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건축과 현대 건축과의 조화...북촌 '카페 비담' VIDEO:cafe bidam traditional korean residence is transformed into a cozy café with performance venue

 

 

스튜디오 디자인 토큰 

 

   한국 기반의 스튜디오 디자인 토큰은 전형적인 한국 전통가옥을 개조하여 '한국 궁중 오케스트라'의 컨셉을 소개하는 공연장이 있는 카페로 탈바꿈시켰다. 기존 공간의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어 새로운 공간에 진정한 느낌을 준다. 디자이너들은 전통 건축과 현대 건축의 조화를 통해 관람객들이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한옥에서 카페로

야외에서 음료를 마시며 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당에 있는 무대의 디자인 토큰. 그들은 테라스 표면을 연장하고 겹쳐서 좌석을 만들었다. 무대 뒤의 병풍은 오케스트라 쉘의 역할을 하고, 벽은 풍부한 반향을 일으키도록 디자인된 한국적인 재료로 만들어졌다.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등 오케스트라 의상의 상징적인 색상은 조명 색상과 마감재로 사용되며 흰색 큐빅 볼륨은 전통적인 한옥과 나란히 나타나 옛 것과 새로운 것이 혼합되어 있다. 내부 공간에서는 나무 요소의 사용이 매우 우세하여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project info:

name: cafe bidam

designer: daesung kim from design token

location: 177-4 Gahoe-dong, Jongno-gu, Seoul

area: 154 sqm (1657.64 sqft)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designboom.com/design/design-token-cafe-bidam-korea-09-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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