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올해 13회 째

공공건축·혁신행정·국민참여 등 3개 부문

국민참여 부문 기존 수필→ 동영상·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 확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거나 개선하는 데 노력한 발주자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다 같이 공유하기 위한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이하 ‘공공건축상’) 공모를 6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해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공공건축상은 그간 약 80여개의 우수 공공건축물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국토·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홍보용 이미지/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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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하는 공공건축상은 예년과 같이 공공건축물 부문, 혁신행정 부문, 국민참여 부문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공모하며, 국무총리표창 1점, 국토교통부장관표창 3점 등 총 11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공건축물 부문은 준공된 지 5년 이내의 건축물 중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건축물의 발주기관이나 담당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혁신행정 부문은 공공건축물의 수준 향상을 위해 업무 혁신을 이룬 사례나 현재 추진 중인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관이나 부서에게 상을 수여한다. 

* ‘18년 수상사례 : 통합마스터플랜 수립 등 공공건축의 디자인관리체계 도입(경상북도 영주시) / 마을결합형 학교건축 추진 및 종합계획 수립 등 서울교육공간 디자인 혁신(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간기획추진단) 



마지막으로 국민참여 부문은 공공건축물을 이용하면서 느낀 소감이나 경험담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올해는 기존의 수필에서 동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창작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이경석 건축문화경관과장은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통해, 우리 삶의 곳곳에 존재하는 공공건축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하는 공공발주자의 땀과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지침(요약) 첨부

한글문서 190625(석간)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공건축물은.hwp 

파일 190625(석간)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공건축물은.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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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뒷골목을 핫플레이스로… 재생건축의 마법


단독주택 외관 그대로 살리고 마당에 새 건물 지어 계단 연결

반지하는 출입구 넓혀 1층처럼


     지난 17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교차로에서 궁동공원 방향으로 큰 길을 따라 300m쯤 걸어가자 차량 한 대가 겨우 오갈 만한 너비 5m 비좁은 골목이 나타났다. 요즘 '뜨는 동네'로 주목받는 이곳엔 지상 2층짜리 상가주택이 줄지어 있었다.


골목 안쪽으로 더 들어가자 외관이 독특한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붉은 벽돌로 된 낡은 2층 주택과 현대식 콘크리트 2층 건물이 나란히 서 있었다. 특이한 점은 두 건물이 계단과 다리로 이어져 있다는 것. 이 건물은 큰길에서 떨어진 후미진 골목인데도 카페·스튜디오 등으로 꽉 들어차 빈 공간이 없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재생 건축 공법으로 리모델링한 지상 2층 상가주택. 낡은 벽돌로 지은 단독주택 마당이 있던 곳에 철근 콘크리트로 새 건물을 올리고 두 건물을 계단과 공중 다리로 연결했다. /김리영 기자


이 건물을 기획한 김종석 쿠움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유행하는 재생(再生) 건축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옛것을 남겨둔 채 기존 건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증축해 공사비는 줄이고 세입자와 건물주 만족도는 최대한 높였다"고 했다.




"나쁜 입지를 극복하는 재생 건축… 공사비도 저렴"

이 건물은 원래 마당이 있는 평범한 지상 2층 단독주택이었다. 대지면적은 283㎡. 건물주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주택을 증축해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를 바꿀 생각이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입지가 좋지 않았다. 대로변이 아닌 후미진 골목이었던 것. 고민하던 건물주는 연희동 일대에서만 70여 개의 건물을 리모델링한 김 대표를 찾았다. 김 대표는 "연희동처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은 구석진 입지여도 손님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면서 "다만 임대료가 싸고 불리한 입지를 보완할 수 있는 건물 자체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재생 건축을 제안했다. 기존 건물은 헐지 말고 비어 있던 마당에 건물을 증축하는 아이디어였다. 재생 건축은 건축비가 저렴하다. 실제 연희동 건물 재생에는 4억7500만원이 들었다. 신축의 60%에 불과하다. 그만큼 임대료도 낮출 수 있다. 재생 건축은 신축 건물보다 눈에 확 띄고 옛것에 대한 감성을 자극해 손님 유치에도 유리하다.




7개 점포가 한눈에… '열린 설계'

이 건물은 멀리서도 눈에 띈다. 기존 벽돌집 외관은 그대로 살리면서 마당에 철근 콘크리트로 새 건물을 올려 확연히 대비되는 건물을 만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두 건물을 계단과 다리로 이어 하나처럼 보이도록 했다. 건물 밖에서는 모든 점포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차별화된 설계는 또 있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중정(中庭)을 만들고 반지하층부터 2층까지 건물 외벽에 계단을 만든 것. 새 건물과 기존 건물을 잇는 공중 다리 덕분에 모든 점포가 테라스형 상가처럼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증축한 건물은 경사 지붕 형태로 만들고 기존 건물보다 층고를 더 높였다.


모든 임차공간을 대로변 상가 1층처럼

김 대표는 반지하 공간에도 마법을 부렸다. 일반적으로 반지하는 세입자에게 인기가 떨어진다. 이 건물은 다르다. 반지하라도 출입구 앞에 마당 같은 공간을 만들어 1층처럼 느껴지도록 했다.



