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올 여름 집 값 전망은?

 

1위 의왕·2위 시흥

 

올해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경기도 의왕시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의왕시의 아파트값은 17.08% 올라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시흥시 13.82%, 인천시 연수구 13.76%, 안산시 13.64% 순

반면 경기·인천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김포시로 올해 들어 2.26% 오르는 데 그쳤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DU5PH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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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1일부터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

 

  올 여름 집값, 작년처럼 뜨거울까…

 

전문가들 “작년과 비슷할 듯…최소 강보합”부동산이 ‘정중동(靜中動)’ 속에서 끓고 있는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일각에선 지난해와 같이 6월 이후 강한 상승장이 펼쳐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하지만 또 한편에선 오르긴 해도 지난해 같은 급등은 아닐 것이란 반박도 나온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월간매매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아파트값은 3월 진정 기미를 보인 후 4~5월 약간 하락했으나 6월 상승 반전한 이후 7월 1.12%까지 치솟았다. 경기도도 지난해 5월에 4월보다는 다소 진정됐으나 6~8월 1% 내외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통상적인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매년 6월 1일 보유세 기산일 전까지 절세 목적의 매물이 늘었다가 6월 1일 이후 본격적인 상승장이 펼쳐지곤 했다. 정부가 올해 6월 1일부터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인상하겠다고 밝힌 것도 여름부터 시작될 상승장을 막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전문]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5/17/KPVGYGKF65DGPBH4VFFBB4H6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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