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로 만든 세계 최초 3D 프린팅 와규 쇠고기 VIDEO: World's first 3D-printed WAGYU BEEF is revealed

 

일본 오사카 대학 연구소의 강동희 박사 개발

 

'실물과 똑같은' 마블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기 중 하나

 

환경적 이익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주장도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된 와규 쇠고기는 '실물과 똑같이' 마블링을 하고 있으며 실험실의 줄기세포에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밝혀졌다.

 

 

 

지금까지 생산된 대부분의 '재배된' 고기는 스테이크보다는 민스처럼 나왔고, 더 복잡한 구조보다는 단순한 근육 섬유질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섬세한 와규 소고기에서 얻은 스테이크에는 지방, 근육, 혈관이 복잡한 구조로 함유되어 마블링 효과를 내고 있으며, 이는 오사카 대학 연구팀이 3D 프린팅 기법을 사용하여 복제한 결과다.

 

연구자인 일본 오사카 대학 연구소의 강동희 박사는 '이 작업은 기존 제품에 더 가까운, 널리 이용 가능한 배양육으로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연구팀은 스테이크를 생산하는 최종 비용이나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와규는 영어로 '일본산 소'라고 번역할 수 있으며, '근육 내 지방'과 마블링 함량이 높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기 중 하나이다.

 

이러한 마블링 효과는 풍부한 맛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중에서 가장 비싼 스테이크 중 하나로 만들어준다.

 

(일본 오사카 대학의 '연구소에서 재배한 와규' 개발자들에 따르면, 세계 인구는 2050년까지 97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소고기와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의 목축 기술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여겨졌으며, 특히 기후 변화 배출량 측면에서 이는 식물 기반 대안과 이와 같은 육류 제품에 대한 연구를 증가시키는 한 가지 요인이다.

 

이번 연구에 관여하지 않은 프랑스 국립농업식품환경연구소의 장 프랑수아 호켓은 연구소에서 재배하는 고기의 환경적 이익에 대한 세계적 입장은 합의된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오직 세 개의 과학 논문만이 이 문제들을 연구했고 그들은 동의하지 않는다. 어쨌든, 단 3개의 연구만으로는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다'라고 그는 메일 온라인에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9922031/Worlds-3D-printed-WAGYU-BEEF-revealed-marbling-just-like-real-de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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