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최초의 360도 인피니티 풀...기네스북에 등재 VIDEO: World’s highest 360-degree infinity pool opens in Dubai

 

200미터 높이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명소들 집합소

두바이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두바이는 수년 동안 세계 기록을 깨는 것을 예술의 형태로 바꾸어 놓았으며, 이제 토후국은 목록에 또 다른 기록을 추가하게 되었다.

 

두바이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개발업체 나킬의 호텔이자 주거용 건물인 팜타워에 세계 최초이자 최고 360도 인피니티 풀이 막 문을 열었다.

 

The Aura Skypool sits at a height of 200 meters. Credit: AURA Skypool Lounge

 

아우라 스카이풀은 200미터 높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크레딧: AURA 스카이풀 라운지

 

200m 높이로 조성된 아우라 스카이풀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위치한 50층 수영장 데크 750㎡ 규모로 조성됐다.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레지스 두바이이다.

 

 

 

'하늘의 섬'으로 표현된 이 공간에는 VIP 선베드가 가득한 라운지와 칵테일과 타파스 요리를 제공하는 바도 있다.

 

푸른색 타일로 뒤덮인 수영장에서 깊은 물에 빠져보고 싶은 사람들은 오전 또는 일몰 세션을 예약할 수 있으며, 낮 입장권은 시간이 조금 더 많은 방문객들을 위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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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아침 방문 시 $46 (170 AED)부터 시작하여 하루 종일 VIP 를 이용하는 경우 $163 (600 AED)까지  내야 한다.

 

인피니티 풀 배후에 있는 회사인 선셋 병원(Sunset Hospitality)의 안토니오 곤잘레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성명을 통해 "아우라는 진정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세계의 다른 목적지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건설 20주년을 기념하는 인공 팜 주메이라에서 부르즈 알 아랍, 부르즈 칼리파, 아인 두바이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명소들 중 일부를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은 두바이의 최고를 계속해서 보여줄 놀라운 새로운 목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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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스카이풀의 론칭은 화려한 타워 52층에 240m 높이의 전망대 '더 뷰 앳 더 팜(The View at the Palm)'이 문을 연 지 수개월 만에 이뤄졌으며, 건물에는 중동 최초의 스시삼바 식당도 들어섰다.

 

 

한편, 두바이 주메이라 게이트의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 77층에 있는 293.906m 높이의 목욕 장소인 건물 안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피니티 수영장은 올해 초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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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스카이풀과 달리 이 풀장은 21세 이상의 호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수영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옥상 레스토랑 '제타세븐'에서 테이블을 예약하는 손님들도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록적인 수영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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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hdh.com/news/worlds-highest-360-degree-infinity-pool-opens-in-dubai/)

 

WORLD’S HIGHEST 360º INFINITY POOL | AURA SKYPOOL DUBAI

 

The Royal Atlantis Resort and Residences

쌍용건설이 UAE 두바이에 짓고 있는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레지던스 전경
 
 
쌍용건설이 건설한 싱가포르 마리나 샌즈베이 리조트 

[사진=57층 인피니티 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출처 : 월드투데이(https://www.iworld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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