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뒤졌던 원조 원전사 웨스팅하우스...다시 역전됐다...300억불 규모 우크라이나 원전 수주 Westinghouse signs contract with Ukraine for first AP1000

 

 

우크라이나, (미) Westinghouse와 

원전 건설에 대한 협정서(300억불) 체결

 

미주유럽실 차류바 (Tel. 02-3406-1046)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운영사인 에네르고아톰(Energoatom)은 지난 11월 22일 미국 Westinghouse와 원전 건설에 대한 300억불 규모의 협정서를 체결하였다고 Liga.biz(‘21.11.23)가 보도하였다. 

 

동유럽 원전 건설국가들 탈원전 한국에 회의적

 

 

https://www.neimagazine.com/news/newswestinghouse-signs-contract-with-ukraine-for-first-ap1000-9277721

 

 

 

 

이번 협정서는 지난 9월 미국에서 서명된 MOU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Khmelnitsky 원전에 AP1000 모델의 신규 2기 원자로(1GW, 4~5호기)를 건설할 계획이며, 사업비를 미국 수출입은행 차관(100억불, 17년)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한편, Khmelnitsky 원전의 3호기 원자로(러시아 VVER-1000)를 체코 Skoda JS와 공동으로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완료 이후 Westinghouse는 2040년까지 Rivne, South Ukraine(Yuzhnoukrainsk), Zaporizhzhia 원전에 원자로 1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4기 원자로로 구성된 신규 원전 2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에네르고아톰(Energoatom)은 2040년까지 총 14기 원자로를 완공하여 우크라이나 원전의 총 설비용량을 현 13.8GW에서 27G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원전 건설 계획 icak.or.kr

 

Recent Article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