김 대표는 옛 건물의 외부 마감을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 건물 구조만 보강하고 노후한 부분만 살짝 손봤다. 증축한 건물이 튀어 보이지 않도록 색깔은 회색 등 무채색을 주로 썼다.


독특한 디자인과 열린 설계 덕분에 이 건물은 층별 임대료에도 큰 차이가 없다. 점포 7개에서 받는 월 임대료는 1005만원, 연간 1억2000만원이다. 일반적인 상가와 별 차이가 없다. 주택 구입 비용과 공사비, 보증금 등을 감안한 순수 투자비는 11억8500만원. 투자 수익률은 연 10%로 서울 평균(5~6%)보다 배 가까이 높다. 김 대표는 "신축 건물은준공 후 6개월쯤 지나야 세입자를 모두 맞추는데 이 건물은 3개월 만에 모두 채웠다"고 했다.


최근 화려한 신축보다 재생 건축을 선호하는 임차인들이 늘고 있다. 그 이유가 뭘까. 김 대표는 "디자인이 뛰어난 신축 건물이라도 오래된 건물이 가진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흉내 낼 수 없다"며 "옛것의 가치와 효율성을 모두 갖춘 재생 건축이 대세"라고 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조선일보 




울산광역시 건축상 작품 공모…주거·공공·일반 3개 부문

    울산시는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품격 향상에 기여하고 건축의 공공 가치를 구현하는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기 위해 '2019년 울산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주거, 공공, 일반 등 3개 부문이며, 울산시에 있는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이 대상이다.
단, 임시사용 건축물 또는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받은 작품은 제외한다.

공모 기간은 8월 21일까지다.
제출된 작품은 9월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공공성, 기능성, 시공성 등을 평가해 서류와 현지심사를 거친다.

울산도서관/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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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등 총 6점이다.
시는 오는 10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 기간에 시상식과 전시회를 마련한다.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건물에 붙여 홍보할 수 있는 동판을 준다.
시는 건축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 심사위원 2명도 7월 1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울산시 건축주택과(☎052∼229∼4424)로 문의하면 된다.

윤학순 울산시 건축주택과장은 "울산시 건축물 품격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산시 건축상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건축상은 1996년부터 2011년까지 5회 수여됐고, 이후 공백 기간을 거쳐 2016년 재개됐다. 2018년부터는 울산광역시 제2회 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열린다.

2018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대상은 울산도서관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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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istic ‘Tower of the Sun’ Building Mimics Kazakhstan Flag with a Window to Ishim River

By Jessica Stewart on June 16, 2019

 

Taking inspiration from the country’s flag, Fundamental Architects and Omega Render are proposing a futuristic new building in Kazakhstan. Spanning the width of the Ishim River in Astana, the building’s circular cutout both provides views downriver and is a subtle nod toward the country’s national emblem. The concept is one of three proposals that BI GROUP, the country’s largest developer, is considering for the site.


Tower of the Sun in Astana, by Fundamental Architects 


 

카자흐스탄 국기에 착안한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물 '태양의 타워'


    이 나라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펀더멘탈 건축가 오메가 렌더는 카자흐스탄에 미래 지향적인 새 건축물을 제안하고 있다. 


수도인 아스타나의 이심강 폭을 가로지르는 이 건물의 원형 컷아웃은 강 하류의 경관을 제공하며 국가 상징성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이 디자인 개념은 카자흐스탄 국내 최대 개발사인 BI GROUP이 검토하고 있는 세 가지 제안 중 하나이다.




이 '태양의 타워'는 수도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택, 사무실, 호텔과 상업 공간 등 다목적 빌딩으로 구성되어 있다.  75,000m2 면적을 차지하는 이 빌딩은 보행자와 자전거 다리가 포함될 것이다. 지붕 테라스 또한 일반인에게 접근이 용이하게 설계되어 있다. 아스타나의 광활한 풍경을 즐기기 위한 새로운 전망대도 설치된다..


공간의 사용의 최적화를 결정할 때 카자흐스탄의 국기를 활용했다.

강가에 있는 이 건축물의 또 어떻게 시야의 막힘 없이 공간을 활용할 것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국기의 파란 부분과 그리고 태양처럼 엄청난 컷아웃을 활용하기. 그들은 감쪽같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문화적 상징을 사용했다.


블라디미르 코노발로프 건축가는 "이 건물 모양은 중앙에 노란색 원이 있는 파란색 직사각형 캔버스인 카자흐스탄 국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건물은 주요 고속도로와 궁전 사이의 전망선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운전하는 동안 대통령궁을 향한 시야를 차단하지 않는다. 그것은 여전히 카자흐스탄 문화와 전통에서 중요한 상징인 태양을 상징하는 탑의 원을 통해 볼 수 있다.


World Atlas


이 건축 구조물은 강이라는 전략적 위치적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수력발전을 통해 "완전한 제로 에너지" 건물을 만들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eo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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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wer of the Sun sits in the heart of the capital city and will be a mixed-use building comprised of residences, offices, a hotel, and commercial spaces. The 75,000-square-meter (approximately 807,000-square-foot) building will include a pedestrian and cyclist bridge on the lower level. The roof terrace would also be publicly accessible, providing a new viewing platform to take in expansive views of Astana.


