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체부 아저씨 기다리는 리트리버 VIDEO:Cute Dog Waits For Mailman Every Day

 

  보통, 개들이 집배원과 이웃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미시간 주에 사는 한 강아지는 다른 개들에게 우체국 직원들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세 살짜리 무스는 그의 집배원이 최고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친근한 골든 리트리버는 가족과 같이 친절한 우체부를 만나기 위해 매일 밖에서 기다리고, 두 사람은 포옹으로 서로를 맞이한다.

 

 

 

"Mr. Mailman"은 2020년 1월에 무스의 집이 포함된 경로를 배정받았고, 그 이후로 매일 이 귀여운 강아지를 맞이하기 위해 들르고 있다. 그들이 처음 만난 날, 무스는 집배원의 트럭이 도착하는 것을 보고 밖으로 내보내 달라고 졸라댔다. 그리고 나서 마침내 그의 새 친구를 맞이할 수 있을 때까지 꼬리를 흔들며 차도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집배원이 트럭에서 내리자마자 곧장 무스를 몇 번 쓰다듬고 긁어 주었다. 무스의 주인 메건 그루진스키는 " 늘 사랑스러웠다"고 회상한다.

 

 

그루진스키는 그녀의 개가 우체부와 마주칠 때마다 촬영하기 시작했고, 각각의 영상은 지난번보다 더 사랑스럽다. 날이 갈수록, 그들 사이의 사랑이 어떻게 계속 커지는지 볼 수가 있다. 우체부는 바쁜 일정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무스를 일부러 보러 오고, 한 영상에서는 무스를 향해 눈덩이를 던지기도 하는데, 무스는 행복하게 그것들을 입으로 문다.

 

 

 

그루진스키는 최근 집배원의 개가 슬프게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무스와의 매일의 만남은 특히 더 보람되는 일이었다. 그 가족은 이제 우체부를 무스의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한다. "이런 일이 수 년 동안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그루진스키가 말한다. "그는 은퇴할 때까지 우리 집배원이니까 그들의 사랑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mymodernmet.com/moose-dog-mailman/)

 

 

Cute Dog Waits For Mailman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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