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4조원 규모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ㅣ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치열한 경쟁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평가 결과

 

   덕정~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평가결과(평가 주관기관 : 한국교통연구원), 현대건설 컨소시엄*((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6.18일 해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다.

* (출자자) 현대건설㈜(대표),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가칭)KB GTX-C 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SOC) 등

**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왕십리역, 인덕원역을 추가 정거장으로 제안

 

국토교통부는 6월 중 정부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

 

   4조원 규모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7일 “덕정~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8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대표),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KB GTX-C 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SOC)등이 참여했다.

 

특히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GTX-C노선에 서울 왕십리역과 경기도 안양 인덕원역 추가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617/107492421/1

 

 

   인천 서구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에 국내 대형병원이 인천 진출을 선언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 주요 병원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국내 금융사를 비롯해 외국 대학과 잇달아 협약을 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등 사업자 선정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라의료복합타운 개발사업 공모에 국내 대형병원 5곳이 접수를 마쳤다. 인하대국제병원컨소시엄(인하대병원), 서울아산병원케이티앤지하나은행컨소시엄(서울아산병원), 한국투자증권컨소시엄(순천향대학부속부천병원), 메리츠화재컨소시엄(차병원), 한성재단컨소시엄(세명기독병원) 등 5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냈다.

 

이들 컨소시엄은 인천 의료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적임자라는 점을 알리며 ‘세(勢)’를 과시하고 있다.

 

 

인하대국제병원컨소시엄의 경우 청라를 ‘국제 의료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인하대국제병원컨소시엄은 대한항공, 미국 유타대, 유럽의 신생아 집중 치료시스템 보유 의료기관, 미국 북동부의 의용공학 분야 최고 권위 기관과 손을 잡았다. 유타대는 스타트업과 혁신, 경제 생산량 관련 지표에서 글로벌 최상위권 대학으로 인천대, 가천대와 함께 추진하는 ‘디지털바이오메디컬 사업단지’ 조성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청라의료복합타운 개발사업  조감도 ifez

 

[전문]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608/107335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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