    


When deciding how to make the best use of the space, Fundamental Architects turned to Kazakhstan’s flag as a way to turn a problem into a solution. With the building site located on the river, they needed to understand how to use the space without completely blocking the view. Using the main structure as the blue part of the flag and the enormous cutout as the sun, they cleverly employed these cultural symbols to resolve the issue.


“The building shape took its inspiration from the national flag of Kazakhstan—a blue rectangular canvas with a yellow circle in the center,” shared Vladimir Konovalov of Fundamental Architects. “The building is strategically positioned on the view line between the main highway and the palace, so while driving on a highway we do not block the view towards the Presidential Palace. It is still visible through a circle opening in the tower, which represents a sun—an important symbol in Kazakh culture and traditions.”


The structure will take advantage of its strategic location on the river and will use hydroelectric power to create a “near net-zero energy” building. Now we just need to wait and see if this futuristic design based on cultural cues will be selected for construction.


A new futuristic building spanning the Ishim River in Astana is based on cultural symbols.

Contemporary Architecture in Astana, KazakhstanContemporary Architecture in KazakhstanConcept Architecture for Building in Kazakhstan

Contemporary Architecture in Astana, KazakhstanContemporary Architecture in KazakhstanConcept Architecture for Building in Kazakhstan




Tower of the Sun is inspired by Kazakstan’s flag, with the large cutout intended to symbolize the sun.

Tower of the Sun in Astana, by Fundamental Architects Tower of the Sun in Astana, by Fundamental Architects

Tower of the Sun in Astana, by Fundamental Architects Tower of the Sun in Astana, by Fundamental Architects


Fundamental Architects: Website 
Omega Render: Website  
h/t: [dez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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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북·전남·인천 등 


신혼희망·일자리복합·세대소통 등 디자인·품질 획기적 개선

22년말 공급


   공공주택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이미지와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단위의 디자인 공모를 추진, 공공주택의 기본적인 품질은 물론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주택 디자인 공모” 대상지로 전국 11곳을 선정하고 추진계획을 확정하였다. 


전년과 달리 공공부문의 디자인 선도역할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외에 SH(서울주택도시공사)도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내년부터 전국 지방공사까지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대한민국 공공주택 디자인 공모” 대상 단지는 LH 시행 사업지 중의 10%이며, 매년 5%씩 증가시켜 ‘22년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LH 자체공모로 추진하는 단지들도 모두 특화하여 사업성 중심에서 디자인 중심으로 전환, 청년·신혼부부·노인 등에게 필요한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하고, 디자인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공모 대상지구는 여러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을 선정하였으며, 지역별로 특성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전국 11곳을 최종 확정하였다. 


해당 단지들은 국민들이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내년에 착공하고 ‘21년에 입주자를 모집한 후 ‘22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19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상지구 현황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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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일정을 살펴보면, 6월중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모 주제, 설계 지침, 심사 기준 등을 결정하고 7월말 공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뒤 11월중 작품 접수 및 당선작을 선정하여 시상 및 작품전시 등의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창의적 디자인 능력을 갖춘 국내 건축가가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대형 건축사무소뿐만 아니라 소형 아뜰리에·신진건축가 등 다양한 설계 주체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주택 규모를 다양화하였다.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 김규철 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모든 국민이 향상된 공공주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공공주택 디자인공모 대전이 대한민국 공동주택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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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과제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국토경관을 만들겠습니다"


제2차 경관정책기본계획(’20∼’24) 수립 본격 착수


규제→혜택 중심 경관관리체계로 전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

범죄, 안전사고 방지 등 사회문제 해결에 경관을 적극적으로 활용

비도시지역까지 고려하는 경관관리 정책 기반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 증가 등 최근 정책여건 변화에 대응해 향후 5년간 국가 경관정책의 비전과 전략 마련을 위한 제2차 경관정책기본계획*(’20~’24) 수립에 착수한다. 

* 경관법(제6조)에 근거해 국가적 차원에서 경관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계획으로 각 지자체가 수립하는 경관계획의 큰 틀이 되며 5년마다 수립 



이번에 수립되는 제2차 기본계획은 제1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경관정책이 내실 있게 안착되도록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중점 반영할 예정이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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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난 2015년 수립된 제1차 기본계획(’15~’19)에서는 ‘국토경관헌장’ 제정(‘17) 등을 통해 경관에 대한 사회적 여론을 환기시키는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① 우선, 경관 관리체계를 혜택 중심으로 재편하고, 지자체가 작성하는 경관계획은 형식적인 절차 등에 얽매이기 보다는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업 위주로 수립토록 할 계획이다. 




이는 경관계획 및 경관심의 등 기존의 경관 관리체계가 규제로 인식되면서 국민들이 경관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거나 그 효과를 체감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논의 결과에 따라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경관계획이 수립되는 경우 건축선 등 건축규제가 완화·적용될 수 있고, 경관심의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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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최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 설치되고 있는 태양광시설이나 조성계획이 발표된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경관창출 수요에 대응해 이에 걸맞은 경관 지침(가이드라인) 등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자연경관 등 우수경관을 보존하는 데 집중해왔던 소극적인 경관 관리에서 벗어나, 범죄예방, 안전사고 방지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경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③ 마지막으로 도시 외 지역을 중심으로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책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경관관리 체계가 구축된 도시지역과 달리 이들 지역은 범위가 넓고 인구가 적어 경관정책의 우선순위에서 통상 제외되어 왔다. 


