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퍼블릭 오케스트라 탄생 The World’s First Public Orchestra Launches in Philadelphia

 

매우 위계적이고 권위적인 오케스트라의 변신

 

필라델피아 퍼블릭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든 의사결정 주도

 

자유분망한 오케스트라

예측할 수 없는 조합과 변주곡들 선정

곡에 따라 바이올린 파트를 뺄 수도 있어

 

  여러분이 오케스트라를 생각할 때, 아마도 베토벤, 모차르트, 그리고 다른 죽은 유럽의 음악가들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지휘자가 매우 전통적인 복장 악기 연주자들의 배열과 위계질서에 의해 지휘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등. 그리고 비싼 티켓도 있다. 

 

 

 

자, 이 모든 것은 잊어버려라. 왜냐하면 이제 막 시작된 필라델피아 퍼블릭 오케스트라는 이 모든 개념들을 뒤집을 준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 퍼블릭 오케스트라는 커티스 음대와 드렉셀 대학의 웨스트팔 미디어 예술 디자인 대학 간의 협력의 결과물이다. 이 오케스트라는 베를린에 본부를 둔 작곡가이자 음악가인 아리 벤자민 마이어스와 베이스 연주자, 루트팔 그리고 프로듀서로 활동할 필리 자신의 앤서니 티드가 주재하는 퓨 아트 & 헤리티지 센터의 7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티드는 2020년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76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자존"은 잘못된 단어 선택일 수 있다. 마이어스에 의해 쓰여진 필라델피아 퍼블릭 오케스트라의 선언문 음악가들 스스로 그리고 집단적으로 배를 조종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 "오케스트라가 적어도 한 시즌 동안 설립된 후에,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이상적으로 모든 의사결정을 주도한다." 

 

"전통적 지휘자, 콘서트마스터, 매우 위계적인 오케스트라를 재고하는 것은 다른 방식으로 상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라고 이번 주 초 독일에서 온 메이어스가 우리에게 말했다. "그래, 우리는 함께 그것을 시작하고, 그것이 존재하도록 도울 자문 위원회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오케스트라는 음악가들과 연주자들에게 그들이 누구에게 커미션을 요청하고 싶은지, 그들에게 어떤 주제가 흥미있는지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관현악단을 어떻게 주도적으로 다룰 것인지 우리는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어스는 대중 오케스트라에 대한 영감의 일부는 오케스트라와 지휘자가 급진적인 정치적 변화의 은유로서 사용되는 잘 알려지지 않은 펠리니 영화 오케스트라 리허설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한다.

 

"오케스트라는 반란을 일으키고, 폭탄이 터지며, 그것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때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정신을 포착한다,"라고 마이어스는 이 영화를 회상한다. "그들 모두가 같은 것을 믿거나 같은 배경을 가질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일종의 예술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급진적인 힘이 있습다.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필라델피아 퍼블릭 오케스트라의 지원 절차가 막 시작되었고, 마이어스는 참여하기 위해 폭넓은 음악적 배경이 필요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단원들은 음악을 읽을 필요도 없다. 필요한 것은 악기 또는 악기에 대한 접근이다. 그리고 그 악기는 여러분의 목소리가 될 수 있다. 또한 공공 오케스트라의 아이디어에 전념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음악을 읽을 수 없다면, 어떻게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할 수 있을까?

 

필라델피아 퍼블릭 오케스트라의 아리 벤자민 마이어스와 앤서니 티드(필라델피아 퍼블릭 오케스트라 제공 사진; 디미트리 루이스 제공 티드 사진)

 

 

"요컨대, 이 오케스트라는 대중 오케스트라다. 이 오케스트라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편안한 지역에서 그리고 그들 자신의 전통 안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다."라고 그가 순회 공연을 하고 있는 로테르담에서 온 Tidd는 설명한다. "음악을 읽는 사람들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음악들 중 아주 작은 비율을 차지한다. 어떤 사람들은 귀로 배운다. 다른 이들은 수정된 형태의 악보를 사용한다. 코드 차트, 그래픽 스코어, 모든 종류의 것들 말이다. 악보를 읽을 필요를 없애면 음악이 보편화된다.

 

Tidd는 계속해서 그들은 작곡가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참여할 수 있는 연주자들을 찾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 반대다. 마이어스와 티드는 50명의 오케스트라를 모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작곡가들은 가능한 어떤 악기라도 작곡할 수 있는 음악을 작곡할 것이다. 그리고 음악가들이 필요로 하는 어떤 방식으로든 그것을 되살리기 위해 음악가들과 함께 일할 것이다. 바이올린이 다섯 개일 수도 있다. 바이올린이 없을지도 모른다. 두 명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 세 명의 젬베 연주자, 네 명의 튜바 연주자, 그리고 현재 예측할 수 없는 조합과 변주곡들이 있을 수 있다. 누가 알겠는가?

 

지원 마감일은 10월 28일까지입니다. (누군가를 지명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일반에게 공개되는 리허설은 1월에 시작되며, 일요일 오후에는 매달 두 번 리허설을 하고 주야에 선택적으로 리허설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4월에 무료 공연으로 절정에 달하지만, 각 음악가들은 2,000달러의 사례금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Tidd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는 어느 정도 전통적인 오케스트라 환경에서 연주해 본 적이 없고 이러한 종류의 프로젝트에 액세스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여기에 두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Tidd는 강조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phillymag.com/news/2021/09/30/public-orchestra-philadelp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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