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남편 살해 1명 시도 혐의 일 '블랙 위도우' 사형 집행 확실시 VIDEO:Japan's 'Black Widow' serial killer loses death sentence appeal

 

A convicted serial killer in Japan, dubbed the Black Widow, has lost her final appeal to avoid execution.

 

Chisako Kakehi, 74, killed three of her partners, including her husband, and attempted to murder a fourth man.

Kakehi pocketed millions in inheritance and insurance payouts after poisoning her victims with cyanide.

 

https://www.bbc.com/news/world-asia-57650996

 

 

일 대법, 항소 기각

 

  소위 '블랙 위도우'로 불리는 일본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연쇄살인범이 사형 집행을 피하기 위한 마지막 항소심에서 패했다.

 

가케히 치사코(74)는 남편을 포함해 3명의 동료를 살해하고 4번째 남성을 살해하려 했다.

 

가케히는 피해자들을 시안화 독살한 뒤 수백만 원의 상속금과 보험금을 챙겼다.

변호인단은 "치매를 앓고 있어 법적 절차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항소했다.

 

그러나 일본 대법원은 그녀의 사형선고가 확정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며 항소를 기각했다.

가케히는 암컷 거미가 섹스 후 짝을 죽이는 것과 비교해 일본 언론에 '블랙 위도우'로 알려졌다.

 

4개월 넘게 진행된 2017년 재판에서는 A 씨가 결혼 중매에 가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부자와 자녀가 없는 남자들을 만나자고 구체적으로 요청했다.

 

 

그녀는 2007년에서 2013년 사이에 모두 70세에서 80세의 남자친구 두 명과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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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가케히 이사오(75)는 2013년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났다.

 

보도에 따르면 가케히는 주식 시장에서 상당부분을 잃고 빚더미에 앉았지만 남편 사망 후 약 10억 엔 (880만 달러, 650만 파운드)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또한 암으로 사망한 또 다른 남자에 대한 살인 미수와 강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가케히에게는 모두 사망한 세 명의 다른 남편들이 있었지만 그들의 죽음과 관련된 혐의를 받지 않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Japan's 'Black Widow' serial killer loses death sentence appeal

https://youtu.be/aNclXBB7g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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