특히, 여러 지자체가 얽혀있어 체계적인 경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 경계부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경관개선 방향과 실천수단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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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말 연구용역*에 착수하였고, 6월부터 전문가 간담회 등 본격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연말까지 제2차 경관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제2차 경관정책기본계획 수립연구(’19.5∼’20.3,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이경석 과장은 “제2차 경관정책 기본계획은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과제 위주로 마련해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국토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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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美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SEGD)' 3관왕


성동구 금호4가동 일대 

범죄예방디자인 공공디자인 최고상, 우수상 동시 수상


실비아 해리스 어워드는 341개작 중 

사회적 영향력‧공공성 높은 단 한 작품에만 수여


   서울시 범죄예방(생활안심)디자인과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2019 SEGD(Society for Experiential Graphic Design)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2019 SEGD Global Design Awards)’에서 3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시상식은 8일(토) 17시30분 <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렸다.


https://segd.org/global-design-awards/2019-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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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D Global Design Awards’는 미국환경경험디자인협회 SEGD(Society for Experiential Graphic Design)가 1987년 이래 운영해 오고 있는 건축, 공간, 전시, 환경그래픽 디자인분야 최고 권위상이다. ▴디지털 경험 콘텐츠 분야(Digital Experience Content) ▴전시 분야(Exhibition) ▴상호작용적 경험 분야(Interactive Experience) ▴장소 만들기와 아이덴티티 분야(Placemaking and Identity) ▴공공설치 분야(Public Installation) ▴전략‧리서치‧기획 분야(Strategy, Research, Planning) ▴길찾기 분야(Wayfinding) 총 7개 분야를 주제로 작품을 접수 받는다. 



  

서울시는 올 1월 ‘SEGD AWARD 공모전’에 범죄예방(생활안심)디자인과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접수했다. 전문 심사단의 개별심사와 그룹심사 과정을 거쳐 3월에 수상작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SEGD Global Design Awards’ 역대 수상작으로는 2012년에 오너 어워드(Honor Award)를 받은 뉴욕 ‘하이라인(The High Line) 사인시스템’과 2009년 오너 어워드(Honor Award)를 받은 런던 ‘길 찾기 프로젝트(Legible London)’ 등이 있다.


시는 전 세계 출품작 341개 중 성동구 금호4가동 일대에 입힌 범죄예방(생활안심)디자인이 공공디자인 부문 최고상에 해당하는 실비아 해리스 어워드(Sylvia Harris Award)와 우수상에 해당하는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를, 신영동 삼거리육교에 적용한 ‘자하담(紫霞談) 프로젝트’가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SEGD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엔 전 세계 341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22개 출품작이 우수상에 해당하는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를, 9개 작품은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오너 어워드(Honor Award)를 받았다. 31개 작품 중 2개의 상을 최종선정,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1개를 ‘Best in Show’에, 가장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을(Social Impact) 준 작품 1개를 실비아 해리스 어워드(Sylvia Harris Award)로 선정한다.

  

실비아 해리스 어워드(Sylvia Harris Award)는 공공디자인, 정부를 바꾼 디자인, 시민을 위한 디자인으로 사회적 영향력이 컸던 미국 흑인 여성 디자이너인 실비아 해리스(Sylvia Harris)를 기리는 상이다. 그 공로와 의미를 같이 하는 작품에 주어진다.




특히 성동구 금호4가동 일대에 입힌 범죄예방(생활안심)디자인으로 수상한 최고상은 전체 출품작 중 사회적 영향력과 공공성이 높은 단 한 작품에만 수여하는 매우 뜻깊은 상이다. 국내에서 이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성동구 금호4가동 서울시 범죄예방(생활안심)디자인은 각 건물 외벽 상단에 주소를 써넣은 ‘스카이라인 주소 안내사인’(Skyline Wayfinding)이 특징이다. 이 일대는 재개발이 유보된 저층 노후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지대가 높고 단차가 많은 지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주변에 상징적인 지형지물이나 상가시설이 부족해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본인이 있는 위치를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서울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범죄예방(생활안심)디자인을 입혔다. 

  

심사위원들은 “이 프로젝트가 앞으로 이용하게 될 사용자에 대한 조사와 컨설팅에 굉장한 정성과 노력을 투입했고 가장 중요한 안전 이슈와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우수상을 받은 ‘자하담(紫霞談) 프로젝트’는 2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영동 삼거리육교에 설치된 공공미술 작품으로, 작년 「서울은 미술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주변 세검정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동네 아이들에게 신기한 육교길로 통한다. 바닥 곳곳에 설치된 신소재(축광석) 돌이 밤에도 특유의 색을 발현해 마치 야광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세검정초 학생 92명이 그린 상상의 동물들이 증강현실(AR)로 나타나는 독특한 공공미술 작품도 육교 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밖에도 구기동, 신영동, 평창동 일대에 거주하는 이어령 언론가를 비롯해 문화예술 명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릴레이 인터뷰도 육교 위 QR코드로 볼 수 있다.




