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실험실 재배 유전자 '커피' 개발...."맛 진짜와 똑같아" VIDEO: Scientists create first-ever genetically engineered coffee that 'smells and tastes like the real thing'

 

  과학자들은 세계 최초로 실험실에서 재배된 유전자 조작 커피를 개발했는데, 그들은 이 커피를 '냄새와 맛이 진짜와 같다'고 말한다.

 

핀란드에 본부를 둔 연구원들은 세포 농업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이용했는데, 이것은 작은 식물이나 동물 표본에서 세포를 추출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것은 이미 인공 고기와 우유를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세포 샘플은 세계 생산의 56%를 차지하는 인기 있는 커피 공장인 아라비카에서 채취되었다.

 

그런 다음 세포 샘플을 생물반응기로 옮겨 바이오매스를 생산했으며, 바이오매스는 로스팅 및 양조용으로 수확되었다.

 

(VTT의 연구원들은 작은 식물 표본에서 세포를 추출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 경우, 커피 식물에서 잎을 추출한다.)


 

연구실에서 재배한 커피로, 연구원들은 커피 공장이 전세계 커피에 대한 만족할 수 없는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공간을 비울 필요성과 같은 세계 커피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연구는 1인당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인 핀란드 에스푸에 위치한 VTT 기술 연구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커피 세포 배양(오른쪽)과 VTT의 세포 농업 방법에 의해 생산된 볶은 커피)

 

 

"이 과정은 진짜 커피 식물 세포를 사용한다." 핀란드 VTT 연구소의 식물 생명공학 책임자인 하이코 리셔 박사는 뉴 아틀라스에게 말했다.

 

'처음 세포 배양은 잎과 같은 식물 부분에서 시작된다. 형성된 세포들은 특정한 영양 배지에서 번식되고 증식된다.

 

(사진은 건조와 로스팅을 위해 수확한 건조 커피세포 바이오매스(biemas)로 실제와 같은 냄새와 맛이 나는 커피를 만든다.)

 

'결국, 세포들은 생물반응기로 옮겨져 바이오매스가 수확된다. 이 세포들은 건조되고 볶은 다음 커피를 끓일 수 있다.'

 

'센서리 분석' 결과에 따르면 VTT가 실험실에서 생산한 첫 번째는 기존의 커피와 같은 냄새와 맛이다.

한 잔을 마신 후, Rischer 박사는 '놀랍도록 풍성한 커피향이 난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0032543/Scientists-create-genetically-engineered-coffe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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