야별 관련법에 의한 건설기술 용역업, 전력시설물 종합·전문 감리업, 일반·전문 소방공사 감리업, 정보통신엔지니어링 사업자와 기술사 사무소 신고를 하고 자동차 관련 공장 감리 실적이 있는 업체이다.

지스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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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참가는 단독 또는 공동 도급이 가능하며 광주·전남 지역 업체의 의무 참여 비율은 30% 이상으로 규정했다.

26일 오후 4시까지 참가의향서를 받고 27일 광주글로벌모터스 사무실(한국토지주택공사 치평 사옥 4층)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어 12월 초 입찰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광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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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는 "책임 시공과 철저한 감리로 차질 없는 공장 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건축 허가 등 행정 절차와 공사 업체 선정을 동시에 진행해 연내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2021년 상반기 공장을 준공하고 같은 해 하반기부터 완성차를 양산할 계획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빛그린 산단 1공구 60만4천여㎡ 부지에 연 10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정규직 1천여명을 고용해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현대차로부터 위탁받아 생산한다.
/연합뉴스/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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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7월 3일 국회에서 ‘일자리 창출·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SOC투자 토론회’를 주관했다.

1947년 창립 이래 올해로 72주년을 맞은 대한건설협회는 광복 이후 전쟁의 흙더미 속에서 대한민국을 제대로 재건해보자는 의지를 가지고 설립한 법인으로 건설산업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건설단체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 상호협력의 증진 및 권익 옹호를 도모하고 건설업 관련 제도, 건설경제시책, 건설기술 개선 향상 등을 추구함으로써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에 공헌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건설업계의 정당한 요구사항을 정부나 국회에 전달하고 합리적인 정부 정책에 대해 건설업계가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 가교 역할과 전국 시·도회를 두고 각 지역 건설산업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건설산업은 인프라 투자의 지속적인 축소,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강화, 적정 공사비 부족과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에도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보와 활력 제고를 위한 공사비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왔다.




우선 노후 인프라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충분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보에 대한 국민·국회·정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앞장섰다. 유주현 회장(사진)은 국회·정부·노동계와 지속적으로 접촉해 SOC 확대를 통한 건설산업 활성화의 당위성을 적극 개진했다.

지난 7월 국회 토론회를 주관하면서 “SOC 투자야말로 국민 안전과 고용시장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 정부의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정책”이라며 정부의 SOC 투자 확대를 적극 건의한 바 있다. 이런 협회의 호소에 화답하듯 정부는 2020년 SOC 예산으로 22조3000억원을 편성했다.

건설산업 활성화의 일환인 공사비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도 있었다. 건설산업기본법상 민간공사 대금지급보증 의무화 법안 통과와 국가계약법안 통과로 공공공사 적정공사비 확보와 불공정관행 근절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의미있는 일이 이달 1일부터 시행됐다. 부정적으로 인식돼온 ‘건설업자’ 용어가 ‘건설사업자’로 변경된 것이다. 국가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음에도 건설산업은 그간 부정부패, 부실공사 등 청산해야 할 ‘적폐’로만 취급돼왔다. 유 회장은 “새롭게 태어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류 건설산업, 깨끗한 경영, 나눔의 경영으로 다시 한번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설산업을 일궈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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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건설본부, ‘경기북부 숙원’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공사 착공 스타트

    경기도(건설본부)는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L=6.3km) 확·포장공사의 착공을 위한 계약심의 등 사전 절차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설계도서를 인수받아 올해 12월 공사를 발주하고 오는 2020년 초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확·포장공사’는 총 사업비 914억 원을 투입해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km 구간을 왕복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구간은 경기 북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도로로 2021년 9월 개통예정인 가납~상수(국지도39호선, L=5.7km)와 함께 북부지역 도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핵심도로 중 하나다.

도는 이번 확포장 공사로 굴곡진 선형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순환고속도로와 홍죽산업단지를 포함한 5개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등 획기적인 교통여건 개선을 통해 ‘경기북부 물류 중심노선’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운주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장은 “장흥~광적 도로확포장공사는 20년간 주민숙원 사업으로 조속히 공사를 착공해 경기 북서부를 연결하는 핵심도로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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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테마파크,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조성


 

11.21 화성 송산그린시티 내 조성 예정지서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선포식’ 개최

이재명 경기도지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100여명 사업현황‧계획 청취 및 사업부지 시찰

스마트시티 대표적 모델로 조성…1만5천명 고용창출, 연간 1,900만명 관광객 유치 효과 기대

이재명, “행정은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 위한 합리적상황 만들어주는 것. 최선다해 지원할 것”

홍남기, “테마파크산업 대표적인 선진국형 산업이자 관광분야 유망영역. 대한민국 랜드마크 될 것 확신”



      경기도, 기획재정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신세계그룹이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조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은 21일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국제테마파크 조성예정지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국제테마파크의 비전과 사업현황 및 계획을 청취하고 사업부지를 직접 시찰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사항을 점검했다.


