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자가 연주 도중 현이 끊어지면? VIDEO: Violinist Ray Chen continued to play during a stressful situation while performing his solo.

 

레이 첸 바이올린 연주자의 위기의 순간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속담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매우 헌신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레이 첸은 최근 이 말의 대명사를 요약했다. 열정과 에너지로 잘 알려진 첸은 시애틀 심포니와 함께 관객들 모두를 위한 즐거운 순간으로 만들었다.

 

 

베나로야 홀에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독주하는 동안 그의 바이올린 현 하나가 갑자기 끊어졌다. 그의 열정적인 바이올린 활로 뜻밖에 그의 E줄이 끊어졌을 때, 첸의 얼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떤 공연이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첸은 순간적으로 연주를 이어가며 지휘자 루도비크 몰롯을 한 번 훑어본 뒤 가까이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와 원활하게 악기를 주고받았다.

 

 

 

첸은 관중이 박수를 치자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매린은 그의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솔리스트의 연주가 잠시 멈추는 동안, 첸은 린에게 그가 들고 있던 여분의 E 스트링을 건네기 위해 활기차게 무대를 가로질러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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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은 자신의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과 다시 넘겨받아 나머지 악장의 협주곡을 완성하기 전까지 단 한 악장만 대체 바이올린을 사용하면 되었다. 첸은 지휘자 루도비크 모를로와 교향악단의 단원들이 함께 모여 한 박자도 놓치지 않고 공연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에 공을 돌렸다.

 

"웰프, 또 이런 일이 일어났군요, 여러분. 내가 현의 신들을 화나게 한 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어색하지만, E현을 끊는 흥미로운 순간이었어! 시애틀 심포니, 루도비크 몰로트, 베나로야 홀의 빠른 생각 덕분에 특별하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첸이 솔로 연주 도중 바이올린 줄이 끊어졌을 때 관중들을 놀라게 했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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