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사업 등 정비계획 ㅣ 신반포16차아파트 재건축 심의 통과 [서울시]
반포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및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사업 정비계획(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 심의 통과
제15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 개최 결과 “수정가결”
서울시는 2021년 12월 2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 개최하고, 반포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및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사업 정비계획결정(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금회 정비계획변경은, 당초 결정된 정비계획안에 대한 건축배치 조정 등 단지계획의 변경과 더불어 한강변 접근성과 안전성 등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였으며, 공공청사를 주민 이동이 많은 신반포로 전면으로 이동하여 공공편의성을 크게 강화하였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정비계획안에는 전용면적 59㎡이하의 장기전세주택 211세대 확보, 공공청사, 학교신설과 인근학교의 개축, 반포한강공원 접근로 신설, 덮개공원 조성 등 공공을 위한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건립규모: 용적률 299%, 공동주택 49동, 5,256세대(임대211)
또한, 한강변 및 주변 단지들과 어울리는 경관계획 수립을 위해, 대단지의 주요 가로 및 통경축을 구획하여 도시경관을 최우선 고려하였으며, 한강변에 연접한 아파트 주동 상부층에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설치하고 기부채납하여 한강경관을 공유‧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공공에 개방하는 계획도 수립하였다고 덧붙였다.
금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을 통해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추진이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교통 안전 및 편의성 확보 등 공공성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공동주택지원과
신반포16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수정가결”
서울시는 2021년 12월 1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잠원동 55-10번지 일대 신반포16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서초구 잠원동 55-10번지 일대 신반포16차 아파트는 반포아파트지구 내올림픽대로변, 한강공원 신잠원나들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3년 준공된 노후아파트이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주변 아파트단지와의 조화로운 정비계획을 통한 노후아파트 주거환경개선과 한강공원 진입로 확장을 통한 보행안전 및 편의성이 대폭 증진되고, 장기전세주택 건립계획이 수립되는 등 공공성도 크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강변 연접 및 市지정문화재(잠실리 뽕나무)를 포함하고 있는 소규모 장방형 단지로서, 한강변 15층 기준 완화와 市지정문화재를 포함한 획기적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건축구역 제도가 활용되었고, 이후 건축위원회 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금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을 통해 해당아파트는 종전 396세대 11층에서 최고 35층, 용적률 289.36%이하, 468세대(분양 400세대, 장기전세주택 68세대(전용 53㎡))의 새로운 공동주택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공동주택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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