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방심한 틈 타 다시 독감(RSV) 환자 급증 Immune systems have missed their daily workout of being exposed...

 

 

완화 조치 풀리며

다시 세균과 싸울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

 

    독감이나 다른 바이러스가 거의 없는 1년이 지난 후, 병은 다시 돌아오고 복수를 하게 된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시행된 사회적 거리 및 마스크 가이드라인은 무심코 세균과 세균의 확산을 막았다.

 

(일반 바이러스의 영향이 어느 때보다 강해진 가운데 올해 드문 여름 독감 시즌이 도래하고 있다) dailymail.co.uk

 

 

이제 그러한 완화 조치가 풀리면서 독감이 다시 한번 퍼지기 시작하고 있다.

 

독감에 걸린 환자들 또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이는 사람들의 면역체계가 1년 동안 비교적 안전하게 지내다가 다시 세균과 싸울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과 아기들은 특히 취약하며 바이러스 확산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다양한 병원체에 자주 노출되거나 그 병원체에 반응하기 위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킨다."라고 버지니아 공대 캐릴리언 의과대학 내과 교수인 폴 스콜닉 박사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만약 그러한 노출을 받지 않았다면, 면역체계가 반응하는 속도가 다소 느리거나 완전히 반응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일부 호흡기 감염에 대한 더 큰 민감성과 때로는 더 길거나 더 긴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 RSV respiratory syncytial virus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급성호흡기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유아가 걸리면 중증화되는 경우가 있다.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기도감염을 일으키고 상기도염에서 하기도염으로 진행되면 폐렴이 발병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vejthani.com

 

인플루엔자, 리노바이러스 그리고 다른 일반적인 바이러스 감염 사례들이 작년에 유행했다.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일반 감기와 독감은 2020년에는 사람 대 사람으로 확산될 기회가 거의 없어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염병 관련 규제가 풀리면서 이미 이런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텍사스는 지난 3월 처음으로 코로나에 전면 개장한 주로서, 전염병 의무 철폐 직후에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여름 미국 남부 전역에 걸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가을과 겨울에 주로 피해를 입는 바이러스로는 드문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뉴질랜드의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유아들이 RSV로 입원하는 등 독감이 급증하면서 아기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dailymail.co.uk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급증을 예측하기도 했다.

 

RSV와 다른 유형의 독감의 경우 또한 이전보다 더 심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예년에 있었던 감염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더 강한 증상을 겪고 있다.

 

 

이번 여름 독감철은 특히 5세 이하 어린이에서 연간 최대 500명, 65세 이상 어린이에서 연간 1만4000명이 사망하는 등 최고령자와 젊은 층에게 위험하다.

 

COVIDE-19 대유행 방지에 가장 성공한 두 나라 뉴질랜드와 호주도 타임스 당 RSV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는 급증과 RSV로 인해 2세 미만의 많은 아이들이 입원하게 된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dailymail.co.uk/health/article-9814603/Summer-cold-season-worse-year-masking-social-distanc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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