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치료제 프로베네시드, COVID-19에 효과... "감염 질병 줄일 수 있어" UGA study finds gout treatment drug could help COVID-19 patients

 

현재 렘데시비르 만 COVID-19 치료제 허가 받아

구충제 이버멕틴도 처방사례 급증

 

   조지아 대학 연구팀은 COVID-19에 효과적인 치료제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Nature's Scientific Reports에 금요일 발표된 UGA의 연구에 따르면 연방정부가 승인한 통풍 치료제인 프로베네시드는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성질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사스-CoV-2 감염뿐만 아니라 독감 같은 다른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되고 있다. 프로베네시드는 40년 이상 시판되어 왔으며 메스꺼움, 어지럼증, 구토, 두통을 포함한 최소한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프로베네시드 (Probenecid)  센터공급 의약품 - 한국희귀ㆍ필수의약품센터

 

* 프로베네시드 (Probenecid)

(Probalan)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되는 프로 베네 시드 (Probenecid)는 소변에서 요산 배설을 증가시키는 약물입니다. 그것은 통풍과 고요로 혈증 치료에 주로 사용됩니다. 위키백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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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바이러스제는 SARS-CoV-2, 코로나바이러스, 독감 등 우리가 실험한 모든 RNA 호흡기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 결론은 이 경구약을 사용하면 잠재적으로 감염과 질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라고 UGA 수의대의 수석 저자이자 오랜 교수인 랄프 트립이 성명에서 말했다. Tripp은 또한 이 연구가 임상 개발 중인 제약 회사인 TrippBio의 최고 과학 책임자이기도 하다.

 

연구원들은 어떤 양의 프로베네시드가 바이러스 퇴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이 약의 임상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UGA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현재 렘데시비르만 COVID-19 치료에 대한 연방 승인을 받았으며 입원 환자에게 정맥 주사를 투여해야 한다. 치료법에 대한 연구는 광범위하고 위험할 수 있다. 일부 조지아 주 의사들은 식품의약국, 미국의학협회, 머크의 제조사인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의 조언에 반하여 COVID-19를 요청하면 항기생충제인 아이버멕틴에 대한 처방전을 작성해 왔다고 이번 주 보도했다.

 

 

UGA 연구진은 사스-CoV-2에 감염된 햄스터를 검사해 감염 전 24시간 또는 감염 후 48시간 동안 프로베네시드로 치료했다. 프로베네시드를 투여한 햄스터는 폐 바이러스를 극적으로 감소시켰다.

 

 

"이러한 데이터는 사람에게서 사스-CoV-2 감염을 통제하기 위한 프로베네시드의 잠재적인 임상적 효용을 뒷받침한다,"라고 이 연구는 말했다.

 

 

UGA는 COVID-19와 독감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을 적극적으로 연구해왔다. 이 회사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로부터 한 번에 보호할 수 있는 새롭고 더 진보된 독감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ajc.com/education/uga-study-finds-gout-treatment-drug-could-help-covid-19-patients/2R2WIUYVXJDNDIPHSPBXYMI4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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