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200km 꿈의 '버진 하이퍼루프...세계 두바이 엑스포에 실물 크기로 선보인다 VIDEO: Virgin Hyperloop to unveil its cargo pod at Expo 2020 pavilion

 

2027년까지 상용화 가능 

 

   버진 하이퍼루프는 2020년 세계 무역 박람회의 두바이 DP 월드 전시관에서 이동 포드를 공개하여 방문객들이 교통의 미래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버진 하이퍼루프는 월요일 방문객들이 앉아서 하이퍼루프 여행의 경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길이 10미터에 가까운 실물 크기의 상업용 화물선 복제품이 절단된 승객선 옆에 전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DP 월드 엑스포 전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버진 하이퍼루프 승객 전용기에서 어떤 모습일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버진 하이퍼루프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비디오, 모델들은 하이퍼루프 기술과 그것이 주요 글로벌 부문에 미치는 미래의 영향을 보여줄 것이다.

 

"상품의 끊임없는 흐름은 역사적으로 운송 부문의 혁신을 주도해왔고 이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미래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DP 월드의 회장인 Virgin Hyperloop의 술탄 빈 술라얌은 말했다.

 

세계 최대의 항만사업자인 DP 월드는 미국에 본사를 둔 Virgin Hyperloop의 최대 주주이며 앞으로 이 시스템을 화물 운송에 사용할 계획이다.

 

via youtube

 

 

2018년 버진 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을 대신하여 하이퍼루프 회장이 된 빈 설라임은 하이퍼루프가 세계 주문형 물류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과 상품을 위한 고속 시스템인 하이퍼루프는 승객과 상품을 시속 1,000 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수송할 수 있다. 버진 하이퍼루프는 걸프 지역의 하이퍼루프 네트워크가 튜브를 덮고 있는 태양 전지판을 통해 연간 최대 4천 5백만 명의 승객을 이동할 수 있다고 이전에 말했다.

 

Virgin Hyperloop의 포드는 최대 1,200kmh의 속도로 달리도록 설계되고 있으며 진공 터널을 통과하고 자기 부양을 사용한다. 회사측은 이번 여정은 혼란에서 벗어나겠지만, 만약 기술력을 경험하게 된다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월드 엑스포는 수세기 동안 최첨단 혁신을 선보여 왔다. 방문객들이 걸프 지역과 그 너머의 상업용 하이퍼루프 시스템의 승객들이 되는 멀지 않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버진 하이퍼루프의 최고 경영자이자 공동 설립자인 조시 기겔이 말했다.

 

그는 이어  2027년까지 상업적인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고 5월에 말한 바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thenationalnews.com/business/technology/2021/09/27/dp-world-backed-virgin-hyperloop-to-unveil-its-cargo-pod-at-expo-2020-pavilion/)

 

 

Virgin Hyperloop 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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