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4억 천만 명 위험에 처할 것 VIDEO: Around 410M people on the world's coasts will be at risk of rising sea levels by 2100 due to climate change, says report

 

인도네시아, 해안지역 주거 인구 세계 최다

 

  세계 해안의 약 4억 천만 명의 사람들이 기후 변화로 인해 2100년까지 해수면 상승의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말한다.

 

 

기후 변화는 2100년까지 전 세계 해안 지역의 4억 1천만 명의 사람들을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는데, 이것은 현재 추정치보다 53%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새로운 연구는 밝히고 있다.

 

 

네덜란드의 NUS 환경 연구소가 이끄는 한 팀은 현재 해발 1.2m 미만의 육지에 2억 6천 7백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인구의 62%가 열대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위험에 처한 육지의 가장 큰 범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원들은 지금부터 79년 후의 세계 기후 변화가 어떤지를 보기 위해 해수면 1.2m 상승 예상치를 이용했다.

 

같은 지역이 여전히 가장 위험에 처한 지역일 것이지만,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수는 극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 열대지방에서는 72%, 열대 아시아에서만 59%.

 

Climate.gov에 따르면, 전 세계 해수면 상승의 평균은 1880년 이후 약 8에서 9인치 증가했지만, 그 중 3분의 1은 지난 20년 반 동안만 일어났다고 한다.

 

가장 큰 증가는 2019년에 관측되었는데, 당시 세계 평균 해수면은 인공위성 기반의 지구 측정이 시작된 1993년 평균보다 3.4인치 높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0080837/Shocking-images-reveal-famous-landmarks-flooded-without-ac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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