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영국 총리, 23세 연하 여성과 전격 결혼 그리고 유사 사례 VIDEO: Boris Johnson marries fiancee in secret ceremony - reports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3세의 연하의 약혼 여성과 기습 결혼했다고 한다.

존슨 총리는 올해 53세 여성은 33살이다.

 

요즘 같아선 그리 토픽감은 아니다.

단지 영국 총리기 때문에 이슈가 된 것이다.

 

https://www.bbc.com/news/uk-57296472

 

 

보리스 존슨 총리는 그의 약혼녀 캐리 시몬즈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열린 비밀 결혼식에서 결혼했다

몇몇 신문에 따르면, 결혼식은 토요일에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 앞에서 열렸다고 한다.

 

다우닝가는 언급을 회피했다.

 

직장연금부 장관 Therese Coffey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결혼한 보리스 존슨과 @carriesymonds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북아일랜드의 알린 포스터 제1장관도 트위터를 통해 "엄청난 축하"를 기원했다.

 

The Telegraph

 

일요일 더 메일은 30명의 하객들이 짧은 시간에 이 행사에 초대되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영국의 코로나인 제한 하에서 허용되는 최대 참석자 수이다.

 

 

다니엘 험프리스 신부가 주례를 맡은 가톨릭교회 예식 준비에는 소수의 교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선씨는 다우닝가 고위 보좌관들은 결혼식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유사 사례

이와 비슷한 사례는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66)가 있다. 

그의 연인은 가수이자 모델이었던 카를라 브루니(54)

 

공교롭게도 두사람의 나이가 12년 차이에 키는 사르코지는 166㎝, 브루니는 175cm

불행히도 사르코지는 프랑스 현대사 상 처음으로 부패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대통령이 됐다.

 

중앙일보

 

 

또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있다.

올해 만 43세인 마크롱 대통령는 연상의 여인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처음에는 브리짓이 아닌 브리짓의 딸과 연애한다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며느리가 아니라 친구예요."

 

24세 연상의 고교 교사와 결혼한 것이다.

프랑스는 결혼에 관한 한 가히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 같으면 공직에서 더우기 대통령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들의 아직 이혼의 얘기는 없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UK PM Johnson marries in secret ceremony

https://youtu.be/m7WSN-zaY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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