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줄루프 업스트림 온쇼어 패키지(Zuluf offshore packages) 입찰 동향...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참여

 

 

사우디 아람코 줄루프 개발 동향

80억 달러 규모

 

   사우디 아람코는 10년 전에 하루에 1,300만 배럴로 석유 생산 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여러 역외 증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국영 거대기업인 이 사우디 아라비아는 마르잔, 줄루프, 베리를 포함한 이 나라의 가장 큰 해상 유전에서 여러 가지 점진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아람코는 최근 용량 증설 계획을 위해 전방 엔지니어링 및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며 증설 용량의 대부분이 역외 분야에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ramco는 Marjan 및 Berri 증분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계약을 수주했지만, Zuluf 확장에 대한 EPC 작업은 입찰 단계에 있으며, 다수의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가 제공되고 있다고 업스트림은 파악하고 있다.

 

오랫동안 지연된 줄루프 개발은 최대 80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그 나라의 원유 생산량을 매일 60만 배럴씩 증가시켜 이 분야의 생산 능력을 거의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줄루프는 아라비안 해에서 약 55만~60만 bpd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아람코는 다음 확장 단계에서 아라비안 헤비 저수지에서 추가 부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upstreamonline.com/focus/saudi-aramco-taps-offshore-potential-to-scale-up-production/2-1-1089448)

 


 

사우디 줄루프(Zuluf) 업스트림 온쇼어 패키지 입찰 동향

기술 및 상업입찰 10.31일 마감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는 전체사업비 70억불 규모 줄루프(Zuluf) 업스트림 프로젝트의 주요 온쇼어 패키지에 대한 기술 및 상업입찰을 10.31일 마감했다.

 

MEED는 앞서 Aramco에서 2건의 주요 온쇼어 EPC 패키지에 대한 기술과 상업입찰 마감일을 각각 10.24일과 10.31일로 변경했다고 보도했으며, 변경 전에는 각각 9.11일과 9.25일에 마감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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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건의 주요 오프쇼어 패키지에 대한 기술입찰은 8.25일 마감했고, 상업입찰은 9.26일 마감됐다.

 

Aramco는 4월 초 주요 EPC에 대한 ITB를 공고하고, 4.8일에 오프쇼어 패키지 참여사들과 작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6.10일에는 온쇼어 패키지참여사들과 작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건의 주요 온쇼어 패키지 중에서 패키지 1은 EPC 규모가 20~25억불로 예상되며, 탄화수소 처리시설 EPC 공사이고, 패키지 2는 EPC 규모가 10억불로 예상되며, 유틸리티 및 물분사 시설 EPC 공사이다.

 

온쇼어 패키지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다음과 같다.

 

- 현대건설 (대한민국)

- JGC Corporation (일본)

- Larsen & Toubro Hydrocarbon Engineering (인도)

- 삼성엔지니어링 (대한민국)

- Sepco Electric Power Construction Corporation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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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mco는 온쇼어 패키지에 대한 낙찰자 선정을 12월로 계획 중이며, 최근 토목공사, 부지정지, 지지물 및 보조장치 등과 관련된 소규모 패키지에 대한 입찰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된다.

< 자료: MEED (2021.11.8.) >

아중동실 김정태 (Tel. 02-3406-1106), 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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