조감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추진 현황 

(위  치)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수자원공사 소유)

(면  적) 약 127만평(4,189천㎡)

(사업비) 4조 5,693억원

(도입시설) 복합리조트(테마파크, 특급호텔, 상업시설, 골프장 등)

(기대효과) 직접고용 약 1만 5천명(파급효과 11만명), 연간 관광객 1,900만명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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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세상을 사는데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먹고사는 문제, 즉 경제라 할 수 있다”라며 “화성지역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지만, 그만큼 많은 과제를 안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테마파크의 성공여부였다”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이어 “행정이 하는 일은 기업들의 경제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합리적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미국에서 근무할 당시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테마파크 등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테마파크사업이 지니고 있는 비즈니스 부가가치와 고용효과, 꿈틀대는 역동성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라며 “국가경쟁력 관점에서도 테마파크 산업은 대표적인 선진국형 산업이자 관광분야의 유망한 산업영역”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테마파크에 호텔과 최신쇼핑시설, 골프장까지 아우르는 이 사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테마파크 준공이 마무리되는 그 순간까지 애로해소와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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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은 “국제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와 서해안 주요관광지를 연결해 문화생태관광밸트를 조성한다면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아시아 최고, 글로벌 탑10 안에 드는 관광대국의 입지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의 염원을 담은 새로운 랜드마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 ▲미래형 콘텐츠 전개 ▲관광산업 활성화 ▲국가발전방향에 발맞춰 ▲지역과 함께 성장 등 ‘5대 실천방안’으로 구성된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비전에는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조성하는 것은 물론 단순한 테마파크의 개념을 넘어 ‘스마트시티의 대표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함으로써 국가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4,189㎢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총 4조5,7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곳에는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놀이기구 중심의 ‘어드벤처월드’, 온가족이 사계절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워터파크 ‘퍼시픽오딧세이’, 인근 공룡알 화석지와 연계한 공룡테마 ‘쥬라지월드’, 장난감과 캐릭터로 꾸민 키즈파크 ‘브릭&토이 킹덤’ 등 총 4가지 컨셉으로 구성된 테마파크와 호텔, 전문쇼핑몰,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도는 오는 2021년 부지조성공사에 착수, 오는 2026년 1단계 오픈에 이어 오는 2031년 그랜드 오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될 경우, 약 1만5,000명 규모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연간 1,90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위치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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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8월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정부는 지난 6월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이어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건설은 지난 7월30일 ‘화성 복합테마파크 성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고 있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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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공업지역, 기피시설에서 혁신일자리로 탈바꿈한다


지자체 제안 공모 통해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5곳 선정

‘공업지역 활성화 특별법’ 2건 발의, 연내 입법 노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로 경기 군포, 경북 영천, 부산 영도, 부산 사상, 인천 동구 5곳(가나다 순)을 잠정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선정지구 5곳) 경기 군포시(당정동 일원), 경북 영천시(언하동 일원), 부산(영도구 청학동 일원, 사상구 삼락동 일원), 인천 동구(화수동 일원)


이번에 선정된 5곳은 LH(사장 변창흠)가 토지를 확보하고 산업·상업·주거·문화 등의 기능이 복합된 앵커시설을 건립하여 기업을 지원하고 해당 지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 다만, 사업 추진 중 토지확보가 곤란한 경우 선정 철회 예정


군포공업지역 모습/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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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대상지는 8월 공모 후 지자체가 신청한 후보지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류평가(1차 평가)·현장실사·서면평가(2차 평가)의 과정을 거쳐 사업 필요성, 계획 적정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자체의 시범사업 지구는 주요 사업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산업육성계획을 담은 구상과 기본설계 등을 ‘20년부터 마련하고 ‘21년 이후부터 연차별로 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제도마련을 위해 올 10월 2건의 특별법(안)이 발의* 되었으며, 공업지역 전반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산업생태계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관리체계와 정책적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

*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송석준의원 대표발의)과 「공업지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김정우의원 대표발의)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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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안에는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국가·지자체의 계획체계를 정비하고, 복합용도의 거점개발을 위한 도시계획 특례와 각종 지원 및 사업 절차 간소화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공업지역은 도심에 인접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체계적 관리와 정책지원이 없어 활성화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관련 제도 마련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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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고산지구 도로사업 등 4개 노선 추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민락~고산지구 연결도로 외 3개 노선 타당성 검토를 마무리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우선 국비 175억 원이 확보된 국도3호선~서부로 연결나들목 개설사업은 설계용역 및 사업인가 등을 추진하고, 비용대비 편익률(B/C)이 1.56으로 사업성이 있는 국도43호선에서 용현지방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대로3-6호선은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또한 민락~고산지구 연결 사업은 도시계획시설결정 수립 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덕현 안전교통건설국장은 “남북화해와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국회에서 입법추진중인 평화통일특별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의정부시는 현재 복합문화융합단지, 법무타운 및 생활형 SOC 사업, 고산지구, 을지대학 캠퍼스·병원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사통팔달의 광역 및 간선도로망 확충은 다양한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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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컨소시엄, '마곡MICE'를 통해 복합사업의 강자로 거듭나나


