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목동 651-1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 ㅣ 롯데건설. 청주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DL건설, 목동 651-1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

 

1,121억 원 규모

 

dart.fss.or.kr

 

 

969세대 규모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청주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1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40-4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4층 규모의 아파트 12개동, 969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주 강서2지구는 서청주 IC와 청주 IC를 통해 청주순환로와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성이 매우 우수해 근거리 이동은 물론 빠른 지역 이동이 가능하며, 가까운 거리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변에 위치해 브랜드 홍보 효과가 높으며, 방사광가속기 부지 선정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지역주택조합에 의하면 해당 사업의 입찰에는 지난 6월 17일 롯데건설 외 3개사가 참여했으며, 롯데건설의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 특화 등 차별화된 상품 제안을 통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자사의 시공 능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최종 시공사로 선정해 주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조합을 도와 향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으로 해당 사업이 청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건축심의, 사업승인 등의 인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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