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부정선거 정황 VIDEO:Russian Social Media Swamped With Video Evidence Of Ballot-Box Stuffing

 

트럼프: “우리 선거 보고 배웠나 보다!”

 

  비록 러시아 당국이 더 이상 국민들이 투표소에서 생중계된 영상을 투표로 보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러시아 전역의 투표소에서 나온 많은 영상들이 노골적인 투표함 채우기를 보여주는 것이 보인다.

 

미국의 정치 분석가 안드라스 토스-치프라는 트위터에 이러한 영상의 "정말 충격적인 수"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의 의회 및 지방선거 투표 첫날에 나타났다고 썼다.

 

 

다음은 영상의 일부 개요이다.

 

브리안스크주 475개 투표소에서 나온 영상은 자켓으로 머리를 가린 사람이 투표함에 투표용지 12장을 넣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린 사람은 범행자가 투표소 위원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조나에 따르면, 투표소의 공산당 참관인들은 총 300장의 투표용지가 추가되었다고 추정했다.

브리안스크 지역에서도 131개 투표소에선 선거관리인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Radio Free Europe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선거 감시원 Petersburg는 1615년 투표소에서 한 젊은 남자가 투표함에 8장의 투표용지를 넣으려고 시도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목격자들이 그를 현행범으로 붙잡은 후, 그는 한 경찰관의 호위를 받으며 달아났다.

 

9월 18일, 같은 선거 감시원이 투표소 밖에서 몇몇 "범행자"들과 만났다. 그녀는 그들이 서로 싸우기 시작했고, 경찰은 재빨리 그들과 그녀 모두를 구금했다고 말했다.

 

 

Dozhd TV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의 영상을 올렸다.  투표소 2189에서 경찰이 가방 안에 많은 투표 용지를 든 한 여성을 제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도즈드 통신원은 앞서 길거리에서 이 여성이 투표소장과 이야기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이들이 함께 차에 타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투표소는 한 남자가 투표소 직원들의 시야에서 투표함에 많은 투표용지를 넣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의 유일한 반응은 그 남자가 일을 마친 후에 출구로 나가도록 지시하는 것이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rferl.org/a/russia-election-fraud/314667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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