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으로 보는 부동산 단신...수도권 아파트값 9년 2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

 

30대 아파트 매수 행렬 여전

 

  부동산원은 8월 첫째 주(2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이 최근 2주 연속 0.36%에서 0.37%로 상승 폭을 키우며 부동산원이 주간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9년 2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위한 30대의 아파트 매수 행렬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6월 서울의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주택 전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30㎡ 이하 원룸의 평균 보증금은 1억6천883만원으로 조사됐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대료를 감면하고 세액공제를 받은 '착한 임대인'은 개인과 법인을 합쳐 총 10만3천9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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