생활안심(범죄예방)디자인(성동구 금호4가동)    

스카이라인 주소 안내사인: 한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주소안내체계로 예측가능성 제고 및 영역성 강화 

주민 커뮤니티 활동: 주민과 함께 노후화된 대문 칠하기 및 이웃 간 교류하기를 통한 범죄예방할동 

범죄예방교육: 다세대 다가구 특성 상 절도 및 무단침입 등을 예방중요, 열린대문 닫기 교육(자동 개폐기 설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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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은 “일반적인 보행 육교가 지역의 역사를 기념하고 지역민들의 상상력을 더해 대중이 교감할 수 있는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탄생했다.”며 “단순한 공공예술이나 기교적인 표현을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특별한 장소성을 만들어줬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시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은 2014년 ‘디자인포아시아어워드(DFA, Design For Asia Award)’에서 생활안심(범죄예방)디자인으로 대상을, 2018년엔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대상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다양한 주체가 제안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거버넌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서비스디자인 UX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은 행정에 서비스디자인을 적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서울시 공공디자인 정책이다. 사회문제해결 디자인엔 인지건강디자인,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 생활안심(범죄예방)디자인, 청소년 문제해결 디자인 등이 있다.


서울시는 이 노하우들을 모아 오는 9월 25일 2019년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9월 25일 3회째 맞이하는 2019년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국제포럼을 통해 서울시가 선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교류하고 해외의 학계, 행정가 그리고 디자이너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확대‧발전시켜온 서울시 사회문제해결디자인과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특히, 범죄예방(생활안심)디자인을 비롯한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은 취약지역, 취약계층을 파고들며 디자인을 통해 실제 시민 삶의 문제를 해결해오는데 집중해왔고 다양한 성과를 거둬왔다”며 “앞으로 시민 삶 곳곳에 디자인과 공공미술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입혀 문제는 해결하고 시민 일상은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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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모양 암석과 산과 계곡의 삼각주 지형적 흔적을 공항터미널 1

안정원의 건축 칼럼


1월 22일 개항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네게브사막 위에 신기루처럼 등장한 이스라엘 최남단 관문 ‘일란 아사프 라몬 국제공항(The Ilan and Asaf Ramon International Airport, Israel)’… 팀나국립공원의 버섯 모양 암석과 산과 계곡의 삼각주 지형적 흔적을 공항터미널 건축과 조경에 효과적으로 적용해



이스라엘의 최남단의 새로운 관문이 될 에일랏 도시 근교 네게브사막 한가운데 미니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국제공항이 들어섰다. 터미널 면적 35,000㎡, 전체 건축면적 92,000㎡로 지어진 일란 아사프 라몬 국제공항은 에일랏에서 1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공항의 개장으로 인해 인근의 이스라엘과 요르단, 이집트 시나이사막 지역을 아우르는 국제 관광의 전환기를 마련하게 된다. 


 

New travel initiatives welcome tourists to Israel

Israel recorded 1.14 million overseas visitors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year, up 14% from the corresponding period of 2018.

https://www.traveldailynews.com/post/new-travel-initiatives-welcome-tourists-to-israel


 

googl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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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최남단 항구도시인 에일랏은 네게브사막과 인접해 있으며, 공항을 중심으로 동쪽으로 홍해와 인접한 호텔 및 휴양지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팀나는 구리광산이 많아 주변국으로 구리를 수출하는 상업중심지 역할을 한 곳이다. 공항이 들어선 네게브사막은 고대에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를 연결하고, 홍해와 아카바만, 지중해를 잇는 해상 무역로이자 인도와 아프리카의 향료를 유럽으로 실어 나르던 향료 루트로 동서양을 연결하는 중요 지역이었다. 이스라엘 남부와 베에르셰바에서 엘라트까지 이르는 사막 지형은 사구와 석회암으로 둘러싸인 황무지로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동안 40년을 살았다고 알려진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란 아사프 라몬 국제공항은 여느 다른 공항 건설의 절반도 안 되는 예산으로 지어지고 또한 경제적으로 운영하는 탁월한 면모를 갖춘다. 




특별한 공항 건설의 인프라가 없는 현지 상황에서 정해진 스케줄에 맞추어 품질관리를 유지하고 최첨단 내비게이션, 착륙 및 수하물 처리 시스템, 활주로 및 운영 개발을 통해 효과적으로 공항 건축을 구현할 수 있었다. 공항은 45,000㎡의 비정형 여객터미널 건축과 촘촘히 연결된 40개의 에이프런, 3600m 길이의 활주로와 유도로를 갖추고 있다.



터미널의 구조적 연속성을 이어주는 북쪽과 남쪽의 항공지원시설은 36,210㎡ 규모이며, 흰색의 알루미늄 클레이딩 지붕과 스틸 멤브레인 구조가 흡사 우산처럼 부대시설을 안정적으로 떠받쳐주고 있다. 터미널과 비정형 구조의 유사성을 보이는 45m 높이의 항공기 관제탑은 컨트롤부스와 코디네이션센터로 구성한다. 여객터미널은 단순한 정방형의 볼륨에서 주변 환경에 대응하여 경사지고 절개되며 뚫어지는 매스의 변형을 취한다. 터미널 외관의 재료 역시 철골 구조에 삼각형 알루미늄 패널과 글래스 클레이딩, 우드 패널을 활용해 다이내믹한 벽과 지붕의 표면 질감을 형성한다.



