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원전건설 복귀] IAEA .원전 투자 확대 촉구 VIDEO: IAEA calls for ramp-up in nuclear investment ahead of COP26

 

원전 투자 늘릴 때

원전, 세계 경제 회복 가장 효과적인 투자 중 하나

 

  "[COP26]을 향해 나아가면서, 이제는 증거에 근거한 결정을 내리고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릴 때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데 드는 비용은 감당하기엔 너무 큽니다."라고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말했다.

 

그로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 도대체 뭐 하는거니?

(편집자주)

 

Rafael Mariano Grossi, IAEA Director-General. Photo Credit: Dean Calma / IAEA

 

 

*COP26: 2021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6으로도 알려진 2021 유엔 기후 변화 회의는 제26회 유엔 기후 변화 회의이다. 2021년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시에서 영국이 대통령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위키백과

 

이 특별 보고서는 석탄과 다른 화석 연료를 대체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배치를 촉진하고 규모에 맞는 청정 수소의 경제적인 원천이 됨으로써 파리 협정과 의제 2030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원자력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보고서는 COP26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에너지와 기후 정책이 논의될 때마다 핵이 반드시 논의의 테이블에 앉아야 하는 이유를 강조하고 있다.

 

COP26의 핵심 주제는 석탄으로부터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석탄 발전의 20%를 250GW의 원자력 발전으로 대체하면 배출량이 연간 약 15%인 2Gt CO2 감소한다.

 

 

"지난 50년 동안 원자력 발전은 누적적으로 이산화탄소 약 70 기가톤 (Gt)의 배출을 피했고 매년 1 Gt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계속 줄여주고 있습니다," 라고 그로스이가 보고서의 서문에서 말했다.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자력은 24시간 일주일 내내 에너지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순 제로 달성에 필수적이다.

원자력 발전은 전기 그리드에 안정성과 복원력을 제공하고 가변 재생 에너지의 광범위한 통합을 촉진한다.

낮은 탄소 전기의 확실한 원천으로서의 원자력은 열과 수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석탄과 다른 화석 연료를 대체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원자력은 빈혈 후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 중 하나이다.

원자력은 많은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정당한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다.

원자력 부문은 더 빈번하고 더 극단적인 기상 사건의 위험을 포함하여 기후 변화로 야기되는 도전에 직면할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며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적응 조치를 개발했다.

 

 

 

IAEA에 따르면 폴란드는 석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석탄은 현재 그 나라 전기의 약 70%를 생산하고 있으며 약 20만 개의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NPP의 운영은 기후 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새롭고 고도로 전문화된 산업 지부를 만들고, 폴란드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폴란드 기후환경부 장관인 Michal Kurtyka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재생 에너지와 원자력과 관련된 새로운 산업 부문이 약 3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powerengineeringint.com/nuclear/iaea-calls-for-ramp-up-in-nuclear-investment-ahead-of-cop26/)

 

 

Calls for urgent action on climate change ahead of COP26 leaders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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