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 자전거 부품업계의 인텔 '시마노'...승승장구하다 VIDEO:Shimano reports 76.3% Q1 sales rise in bicycle division

 

  자전거업계의 인텔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의 자전거 부품 회사인 시마노가 초스피드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올 1분기에만 76.3%의 매출 실적이 상승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시마노는 독보적 특허기술로 세계 자전거 부품업계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코로나로 자전거 붐에 편승 최고의 실적 기록 중

 

 

 

https://www.bike-eu.com/market/nieuws/2021/05/shimano-reports-76-3-q1-sales-rise-in-bicycle-division-10140466

 

COVID-19 감염의 새로운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에 대한 전 세계 수요는 작년부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마노는 자전거부품 부문 1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6.3% 증가한 1억3,757만엔(€7,9100), 영업이익은 2억7,730만엔(€2억1,100)으로 169.3% 증가했다고 보고 있다.

 

 

 

https://bike.shimano.com/ko-KR/components/road.html

 

시마노는 1분기 실적보고서에서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는 자전거와 자전거 관련 제품의 소매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 불능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시장 재고 부족의 추세가 각국에서 지속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EP8, 시마노 스텝스 스포츠 e-bike 컴포넌트 시리즈의 신제품, 새로운 더어 MTB 컴포넌트,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양한 기존 제품에 대한 주문 접수 작업이 활발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크로스 바이크와 e-bike의 소매 판매가 견조했기 때문에 재고가 상당 부분 적절한 수준에 머물렀다.

시마노는 상반기 및 전체 회계연도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수정하지 않고 1분기 아시아 통화 가치 하락으로 경상소득을 8% 수정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A Dog's Tale | SHIMANO

https://youtu.be/Ub697GgOE8M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