전체적인 공항 설계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아미르 만-아미 시날 아키텍츠와 모셰 추르 아키텍츠가 서로 협력하여 맡았고, 45개가 넘는 현지 이스라엘 엔지니어링 회사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완성했다. 프로젝트 매니저인 아미르 만 대표건축가는 “독특한 사막 환경과 기후에 적합한 설계 솔루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이트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건축가는 시대를 초월한 독창적이면서도 미래적인 공항을 구현하고자 팀나국립공원에서 발견된 버섯 모양의 암석을 모티브로 여객터미널에 기하학적 영감을 불어 넣고자 했다. 공원 바위가 바람과 물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통해 형성되는 것처럼 터미널에 새겨진 건축은 도착과 출발 사이의 구간에서 승객의 움직임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건축가는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 아래 사막에서 공항을 짓는 데 난관을 여러 가지 독특한 건축 방식을 개발하여 극복했다. 채광은 좋지만 열기를 잘 흡수하지 않는 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건축물의 온도를 낮추는 특별한 재료를 고안했다. 공항시설 전체를 에워싸는 흰색 알루미늄 패널은 한낮의 자외선과 열기를 반사하며 건축물의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맡는다. 건설 과정 역시 뜨거운 지열로 인해 콘크리트가 잘 굳지 않는 점에서 콘크리트의 일부를 거대한 아이스박스에 저장하여 완성했고, 대부분 해가 진후에 공사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또한 대중교통과 차량 이동은 가급적 지하로 이동할 수 있게 처리했고 대부분 수하물처리 설비와 보안 검색도 지하에서 가능하게 함으로써 열기를 낮출 수 있게 했다. 외관과 대조적으로 내부 공간을 덮고 있는 마감재인 대나무 패널은 천장과 벽에 연속된 공간을 형성하여 쾌적하다. 터미널 내부 기둥 구조는 날렵한 철골 프레임이 지붕을 받쳐주고 있고, 20m 높이의 유리 커튼월과 크고 작은 여러 개의 파티오, 미니멀형 저층 가구와 칸막이가 내부 공간의 개방감과 윤택함을 한껏 불어넣고 있다.



터미널 주변의 조경은 산과 계곡을 형성하는 삼각주(Delta Fan)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주변 자연환경의 문맥과 통합하고자 하는 시도를 보여준다. 델타 강의 구불구불한 지류의 흔적이 유도로 조경 공간을 따라 매끄럽게 흐르듯 이어지고 터미널과 지원시설을 향해 힘 있게 뻗어가고 있는 형상이다. 공항 건설 시 가급적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축 재료와 식물 등을 조경시설로 활용하고자 한 점도 특색 있다. 활주로 건설을 위한 기반 시설은 인근의 모래와 바위, 자갈을 분쇄하여 만들었고, 발굴한 토지는 건설을 마무리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조경 처리했다. >>Design Management_ Amir Mann, Architect/ Amir Mann–Moshe Zur–Ami Shinar–Orna Zur Architects, 자료_ Amir Mann-Ami Shinar Architects and Planners, Moshe Zur Architects, Photos by Hufton + Crow, 기사 출처_ 에이앤뉴스 AN NEWS(ANN 뉴스센터)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ANN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학교 IAB자문교수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 ANN NEWS GROUP(에이앤뉴스_ 건축디자인 대표 신문사 ‧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엔지니어링북, 건설스토리북, 건설백서 전문출판사)



>>Amir Mann - Ami Shinar Architects The office of Amir Mann and Ami Shinar focuses on the architectural and urban design of a wide spectrum of projects, ranging from city planning, new urban quarters, residential neighborhoods as well as new office, commercial, high-tech and public buildings. Recent and upcoming projects include: the National Library of Israel in Jerusalem(in partnership with Herzog & De Meuron Architects); the American Consulate General in Jerusalem, commissioned directly by the US State Department; the Shenkar School of Fashion in Tel Aviv; the new Haifa Waterfront Masterplan; the Beer Sheba 2030 City Masterplan; the Rishonim Office Tower and Commercial Center for the Azrieli Group; the Israeli Ministry of Justice in Jeruslaem; headquarters and campuses for high-tech companies such as Hewllet-Packard, Motorola, Mirs and the Shikun and Binui Construction Group amongst others; the Ben-Gurion Int'l Airport Central Support and Operations Building; the Sderot Train Station; a residential tower in Tel-Aviv, and more.

https://www.ytn.co.kr/_ln/0128_2019060413245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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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현상공모 

연말에 세부 설계안 확정


    서울시가 도로 위에 집을 짓는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의 기본 설계를 해외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안전성을 우선해야하는 상황인데다 국내에서 시공된 유사 사례도 없어 경험이 많은 유럽, 일본 등 해외업체의 전문성을 믿어보겠다는 얘기다. 환경영향평가 등 착공 관련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으로 9월 현상공모 결과에 따라 연말에는 세부 설계안도 확정할 예정이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신내동 122-3 일대 북부간선도로 신내IC와 중랑IC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북부간선도로 상부 입체화 사업'에 대해 국제설계 공모를 진행한다. 