    오는 22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우선협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마곡 MICE 복합개발사업’에 한화건설과 롯데건설, 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이 각각 참여해 입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비 3조 5,000억원, 공사비 1조5,000억원으로 추정되는 이 사업은 서울마곡도시개발사업 특별계획구역 3개 블록(총면적 8만2724㎡)에 컨벤션센터(2만㎡)와 4성급 이상 호텔(400실), 문화 및 집회시설, 원스톱비즈니스센터, 업무 및 상업시설,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마곡 MICE 복합단지 조감도(SH 제공)


사업안정성 확보 및 MICE인프라 구축역량이 성공적 사업의 핵심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토지 매매대금 1조원, 토지계약금만 1,000억원에 달하는 등 막대한 재원이 소요됨에 따라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서는 자본금을 비롯한 재원조달능력과 MICE인프라 조성역량이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적 평가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유력한 우선협상자 후보로 꼽히고 있는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한화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이상 시공사),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이상 FI), 코엑스, 한무컨벤션, KT&G, 한화에스테이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첨단소재 관련 한화계열사(이상 SI),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설계)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한화건설 컨소시엄, 자본금 규모 확대 및 오피스 선매입 확정,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등과 마곡지구에 제2의 코엑스 조성 가능


특히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타 컨소시엄의 출자금 규모가 미비한데 반해 자본금 규모를 큰 폭으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KT&G를 비롯한 첨단소재 관련 한화 계열사가 마곡 MICE 복합단지 내 오피스 선매입을 확정한 상태로 높은 사업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코엑스는 물론이고 인터컨티넨탈호텔, 한무컨벤션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어 마곡지구에 제2의 코엑스를 조성할 수 있는 MICE인프라 조성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그간 한화건설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수원컨벤션을 포함한 광교복합개발사업 등 다수의 복합개발사업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곡 MICE 복합단지 위치도/비지니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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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이 메리츠종합금융증권과 재무적투자자(FI)로 나서는 동시에 금호산업과 공동 시공하며, 부동산 개발업체 SDAM㈜와 다원디자인을 재무적 투자자(SI)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설계)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IBK투자증권, 기업은행, 미커노믹스(이상 FI), 지에스리테일(SI),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설계)와 컨소시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에는 당초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대우건설이 참여를 검토했으나 내부심사로 결국 불참하면서 금융중심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화건설 및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대조를 이루었다.


SH공사는 한화건설, 롯데건설, 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서 평가(800점)와 입찰 가격평가(200점)를 거쳐 이달 안으로 우선협상자를 발표하고 2025년까지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완공할 계획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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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공평구역' 재개발 사업 30년 만에 재개된다


29일 주민대상 설명회 열려

최고 17층 업무·판매시설 조성


    종로 '공평구역' 재개발 사업 30년 만에 재개된다


30년가량 중단됐던 서울 종로구 공평구역 일대 재개발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서울 종로구는 다음달 16일까지 ‘공평구역 제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 공람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종로구는 공람 만료일까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지역 주민 의견을 받고 오는 29일 종로구청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평15·16지구 재개발 사업 투시도/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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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15·16지구 재개발 사업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87 일원 9277㎡를 대상으로 한다. 전체 사업구역 1만2854㎡ 중 도시계획시설이 들어서는 공공용지 3577㎡(기부채납)를 제외한 대지 면적이다. 사업시행자인 공평십오십육피에프브이(예정)는 이곳에 지하 8층~지상 최고 17층 연면적 11만6000여㎡ 규모의 업무·판매시설(조감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평구역은 1978년 도심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전면철거 방식이 도심의 역사성을 훼손한다는 반대 여론 등으로 사업이 중단됐다. 30년 가까이 사업이 지연되자 이 구역의 토지 등 소유자는 지난해 종로구에 ‘공평 제15·16지구 정비구역 변경지정 제안서’를 제출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9월 전면철거 대신 혼합형(일반정비형, 소단위관리형, 보전정비형)으로 정비사업 방식을 변경하는 조건으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가결했다.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한 예평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개발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토지의 효율적 이용,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도시기능 회복이 기대된다”며 “도시의 균형발전을 통한 도심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로구는 주민 공람 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 공평15·16지구의 사업시행계획 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준공 예정 시기는 2023년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종로변 기존 옛날 건축물과 조화될 수 있도록 건축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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