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배달원’ 시대 곧 도래...어쩌나! 배달원들 VIDEO: COVID-19 pandemic expands roles of advanced robots in everyday life

 

COVID-19 유행 속에 일상에 빠르게 동화

 

   로보틱스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오랫동안 각광을 받아왔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자동화로 그들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장기화되고 있는 COVID-19 유행 속에 로봇 자체는 일상에 빠르게 동화되고 있다.

이들은 여전히 제조업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배달 회사, 식당, 호텔, 은행과 같은 서비스 분야에서 그 존재가 증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운전사나 구조대원으로서 사람들을 증가시키고 있다.

 

LG전자가 제작한 사륜로봇으로 거친 지형을 넘나들 수 있어 실내와 실외 환경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LG전자 제공 koreatimes.co.kr


대기업들이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러스 발생 이후, 기업들은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로봇을 출시하고 있다. 박일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기업들은 비접촉적인 추세에 편승하고 있으며 로봇이 더 많이 도입됨에 따라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봇 산업은 대략 산업용과 서비스용의 두 분야로 나눌 수 있으며, 산업용 로봇은 현재까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마켓 트래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Market Tracker Strategy Analytics)는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의 가치가 2019년 310억 달러에서 2024년 122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비스 로봇은 산업 환경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집안일을 하고, 고객을 안내하는 상점, 은행, 소매점 재고 선반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작업을 수행한다. 전문 서비스 로봇은 수술, 소방 등 전문가가 운영하는 특정 상업적 업무에 활용된다.

 

산업용 로봇 정책을 감독하는 KIRIA가 3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국 로봇 산업의 매출은 5조 3천억 원에 달했다.

 

 

산업용 로봇은 52.5%(2조9400억원)를 차지했고, 로봇 부품과 소프트웨어가 34.8%, 기업 대 기업용 서비스 로봇이 6.4%, 개인 서비스 로봇이 6.3%를 차지했다고 진흥원은 밝혔다.

 

로봇 사업을 육성하려는 기업 중에서는 LG그룹이 앞서고 있고, 이미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신속하게 도입했다.

 

배달로봇의 성장세 추이 Maximize Market Research edited by kcontents

 

구광모 회장은 2018년 LG그룹 회장 취임 이후 로봇 사업을 인공지능(AI) 기술, 자동차전자 등과 함께 대기업의 자금조달 사업 중 하나로 삼았다.

 

이런 노력의 가장 최근의 예는 핵심 계열사인 LG전자가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작동할 수 있는 새로운 배달 로봇을 공개한 7월 13일이다.

 

강원 강릉에서 열린 제18회 유비쿼터스 로봇 국제 컨퍼런스에서 변화하는 지형에 적응할 수 있는 사륜 로봇을 선보였다.

 

이미 실내 배달로봇을 상용화한 LG전자는 연말까지 신형 로봇 테스트를 계속한다. 회사 관계자는 "로봇이 상용화되면 다양한 물류업무가 간소화돼 물류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1/07/693_312380.html)

 

 

 

 

자율주행 로봇, 사람 대신 음식·물품 배달

전세계적으로 배달로봇 개발 경쟁 치열

 

 

[전문]

http://kidd.co.kr/news/223265

 

 

Post COVID-19: Korea creating massive delivery robot industry

https://youtu.be/oe5HXpA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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