'북부간선도로 상부 입체화'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연말 공공주택 확대를 위해 내놓은 주택 공급 혁신방안의 핵심 프로젝트다. 신내IC와 중랑IC 사이 폭 50~80m, 길이 500m 구간에 상부 공간을 만들어 공공주택을 짓겠다는 게 골자다.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 조감도


서울시가 기존 주택공급 방식과 다른 실험적 시도에 나선 배경에는 도심 내 공공주택을 지을 유휴부지가 없다는 점이 있다. 당시 버스 차고지, 노후 공공시설, 저이용 공공부지까지 내놓은 것도 같은 맥락으로 서울시는 '북부간선도로 상부 입체화'를 기점으로 공공주택 공급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박 시장이 콘셉트로 언급한 모델은 고속도로와 건물을 복합적으로 건축한 오사카의 게이트타워, 도로 상부를 활용해 주택을 지은 독일 베를린의 슐랑켄바더 슈트라세다. 서울시는 북부간선도로 상부에도 인공대지를 설치해 1000가구의 공공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다만 서울시는 인공대지 위에 최소 1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거주할 공간을 짓는 만큼 설계는 경험이 많은 해외 선진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국내에 이같은 입체화 설계가 진행된 사례가 많지 않은데다 안전성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판단해야해서다.


조성 예정인 인공대지 면적이 당초 2만5000㎡에서 2만5000~4만㎡로 범위가 크게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현재 마련된 공급계획은 1000가구 규모지만 세부 설계를 통해 총 대지면적이 늘어날 경우, 공급량도 바뀔 수 있다는 게 정비업계의 분석이다.


국제설계 공모는 총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해외 설계사는 물론 외국 심사위원까지 참여하는 등 사업의 특수성을 감안한 조치다. 세부적인 공모 방식은 건축정책위원회나 운영위원회 자문결과에 따라 결정돼 이르면 9월 본 공모가 이뤄진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관련 용역이 이미 발주된 상태다. 대규모 개발시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거나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전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으로 환경영향평가협의회도 구성돼 지난달말 한 차례 만나 평가대상지역, 토지이용구상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주택을 공급한다는 단순 취지를 넘어서 서울시의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보여줄 대규모 사업인 만큼 간선도로로 인한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일대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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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ing Stanley Tigerman: Designers, journalists, and fans share tributes

The architect is remembered for his visionary designs and larger-than-life personality

By Jay Koziarz  Jun 4, 2019, 3:13pm CDT

 

Chicago architect Stanley Tigerman passed away Monday night at age 88. He is responsible for not only diverse body of work spanning six decades, but a profound change in how we think and talk about architecture in the postmodern era.



Stanley Tigerman in his Chicago office in 2011. AP


 

포스트모던 건축 선구자 '스탠리 타이거맨' 별세...향년 88세


   미국 포스트모던 건축의 선구자로 불리는 스탠리 타이거맨이 별세했다. 향년 88세.

4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타이거맨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투병하다 전날 시카고 자택에서 영면에 들었다.


'건축의 도시' 시카고에서 태어나 예일대학을 졸업한 타이거맨은 소위 '시카고 세븐'(Chicago Seven)으로 불리는 건축가 그룹에 속해있다. 시카고 초고층 빌딩 스카이라인을 처음 그린 루이스 설리번(1856~1924),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1867~1959), 미스 반 데어 로에(1886~1969) 등 쟁쟁한 건축계 거장들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자적 양식을 추구했다는 평을 듣는다.




일리노이공과대학(IIT) 건축사학과 케븐 해링턴 교수는 "타이거맨을 비롯한 '시카고 세븐'은 시카고 건축이 좀 더 관대해지는 길을 열었다"고 평했다.


타이거맨은 시카고에 기반을 둔 세계적 건축설계업체 '스키드모어, 오잉스 앤드 메릴'(SOM)에서 일하다 1962년부터 독립적으로 활동했다.


다작으로 시카고 건축 지형에 깊은 영향을 미친 그의 대표작은 시카고 교외도시에 소재한 일리노이 홀로코스트 박물관, 바하이교 기록보관센터(Baha'i Archives Center), 일리노이 장애인 도서관(Illinois Regional Library For the Blind and the Physically Handicapped), 위스콘신 주 베넷 레이크의 성 베네딕트 애비 성당(St. Benedict's Abbey Church) 등이며, 일본 후쿠오카의 주상복합 아파트도 설계했다.


1970년대 말 인디애나 주 포터의 미시간호변 모래 언덕에 지은 주거용 주택 '데이지 하우스'(Daisy House)는 상공에서 내려다 보면 남성 성기 모양을 하고 있어 논란을 사기도 했다.


타이거맨은 시카고 일리노이대학(UIC) 건축대학 디렉터로 일했으며, 1994년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에바 매덕스와 함께 비영리 교육기관 '아키웍스 스쿨'(Archeworks school)을 설립했다.


미국 건축가협회(AIA)는 2008년, 건축 교육에 기여한 타이거맨의 공로를 기리며 '토파즈 메달'(The Topaz Medallion)을 수여했다.


