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미국 갱단 두목 '알 카포네' 총 10억원에 팔려..."20세기 최고가" VIDEO: Al Capone memorabilia sells for $3m at auction

 

1920년대 미국의 공공의 적 1호

 

1970~80년대 마피아 중 어느 누구도 

카포네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경매에서 악명 높은 미국 갱단 알 카포네 소유 물품이 3백만 달러 (220만 파운드)에 경매됐다.
총기와 개인 사진, 보석류, 가구 등 모두 174개 품목이 출품됐다.

 

 


악명의 세기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알 카포네 사유지 한 개인 클럽에서 열렸고 거의 1,000명의 입찰자들을 끌어들였다.

 

 

 

*알 카포네 Al Capone(1899~1947)

 

카포네는 1947년 1월 25일에 자신의 플로리다 주 자택에서 48세에 사망했다.

 


가장 인기 있는 물건은 카포네가 가장 좋아하는 총으로 86만 달러(약 10억원)에 팔렸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이 총은 경매에서 팔린 20세기 화기의 최고 판매가격으로 추정된다.

 

 

 

 

알 카포네는 금주법 시대인 1920년대에 비교적 짧은 범죄 두목으로서의 통치 기간으로 인해 공공의 적 1호로 알려진 시카고 폭력배였다. 그는 결국 탈세 혐의로 투옥되었고 샌프란시스코 만의 악명 높은 섬 교도소인 알카트라즈에 몇 년 동안 갇혀 지냈다.

 

 

그 유품들은 1947년 그가 죽은 후 거의 75년 동안 그의 가족의 소유로 남아있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알 카포네의 생존 손녀 세 명 중 한 명인 다이앤 카포네는 이 물건들을 팔기로 한 결정은 자신과 그녀의 자매들이 나이를 먹는 것에 기인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녀는 또한 북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그들의 집에 산불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한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bbc.com/news/world-us-canada-58888862)

 

 

Al Capone memorabilia sells for $3m at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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