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증 환자, 조기 발견 방법 연구 COVID-19 Severity Can Be Determined By Early Antiviral Response In Nose, Study Reveals

 

 

초기 감염 때 신체의 항바이러스 반응에 의해 결정

인체 반응 미약

 

   중증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초기 약물 개입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연구에 따르면, 중증 COVID-19의 진행 경로는 초기 감염에 대한 신체의 항바이러스 반응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와 하버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심각한 질병으로 가는 경로가 예상보다 훨씬 빨리 시작될 수 있는지 여부를 분석했는데, 아마도 바이러스가 코에 들어갈 때 생긴 초기 반응일 것이다.

 

(심각한 COVID-19 증상을 계속 보인 환자들은 초기 면봉에서 채취한 세포들에서 가벼운 경과를 보인 환자들에 비해 훨씬 더 약한 항바이러스 반응을 보였다.) thehealthsite.com

 

이들은 초기 COVID-19 진단 당시 환자의 비강 면봉에서 채취한 세포를 연구해 경증 COVID-19에 걸린 환자와 중증 질환으로 발전해 결국 호흡기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비교했다. 학술지 '셀'에 발표된 연구결과는 중증 COVID-19를 계속 보인 환자들이 초기 면봉에서 채취한 세포에서 가벼운 경과를 보인 환자에 비해 훨씬 더 낮은 항바이러스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공동 선임 저자인 호세 오르도바스-몬테인스는 "우리의 연구 결과는 초기 감염에 대한 신체의 내재적 항바이러스 반응에 의해 결정될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의 길을 열어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감염에 대한 초기 대응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팀은 58명으로부터 코 면봉을 채취했다.

 

연구에 대한 모든 정보

진단 당시 COVID-19 환자에서 나온 면봉은 35개로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질병 상태를 나타낸다. 

17개의 면봉은 건강한 자원봉사자들이, 6개의 면봉은 다른 원인에 의한 호흡부전 환자들에게서 나왔다. 

 

연구팀은 각 샘플에서 개별 세포를 분리하고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세포가 어떤 종류의 단백질을 만들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RNA를 찾아냈다. 

 

 

즉, 주어진 세포가 채취하는 순간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대리체였다. 세포는 RNA를 이용하여 단백질 -- 세포 내와 세포가 다른 기능을 수행하고 환경에 반응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기계, 빌딩 블록을 만든다

 

Deccan Herald

 

연구자들은 세포의 RNA 채집을 연구함으로써 세포가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환경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이해한다. 연구원들은 이 전사체를 이용하여 개별 세포가 사스-CoV-2와 같은 RNA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첫째, 연구팀은 중증 COVID-19를 계속 발병한 환자들에게서 인터페론이라는 단백질군에 의해 구동되는 항바이러스 반응이 훨씬 더 약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둘째, 중증 COVID-19 환자들은 고도의 염증성 대식세포인 면역세포의 양이 많으며, 종종 중증 또는 치명적인 COVID-19에서 발견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thehealthsite.com/news/covid-19-severity-can-be-determined-by-early-antiviral-response-in-nose-study-reveals-82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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