그는 동료 건축가이자 세번째 부인인 마거릿 맥커리와 건축설계사무소 '타이거맨 맥커리 아키텍츠'(Tigerman McCurry Architects)를 설립해 운영하다 2017년 은퇴했다.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포스트 모던 건축

1950년대 말, 근대건축운동의 핵심적 추진 단체였던 C.I.A.M.(Congress International Architecture Modern)이 해체된 후 현대건축의 사조는 이전 근대건축운동과는 다른 모습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많은 부와 함께 기술과 산업의 급속한 발달을 이룬 미국은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갈망하였다. 그들은 국제양식에 의한 획일적인 도시건축의 문제점과 양식만을 무비판적으로 따르는 건축적 양상에 대해 비판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고자 다양한 건축적 시도를 하였으며 이러한 움직임을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라고 불렀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이라는 특정한 지역에서 발생한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의 경향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미국의 대표적 포스트모더니즘 건축가로 알려진 로버트 벤츄리, 마이클 그레이브스, 로버트 스턴의 3명의 건축가를 선정하였다. 우선, 선정된 건축가들의 건축적 특성 중 포스트모더니즘적 특성만을 고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비교 분석하여 4가지 요소 즉, 역사주의적 회화성, 절충주의, 기하학적 요소, 꼴라쥬로 분류하여 결론을 도출하였다. -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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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arian architect Stanley Tigerman still roars | On Culture | Chicago 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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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man was one of the “Chicago Seven” architects that banded together in the 1970s to challenge the monotony of the glassy steel boxes pioneered by modernist Ludwig Mies van der Rohe. In 1978 he created a famous photocollage titled Titanic depicting Mies van der Rohe’s Crown Hall tilting beneath the waves like a sinking ship.


Tigerman’s out-of-the-box designs—often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fellow architect, partner, and wife Margaret McCurry—looked to Chicago’s eclectic past for inspiration. His work didn’t shy away from playful, symbolic elements like a parking garage that looks like the grill of a Rolls Royce or an Anti-Cruelty Society building with windows arranged to resemble the nose and ears of a dog’s face.



Tigerman is remembered for his tough spirit. The architect had a gruff, no-nonsense way of talking that bordered on grumpy, but his attitude was seen as a breath of fresh air to many. Few could deny the passion behind Tigerman’s convictions and colorful language. In a Chicago Reader interview, the architect said: “You know the phrase mellowed out? I haven’t really mellowed out. The office calls me a rabid teddy bear.”




Colleagues, journalists, and admirers of the late designer took to social media to express their sadness about Tigerman’s death, reflecting on his work and larger-than-life 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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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icago.curbed.com/2019/6/4/18652508/stanley-tigerman-death-architect-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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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파주․진주 등 8곳 공공건축물에 

총괄․민간건축가 위촉키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민간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고 지자체 건축·도시·경관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총괄·공공건축가 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지자체에 민간전문가인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가 활동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 


본 시범사업은 지난 4월 발표된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이며, 공모 결과 약 3:1(기초지자체의 경우)의 경쟁을 거쳐 기초지자체 5개소(경기 파주시, 강원 춘천·원주시, 충남 당진시, 경남 진주시)와 광역지자체 3개소(광주광역시, 충청남도, 경상남도)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자체는 6월 중순까지 지자체 전체 권역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총괄·자문하는 총괄건축가와 개별 건축사업의 조성 전 과정(설계, 시공 등)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담당하는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게 되며, 이들은 담당 공무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건축·도시·경관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총괄건축가는 지자체 내에서 일정한 지위를 보장받으며 지자체의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일회성 자문에 그쳤던 과거의 민간전문가 활용과는 다르다.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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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사업에서는 기초지자체에 위촉되는 총괄건축가가 지자체의 다양한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총괄·조정하는 계획(이하 「공간환경 전략계획」)을 수립하는 비용도 지원한다. 계획이 수립되면 체계적인 예산집행과 사업추진이 가능해져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기능을 담은 생활SOC 등 공공건축물들이 최적의 장소에 양질의 디자인으로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그간 지자체의 각 담당부서가 건축·도시·경관 사업을 개별적으로 추진하면서 사업 간 연계가 부족했고, 품질이 아닌 가격으로 설계안을 선정하는 등 사업기획과 추진절차에서 전문성이 보다 더 보완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참고로, 민간전문가 제도는 19세기 초에 네덜란드가 최초 도입한 이후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었으며, 우리나라도 2009년 영주시를 시작으로 서울시, 부산시, 서울시교육청 등으로 확산되면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영주시 사례) 2009년 공공건축가, 2010년 총괄건축가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운용중 (현재 제3대 총괄건축가 신승수, 공공건축가 3명) 

 


역사문화거리, 삼각지, 舊역세권 등 5개 거점공간을 지정하고, 거점공간별 노후시설 활용 등 개선방향 제시하며 지난 10년간 도시공간 품격향상에 기여 

* 서울시 사례) 2012년 공공건축가, 2014년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하여 운용중(현재 제3대 총괄건축가 김승회, 공공건축가 173명)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이경석 과장은 “지역의 공공건축물은 국민들에게 일상의 품격을 높여주고 나아가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귀중한 자원이 되는 만큼, 이들의 품질과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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